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5G-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과기정통부 발주 사업 주관 기관 선정, 3년동안 180억 지원 2019-05-03 14:43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연세의료원 CONNECT-AI 사업단(단장 장혁재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주한 ‘5G-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5G-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5G+ 전략’의 핵심서비스로 사업단은 국가로부터 3년 간 180억원을 지원받아 국민 안전을 위한 AI 기술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과 적용에 나선다.
사업단은 연세의료원을 주관 기관으로 해서 대형병원 및 기업, 대학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공공기관 등 20곳이 넘는 기관들로 구성됐다.
응급 상황에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개발해 신속하고 정확히 환자의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