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 개소···해외환자 유치 강화
코디네이터 충원·전용 대기공간 마련·상담실 확장 등 2019-06-03 11:23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이 최근 국제진료센터를 열어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진료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백남선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문홍선 강서구 부구청장, 임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사업단장 등 외부관계자도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외에도 주한 아랍에미리에이트 대사관의 알리 알마르슈디 무관과 주한 우즈베키스탄 저키르 사이도브 부대사와 부인 편 루드밀라 여사, 주한 러시아 대사관의 타티아나 사클리에바 박사 등 여러 나라의 주한 대사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문병인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에게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