건보공단, 허위 직장가입자 ‘AI 활용’ 핀셋 적발
“최근 3년간 지역보험료 666억원 소급 부과, 탐지 모델 정확도 90.9%” 2026-05-24 18:3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액 지역보험료를 회피할 목적으로 직장가입 자격을 허위로 신고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과 제재를 대폭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적발된 직장가입 자격 허위 취득자는 총 9,202명으로 연평균 3000명을 웃돌며, 이로 인해 공단은 약 666억원의 지역보험료를 소급 부과했다.특히 공단은 허위 취득 수법이 가족이나 지인 회사를 이용하거나 서류상 근로자로 신고하는 등 점차 지능화되는 상황이어서 적발된 건수는 일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 근무하지 않으면서 지인 회사 직원으로 허위 등록하거나, 사업장은 운영하지 않으면서 직장가입 자격만 취득하는 사례, 고액 지역보험료 회피를 위해 부당하게 취업 처리하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