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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 무산 파주메디컬클러스터…조선대병원 건립
      市, 2032년 500병상 개원 목표…24시간 중증·응급의료체계 구축 2026-07-24 12:20
      경기 파주시의 숙원인 대학병원 건립 사업이 과거 아픔을 딛고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유력 후보였던 아주대병원의 건립 포기로 위기를 겪었으나, 조선대학교가 새롭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경기북부 의료 공백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파주시와 파주메디컬클러스터(주)는 지난 23일 사업계획 평가위원회를 열고 종합평가를 거쳐 학교법인 조선대학교를 종합병원 건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의정갈등·공사비 악재 극복…조선대병원, 수도권 북부 거점 도약앞서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5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아주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공사비 급등과 장기화된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인력 확보의 어려움 ..
    • 김택우·박명하·신기택·임현택·주수호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증거 불충분 판단…醫 “정당한 대정부 투쟁 인정” 2026-07-24 11:57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강행에 반대, 의료계를 대표해서 행동에 나섰던 비상대책위원 5명 전원에 ‘무혐의’ 결정이 내려졌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김택우·박명하·신기택·임현택·주수호 등 의협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해  증거불 충분으로 최종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는 등을 이유로 삼아 업무방해 및 의료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김택우 비대위원장 외 일부 비대위원들을 고발해 경찰 수사가 진행됐다.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해 5월 대상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서울중앙지검 보완수사 요구에 따른 재주사 끝에 이들은 모두 검찰에 재송치됐다. 그리고 지난 20일 최종 결정이 나온  것이..
    • 생성형 AI, 진료보조 넘어 행정 혁신 주도
      가톨릭의대 고태훈 교수 ‘인간 참여형 협업모델’ 제언 2026-07-24 10:47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진단과 처방 보조를 넘어 의무기록 작성, 보험 심사 등 의료현장의 실질적인 행정 업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고태훈 교수는 최근 열린 서울시병원회 ‘제45차 병원 CEO 포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무기록 자동화와 챗봇 도입 등 의료현장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고태훈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AI 부작용을 막기 위한 ‘인간 참여형(Human-in-the-loop)’ 협업 체계와 의대 수련 교육 개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특히 의료 파운데이션 모델의 최신 동향과 실제 병원에 도입된 AI 응용 사례, 향후 해결 과제 등을 집중 조망했다.그는 알파고 등장 이후 AI 일치율이 프로기사 평가의 핵심 지표가 된 바둑계 사례를 제시하며 “..
    • 고대안암병원, 국내 최초 심방세동 시술 8000례
      부정맥 치료 새로운 이정표 기록…2004년 첫 부정맥센터 설립 2026-07-24 10:05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시술 누적 8000례를 달성하며 부정맥 치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심방세동 시술 8000례는 기존 전극도자절제술과 급여화 이전의 최신 펄스장절제술을 포함한 누적 실적으로, 1998년 처음 심방세동 시술을 시작한 이후 약 30년간 쌓아온 성과다.실제 고대안암병원은 국내 심방세동 치료 역사를 만들어 왔다. 1998년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에 성공했고,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부정맥센터를 설립했다.이후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시술 1000례, 3000례, 50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8000례를 넘어섰다.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3차원 맵핑 시스템을 활용해 심장 구조와 전기 신호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부정맥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정밀하게 찾아 ..
    • “지역의료를 민간병원에 맡기는 전략, 모순”
      참여연대, 지·필·공 강화 전략 비판…“국립대병원 편중 지원도 안돼” 2026-07-24 09:17
      보건복지부가 포괄2차종합병원 확대 및 지원 재정 확대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지역의료 중요 역할을 민간병원에 맡기면서 공공의료가 중추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23일 시민단체 참여연대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비판하고 나섰다. 해당 전략은 전국을 대·중·소 진료권으로 나눠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필수의료 수가와 의료사고 안전망을 정비, 그 과정에서 공공의료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토록 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참여연대는 “지역의료 위기는 단순히 병원과 의사가 부족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고, 수익성을 좇는 민간 중심 공급체계가 지역과 필수의료를 외면해 온 구조적 한계가 근본 원인”이라며 정부의 구체..
    • 은평성모병원, 개원 7년만에 로봇수술 5000례
      여성 로봇수술 특화 이어 고난도 암·신장이식 등 영역 대폭 확대 2026-07-24 06:58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최첨단 로봇수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개원 7년 만에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하며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고난도 최소침습 수술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은평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1000례 달성 주기를 단축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개원 후 5개월 만에 100례를 기록한 데 이어 2024년 6월 3000례, 2025년 7월 4000례, 2026년 6월 누적 5000례를 돌파했다. 특히 4000례에서 5000례까지는 1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앞으로 연간 로봇수술 1500례를 목표로 수술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병원은 올해 3월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 기존 ‘다빈치 Xi’ 2대와 함께 총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동 3개월 ..
    • 대통령도 나섰지만 계속 불 꺼지는 ‘지방병원 응급실’
      응급의학 의사 없어 도미노 운영 ‘중단’…지역응급의료 ‘붕괴’ 현실화 위기 2026-07-24 06:28
      대통령까지 나서 지역 필수의료 활성화를 천명했지만 이미 붕괴가 시작된 지역 응급의료 현장은 도미노 운영 중단 사태를 맞으며 신음하고 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들이 전문의 부족을 이유로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도미노 셧다운’이 현실화 되는 양상이다.정부가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최근 응급실 운영에 차질을 빚은 지방 병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경북 칠곡군 왜관병원, 경영난·구인난 등 7월 31일 응급실 폐쇄지난 2016년부터 지역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해 온 경북 칠곡군 왜관병원이 경영난과 구인난 등의 이유로 오는 31일 응급실 폐쇄를 결정하면서 의료공백 우려를 낳고 있다.왜관병..
    • 서울아산병원, 진행성 난소암 ‘맟춤형 치료’ 효과
      완전종양감축술 적극 시행…유전자 진단검사 기반 ‘정밀의료’ 조기 도입 2026-07-24 06:02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난소·자궁암센터장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국내 암환자 8명 중 1명이 찾는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암(癌)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최첨단 수술법 도입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치료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이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도입한 이후 ‘환자 맞춤형 치료’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아산병원 난소·자궁암센터는 여성암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암으로 꼽히는 난소암 치료에서 국내 최고 수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난소·자궁암센터는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난소·자궁암 치료에 복강경·로봇 수술을 도입한 이래 2015년부터 10년간 4700례 이상 최소침..
    • 의협 한특委 “경찰 자생한방병원 압수수색 사필귀정”
      “한약 조제관리체계·원외탕전실 운영·자보 한방진료 등 근본적 개선 필요” 2026-07-24 05:31
      보험사기 의혹으로 자생한방병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데 대해 의료계는 “특정 한방병원 일탈로 봐선 안 된다. 한방진료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약 조제관리체계와 원외탕전실 운영 등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최근 경찰은 해당 한방병원이 교통사고 환자에게 환자별 증상에 따른 처방이 아닌 미리 제조된 한약을 반복 처장하고, 이를 근거로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청구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나아가 경찰은 처방기록과 조제기록, 원외탕전실 운영자료, 보험금 청구자료 등을 확보해 의료재단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제주대병원을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으로 집중 육성
      정부, 내년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1조 2000억원’ 신설 2026-07-24 05:19
      제주대학교병원이 수도권 대형병원 수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22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를 열고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을 목표로 내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전략 핵심은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대폭적인 재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이다. 정부는 내년 1조2000억원 규모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연간 4000억원 규모 지역수가를 도입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 진료권을 수도권, 동남권, 대경권, 중부권, 호남권 등 ‘5극’과 제주, 전북, 강원 등 ‘3특’으로 편성해 중증진료 완결성과 교육 및 연구체계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제주대병원을..
    • 고대구로 정형외과, 전공의 평가시험 ‘수석’
      3년차 신정우 전공의, 616명 중 ‘1등’…수련교육 역량 입증 2026-07-23 17:56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가 ‘2026년도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전공의를 배출하며 우수한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올해 평가시험에는 전국 96개 정형외과 수련병원에서 총 616명의 전공의가 응시했으며, 고대구로병원 전공의 9명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병원 종합성적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형외과 3년차 신정우 전공의는 전체 616명의 응시자 가운데 최고점을 획득하며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는 척추, 외상, 견주관절, 족부, 슬관절, 고관절, 수부, 소아, 종양 등 9개 분야 전체에서 세부전문의가 전공의 교육을 직접 담당하고 있다.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씩 체계적인 교육 집담회를 운영하는 등 전문적 집중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
    • “대통령 지·필·공 문제의식 공감, 제도 개선 기대”
      醫, 청와대 간담회 긍정 평가…“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법제화” 2026-07-23 17:13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의료보장 체계의 가장 큰 기여는 환자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의료인들 덕분이라고 평가한 데 대해 의료계가 감사의 뜻을 표했다.대통령의 문제의식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를 위해 정부와 관련 직역들이 더 많이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부가 제시한 지필공 강화 전략 등에 대해서는 기대 보다 우려를 표했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청와대 간담회 및 정부 발표에 대한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부가 발표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과 ‘AI 기본의료 전략’ 세부 정책들을 살펴보면, 의료현장 붕괴를 가속할 수 있는 심각한 내용들..
    • 오늘 총파업 예고…병원 103곳 중 97곳 ‘교섭 타결’
      장흥통합의료병원-강릉·삼척·속초·영월·원주의료원 등 노사 협의 진통 2026-07-23 12:51
      오늘(23일) 예고됐던 병원계 총파업이 노사 타결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다만 일부 지역 병원들은 합의에 실패, 진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103개 쟁의조정신청 의료기관 가운데 97개 사업장에서 교섭을 타결했다(94.17%). 1개 사업장(장흥통합의료병원지부)은 조정 중지, 5개 사업장(강릉의료원, 삼척의료원, 속초의료원, 영월의료원, 원주의료원)은 조정을 취하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노동쟁의조정신청 및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쳤고, 각 지부들은 조정 기간 만료일인 지난 22일 노사가 자율 합의하거나 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수락하는 방식으로 2026년 임·단협 교섭을 타결했다. 일부 지부는 이날 아침 ..
    • 세브란스병원, 국내 최초 펄스장 절제술 ‘1000례’
      2024년 처음 시행 후 1년 7개월만에 최다 시술 기록 2026-07-23 10:55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펄스장 절제술(PFA) 1000례를 달성했다. 2024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펄스장 절제술을 시행한 이후 약 1년 7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뛰는 부정맥이다. 가슴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을 유발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이나 심부전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펄스장 절제술은 고전압의 짧은 전기자극을 이용해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심근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전기 자극으로 세포막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비정상적인 전기신호를 차단한다. 열이나 냉각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존 시술과 달리 주변 혈관과 신경, 식도 등 인접 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
    • 신경외과병원協, 내달 23일 ‘제12회 학술대회’ 개최
      ‘MG(Medical Generation) 준비하자’ 주제 진행 2026-07-23 10:29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박진규)는 오는 8월 23일 오전 8시부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MG(Medical Generation)를 준비하자’는 주제로 2026년 제1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신경외과병원 소속 전문의와 의료진, 병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병원 운영 전략을 공유한다. 대한의사협회 평점은 5점이다.대한신경외과학회 김근수 회장과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장일태 초대 회장 축사에 이어 학술 프로그램에서는 척추 및 관절 분야 다양한 임상 증례 발표와 최신 술기 등이 발표된다.의료정책 변화와 병원 경영 전략, 의료서비스 향상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박진규 회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회원 병원들이 최신 의료지식을 습득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
    • ​울주군 울주병원 개설 허가…금년 8월 개원 예정
      100병상 규모 5개 진료과목…전문의 7명 등 69명 인력 투입 2026-07-23 10:15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인 울주병원이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고 오는 8월 정식 개원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울주병원 수탁운영기관인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은 “울주병원이 7월 22일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취득하고 오는 8월 공식 개원을 목표로 울주군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울주병원은 연면적 7738.44㎡, 지상 7층 규모를 갖췄다. 34개 병실에 총 100개 입원병상을 확보했다. 개원 초기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별 숙련된 전문의 7명을 포함해 간호인력 등 의료인 31명, 의료기사 12명, 행정 및 기타 종사자 26명 등 총 69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된다. 연차적으로..
    • 서울성모병원, 국내 첫 PACS 포함 ‘ISMS 인증’
      의료영상 보안 사각지대 해소…다중망 분리 등 고도화 추진 2026-07-23 09:5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포함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최근 개인정보에 대한 기업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병원 보안체계가 전사적 관리로 전환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성과로 평가된다.이번 인증 과정은 영상의학팀을 주축으로 정보보호팀이 실무를 총괄했다. 보안컨설팅 전문기업 행복소프트와 PACS 시스템 제조사 태영소프트도 참여했다. 행복소프트는 PACS 인증 범위 설정부터 현황 및 흐름 분석, 취약점 진단, 암호화 및 접속 기록 관리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수행했다. 유지관리를 맡은 수탁사 태영소프트 역시 실사에 직접 참여해 세부 보안 조치를 적..
    • 고려대의료원 노사, 4년 만에 자율 타결
      2026년 단체교섭 잠정 합의…총액 대비 임금 5.01% 인상 2026-07-23 09:06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과 보건의료산업노조 고대의료원지부(지부장 송은옥)가 2026년 임금 및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했다.노사는 본교섭을 진행한 끝에 총액 대비 임금 5.01% 인상, 인력 충원 등 핵심 쟁점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합의는 2022년 이후 4년 만에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신청 없이 자율 교섭만으로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잠정 합의 조인식은 지난 21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열렸으며 윤을식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의료원 보직자와 송은옥 보건노조 고대의료원지부장 등 노조 관계자가 참석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지난 4월 노사가 함께 진행한 워크숍이 든든한 초석이 됐다”며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 “제대로 하면 불리한 구조”…적정성평가 역설
      요양병원 ‘욕창’ 평가기준 역단계화…“현장 상황에 맞게 개선 필요” 2026-07-23 06:19
      의료 중심 요양병원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적정성 평가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평가체계로 오히려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요양병원이 경증 암환자만 골라 받는 병원 보다 낮은 등급을 받는 역설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특히 요양병원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욕창’ 치료와 관련, 중증 욕창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일수록 적정성 평가에서 불리한 구조인 만큼 평가지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정부는 매년 전국 요양병원 진료 질(質)을 평가해 그 결과를 1~5등급으로 나눠 공개하고, 평가결과를 진료비 가감지급과 연계하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지표는 의사·간호인력 등 ‘인력 구조’ 영역, 실제 진료행위를 보는 ‘과정’ 영역, 환자 상태 변화를 보는..
    • “산과 너무 무섭다” “교수님처럼 못산다”
      지원 권유받는 젊은의사들 답변…조현진 센터장 “산과 지역의사제 도입” 2026-07-23 05:54
      “산과 전문의는 산술적으로 주당 114시간을 근무하고 있다. 밤에 산모가 오면 병원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일상이 없는 생활이다. 졸업하는 전공의들에게 산과를 권유하면 ‘너무 무섭다’, ‘교수님처럼은 못 산다’는 말을 듣는다.”지역 고위험 산모 진료를 책임지는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전문의 부족과 낮은 수가, 의료사고 부담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호소가 나왔다.이재명 대통령은 고위험 필수의료 분야에서 충분한 민사 배상이 담보되고 중과실이 아닌 의료과실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제도 보완을 주문했다.조현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은 22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산과 진료 현장 인력난과 경영 부담을 설명..
    • AI기반 의료미용 마케팅…중국 ‘속도’ 한국 ‘신뢰’
      中, 플랫폼 연계 상담·예약 전환…韓, 의료광고 규제 등 변수 2026-07-22 19:52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의료미용 시장의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는 포털에서 시술명이나 병원을 검색한 뒤 홈페이지와 블로그, 후기를 일일이 비교했다. 반면 생성형 AI는 여러 정보를 종합해 특정 시술 원리와 부작용, 병원 선택 기준 등을 하나의 답변으로 제공한다.이에 의료미용업계 경쟁도 검색 결과 상단 노출에서 AI 답변에 병원이나 제품이 얼마나 정확하게 반영되느냐로 옮겨가는 추세다. 특히 한국과 중국은 소비자들이 의료미용 정보를 탐색하는 방식과 플랫폼 구조가 다른 만큼 AI 마케팅 전략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AI 노출을 기존 플랫폼 상담과 예약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한국은 의료광고 규제와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정확성과 일관성을 우선하는 ..
    • “80살 넘어도 무릎 인공관절수술 안전”
      연세사랑병원, 초고령층 환자 300명 분석…‘개인 맞춤형 수술도구’ 적용 2026-07-22 15:40
      최근 초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안정성과 유용성을 확인한 임상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최근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80세 이상 고령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수술 경과 및 합병증 유무를 정밀 분석했다.그 결과, 대상 환자 30% 이상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하나 이상의 만성 성인병을 동반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의료진은 이처럼 기저질환을 가진 초고령 환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수술도구(PSI)’를 적용해 수술을 시행했다. 개인 맞춤형 수술도구는 수술 전(前) 환자 CT 및 MRI 데이터를 분석해 관절 구조와 뼈 절삭 위치, 각도를 미리 정밀하게 계획한 뒤 맞춤형 수술도구를 제작해 진행하는 기법이다..
    • 난소암치료제 엘라히어, 亞 첫 투여 ‘한국’
      이대서울병원 문혜성·주웅·장하균 교수팀 “환자 특성 기반 정밀의료 확대” 2026-07-22 14:34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엘라히어(성분명 미르베툭시맙 소라브탄신)’가 투여됐다. 엽산수용체 알파(FRα) 양성 백금저항성 난소암 환자가 대상이다.난소암은 상당수가 진행성 단계에서 진단되며, 수술과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반응해도 약 70~80%가 재발을 경험한다. 재발이 반복될수록 백금계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치료가 더욱 어려워진다.이대서울병원은 산부인과 부인암센터 문혜성·주웅·장하균 교수팀이 지난 20일 엘라히어를 실제 임상 현장에 처음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투여는 아시아 첫 사례다. 백금저항성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고 기존 항암화학요법만으로는 치료 성과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의료현장 요구가 지속됐다.엘라히어는 FRα를 표적으로 ..
    • 인천광역시병원회, 이택 신임회장 취임
      인천광역시병원회는 최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택 인하대병원장 겸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을 비롯해 시장 및 대한병원협회장 표창 수여, 임원 위촉장 전달, 인천광역시병원회 활성화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인천광역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산하 시·도병원회로서 병원 제도와 운영에 관한 연구, 수련 교육 환경 개선, 인천 시민의 보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이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의료계가 직면한 현안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했다.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의료전달체계 개편이라는 변화 속에서 치료 가능 사망률 개선과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할 열쇠로 강력한 중환자실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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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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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포괄수련병원협의체 신임 회장 이형래(강동경희대병원장)
    • 수상 성빈센트병원, 대한영상의학회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 획득
    • 동정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신임 이사장 김진(고대안암병원)
    • 기부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에 장학금 5억원
    • 수상 안규리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이사장, 2026 만해실천대상
    • 모집 보건복지부, 중증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
    • 선정 대구지방보훈청, 아이백안과의원·해우비뇨의학과의원·상주시립요양병원 등 4곳
    • 동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신현영 前 의원(서울성모병원 교수)
    • 동정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모 징수상임이사 서경숙(前 자격부과실장)
    • 동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미정 성형외과 전문의 영입
    • 선출 원자력병원 신임 병원장 송강현(비뇨의학과)
    • 수상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제23회 한독학술경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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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강동경희대병원 연구부원장 차재명·건강증진센터장 전정원·신생아중환자실장 정성훈 교수-행정부원장 김동영外
    • 한국원자력의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원일(방사선종양학과)
    •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장 구미정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정책과장 백경순·생명윤리정책과장 모두순·아동학대대응과장 양진혁
    • 김한승 삼천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이사 모친상
    • 민대식 대한약사회 학술교육국장 장인상
    • 박종규 인천성모병원 파트장 장인상
    • 김종혁 교수(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부친상
    • 박지희 박소아과의원 원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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