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초음파 사용 최종전···오늘 환송심 공판 시작
한의학적 원리상 필요성 등 쟁점 예고···醫 ‘규탄 시위’ vs 韓 ‘급여화 속도’ 2023-04-06 05:25
의료계와 한의계 초유의 갈등을 부른 ‘한의사 초음파 사용 허용’ 여부에 대한 마지막 다툼이 오늘(6일) 시작된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돌려보낸 환송심의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재판 당사자가 아닌 직역단체인 대한의사협회 측은 방청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대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2월 22일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의료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한의사 A씨는 2010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환자를 진료하면서 초음파 기기를 사용, ‘면허 외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