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 파견
개교 70주년 맞아 의료진 22명 참여 2019-06-07 15:54
[데일리메디 김민수 기자] 경희의료원(의무부총장 김기택)은 최근 본관 1층 로비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김기택 의무부총장, 오주형 의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등 교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의료원 측에 따르면 봉사단은 6월4일부터 오는 8일까지 닷새동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Shifo Nur 병원에서 의료봉사 및 병원 관계자 대상 연수강좌를 진행한다.
봉사단 구성 인원은 가정의학과, 동서협진실, 류마티스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심장혈관센터, 진단검사의학과, 한방신장내분비내과 등 의료진 총 22명이 참여했다.
단장을 맡은 홍승재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우즈베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