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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거부권 수순…“사회적 갈등·혼란 심각”
      고위당정회의 개최, 간호법 등 현안 논의…“재의요구권 행사 건의” 2023-05-14 16:08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정부·대통령실이 “간호법으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간호법 공포 또는 재의요구 시한인 이달 19일까지 절충안 여야 합의 가능성이 희박해진 가운데 당정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키로 했다. 국민의힘·정부·대통령실은 5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유상범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 政, 엔데믹에도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 지속
      국회 서면답변 통해 지원계획 공개…“R&D 신규사업 기획도 추진” 2023-05-13 06:08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에 따라 내달 위기단계를 하향을 발표한 정부지만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지원을 지속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현황 및 정부 지원내역, 지속개발 방안, 최종 허가‧승인 및 상용화를 위한 정부 지원 계획을 물었다.현재까지 국산 코로나19 백신은 범정부 총력 지원으로 국내 1호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이 지난해 6월 품목 허가된 이후 6개 기업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백신 후보 6건은 ▲합성항원(유바이오로직스 3상) ▲mRNA(큐라티스 1상, 아이진1/2a상 ▲에스티팜 1상, ▲바이러스벡터(셀리드 1/2상) ▲DNA(진원생명과학2a상) 등이다.정부는 지난 2020년부터 2022까지 국산백신 개발을 위해 ..
    • 필수의료 지원 카드 부상 ‘집중치료실’…활성화 모색
      심평원, 미래 수요·적정 입퇴실 기준·수가모형 등 마련 추진 2023-05-13 05:3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카드로 집중치료실 확충을 선택했다. 연구 용역을 통해 수가모형 마련 등 제도 안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의료선진국에서 활용하는 중환자의 순차적 회복을 위한 중간 단계인 중환자실-일반병동 간 집중치료실(step-down, high-care) 개념이다. 최근 심평원은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집중치료실 확충 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용역 제안 요청서를 공고했다. 배정된 예산은 6000만원이다. 코로나로 인한 중증환자 급증은 물론 상태 호전에 따른 전원기준 부재가 맞물려 중환자실 포화현상이 심화돼 대안으로 집중치료실 확대 운영 요구가 커지고 있다.하지만 집중치료실 도입을 위한 수요 파악, 적정 입퇴실 기준 부재, 병동..
    • 불법개설기관 국민신고 증가…신고영역 확대
      공단,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진료내용 부문 등 추가 2023-05-12 16:4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불법개설기관에 대한 국민신고 증가에 따라 신고 영역을 확대 운영한다. 앞서 진행된 불법개설기관 인공지능(AI) 예견 시스템과 자진신고 체계에 이어 국민참여 시스템 강화로 추가 정비에 나선 것이다.   건보공단은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에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신고’와 ‘진료받은내용 신고’ 메뉴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2023년 4월말 기준 신고건수는 총 252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155건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공단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건강보험증 부정사용은 건강보험증(신분증)을 도용 및 양도·대여해 요양기관에서 부정하게 보험급여를 받은 경우다. 진료내용 신고는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진료내용이 본인이 실제 진료..
    • 권영찬 교수, 한부모가정 9년 후원 ‘여가부 장관상’
      (사)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서정숙 의원, 제16회 기념식 개최 2023-05-12 15:05
      개그맨 출신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과의 권영찬 교수가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지난 9년간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김현숙 장관)을 받았다.(사)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은숙)는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5월 1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16회 한부모가정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칠갑산을 부른 가수 주병선씨가 한부모가정 문화인상, 김미애 국회의원(해운대구을)이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자원봉사상은 지은용 한부모가 받았으며, 단체상은 한국가온한부모복지협회가 수상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9년간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해온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학 교수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 ‘SG발 폭락’ 모집책 2명 구속 기로…병원장 압수수색
      검찰, 라덕연 대표 측근 수사 확대 2023-05-12 14:02
    •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병·의원 등 의존 개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지역돌봄보장법안’ 대표발의 2023-05-12 12:02
      병의원 등 의료기관 및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정한 수준의 통합적 돌봄을 보장하는 ‘지역돌봄보장법’이 추진된다.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역사회가 돌봄을 책임지기 위해 사회보장급여 및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긴 지역돌봄보장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돌봄보장법안’은 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을 비롯해 김상희, 김승남, 김철민, 김홍걸, 박주민, 서영교, 이성만, 진선미, 진성준, 허종식, 홍영표 의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노쇠, 질병, 장애,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전통적인 가족 중심 돌봄이나 의료기관 ..
    • 비대면진료 공식화…복지부, 6월 시범사업 실시
      재진환자 중심·거동 불편자 등 초진 허용 가능성…“여야·전문가 포함 논의” 2023-05-12 11:52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한시적 허용했던 ‘비대면진료’를 종료한 후 6월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이어나간다.이를 위해 당‧정 협의를 거쳐 이달 중 시범사업 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재진 환자가 중심이며, 거동 불편자나 의료취약지 거주자 등 예외적 상황에서만 초진이 허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에 따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의3에 근거한 비대면진료는 ‘심각 단계’ 이상 위기 경보가 발령된 기간 동안 허용된다.정부는 지난 2020년 2월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 등에 근거해 ‘한시적’ 전화상담·처방을 허용했다. 지난 3년간 1379만명이 ..
    • 환자·의사들 “1형 당뇨기기 요양비→건보 급여”
      “본인부담금만 내고 활용” vs 복지부 “한정된 재정, 급여범위 제한” 2023-05-12 10:38
      1형당뇨병 치료‧관리에 사용되는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의 기기와 의료재료에 대한 요양비를 건강보험 급여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문의약품처럼 환자가 본인부담금만 내고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환자단체, 학술단체 등이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12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요양비는 환자가 먼저 자신에게 필요한 의료기기와 의료재료을 구매하고 그 금액을 청구하면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환급 받는 방식이다.1형당뇨병 환자의 경우 내과를 비롯한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나 처방전을 받고 이를 토대로 의료기기, 의료재료를 구매한 후 신청서, 처방전, 거래명세서, 영수증, 구매내역서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공단에 청구..
    • 사회적 이슈 부상 ‘의사조력자살’…가능성 검토
      차승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구원 “유럽 등 해외 확대 추세, 우리도 고민해야” 2023-05-12 09:51
    • 올 수가협상 한국노총·민노총 배제…노동계 반발
      회계자료 미제출 등 조치…정윤순 국장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고민” 2023-05-12 06:12
      지난 5월 11일 6개 공급자단체와 건강보험공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4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수가협상이 본격 개시됐다. 이들은 3차례의 협상을 거쳐 오는 31일 최종 요양급여비용 인상폭을(밴딩)을 결정하게 된다.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부재 및 투쟁 기조 보건의료계 현실 등 녹록치 않은 상황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도 충분한 대화를 통한 협상을 강조했다. 특히 재정위원회의 빠른 구성도 약속했다.11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정윤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코로나19가 안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처음 갖는 수가협상”이라고 의미를 전했다.그는 “의료계가 수가협상을 앞두고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보장성 강화를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
    • 공단 이사장, 성상철·김용익 이어 의사 임명 촉각
      정무직‧정치권 등 낙하선 성격 내정 많았지만 근래 전문영역 이해 필요성 높아져 2023-05-12 05:55
      건강보험공단노조가 이사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의사 출신인 정기석 교수에 대한 반감을 보인 가운데 역대 이사장 출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공단 이사장은 의사 출신이 강세를 보이지만, 과거는 행정부의 정무직 공무원이나 정치권 인사들이 선호됐던 자리였다. 이번 공단 이사장에 정기석 교수 선임 시 심평원 강중구 원장과 함께 의사 출신이 건보 정책의 주요 요직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복지부 장관 유력 후보였던 정호영 교수까지 포함하면 가히 의사 출신의 전성시대다. 12일 데일리메디가 역대 공단 이사장의 주요 이력을 분석한 결과 최근부터 의사 출신 후보가 선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대 복지부 제2차관을 지낸 9대 강도태 前 이사장이 임기를 ..
    • 영아 약물 과다투여·은폐 제주대병원 간호사들 실형
      징역 1년~1년6개월 선고···법원 “대학병원 의료진 신뢰 저버렸다” 2023-05-11 20:30
      지난해 3월 영아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영아가 급성심근염으로 사망,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한 제주대병원 간호사 3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은 11일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수간호사 A(50·여)씨에게 징역 1년, 간호사 B(30·여)씨와 C(31·여)씨에게는 징역 1년6개월과 1년2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단 B씨는 최근 출산했기에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이들 세명은 지난해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13개월 영아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를 받았다.수간호사 A씨는 사고 후 B씨와 C씨에게 투약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라며 지시하는 등 사고를 은폐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담당 의사에게 ..
    • 건보공단, 직원 심리회복 마음안심버스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트라우마 극복과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11일 밝혔다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 차량으로 정신건강 전문요원 주도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는 ▲ 스트레스 측정 ▲ 정신건강 전문요원 마음건강 평가 및 상담 ▲ tDCS(경두개직류자극술) ▲ EMDR(안구운동기반 이완요법) 등 안정화프로그램 체험 ▲ 고위험군의 경우 종합심리검사 및 전문가 상담, 치료비 지원 연계 등이다.먼저 5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공단 본부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본부(원주시 소재) 정문 앞 광장에서 강원권트라우마센터의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공단 직원 뿐 아니라 구내식당과 어린이집 등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진..
    • “과태료·범칙금 출연율 상향, 응급의료기금 확보”
      신현영 의원, 응급의료 재원 안정화 ‘응급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3-05-11 16:19
      응급·재난·필수의료에 쓰이는 응급의료기금 재원 확보를 위해 교통 과태료 및 범칙금 출연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응급의료기금의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내용의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정부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과태료와 범칙금 예상수입액의 20% 를 응급의료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과태료에 대한 유효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이처럼 한시적인 재원조성으로는 응급의료기금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어렵다. 이번 개정안은 과태료 출연에 대한 유효기간을 삭제하고 과태료 및 범칙금 출연비율을 현행 20% 에서 30% 로 상향해 기금을 충분히 확보하는 게 목적..
    • 민주당-간호계, ‘간호법 사수’ 동지애 재확인
      11일 ‘간호사의 날’ 행사서 입법 마침표 결의…“현장 안착까지 합심” 2023-05-11 12:16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후 맞이한 국제 간호사의 날(5월 12일)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간호법 현장 안착’을 약속하고 나섰다.대통령 거부권을 놓고 범의료계와 간호계 집단행동이 예고된 상태에서 피력된 태도인 만큼 관심을 모은다. 11일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대한간호협회가 개최한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국회토론회’에서 야당 인사들은 밝은 표정으로 참석했다.  국민의힘 의원 중 유일하게 지난 4월 27일 본회의장에 남아 찬성표를 던졌던 간호사 출신 최연숙 의원도 이번 행사에 함께 했다.토론회 주제는 ‘이제는 간호사 대 환자 비율 1:5, 사회적 돌봄과 간호사 근무환경..
    • 내년 수가협상 스타트…보험자↔공급자 ‘동상이몽’
      오늘 상견례, 6개 유형 3차례 협상 거쳐 이달 31일 최종 인상률 결정 2023-05-11 12:02
      “현실을 반영치 못한 요양급여비용 산정은 의료현장에서 칼 맞고 폭언에 시달리는 의사들을 위축시킨다. 통보가 아닌 진정한 협상으로 필수의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2024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은 어느 때보다 힘든 협상이 될 전망이다. 역대급 건보재정 흑자를 기록한 만큼 그동안 희생한 의료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탓이다.11일 서울가든호텔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6개 공급자단체의 ‘2024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수가협상 상견례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공단과 공급자단체는 요양급여비용 인상을 두고 3차례의 협상을 거쳐 오는 31일 최종 인상폭을(밴딩)을 결정한다.현재룡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한 공..
    • 지방대 의학계열 졸업자 취업현황 5년마다 조사
      김원이 의원, 지방대육성법 개정안 발의 2023-05-11 11:43
      의대 졸업생 등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5년 마다 정부가 지방대 의학계열 지역인재전형 입학생의 취업현황을 조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방대 의학계열에 지역인재전형으로 입학한 자의 졸업 후 근무지역 및 취업현황을 조사, 그 결과를 복지부 의료인력 양성 및 공급정책과 연계토록 하는 게 골자다. 현재 전국의 지방대는 지역인재선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방대학 육성 및 지역인재의 지역정주를 유도하기 위함인데 의대·치대·한의대·약대 등 의학계열 지역인재선발은 지난 2015학년도부터 시작됐다.2023학년도 입시부터 비수도권 의대는 정..
    • 尹대통령 “코로나19 엔데믹, 일상 완전 회복”
      3년 4개월만에 “팬데믹 종료” 선언…‘의사·간호사’ 등 의료계 노고 치하 2023-05-11 10:46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종료를 선언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 20일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5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비상사태(PHEIC) 선포 해제와 지난 8일 정부의 국가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회 권고 사항을 반영한 결정이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코로나19 위기 경보’ 해제를 선언했다.윤 대통령은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게 돼 기쁘다. 오늘 중대본에서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또 입국 후 PCR 검사 권고..
    • 대한신장학회-국제복막투석학회 ‘업무협약’
      낮은 복막투석 시행률 개선하고 치료 효율성 향상 등 협력 2023-05-11 09:32
      대한신장학회는 최근 국제복막투석학회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학회는 정기적인 인력 교류, 복막투석에 관한 공동 심포지엄 개최, 복막투석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술지 수준 향상 등을 협력한다.복막투석은 말기신부전 환자에서 신기능을 대체하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혈액투석에 비해 환자 삶의 질 개선, 의료비용 감소와 같은 다양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국내 복막투석 시행률은 낮은 실정으로 국제복막투석학회와의 협약을 통해 시행률을 높이고 질적 향상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장학회 임춘수 이사장은 “국제복막투석학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복막투석에 대한 국내 의료진 수준이 향상되고 복막투석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 전립선암 수술 후 ‘감염성폐렴’ 사망…“병원 무죄”
      법원 “가족 반대로 기관절개술 등 시행 못했고 특별한 과실 없다” 판결 2023-05-11 05:30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한 병원감염성폐렴으로 사망에 이른 환자와 관련해 의료기관은 과실이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8민사부(재판장 박준민)는 사망한 환자 A씨 유가족 등이 의료법인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환자 A씨는 지난 2019년 11월 서울 노원구 소재 의료법인이 운영하는 B병원 비뇨의학과 외래에 내원했다.A씨는 병원에서 PSA 및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등 검사 결과, 전립선암을 진단받고 2020년 2월 25일 로봇 보조 복강경하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진행했다.하지만 수술 다음날부터 A씨는 침상 아래로 내려오려고 하거나 도뇨관, JP 배액관 등을 잡아당기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의료진은 수술 후 섬망이라고 ..
    • 일상 회복 임박했지만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질병청, 상반기 고위험군 접종계획 발표…면역저하자·65세이상 대상 2023-05-10 12:55
      코로나19 ‘엔데믹(endemic, 감염병의 토착화)’이 임박한 가운데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백신 상반기 추가 접종이 실시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하면서 국내 방역은 일상적 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지만 위협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보건당국 판단이다.10일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방역 상황 및 백신 효과성, 면역유지기간 등이 고려됐다.질병청은 “더 이상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둔 비상 태세를 유지할 필요는 없지만 코로나19를 일반 호흡기감염병처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고위험군 보호를 지속..
    • 초음파·MRI 재점검 지속…政 “재정누수 차단”
      “한정된 건보재원 효율적 사용, 2차 종합계획 개선안 반영” 2023-05-10 11:30
      정부가 불분명한 검사 시행 사례 등이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지적된 초음파,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 등에 대해 전반적인 재점검에 나선다.해당 과정에 대해 보장성 축소가 아닌, 재정 누수 요인 차단이라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면 답변서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서면 질의에서 김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건보 재정건전성 확보에 있어 MRI, 초음파 급여 축소에 가장 중점을 두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이에 대해 복지부 의료보장과는 “MRI, 초음파 검사 적정 관리는 보장성 축소가 아니라, 재정 누수 요인 차단을 통해 한정된 건강보험 재원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
    • 내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변수 ‘경증환자 회송률’
      첫 상대평가 기준 신설, ‘회송전담인력‧환자비율’ 등 절대평가 기준도 강화 2023-05-10 06:09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필수의료 강화 요구가 거세지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올해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의 변수는 ‘경증 환자 회송률’이 될 전망이다. 경증 회송률에 관한 상대평가 항목이 올해부터 신설됨과 동시에 회송전담인력(3인→6인), 환자구성비율 등 절대평가 기준을 동시에 강화하는 탓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지정부는 최근 전문기자협회 간담회를 통해 올해 2024년 5기 지정평가의 중점 추진사항을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진료 환경 구축으로 밝혔다.신설된 상대평가 기준은 경증회송률, 입원환자전담전문의 및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실 병상 확보율이며 중증응급질환율 및 희귀질환비율 등의 가점도 새롭게 탄생했다. 절대평가 세부강화 기준은 ▲전문진료질병군 환자 30%→34% 이상 ▲단순 진료질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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