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1745명·심평원 1239명·암센터 832명 증가
리더스인덱스, 문재인 정부 공공기관 인력 현황 분석…NMC 766명 늘어 2022-07-13 11:32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약 1700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 1200명 등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건보공단 콜센터 및 국립중앙의료원(NMC)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化’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효율화 등을 추진하는 것과 맞물려 관심이 집중된다.1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건보공단 등 상당수 공공기관의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콜센터 인원 직고용 등으로 내홍을 겪은 건보공단의 경우 지난 2017년 일반 정규직 1만4588명·무기계약직 0명에서 올해 1/4분기 일반정규직 1만5523명·무기계약직 810명으로 늘었다. 일반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을 합한 직원수가 1745(11.96%)명 늘어난 것이다.심평원도 마찬가지다. 지난 2017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