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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환규 "응급실 전전 환자 사망, 윤대통령이 가해자"
      "위장 출혈 환자, 타 대학병원 전원 권고 등 뺑뺑이 상황 치료 늦어져 사망" 2024-08-23 16:53
      노환규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최근 응급실을 전전하던 환자가 사망한 사건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가해자"라고 힐난했다.노 전 회장은 23일 자신의 SNS에 위장 출혈 증상을 보인 A씨 사례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노 위원장에 따르면 장년의 A씨는 자가운전을 해 병원을 찾았지만 1000병상 대형병원에는 내시경을 통해 지혈할 수 있는 소화기내과 의사가 없었다.A씨는 다른 대학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고받고 병원을 전전하다가 치료가 늦어져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노 위원장은 "위장 출혈은 대부분 내시경을 통해 손쉽게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며 "A씨의 사망은 윤석열 발(發) 의료공백 사태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피해자가 A씨 뿐일까"라며 "피해자의 가족은 '의료공백의 피해가 직접 ..
    • 의협 "추석연휴 응급실 셧다운 우려"
      "필수의료특례법 제정하고 의료사태 책임자 경질" 촉구 2024-08-23 16:39
      올해 추석 연휴에 응급실이 연쇄적으로 중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의료계가 우려했다. 코로나19 환자 증가 등으로 응급실에 과부하가 걸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채동영 의협 홍보이사 겸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아주대병원 응급실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14명 중 절반인 7명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아주대병원 응급실 내원 환자는 하루 60∼70명이고, 이 중 절반은 입원할 정도로 중환자가 많다"면서 "9월 코로나가 정점을 찍어 환자가 더 몰릴 것이고 필수의료 의사들이 대거 쉬는 추석 연휴에 응급실 연쇄 셧다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협은 응급실 의료진에 대한 법적 책임 면제와 보상체계 개선 등을 제안하며 이를 즉각 정책에 반..
    • 시화병원, 혈액종양내과 하혜림 과장 영입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다학제 암 치료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혈액종양내과 하혜림 과장을 영입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서울대병원 진료교수 역임 후 인하대병원 임상조교수로 재직한 하혜림 과장은 대한암학회, 종양내과학회 등 다수의 학술활동을 통해 혈액종양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그는 유방암, 비뇨기암, 부인암, 대장암, 위암, 폐암 등 각종 암 조기 발견과 항암 부작용 및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해 암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또한 다학제 통합진료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종합병원 장점을 살려 환자 개인 특성에 적합한 최적의 계획을 제시해 암 치료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지선 암센터장은 “혈액종양내과 분야에서 뛰어난 진료 성과를 보..
    • 아주대병원 응급전문의 14명 중 7명 '사표'
      경기권 지역응급의료 붕괴 우려…"응급실 유지 위해 최대한 설득" 2024-08-23 12:54
      경기남부권 응급의료 시스템의 중추인 아주대병원이 흔들리고 있다. 응급전문의 절반이 사표를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다.3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 총원 14명 중 최근 3명의 사직서가 수리됐고 추가로 4명이 사표를 냈다.아주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경기남부권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 이번 사직이 지역 응급시스템 붕괴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특히 응급의학 전문의의 경우 운영 특성상 인력이 빠져나갈 경우 당직 시스템 체계가 무너져 응급실 운영 자체가 어렵게 된다.새롭게 사직서를 낸 4명의 사직서가 수리될 경우 축소운영이 아니라 응급실 파행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을 수밖에 없는 셈이다. 즉, 남은 인원으로 업무 부담이 전가돼 나머지 전문의들 근무 역시 장담할 수..
    • 36주 낙태 의료인 4명 '살인방조 혐의' 추가 입건
      수출 참여 마취의 1명‧보조의료인 3명…사산증명서엔 '자연 유산' 표기 2024-08-23 12:31
      임신 36주차에 낙태수술을 받은 20대 여성과 수술한 병원장이 살인 혐의로 조사를 받는 가운데, 수술에 참여한 의료진 4명이 추가로 입건됐다.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3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8월 21일~22일 마취의와 간호조무사 등 보조의료인 3명을 살인방조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이 중 마취의는 해당 병원에 소속되지 않은 일명 '프리랜서 마취의'로 드러났다.아울러 경찰은 병원장에 대해 수술실 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지 않은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고 전했다.경찰은 지난 19일 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태아의 화장증명서와 사산 이유가 '자연 유산'으로 표기된 사산증명서를 확보했다.화장증..
    • 임현택 회장, 보건복지委 간사 강선우 의원 면담
      "두번 국회 청문회 통해 졸속 의대 증원 드러나, 실효적 논의 틀 마련" 2024-08-23 12:07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강선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를 만나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으로 빚어진 의료대란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지난 21일 강선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만나 이 같은 의료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회장은 "두 번의 국회 청문회를 통해 정부가 얼마나 졸속으로 의대 증원을 결정하고, 엉터리로 의대별 배정을 했는지 명백히 밝혀졌다"면서 "청문회 과정에서 의원님들도 문제점을 너무나 잘 파악하셨듯이 지금이라도 책임자들 문책하고 실효적 논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근거 없는 의대정원 증원을 강행함으로써 전공의들이 수련을 포기하고 의대생들이 수업을 중단한 상태"라며 "하루라도 빨리 이..
    • 김종인 응급실 뺑뺑이 사례 올린 임현택 의협회장
      의료대란 심각성 SNS 공유…金 "의료 무너지면 정권 유지 힘들어" 2024-08-23 11:40
      김종인 전(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낙상사고 이후 응급실을 찾아 헤매며 수없이 거절당한 사연을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의료대란 심각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김 전 위원장은 지난 2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마에 밴드를 붙이고 나와 "전날 새벽에 넘어져 이마가 깨져 응급실을 가려는데 22곳에 전화를 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 다니던 병원에 신분을 밝히고 갔는데 의사가 없었다"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토로했다. 천신만고 끝에 찾은 응급실에서 이마 부위를 8㎝가량 꿰맸다.그는 "우리나라는 1977년 건강보험 제도를 도입해 50년간 사회의료체제가 안정적·효율적으로 운영돼 왔다"며 "그런데 ..
    • 분당차여성병원, 내달 1일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
      9월 1일 판교서 유전학 용어부터 유전‧희귀질환 임상사례 소개까지 2024-08-23 10:08
      차의과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이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2024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분당차여성병원은 유전체 검사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산전진단 분야 중 유전‧희귀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전유전상담의 본질을 살피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자 상담 시 필요한 유전학용어 설명부터 산전진단 검사 현황과 한계점, 임상사례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유전질환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場)이 마련된다.첫 세션에서는 '배아, 태아 유전체검사 가이드라인과 임상현장'을 주제로 △배아 유전체검사 어디까지 가능한가(서울역차병원 유은정 교수) △NIPT결과 어디까지..
    • 응급실 허덕 허덕…醫 "정부 안일하게 생각"
      사명감 버티던 의료진 '휴직‧사직'…운영 축소 병원 '6곳→24곳' 증가 2024-08-23 08:49
      의료현장의 최전선인 전국 응급실이 인력 부족 등으로 심각한 운영난을 겪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의 안일한 대응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응급의료기관 408곳 중 인력부족 등으로 응급실 병상을 축소한 곳은 지난 2월 23일 6곳에서 7월 31일 24곳으로 증가했다.반면 응급실 내원 환자는 지난 2월 58만 여명에서 3월 46만 여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늘어 지난 7월 55만여 명으로 집계돼 응급실 과밀화가 다시금 문제시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사명감으로 버티던 응급실 전문의들이 의료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체력적 한계 및 심리적 피폐감에 휴직 또는 사직하고 있다.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
    • 조선대병원 노조, 파업 찬성안 74.7% 가결
      임금인상 이견 못 좁혀…이달 29일 파업 예고 2024-08-23 07:37
    •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지 '양주시‧남양주' 압축
      道, 현장실사 및 본 평가 후 9월 최종 선정…탈락 지자체 반발 2024-08-23 05:0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월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경기도가 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지를 양주시와 남양주시로 좁히고 현장실사에 돌입했다. 그러나 예비평가에서 탈락한 후보지들이 비공개 평가에 강하게 반발하며 갈등이 확산하는 모양새다.경기도는 최근 동북부 공공의료원 후보지 7곳 중 양주시와 남양주시에 각각 현장실사 계획을 통보했다.그 외 후보지인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 등 5개 시군은 아직 실사 계획을 통보받지 못하며 사실상 예비평가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의료취약지인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 3대 전략을 발표하며 공공의료원 설립을 천명했다.김 지사는 "연천, 가평, 양평 등 일부 지역은 24시..
    • 임신부…병원 못찾아 뺑뺑이 돌다가 구급차서 출산
      전공의 이탈에 전문의 병가 등 충북대병원 응급실 일시 중단상태 2024-08-22 19:25
    • 경희의과학연구원·프로젠·오디엔 'MOU' 체결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 3자 업무협력 2024-08-22 17:14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은 최근 비만·당뇨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젠’, 경희디지털헬스센터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 ‘오디엔’과 비만·당뇨 환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평가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프로토콜 개발 ▲고도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을 통한 고도비만 환자 대상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실증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경희의학과연구원 윤경식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비만·당뇨 환자 치료에 대한 최상의 접근법을 찾을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
    • "박민수 차관, 환자 전세기 언제부터 이용하나"
      의협, 응급실 등 의료대란 지적…"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 해소 필요" 2024-08-22 16:55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전세기를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는지 당장 밝히길 바란다."최안나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겸 대변인은 22일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3월 박 차관이 "한국에 의사가 하나도 현장에 남아 있지 않는다면 전세기를 내서라도 환자를 치료하겠다"는 발언을 상기시켰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응급실의 진료 불가능 메시지를 공개하며, 정부가 초래한 의료 대란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했다.최안나 대변인은 "의료계가 경질을 요구한 박민수 차관이 응급의료 붕괴 상황에 대한 아무런 반성과 사과 없이 말뿐인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책임 있는 당국자로서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켜달라"며 "전세기는 언제부터 이용할 수 있는지 당장 밝히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최 대변인은 "책임져..
    • 거대 뇌동정맥 기형, 감마나이프 수술 효과
      서울대병원 백선하 교수팀 "꾸준한 치료 필요성 입증" 2024-08-22 14:02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거대 뇌동정맥 기형(AVM) 환자를 대상으로 시간-순차적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장기적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거대 뇌동정맥 기형은 보통 10mL 이상 부피를 가지며 치료가 어려워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다. 이번 연구는 30mL 이하 거대 뇌동정맥 기형 환자들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높은 완치율을 달성하고,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팀은 거대 뇌동정맥 기형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시간-순차적 감마나이프 수술을 시행하고, 평균 10.5년에 걸쳐 효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뇌동정맥 기형은 뇌 내 모세혈관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아 동맥과 정맥이 직접 연결되는 선천적 질환..
    • '응급실 뺑뺑이' 거물 정치인…"현 의료체계 치명적"
      김종인 前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낙상 당한 후 '22곳 진료거부' 경험 토로 2024-08-22 12:24
      김종인 전(前)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오늘(22일) 새벽 낙상 이후 응급실 22곳에서 거절당한 사정을 전하며 "의료가 무너지면 정원 자체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전 위원장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새벽에 넘어져 이마가 깨졌다. 119구급대가 와서 피투성이 된 사람을 일으켜 갔는데 응급실 22곳에서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옛날에 자주 다니던 병원 응급실에 가서 신분을 밝히고 진료를 받고자 했지만 의사가 아무도 없더라. 솔직히 이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현재 응급실 상황을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김 전 위원장은 응급치료를 통해 이마 부위를 8cm 가량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우리나라가 1977년 건강보험제도 도입 후 50년 동안 안정적‧효율적..
    • 연골치료 PN주사 '급여 제한'···정형외과 '반발'
      의사회 "의사 진료권·환자 선택권 침해, 2~3년 유예기간 필요" 2024-08-22 11:46
      정부가 연골치료에 사용되는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olynucleotideㆍPN) 주사제의 본인부담률을 높이고 투여 횟수를 제한하는 조치를 밝힌 데 대해 의료계가 비판하고 나섰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PN제제 관절강 내 주사는 통증관리와 수술 지연 효과를 기대하며 사용하는 유용한 치료법으로 효과에 만족하는 의료진과 환자가 많다"고 밝혔다.이어 "한국 성인여성 중 47.3%가 골관절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골관절염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손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의사회는 "정부 PN제제 규제는 사실상 수술을 원치 않는 환자들의 선택지를 없애 버리는 중대한 문제"라며 "의사 진료권과 환자 치료 선택권을 정면으로 ..
    • 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으로 제19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글 공모에는 등단 작가를 제외하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눈의 소중함, 안질환 치료 수기, 눈이 잘 보이지 않았을 때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느낌 등 눈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글을 제출하면 된다.시, 산문 등 형식은 자유다. A4 용지 3장 이내(글자크기11pt)로 작성해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함께 오는 9월 20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4일 김안과병원 및 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장려상..
    • 중앙대광명병원, '만성정맥질환 워크숍' 성료
      중앙대광명병원은 최근 ‘2024 GVG 만성정맥질환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앙대학교 광명베인그룹(GVG)이 주최하고 메드트로닉이 후원했다.광명베인그룹은 2022년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개원과 함께 조직된 국내 최초의 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인터벤션 파트 연합 컨소시엄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워크숍은 만성정맥질환의 다양한 임상 양상과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널리 공유하고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피부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진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증례로 살펴본 만성정맥질환의 다양한 임상 양상 ▲만성정맥질환의 영상의학적 진단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이용한 정맥폐쇄술에 대한 강의가..
    • 단국대병원, ‘ESG경영 선포식’ 개최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2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병원이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ESG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준성 기획조정실장이 ESG활동 활성화 계획을 소개한 데 이어 김재일 병원장과 교직원이 ESG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김재일 병원장은 ESG경영 중장기 목표로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의료환경 ▲사회적 가치 실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실현 등을 제시했다. 이어 노사 대표 교직원 3명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 교직원과 함께 16개 세부과제 실천을 결의했다.구체적으로는 ..
    • 중앙대병원, 이달 24일 카자흐스탄 의료봉사
      8월 31일까지 쉼켄트 지역 주민 800여명 진료 등 실시 2024-08-22 08:10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쉼켄트(Shymkent) 지역에 의료봉사 활동을 떠난다"고 22일 밝혔다. 봉사단은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쉼켄트 지역 주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의약품 지급, 의료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봉사단 발대식에서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은 “작년 네팔 의료봉사에 이어 올해 베트남과 카자흐스탄까지, 병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무더위와 코로나 재유행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카자흐스탄 ..
    • '조현병 대가'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한양대병원
      한양대, '석좌교수' 파격 대우…"정신건강의학 진료‧연구‧교육 함양 기대" 2024-08-22 05:45
      국내 조현병 및 강박증 치료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가 한양대병원에서 인생 2막을 설계한다.정신의학계 거목(巨木) 합류로 한양대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연구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한양대학교 역시 ‘석좌교수’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국내 정신건강의학계 석학을 맞이할 예정이다.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말 정년퇴임으로 정든 교정을 떠나는 권준수 교수는 다음 행선지로 한양대병원을 택했다.지난 30년 간 진료와 연구, 교육에 이르기까지 큰 족적을 남기며 후학들에게는 기라성 같은 스승으로 칭송받는 권 교수의 합류에 한양대병원도 고무된 분위기다.이례적인 ‘석좌교수’라는 타이틀만 놓고 보더라도 권준수 교수에 대한 한양대병원의 기대와 예우를 짐작케 한다.실제 한양대학교가 외부..
    • 汎의사단체 "의료개혁특위 1차안 발표 즉각 중단"
      의협·교수단체·의학회 "특위는 복지부 거수기 불과, 실효성 있는 논의 장 필요" 2024-08-21 17:05
      내달 초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1차 의료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의사단체들이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는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대한의학회가 함께 참여했다.단체들은 "허울뿐인 의개특위가 출범했지만 위원회 구성 불합리성을 비롯해 소통 부족으로 의료계의 거센 반발 속에 지금까지도 의료계를 대표하는 의협, 대한의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 참여 없이 반쪽짜리 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는 의개특위 산하 각 전문위원회에 이미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눈 가리고 아웅식' 변명을 하고 있으나 그들은 의료 현장을 대변하거..
    • 지역의료 구원투수 서울아산병원 '췌담도 명의'
      이상수, 9월 부산 센텀종합병원 진료…김명환, 3월 창원한마음병원장 취임 2024-08-21 12:17
      이상수 센텀종합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왼쪽)와 김명환 창원한마음병원장. 지역의료 회복이 국가적으로 필수의료 해결과 함께 최우선 의료정책 과제인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명의(名醫) 교수들이 차기 행선지로 지역 종합병원을 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부산 센텀종합병원은 "담도·췌장질환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상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영입해 9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이상수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국제협력이사, 초음파내시경연구회 회장, 대한췌담도학회 섭외이사 등을 거치며 내시경 초음파 시술의 새 치료 가이드라인을 세계적으로 전파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세계 최초로 급성담낭염 환자에게 내시경 초음파시술을 시행해 탁월한 치료 성과를 냈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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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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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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