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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이비인후과, 말레이시아 의료진 수술교육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최근 말레이시아 이비인후과 의료진을 상대로 편도‧아데노이드 코블레이터 수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국에 본사를 둔 생명과학 업체 Smith & Nephew의 ENT Visiting Surgeon Program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형로 원장이 시연자로 나섰다.코블레이터 수술은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해 조직을 분해하는 수술법으로, 섭씨 70도 이하의  저온으로 가동되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통증과 회복시간을 줄일 수 있다.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코블레이터를 이용한 편도나 편도‧아데노이드 수술을 한달에 150건 이상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이비인후과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수술 기록이다.
    • "의사과학자 연구전공의·의대 정원 외 입학 허용"
      "국내 의사과학자 양성 절실" 제기…한시적 '진입 트랙' 확대 방안 등 제시 2025-03-17 06:40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연구전공의' 과정을 신설하거나 의대 정원 외 입학을 한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즉 의사과학자 진입 트랙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달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강선우·김윤·황정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는 '노밸생리의학상,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의사과학자 양성과 바이오강국 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대 졸업생 중 기초의학 선택 1%, 이마저도 나중에 임상 분야로 이탈"우리나라에서 매년 의대 졸업생 중 기초의학을 선택하는 비율은 1%에 그치는데 이들이 연구를 선택해도 결국 임상으로 이탈하고야 마는 현실을 고려, 대안을 논하는 자리였다. 이날 전문가들은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몸담을 수 있..
    • 임상병리사협회, 장종태 국회의원 '상견례'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지난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실에서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에서 시행하는 국회의원 직능전담제에서 대한임상병리사협회를 담당한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이광우 회장, 송기선 학술부회장, 이도왕 공보부회장, 김한규 기획부회장, 최병호 사업부회장, 지우현 총무이사, 김기유 대외협력정책실장이 참석했다.장종태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회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담당 의원이 더욱 적극성을 가지고 직능 단체별 애로사항을 폭넓게 듣고 손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의원들과 보건복지부가 같이 협의해 여러분의 바람과 요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 세부‧분과전문의 '제도권 편입'…기대보다 '우려'
      의학단체 "자율성 침해" 지적…"의사 양성체계 개선이 우선돼야" 2025-03-15 20:39
      법적근거가 없는 세부전문의 및 분과전문의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입법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의료계는 우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전공의에 이어 분과전문의까지 법으로 규정해 놓으면 급변하는 의학지식과 기술 발전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세부전문의과 분과전문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단초다.김윤 의원은 “전임의 역할과 법적 지위가 불분명함에 따라 의료현장에서 임금 및 근로조건, 수련환경 등이 적절히 관리 및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개정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의학회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2개 이상의 전문과목 분야로 구성..
    •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연임'
      서울대병원, 보직자 인사…공공부원장 문진수‧암병원장 김동완 임명 2025-03-15 11:26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 서울시보라매병원 이재협 원장이 연임됐다. 반면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과 암진료부원장은 교체됐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문진수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공공부원장으로,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암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두 교수 임기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2년이다.문진수 신임 공공부원장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며 소아진료지원실장과 소아정책개발 담당교수 등을 역임했다.특히 문 교수는 영유아 건강검진과 신체발육표준치 제정을 주도하며, 한국 공공보건 정책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현재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연구 사업부장,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기획·정책위원장,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
    • 절체절명 위기 '공공의료' 해법 모색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3월 24일 '정책 좌담회' 개최 2025-03-15 06:45
      대한민국 공공의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전국민 건강보험 체계를 갖춘 나라에서 공공의료가 위기에 내몰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후유증을 극복할 겨를도 없이 의정사태에 직면하면서 그야말로 공공의료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공공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공공병원들은 늘 민간병원들과의 경쟁에 노출되고 이는 정체성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사례가 일상이 된지 오래다.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궁극적 공공의료 목표조차 고수하기 힘든 상황이다.이에 데일리메디는 2025년 특별기획으로 서울시병원회와 함께 진료현장에서 위기의 공공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좌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좌담회는 서..
    • 병원 설립 형태별 '성과' 편차…'전략적 방향' 중요
      유동미 가톨릭의대 교수, 공공병원‧대학병원‧의료법인 등 '운영 전략' 제안 2025-03-15 06:21
      병원 설립 형태별로 채택하는 경영 전략이 병원의 현재 및 미래 경영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병원, 공공병원, 의료법인, 재단병원이 각각 다른 전략적 초점을 갖고 추진해야 지속 가능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다. 유동미 가톨릭의과대학 연구부교수는 최근 ‘인문사회과학연구 학술지’에 ‘병원 전략이 현재 및 미래 병원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병원 설립 형태에 따른 차이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 병원 설립 형태별 전략 차별화를 제안했다. 유 교수는 "급격한 의료환경 변화와 기술 혁신 가속화로 인해 병원 경영에서는 설립 형태에 따라 적합한 전략적 초점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공병원은 공공성과 접근성을, 민간병원은 효율성과 수..
    •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 불똥 튄 '물리치료사'
      실직 등 위기감 팽배…협회 "도수치료 급여화·자정활동 강화" 제안 2025-03-15 06:15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가 추진 중인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해 물리치료사들이 "대규모 실직 사태에 놓일 수 있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정부가 대표적인 관리 항목으로 지목한 도수치료 등에 대해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고, 병의원이 물리치료 서비스를 점차 축소해 물리치료사들이 설 곳이 없어진다는 우려다.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남인순·이정문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주관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장을 가득 메운 물리치료사들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불합리한 의료개혁, 국민들은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었다.양대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은 정부가 손대려는 팽창한 비급여 시장의 원인은 물리치료사가 아니라, 약관 개발을 잘못한 보험사와 ..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AI 헬스케어 기술 교류회
      에스토니아 타르투시와 방문단과 공유 2025-03-15 05:33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은 최근 외래센터 7층 입원의학센터 신속대응파트에서 에스토니아 타르투시 방문단과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술 교류회를 가졌다.이번 교류회는 지난 3월 6일 강원 AI 헬스케어 기술교류 활성화 및 추가 실증 아이템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된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 기술교류회’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상태 악화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조기에 선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침상 감시장비를 운용 중이며, 에스토니아 관계자들은 해당 장비 실제 활용 사례를 참관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교류회에는 에스토니아 안두르스 쿠르비츠(타르투 사이언스파크 이사장), 루머 타라예프(타르투시 스마트 시티 및 투자 매니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통합내과 박상..
    • 전북대-협력병원 "중증환자 진료협력 강화"
      지역 20개 의료기관 실무자 간담회…전문의뢰·회송 중요성 강조 2025-03-14 16:3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과 협력병원들이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4일 병원에 따르면 진료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도내 20여개 의료기관의  실무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제1차 진료협력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협력병원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상급종합 구조전환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효율적인 진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전북대병원 진료협력센터 김성미 팀장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개요 및 성과 지원 방안, 대자인병원 진료협력센터 김혜진 차장의 지원사업 수가 지침 및 전자의뢰의 중요성이 발표됐다.이어 전주병원 진료협력센터 배서윤 간호사의 협력기관 인프라..
    • 일산백병원, 수도권 첫 '이관기능검사기' 도입
      귀 압력 조절 중요한 실시간 이관(Eustachian Tube) 기능 확인 2025-03-14 16:0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최근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이관기능검사기(Eustachian Tube Function Test)’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 검사는 귀의 압력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인 ‘이관(Eustachian Tube)’ 기능을 음향과 공기를 이용해 정상적으로 열리고 닫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관은 귀와 코를 연결하는 가느다란 관으로, 기압을 조절해 귀가 막히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심할 경우 만성 중이염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는 “이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비행기를 탈 때나 고층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귀가 막히는 증상이 금방..
    • '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 리더 양성 과정' 개최
      NMC, 4월 28일까지 신청자 접수…8월까지 5차례 진행 2025-03-14 15:34
      국립중앙의료원(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제5기 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 리더 양성 과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지다. 공공의료기관, 광역 및 기초지자체(시·도, 시·군·구),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 보직자를 대상으로 이달 2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양성 과정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교육 내용은 '정책을 실현하는 리더', '현장에 강한 리더',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 등 세 가지로 주제로 구성된다. ▲보건의료정책 현황과 과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미래와 역할 ▲공공보건의료 연계협력을 위한 워..
    • 건보일산병원, 지역사회 중심 재활 설명회
      맞춤형 재활 서비스 구축 위해 경기도 보건소 실무자 진행 2025-03-14 15:14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경기도 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3월 12일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경기도 보건소 CBR(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 설명회는 경기도청이 주관하고 경기도 남·북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도 내 49개 보건소 CBR 담당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보건소 기반 장애인 재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첫 번째 특강에서 방명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노인 재활’을 주제로 강연하며, 고령화 사회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 서비스가 가지는 의미와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김철희 경기도청 건강증진과 주무관이 ‘경기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보건소 중심 장애인 건강관리 정책과 향후 ..
    • 치료 병상 부족해 갈 곳 없는 '준중증 소아환자'
      튼튼어린이병원, 새로운 진료시스템 도입…"소아의료 붕괴 우려" 2025-03-14 12:24
      소아 준중증‧응급 환자를 수용할 의료기관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한 어린이병원이 자체 예산을 대거 투입해 준중증 소아환자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이 운영하는 튼튼어린이병원은 14일 "소아 준중증‧응급 환자 치료 시스템을 구축,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4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기피와 전문의 이탈로 소아 의료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준중증‧응급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 소아응급실에서 전원 불가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튼튼어린이병원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준중증 소아환자를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도입했다. 4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새 시..
    • 아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진료 개시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암환자 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방사선종양학과를 개설하고 전문의를 초빙했다. 진료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병원 측은 방사선종양학과 진료 개시로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항암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케모포트’ 시술도 본격 시작한다. ‘케모포트’란 환자 가슴에 부착해 혈관에 약물을 쉽게 넣을 수 있는 투입 장치로, 주로 대학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다.암환자의 정맥 혈관은 항암제 투여 시 잦은 주삿바늘 삽입으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발생하기 쉬워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케모포트는 한 번 피부에 삽입하면 매번 혈관을 찌르지 않아도 돼 암 환자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말초혈관에서 정맥관을 삽입시키는 PICC ..
    • 의무사관후보생 서약 '헌법소원·행정소송' 추진
      의협 "미복귀 의대생 제적 검토, 압박은 해결 방안 못된다" 비판 2025-03-14 10:46
      서울대 의대를 비롯해 연세대 의대, 고려대 의대 등이 잇달아 미복귀 의대생들을 제적·유급 등 원칙 처리한다는 데 대해 의료계는 "특정 시점을 정해놓고 얘기하는 것은 당사자들에게 협박으로 들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사진]은 14일 의협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의과대학들이 복귀하지 않은 학생의 학적 처리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 측면에서는 위협으로, 대학 입장에서는 학생 복귀를 돕기 위한 고육책이라고 보고 있다"며 "받아들이는 사람이 중요하다. 의도가 선하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정부가 3월말까지 복귀를 안 하면 조건부 정원 동결 제안을 취소하고, 원래대로 돌..
    • 강남성심병원, 의료통역서비스 '벤토' 웹툰 공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의료통역서비스 '벤토(VENTO)'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웹툰 '흐엉씨의 고군분투 K-출산기(feat.의료통역)'를 제작·공개했다. 이 웹툰은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운영해 온 '다문화가족 출산전후 돌봄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진료 시 언어 소통에 제약이 있는 결혼이민여성을 돕고자 기획됐다.결혼이민여성이 누군가 도움 없이 병원에 가기란 쉽지 않다. 능숙하지 않은 언어로 진료 접수, 증상 설명, 수납 단계를 거쳐야 하기에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총 4화로 구성된 이야기 속 베트남 출신 임산부 흐엉씨도 출산 과정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지만, 의료통역사 벤토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한다.웹툰 작가 햇지애가 섬세한 그림체로 그려낸 이번 작품은 결혼이민여성이 실..
    • "政 비급여·실손 개편, 중증도 분류부터 제대로"
      이봉근 한양의대 교수 "환자 전신상태 미반영 등 피해 커진다" 2025-03-14 06:33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추진 중인 비급여·실손보험 개편안이 환자들 피해를 부를 것이며, 이에 중증도 분류부터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의료계에서 나왔다.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관한 '정부의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정부 비급여 관리 정책에 대해 의료계는 "의료기관 자율성을 침해하고 환자 치료선택권을 제한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보험업계는 "실손보험 손해율이 급증, 지속 개혁이 불가피하다"며 맞서는 상황이다. 이날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정부의 소위 비급여 진료 관리 강화와 실손보험 개혁 정책이 일선 진료 현장에 혼란을 주..
    • 정용훈 중앙대광명병원장 "상급종병 도약 기틀 마련"
      오늘 취임···"지역과 사회적 책임 최선·디지털 혁신 실현" 제시 2025-03-13 17:18
      중앙대광명병원은 13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제2대 병원장 정용훈 병원장 취임식과 전임 이철희 병원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와 병원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 신임 병원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정용훈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앙대광명병원이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며, 진정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펼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용훈 병원장은 세가지 핵심 추진 사항을 제시했다. 첫째는 상급종합병원 도약 기틀 마련이다. 단순히 규모를 키워 경쟁력을 기르는 것이 아닌, 더 나은 치료환경을 제공해 병원 핵심 가치인 ‘환자 중심’을 현실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두번째는 지역사회, 교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을 만드는 ..
    • 서울부민병원, 척추내시경 수술기법 공유​
      서울부민병원 척추내시경센터 은상수 센터장과 박성철 실장은 최근 열린 ‘제3회 척추내시경 온라인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여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국내 척추전문 권위자들이 모여 내시경 수술 기법에 대해 심도 있는 지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에서 은상수 센터장은 디스크 형태에 따른 적절한 내시경 치료 기법의 선택을 주제로 발표했다. 양방향 내시경, PELD, PSLD 내시경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경우에 특정 척추내시경이 좋은지에 대해 공유했다.박성철 실장은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재발된 디스크의 치료’라는 주제로, 고난도 디스크 병변의 척추내시경 수술 기법과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직접 집도한 ..
    • 분당제생병원-롯데백화점 분당점 '업무협약'
      "임직원 및 고객 건강증진과 상호 발전 모색" 2025-03-13 16:26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임직원과 고객 건강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공동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방안과 상호지원을 약속했다.롯데백화점 분당점 김현우 점장은 "가까운 곳에 훌륭한 병원이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업과 의료기관이 상생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시너지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발전에 힘쓰는 경기 동남부지역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지역사회 내..
    • 국내 첫 '4개 병원 통합 디지털 병리시스템' 구축
      한림대의료원, 3월부터 운영…디지털 병리 이미지 실시간 공유 2025-03-13 15:02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이 국내 최초로 산하 4개 병원을 아우르는 '의료원 통합 디지털 병리 시스템(Digital Pathology)'을 구축하고 지난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디지털 병리는 기존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하던 환자 조직·세포 슬라이드를 고해상도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 및 모니터로 판독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에 한림대의료원이 도입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은 슬라이드 스캐너, 이미지 관리 시스템(IMS), 인공지능(AI) 기반 형태계측 검사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한림대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단일 병원이 아닌, 의료원 차원의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한림대성심병원·한림대강남성심병원·한림대춘천성심병원·..
    • 서울아산병원 "몽골 간이식 자립 성공 견인"
      15년간 의료진 406명 교류…"간이식수술 독자적으로 수행" 2025-03-13 14:39
      지난달 22일 몽골 최초 복강경 간 절제술 성공을 기념하며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과 현지 의료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몽골에 생체간이식 전수에 나선 지 15년 만에 몽골국립제1병원이 누적 생체간이식 300례를 달성하며 완전 자립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몽골은 간암 사망률 세계 1위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간이식 기술이 없어 환자들이 해외 원정 치료에 의존해야 했다. 이에 몽골 정부는 2009년 간이식 프로그램 유치팀을 조직하고, 세계적인 간이식 기술을 보유한 서울아산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서울아산병원은 2010년부터 몽골국립제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으며 2011년부터는 의료진을 직접 파견, 현지에서 간이식 진료 및 협진 수술을 시행했다. 15년간 양국 의료진 406명이..
    • 포항성모병원, 베트남 탄호아 의료봉사 성료
      퐁이성당·한센병 환자 거주마을 등 745명 의료서비스 제공 2025-03-13 12:56
      포항성모병원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베트남 탄호아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퐁이성당에서 진료를 시작, 한센병 환자들이 거주하는 마을로 이동해 진행했으며, 총 745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봉사단에는 ▲소아청소년과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의 6명과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현지 성당 수녀 10명도 봉사활동을 도왔다.봉사단은 ▲환자 접수 ▲환자 분류 ▲혈압 및 혈당 측정 ▲진료 및 진료 지원 ▲수액 투여 ▲약조제와 검수 ▲치아 교육 ▲물리치료 ▲환자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분담해 체계적으로 진행했다.수액 100세트와 치아 교육을 위한 칫솔 1000개, 치약 600개를 지원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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