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 신설하되 순천·목포 캠퍼스·병원 분리”
김문수 의원 “생활권 너무 다르므로 비용 들더라도 이원화 구축” 주장 2026-04-14 05:26
전남의대 신설과 관련해 동·서부권 분리 배치 필요성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됐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는 지역 수요와 통합 논의를 종합해 해법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순천과 목포는 생활권이 너무 달라 비용이 들더라도 양쪽에 캠퍼스와 부속병원을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이어 “목포와 순천은 대중교통으로 3시간, 승용차로도 1시간 반에서 2시간이 걸리고 서로 병원을 이용하는 비율이 0.7%밖에 안 된다”며 “생활권이 완전히 달라 한 군데만 해서는 의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순천·여수·광양 등 동부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