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사랑의 구급함’ 취약계층 전달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구급함을 전달했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기초 의약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구급함을 전달하는 사랑의 구급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영등포구, 양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등 서남권 7개 구청에 방문해 필수 상비약 13개로 구성된 구금함 각 100세트를 전달했다.
구급함을 전달 받은 각 구청은 상비약이 꼭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김병관 원장은 “사랑의 구급함이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