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 비대면 진료···수도권 ‘쏠림’ 동네의원 ‘소외’
신현영 의원, 3년 이용현황 분석…“일차의료 접근 향상 목적 되새겨야” 2023-05-18 12:24
정부가 내달 1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 3년 간 한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에서 이용자 대다수가 본인 거주지역이 아닌 타 지역, 특히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개원가에서는 “지금도 상급종합병원이 1차의료기관이 볼 수 있는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데 비대면진료 주체를 정하지 않으면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된다”고 우려한대로 실제로도 비대면진료를 통해 동네의원보다는 타 지역 의료기관을 더 쉽게 찾는 경향이 나타난 셈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기관 소재지별-환자 주소지별 비대면 진료 현황’ 자료를 16일 공개했다. 공단은 2020년 2월부터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