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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여성환자 신체 사진 요구 '심평원 직원' 고발
      "의료계 붕괴시키는 직권남용 행위에 엄중히 대응" 천명 2024-08-14 06:17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산부인과의원 원장에게 여성질환 환자 외음부 사진 제출을 요구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피해자가 제보한 바에 따르면, 심평원 서울본부 某직원들은 지난 7월 피해자에게 외음부 양성종양 제거술을 받은 여성 환자들의 수술 전(前) 조직검사 결과지 등을 요구하면서 그 중 민감한 신체부위 수술 전후 사진까지 제출토록 했다.의협은 "환부 사진의 경우 환자들에게 민감한 개인정보로 의사가 환부 사진을 제출할 경우 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처벌까지 받게 될 수 있으므로 환부 사진 제출 요구는 위법 부당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평원 소속 직원들인 피고발인들은 일반적 직무권한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그..
    • 파산 위기감 팽배 충남대병원 '심폐소생' 절실
      대전‧세종시, 긴급자금 수혈하지만 중앙정부는 지원책 미흡 2024-08-14 05:41
      의료대란 사태로 대학병원들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며 개원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한 충남대학교병원을 구하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충남대병원이 무너질 경우 지역의료에 큰 파장이 예상되는 만큼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한다는 위기감이 지자체와 대학을 중심으로 커지는 분위기다.특히 다른 지역 대학병원들 역시 충남대병원의 경영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움직임은 점차 확산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앞서 대전광역시는 충남대병원이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중증, 응급 등 필수의료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기금 4억원을 긴급 지원했다.병원은 전공의 집단이탈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와 필수의료 유지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현장 의료인력 인건비 ..
    • 행위별 수가→가치기반 지불…"대체 제도 아니다"
      지영건 차의과대 교수 "심평원, 가치 없는 것에 안주겠다는 뜻 내포" 의구심 피력 2024-08-14 05:32
      정부가 행위별 수가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가치기반 지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가치 판단 기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서울의대 양윤설홀에서 개최한 '의료수가와 보상체계' 토론회에서는 이날 정부가 발표한 수가체계 혁신 방안을 두고 격론이 벌어졌다."가치기반 제도 자체 도입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정부는 "이날 오전 세 가지 보상체계 개혁방안을 발표하며 그중 하나로 가치기반 지불제도 혁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지영건 차의과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행위별 수가제와 가치기반을 동일선상 제도로 볼 수 없다"라며 "지불제로는 행위별수가제, 주치의제, 포괄수가제(DRG)가 있고, 가치기반은 이에 더해 주는 것이지 행위별 수가..
    • '치과위생사 노인 구강관리 과정 교육' 실시
      국립중앙의료원 2024-08-13 17:45
      국립중앙의료원(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최근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노인 구강관리 마스터 과정'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급증하는 노인 구강건강 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과위생사로서 알아야 할 노인 구강 및 전신질환 관련 전문지식을 강화코자 마련됐다.세부 주제로는 ▲구강정책 동향 및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노인 환자 전신건강과 구강건강 ▲구강관리를 통한 노인 삶의 질 향상 사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인 구강관리 실습 등이 선정됐다. 교육 내용은 구강관리에 한정하지 않고 노인 환자의 특성을 이해해 통합적인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도 인정했다.오..
    • 부산 온종합병원 "울주군립병원 위탁 운영"
      2026년부터 5년 진행···60개 병상·7개 진료과목 개설 2024-08-13 17:34
      부산 온종합병원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군립병원을 위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위탁기간은 군립병원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이다.울주군과 온종합병원은 이날 울주군청에서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의장, 정근 명예원장, 김동헌 병원장 등 울주군과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병원 관리·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울주군은 남부권 응급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군립병원 설립을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군립병원 설립을 공약 1호로 내걸기도 했다. 울주군은 지난 5월~6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울주 군립병원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했으며 온종합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
    • 충남대병원, ‘병동 원무 매니저’ 운영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최근 환자 및 보호자의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병동 원무 매니저 서비스’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본관 5층과 7층 병동에서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환자 중심의 원무시스템 구축과 입‧퇴원환자를 위한 근거리 원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병원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또한 ▲입원 수속 ▲제증명 발급 ▲원무상담 ▲퇴원비 수납 등 기존에 직접 원무과 창구에서 이뤄지던 원무행정을 병동 원무라운지에 상주하는 매니저가 직접 수행한다.조강희 병원장은 “환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병동 원무 매니저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내·외부 고객..
    • "자동차보험 가입시, 의과·한방 치료 선택 보장"
      의협 자동차보험위원회 구성, 1차회의 갖고 안건 등 논의 2024-08-13 14:34
      "자동차보험 가입 시 의과와 한방치료 선택 가입 특약 보장으로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제42대 집행부 자동차보험위원회(위원장 이태연)는 최근 자동차보험 진료 비중이 높은 진료과목 학회 및 개원의사회 임원들로 구성을 완료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선 자동차보험 한의과 진료비 급증 문제, 불합리한 자동차보험 수가 및 심사기준 개선방안 등을 주로 논의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를 보면 한방 치료의 왜곡된 진료 행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의과 1조 656억원, 한의과가 1조 4,888억원으로 그 격차가 4,196억원으로 확대돼 자보환자에 대한 한의과 진료..
    •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민주당 김윤 의원 면담
      이달 19일 의료인 면허취소법 부당성 등 피력 예정 2024-08-13 11:22
    • 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권 최대 분원 '확장‧이전'
      수요 증가 검체 검사서비스 강화···분원장 김달식 前 전북대병원 교수 2024-08-13 11:02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이 검사 수요 증가에 따라 2024년 8월 권역 내 최대 규모로 호남 분원을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분원 확장과 더불어 신임 분원장으로 김달식 전 전북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GC녹십자의료재단 호남 분원은 2010년 검체 검사 전문 수탁기관 중 최초로 호남 지역에 설립된 지역 거점 검사센터로 지난 8월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으로 최대 규모 확장 이전했다.새롭게 준공된 호남 분원은 총 6개 층(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8,009.92㎡(2,427평)으로 기존 검사실 대비 약 5배 규모다. 확장된 검사실에는 검사실 자동화시스템을 포함 최신식 검사 장비를 대거 도입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 인력을 보강하여 고품질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
    • 고려대의료원-코오롱, ‘친환경 의료’ 협약
      ESG 경영‧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 2024-08-13 09:54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최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및 미래기술원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의복 자원순환 재생산 등 ESG 경영을 위한 공동협력 △의료인력 감염보호 및 활동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의복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고려대의료원은 병원계 최초로 ‘PET 화학재생’ 기술을 통해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분해해 순수 원료 상태로 만들고, 이를 활용한 유니폼 재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 과정을 통해 재활용된 PET의 양만큼 석유 원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각과 매립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다. 지난달 산하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착용하지 않는..
    • 삼성서울병원 미래의료 '융합‧세포‧재생의학' 집중
      핵심 청사진 공개…빅데이터‧인공지능(AI)‧로봇 등 기반 '혁신 의료기술' 선도 2024-08-13 05:07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미래의료 선도를 위한 첨단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핵심 추진 중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핵심은 융합의학-세포치료제-재생의학 등 3가지 영역으로 압축했다. 이 같은 다각적 접근은 유전체, 세포치료,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등 기술을 기반으로 불치·난치 질환을 완치할 수 있는 맞춤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해당 목표에 도달키 위해 정밀의학, 빅데이터·AR·VR·AI 등 첨단기술 등을 적극 활용 및 배치하고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12일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서울병원 2024 ESG 보고서'에서 미래의학 선도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항들을 공개했다. 정밀의학→기업 의료 연구 및 인프라 접근 지원삼성서울..
    • 임현택 회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면담
      "의정갈등 극복 위해 국회와 지속 소통, 간호법은 업무범위 구분 등 문제" 2024-08-12 19:06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12일 임현택 회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만나 의료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7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으로 인해 환자들과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료계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달라"며 "의정갈등 극복을 위해 국회와 더욱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에 발의된 간호사법과 관련해서 "국민건강 우려와 의료인 간 업무범위 구분 등에 있어 문제가 있다"며 "모든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공생(共生)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전했다. 추경호 대표는 "현재 진료공백에 따라 간호사법 제정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며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 목소리를 경청하..
    • 구조조정 여의도성모병원 '폐원설'…"현실성 없다"
      주변 시세 등 막대한 차익 실현 가능하지만 의료법인 '용도변경 불가' 등 험난 2024-08-12 17:28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구조조정을 두고 의료계 일각에서 폐원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에 무게가 쏠린다.병상 축소, 직원 이동 등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폐원설이 회자되는 요인으로는 폐원 후 용도변경을 하면 부지 매각 등 막대한 이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상 폐원은 여러 장애요인으로 인해 이뤄지기 어렵다는 중론이 힘을 얻는다. 여의도성모병원은 9월부터 병상 축소를 시작, 535병상에서 250병상으로 절반 넘게 감축할 계획이다.12일 가톨릭의료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된 여의도성모병원 폐원설은 사실상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의료원 소속 A 교수는 “여의도성모병원 폐원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
    • 응급의학醫 "응급의료법 개정안 추진, 적극 지지"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법률안 찬성하고 조속한 처리" 촉구 2024-08-12 16:57
      응급의학 의사들이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추진 중인 '응급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 협조 및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법적 안정성 확보를 통해 응급의료체계의 붕괴를 막을 해당 개정안에 대해 지지하며,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응급의료는 정쟁 대상이 아니기에 소속기관의 이해득실을 따지기보단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 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통한 조속한 처리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의사회에 따르면 선의의 무과실 의료행위에 대한 형사소송은 다른 나라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과도한 처벌이다. 응급의학 전문의 이탈 주요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과도한 형사처벌은 소극적인 대..
    • 국제성모병원 황종하 교수 ‘한빛사’ 선정
      2년 연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2024-08-12 15:51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산부인과 황종하 교수가 2년 연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이하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BRIC은 피인용지수 10이상 국제학술지에 생명과학 논문을 게재한 국내 과학자를 '한빛사'로 선정하고 있다.황종하 교수는 ‘자궁경부암 수술 비뇨기 합병증 발생률 메타분석’이라는 논문을 국제외과저널에 게재했다.이 저널은 피인용지수가 12.5로 높아 세계적으로 널리 인용되고 있으며, 저널 인용보고서 외과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291개 저널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황 교수는 자궁경부암 수술 중 최소침습 근치적 자궁절제술과 복부 근치적 자궁절제술의 방광 및..
    • 고대의료원 추진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주목
      저개발국가 의료인 100명 초청연수 진행 등 ‘K-의료’ 전수 2024-08-12 15:35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의과대학 100주년을 맞는 2028년까지 저개발국가 의료진 100명에게 연수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을 전격 추진한다.‘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은 고려대의료원이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개발국 보건의료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첫 연수생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베싸니병원 외과 의사 파브리스와 간호사 조아친, 국제 NGO 웰인터네셔널 소속 간호사 블라 등 총 3명이 초청됐다.이번 초청 연수는 복강경 수술 참관을 중심으로 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상부위장관외과 의료진의 최신 술기 전수와 연구 및 학술 분야의 임상 연수가 진행된다.또한 로봇수술 간호 관리, 수술실 감염관리, 환자 안전 전반 등 전문 간호교육도..
    • 분당제생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최근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로봇수술센터 의료진은 수술로봇을 이용해 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에서 다루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등의 수술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 적은 통증, 빠른 회복, 빠른 일상 복귀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에 이어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도입 및 운영 현황, 로봇 수술 수가, 로봇수술 장비 효율적인 운용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6월 18일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장에 외과 이수호 박사를 선임했다. 이수호센터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의정부성모병원을 거친 간세포암, 담도암, 담낭질환, 담낭암, 췌장..
    • 건양의대, ‘굿닥터 진로탐색캠프’ 개최
      건양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구훈섭)은 최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고등학생 대상 의대 체험 프로그램인 ‘굿 닥터(Good Doctor) 진로 탐색 캠프’를 진행했다.굿닥터 진로 탐색 캠프는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진로체험에서 벗어나 의학 분야에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고교생 10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의사는 과학자일까? △마우스 해부 체험 △사람이 숨을 쉬지 않아요 △진료, 수술, 연구하는 의료인의 삶 등 다양한 특강과 실습이 진행됐다.또 건양대 의과대학 및 건양대병원 소개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 입학전형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의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구훈섭 의대학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
    • 코로나 치료제·진단키트 파동 우려…醫, 대책반 가동
      의협, 정부 무사안일 대응 힐난…"국민 생명 걱정은 하나" 2024-08-12 11:54
      지난해 6월 엔데믹이 공식 선언된지 1년여만에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검사키트와 치료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8월 첫째 주 기준으로 861명인데, 이는 7월 첫째주 보다 약 9.5배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의 경우 6월 4주 치료제 주간 사용량이 1272명분이었는데 7월 5주에는 4만 2000명분 이상 급증했다.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검사키트와 감기약 등 치료제를 구하지 못해 고충을 겪는 약국,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경우 재고가 급격히 줄고 있는 실정이다. 타이레놀, 펜잘이알서방정, 타세놀이알서방정, 트라몰서방정 등 관련 제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
    • 삼성서울병원, ESG경영 선도…두번째 보고서 발간
      일반병실 내 의료폐기물함 전면 교체 등 주요 실천사례 공개 2024-08-12 11:47
      삼성서울병원이 실천적 사례를 담은 두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병원계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지난해 첫 보고서에서는 지속성장 기반과 ESG 추진체계를 강조했고, 올해는 실천적 사례를 위주로 두번째 보고서를 공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친환경병원 변화 사례를 담은 '2024 ESG 보고서' 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추진체계를 중심으로 E·S·G 분야에서 케어기버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조명하고, 주요 실천 사례를 (E)친환경 병원, (S)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G)공정한 병원 중심으로 제시했다.먼저 친환경병원 분야에서는 일반병실 내 침상별로 비치된 의료폐기물함을 일반폐기물함으로 교체하고 병실별 의료폐기물 전용함을 별도로 비치해 의료폐기물을 절감했다.또 병동약국 및 주사제 조..
    • 폐도 미숙 세쌍둥이…강릉아산병원 97일만에 퇴원
      임신 28주 체중 1kg 남짓 출생…신생아집중치료실서 체계적 진료 2024-08-12 10:45
      "우리 세 아이가 이렇게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는 건 강릉아산병원 의료진분들 덕이다. 정말 감사하다."지난 8월 9일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에서 축하와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른둥이로 태어난 세쌍둥이가 건강히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은 세 명의 아이가 세상의 빛을 본 지 97일 만에 부모 품에 안기는 날이었다.사회적으로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가운데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경 강릉아산병원 수술실에서 세쌍둥이가 탄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첫째부터 전로아(0.89kg), 전로이(1.19kg), 전로운(1.39kg)은 임신 28주 3일째 되는 날 태어난 이른둥이다. 통상적으로 태아가 2.5kg 미만이면 저체중 출생아, 37주 밑이면 미숙..
    • 특혜처럼 비춰지는 '의료사고특례법' 불편한 의사들
      醫, 제정 법안 '명칭' 비판···"특례가 아니라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면책 권리" 2024-08-12 05:58
      정부가 의료사고의 법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이하 특례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계와 환자단체 이견 속에 구체적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특히 의료계는 특례법이 제정되도 여전히 법적책임이 의료인들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불만을 제기하며, 요양기관 당연지정제하에서 의료사고는 정부가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이 지난 10일 주최한 '합리적인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는 특례법에 대한 의료계 비판이 쏟아졌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례'라는 명칭부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은 특례가 아니라 의사들이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면책 권리"라며 "공공 이익을 위해 일하는..
    • 공공성 인식 높아졌지만 여전히 부정적 '공공병원'
      이용 경험 없으면 부정적 인식 더 높은 경향…경영 악화·의료 질(質) 저하 초래 2024-08-12 05:31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응급실 의료진이 환자 상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공공병원들이 대폭 늘어난 적자에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지원 강화와 더불어 공공병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뒤따른다.국내 연구팀은 최근 실태조사를 통해 공공병원 이용 경험이 없는 경우 공공병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크다는 경향을 확인하고, 인식 제고를 위해서는 공공병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충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충북대 연구팀은 공공병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코자 도민 1916명을 대상으로 공공보건의료 인식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보건행정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
    • 전북대병원, 소아당뇨 환우캠프 성료
      전북교육청과 '호남 소담소당' 진행…실생활 혈당관리 요령 습득 2024-08-11 17:4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전북교육청과 공동으로 소아 당뇨 환우들을 위한 ‘호남 소담소당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소담소당’은 소박하게 웃는 작은 미소의 소아청소년 당뇨 환우들의 행복을 의미한디. 학생들의 작은 미소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주 시그니처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약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의료분과, 간호분과, 치과분과, 영양분과, 사회복지분과 선생님들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혈당 측정, 인슐린 투여, 저혈당 관리, 건강한 식단 관리 등 실생활에서의 혈당 관리 요령을 배웠다. 또한 스포츠 활동,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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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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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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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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