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범보건의료사회복지 3만7274명, 이재명후보 지지”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범(汎) 보건의료·사회복지계 인사 3만7274명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국장애인가족 22만3154명, 경기도 범사회복지계 1만명, 전라북도 간호사 모임 2000명,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인 500명, 전국주거복지인 3000명,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5692명, 생각하는 영유아 교사 2322명, 전국 학교 내 사회복지사 1302명, 전국 환자와 가족 1582명 등을 포함하면 총 28만6826명이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포용 복지국가의 길로 가느냐, 차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