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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과세수, 국민 배당 아닌 ‘필수의료기금’ 이라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발언 논란 확산 속 의료계 내부 아쉬움 제기 2026-05-16 06:44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 배당’ 발언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조금은 다른 방향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분위기다.해당 발언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지적하는 일반적 시각과 달리 의료계는 필수의료에 대한 대통령실의 접근법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앞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3일 SNS에 인공지능(AI) 부분 기업들의 초과 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세수를 국민 배당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AI 인프라 시대 과실은 특정 기업만이 끌어낸 결과가 아닌 만큼 국민에 환원을 해야 한다는 취지였지만 ‘초과세수’ 논란으로 번졌고, 이재명 대통령까지 진화에 나서는 상황이 연출됐다.이번 논란과 관련해 의료계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이 AI 초과세수를 ‘국민 배당’이 아닌 ‘필수의료’에 투..
    • 대한중소병원협회 유인상 신임회장 취임
      15일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경영환경 개선” 2026-05-15 15:16
      대한중소병원협회 제16대 회장에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 의료원장이 취임했다.대학병원들 분원 경쟁 가속화와 상급종합병원 중심 지원책 강화로 시름이 깊은 중소병원들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대한중소병원협회는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제36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유인상 의료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유인상 신임 회장은 중소병원 현장을 기반으로 지역의료 발전과 병원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중소병원협회는 새 리더십 출범을 계기로 회원병원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소병원계의 ‘대통합’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중소병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정책 대응력을 높이는 데 협회의 역량을 집..
    • 인천세종병원, 고령환자 비만·탈장 동시수술 성공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초고도비만과 탈장질환을 동반한 68세 고령환자를 대상으로 다빈치SP 로봇을 이용한 위소매절제술과 탈장수술을 동시에 시행했다고 밝혔다.환자는 키 149.9cm, 체중 101.8kg의 초고도비만 상태로 고령이라는 위험 요인까지 겹쳐 마취 및수술 전 면밀한 평가가 필요한 고위험군 환자였다.일반적으로 비만대사수술과 탈장수술은 각각 별도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수술 범위와 접근 부위가 다르고, 수술 시간이 길어질 경우 마취 부담과 합병증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고도비만 환자는 지방층이 두껍고 수술 공간 확보가 어려워 치료 계획 수립에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이번 수술은 환자의 전신 상태와 수술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동시 수술이 가능하다..
    • 중앙대광명병원, ‘의료AI 인재양성 사업’ 재선정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의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전산·행정직 등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AI 활용 능력 강화를 지원하는 국가 사업으로, 병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특히 올해는 교육 운영기관이 기존 4곳에서 6곳으로 확대되며 사업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 중앙대광명병원을 포함해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연세대의료원, 분당차병원 등이 참여한다.교육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총 1200명이 참여한다. 입문, 이론, 심화, 실습,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과정이 운영된다.중앙대..
    • 아이디병원, 항노화 지침서 ‘밸런스 역노화’ 출간
      아이디병원(병원장 박상훈)은 최근 서울 논현동 에픽문화공간에서 항노화 전문 서적 ‘밸런스 역노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아이디병원 임직원과 독자들이 참석해 저자들의 출간 배경과 소감, 항노화의 개념 및 실질적인 접근법을 공유했다.밸런스 역노화는 성형외과, 가정의학과, 클리닉 분야 권위자들이 머리를 맞대 외면과 내면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항노화 전략을 담은 책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해 한국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 게 특징이다.박상훈 병원장은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떻게 나이 들 것인지는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디병원만의 임상 경험과 의학적 노하우를 결..
    • 전담간호사 법제화…醫 “책임 없고 권한만 부여”
      간호법 개정안 반대 입장…“시범사업 부재·전문간호사제도 중복” 지적 2026-05-15 05:22
      국회에서 전담간호사(PA)를 제도화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선 데 대해 의료계가 선결 절차를 생략하고, 관련 전문가단체와 충분한 협의 없이 추진되는 점 등을 내세우며 반대했다. 대한의사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간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해서 각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통해 정리된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해당 개정안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임상경력 및 교육과정 이수에 따른 자격을 보유하고 진료지원업무를 맡는 간호사를 ‘전담간호사’로 규정하고, 자격인정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의료현장에서 간호사 명칭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고 진료지원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것이 개정 취지다. 이에 대해 의협은 “시범사업 평가 등 절차를 생략한 채 ..
    • 건국대 “중증진료·연구·AI 전환, 한단계 더 도약”
      유광하 병원장, 이달 12일 개원 95周 기념식서 ‘100년 청사진’ 제시 2026-05-14 17:52
      건국대병원이 개원 95주년을 맞아 중증진료 역량 강화와 연구 활성화, 인공지능(AI) 병원 전환을 앞세워 개원 100주년 도약을 준비한다.건국대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개원 9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광하 병원장, 황대용 의료원장을 비롯한 원장단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의료원장 축사와 병원장 기념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유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외래센터 신축, 본관 증축, 의생명연구동 리모델링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유광하 병원장은 “구료제민과 인술보국 뜻으로 출발한 건국대병원이 개원 95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이라며 “100주년을 준비하며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이를 통해 중증진료 역량..
    • 응급의료 연쇄 파열음…현장에선 “이미 곪았다”
      환자 이송 지연·응급실 의료진 법적부담 심화 등 ‘한계 직면’ 분위기 2026-05-14 16:56
      응급의료 현장의 파열음이 전국에서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한 지역에서 터진 사고의 충격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연쇄적으로 반복되는 흐름이다.정부와 정치권이 응급의료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시스템 곳곳이 한계 수준까지 곪아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실제 최근 발생한 산모 이송 사례들은 현재 응급의료 체계가 어떤 상태인지 단적으로 보여준다.이달 초 충북 청주에서는 임신 29주 산모가 태아 심박수 저하 증상을 보였지만 충청권 내 상급병원 수용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전국 41개 병원에 연락한 끝에 부산으로 이송됐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신생아 중환자실(NICU) 병상 부족 등이 겹치며 충청권 내 전원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송에..
    • 대정요양병원, 4년 연속 ‘ESG 고객 감동상’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 우수기업 시상식’ 2026-05-14 16:17
      대정요양병원(병원장 이지원)이 최근 열린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4년 연속 ‘국가지속가능발전 ESG 고객감동상’을 수상했다.외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국가 ESG 우수기업 시상식은 ESG 가치 실천에 앞장 선 기관과 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정요양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지속가능한 병원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병원 운영 전반에 ESG 경영을 적용해 온 대정요양병원은 병원 특성에 맞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환자와 지역사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히트펌프 설치와 병원 내 LED 조명 교체를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전기 사용량..
    • 강릉아산병원, 디지털 건강검진 솔루션 구축
      대웅제약 스마트·AI 시스템 ‘더스피로킷·옵티나·위스키’ 공급 2026-05-14 15:25
      대웅제약이 디지털 폐기능 검사기와 인공지능(AI) 기반 안저검사 솔루션을 앞세워 스마트 건강검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대웅제약은 강릉아산병원 건강의학센터에 디지털 폐기능 검사 솔루션 ‘더스피로킷(THE SPIROKIT)’과 안저카메라 ‘옵티나(OPTiNA)’, AI 안저검사 솔루션 ‘위스키(WISKY)’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가 필수 항목으로 포함되면서 의료현장 검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검진 효율성과 진단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보급에 나선 것이다.국가검진 체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부터 만 56세와 66세를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가 국가건강검진 필수 항목에 포함되면서 검진기관 검사 물량과 운영 부담이..
    • 연세사랑병원, 손가락 관절염 첨단치료법 도입
      국내 최초 ‘혈관 색전술’ 시행…염증·통증 동시 치료 2026-05-14 10:57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국내 최초로 손가락 관절염 치료를 위한 ‘근골격계 혈관 색전술’을 도입했다.손가락 관절염은 그동안 약물 복용이나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요법, 혹은 증상이 아주 심한 경우 시행하는 수술적 처치 외에는 마땅한 중간 단계의 치료법이 부족했다. 특히 손가락은 구조가 미세해 수술에 대한 환자들의 심리적 거부감이 컸다.이러한 상황에서 연세사랑병원이 도입한 ‘근골격계 혈관 색전술(Musculoskeletal Embolization)’은 통증의 근본 원인을 공략하는 비수술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이미 일본 등 해외 의료계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인정받으며 확산 중인 치료 기술이다.색전술의 핵심 원리는 비정상적으로 증식한 ‘미세혈관’을 찾아..
    • 중앙응급의료센터, 제4기 응급의료 서포터즈 발대식
      전국 대학생 19개팀,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확산 위한 6개월 활동 2026-05-14 10:28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최근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선발된 제4기 응급의료 서포터즈 발대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응급의료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들이 지역별 응급의료 정책과 서비스를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홍보 활동이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올바른 응급의료 이용문화 확산과 응급의료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서포터즈를 선발 및 운영하고 있다.제4기 응급의료 서포터즈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선발된 대학생 19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번 모집에는 총 284개 팀이 지원해 평균 15: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발대식은 서포터즈 임명, 활동 안내, 콘..
    • 강남차병원, 국내 최초 산부인과 로봇수술 1만례
      2015년 센터 개소 후 여성 의료분야 새로운 이정표…“미세침습 수술 독보적” 2026-05-14 10:16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산부인과가 2015년 6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이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 1만례를 달성하며 국내 여성 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성과는 단일 의료기관 기준으로 산부인과 분야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기록이다. 강남차병원의 로봇수술 1만례는 국내 산부인과 로봇수술 전체 누적 건수의 약 7%에 해당한다. 자궁근종 수술이 71.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난소종양 20.8%, 부인암 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1.9%로 가장 많았고, 40대 41.2%, 20대 9.3% 순이다.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성석주 교수는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30~40대 여성들이 가임력 보존을 위해 로봇수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 병원 벗어난 소아암 환아들…울산서 ‘희망여행’
      서울아산, 환아·가족 40여명 초청…1박2일 조선소 견학·축구경기 관람 2026-05-14 09:31
      “엄청 큰 배도 보고 축구 선수들이랑 손도 잡아봤어요. 진짜 신기해요. 친구들한테 전부 다 자랑할 거예요.”힘든 치료와 오랜 투병기간을 견뎌낸 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이 울산을 찾아 조선소와 축구 경기장 등을 둘러보며 새로운 꿈과 일상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서울아산병원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 40여 명을 울산으로 초청,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특별한 여행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D현대1%나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중증질환 환아를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 ‘아워 히어로즈(Our Heroes)’ 활동의 일환이다.‘아워 히어로즈’는 소아암 등 중증 질환을 극복했거나 치료 중인 환아들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랜 시간 질병과 맞서 싸워온 작은 영웅인..
    • 건양대병원, 응급실 전담 신경과 전문의 배치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진료 역량 강화…‘골든타임’ 확보 2026-05-14 09:24
      건양대병원이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하고, 응급의학과 중심의 진료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건양대병원은 최근 응급의학과에 신경과 전문의를 전담 배치했다. 이를 통해 뇌졸중, 뇌출혈 등 신속한 대처가 중증 응급 뇌혈관질환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 조치는 상급종합병원의 핵심 역할 중 하나인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최근 응급실 미수용 문제가 사회적 우려로 번지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병원은 응급실 내에 신경과 전문의가 상주함에 따라 환자 내원 시 초기 진단부터 치료 방향 결정까지 신속하게..
    • 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보라매병원장 송경준
      백남종 서울대병원장 체제 출범, 진료부원장 김용진·강남센터장 윤영호 2026-05-14 06:09
      백남종 서울대병원장 체제 출범 이후 본원 및 산하 병원 인선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특히 대외협력·홍보 등 병원 안팎 소통 업무를 맡아온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됐다는 평가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백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에 김용진 순환기내과 교수(1992년 졸업), 분당서울대병원장에 전영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1992년 졸업)를 각각 내정했다.또 보라매병원장에는 송경준 응급의학과 교수(1997년 졸업), 강남센터장에는 윤영호 가정의학과 교수(1990년 졸업)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김용진 교수는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과 의료혁신실장 등을 맡았으며 서울대 의대 기획부학장과 서울대 기획처장 및 연구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연구와 대외협..
    • 서울대병원, 의료수익 회복…입원진료 정상화
      입원수익 33.6% 증가했지만 전체 의료손실 1500억 기록…구조전환 주목 2026-05-14 05:30
      서울대병원이 2025년 입원진료 정상화 흐름 속에 의료수익을 다시 1조4000억원대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의료손실은 여전히 150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진료 정상화가 곧바로 손익 개선으로 이어지진 않은 모습이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개된 서울대병원 2025년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의료수익은 1조4021억원으로 전년(1조1719억원) 대비 약 2301억원(19.6%) 증가했다. 전공의 집단 이탈 여파로 크게 흔들렸던 2024년과 비교하면 진료량이 상당 부분 회복된 흐름으로 풀이된다.전공의 공백 충격 벗어난 서울대병원이 가운데 입원수익은 5764억원에서 7703억원으로 약 1939억원(33.6%) 늘어나며 의료수익 회복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입원수익은 202..
    • 강동경희대병원 “경기 동부권 중증응급환자 커버”
      하남·구리·남양주·양평소방서와 MOU…“골든타임 내 이송·진료 연계 협력” 2026-05-14 05:06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형래)이 경기 동부권 소방기관과 손잡고 중증응급환자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근 하남·구리·남양주·양평소방서와 ‘중증응급환자 1차 진료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 안에 필요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진료 연계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경기 동부권 주요 지역을 담당하는 하남·구리·남양주·양평소방서와 협업을 확대해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초기 대응과 치료 연계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협약에는 중증응급환자 1차 진료권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응급처치 지원, 환자 상태에 맞는 최적 병원 선정과 이송 연..
    • 보건의료노조, 2026년 산별중앙교섭 돌입
      임금 총액 대비 6.36% 인상·간접고용 표준협약 도입 논의 2026-05-13 18:14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는 13일 오후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2026년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견례에는 노동조합과 의료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노조에서는 송금희 수석부위원장, 박민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본부장, 전국단일조직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용자측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한국원자력의학원, 대한적십자사, 천안의료원, 충주의료원, 남원의료원, 서울시서남병원, 서울시북부병원, 서울시동부병원 등이 자리했다.앞서 노조는 지난달 8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산별교섭 요구안과 대정부 요구안을 확정해고, 7월 초까지 집중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조는 올해 주요 요구로 ▲표준생계비 확보와 생활임금 보장..
    • 일산병원-루닛 “공공의료 AX 시대 연다”
      의료AI 전환 MOU 체결…병원 진료·운영·행정 등 전체적 도입 추진 2026-05-13 16:11
      루닛과 보험자병원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협력 범위를 확대해 공공의료 영역에서 의료 AI 임상 적용 및 병원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루닛은 일산병원과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FM)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루닛 서범석 대표, 유동근 최고AI책임자(CAIO) 등 루닛 경영진과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일산병원은 그간 루닛과 함께 약물 이상반응(ADR) 분석, 응급실 환자 분류 등에서 의료 FM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왔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협력 범위를 임상 실증을 넘어 병원 운영 전반 AX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
    • 인천사랑병원, 수술실·중환자실 확장 개소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안전한 치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 감염 예방 강화를 위해 수술실과 중환자실을 전면 확장·이전하고 13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확장·이전은 단순한 공간 재배치를 넘어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 게 핵심이다. 새롭게 이전한 수술실과 중환자실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수술 및 치료 과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술실은 바닥의 전선과 튜브를 제거하고 가스 및 전기설비를 일체화한 ‘펜던트 시스템’을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전선 피복 손상이나 걸림 사고를 방지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장비의 인체공학적 배치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세팅이 가능해져 수술 전 준비..
    •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현실 외면 탁상행정”​
      종합병원협회·간무협, 공동성명…“복지부 불수용 결정 유감” 2026-05-13 11:53
      보건복지부가 간호사 채용 비율에 따른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가산 기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의료현장 단체들이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대한종합병원협회(대표회장 정근)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정책을 비난했다.두 단체는 현행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내 ‘간호사 비율 가산’ 규제가 오히려 현장의 인력 확충을 저해하는 제도의 역설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성명은 앞서 종합병원협회가 제안한 규제 개선 건의를 복지부가 사실상 거부한 데 따른 공동 대응이다.​인력 더 뽑으면 가산금 삭감?…‘제도의 역설’에 빠진 병원들​현행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는 전체 간호인력(간호사+간호조무사) 중 간호사 비..
    • 경기도의료원, 인천시醫와 의사인력 확보 업무협약
      경기도의료원은 최근 인천광역시의사회와 인천-경기권 필수·지역의료 강화 및 전문 의사인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의료와 민간의료 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인 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병원의 안정적인 의사인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사인력 확보, 감염병 관리와 예방접종 등 공공 보건 이슈 대응, 직원 교육, 상호 홍보 등을 협력한다.특히 경기도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서울특별시의사회·경기도의사회에 이어 약 58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천광역시의사회까지 협력망을 넓히게 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은 약 7만1000명 규모의 의사 회원에게 채용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민간의료 협력 기반..
    • 명지병원, 당뇨발 ‘비절단 미세재건’ 본격화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당뇨발 환자를 위한 ‘비절단 미세재건 치료’를 본격화하고, 혈당 관리부터 혈관 및 고압산소치료까지 연계한 다학제 진료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당뇨발은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 및 혈관 손상으로 발에 상처와 괴사가 발생하는 중증 합병증으로, 단순 상처 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렵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당뇨발 클리닉은 재건성형센터를 중심으로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유리피판술 등 고난도 미세재건수술을 시행해 절단 위험을 최소화하고, 발의 형태와 기능을 보존하는 치료를 펼친다.이를 위해 명지병원은 재건성형센터를 중심으로 정형외과, 내분비내과, 심장내과, 외과, 고압산소치료센터가 협진체계를 구축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재건성형센터와 정형외과는 감염, 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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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유원상 단국대병원 갑상선센터 교수, 충남의사회 ‘제5회 충의 학술상’
    • 선정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 2026년 산업통상부 혁신제품
    • 기부 황재윤 리하온 대표, 부산백병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1억
    • 선정 분당차병원, 보건복지부 의료 AI 직무교육사업 수행기관
    • 기부 광주광역시의사회, 강진 피해 베네스엘라 구호성금 2000만원
    • 화촉 김종혁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장남
    • 선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이종태(인제의대 명예교수)
    • 기부 미래국제재단, 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 5000만원
    • 동정 대한신장학회 신이식연구회 회장 한승엽 교수(동산병원) 취임
    • 선출 한국면역세포유전자치료학회 차기 회장 강형진(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 동정 대한위장관외과학회 김진조 회장(인천성모병원 외과) 취임
    • 동정 연세하나병원, 관절 전문 김영호 원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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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 김준성·뇌신경센터장 윤창호·내과과장 김지현·외과과장 조재영·산부인과장 김기동外
    • 길병원 원장 김우경·내과계 진료부원장 강웅철·외과계 진료부원장 박연호·심사평가교육부원장 안정열·심장혈관병원장 한승환外
    • 한미약품 부사장 김나영·최인영-이사 최재혁-한미사이언스 전무 신준섭外
    • 노원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안상봉外-대전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김재국外-의정부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이병훈外
    • 충남대병원 진료부원장 고영권·공공부원장 정진규·기획조정실장 구본석外
    •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모친상
    • 한희석 한양정형외과내과의원 원장 빙모상
    • 김동희 의사신문 편집국장 부친상
    • 강창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 부친상
    • 이주용 이주용안과의원 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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