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협회 신임회장 손덕현 만장일치 추대
이달 26일 정기총회서 인준, ‘존엄케어’ 선포식도 진행 2019-03-26 14:06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손덕현 이손요양병원 원장이 제9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까지 2년이다.
아울러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향후 협회 정식명칭을 대한요양병원협회로 변경하는 한편 노인인권 신장을 위해 존엄케어를 선포했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2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사회 만장일치로 손덕현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손덕현 신임회장은 내과 전문의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울산 울주군에서 이손요양병원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보험위원장을 거쳐 현재 노인요양병원협회 부회장, 중소병원협회 부회장, 병원협회 총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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