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문제점 등 바로잡기···전국 의사들 뭉친다
서울시醫, 한방특위와 전국 순회교육 진행 2019-06-12 11:41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최근 청와대가 '양방 주치의'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사회가 전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특별 교육'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최근 회관 강당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의학 문제점과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한방대책특별위원회와 함께하는 전국 순회 교육'을 개최했다.
홍성진 서울시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의사나 국민 모두 ‘한방’의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환자와 지인들에게 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방문제의 개요와 이슈의 총론을 발표한 박광재 중앙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