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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택우 前 비대위원장, 면허처분 집행정지 항고 기각
      박명하 前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도 지난달 27일 항고심 기각 2024-07-08 15:16
      김택우 전(前)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의 면허정지 처분을 중단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재차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9-2부는 지난 7월 5일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교사했다는 이유로 의사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김 전 위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처분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앞서 정부는 지난 3월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로 김 전 비대위원과 박명하 전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에게 4월 15일부터 3개월간 의사면허를 정지한다는 내용의 행정처분 통지서를 송달했다.김 전 위원장과 박 전 위원장은 정부 처분 효력을 중단시켜 달라고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지난 4월 기각됐다.법원은 박 전 위..
    • 아인병원, 카자흐스탄서 의료상담 진행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2년 연속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형병원인 도스타메드(Dostarmed) 병원에서 의료 상담을 진행했다.이번 상담회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 일환으로,  아인병원은 인천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제성모병원, 한길안과병원과 함께 참여했다.상담회에서는 아인병원 강규현 기획조정실장(산부인과)이 ▲난임 ▲부인과 질환 ▲여성 성형 등의 분야에서 질 높은 의료 상담을 진행하면서 현지 병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행사가 열린 도스타메드 병원은 10개의 분원을 보유한 병원 그룹으로, 아인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의료진 연수, 학회 개최, 환자 송출 등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강규현 기획조정실장은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
    • "분만실도 응급실처럼, 보상체계·근무환경 개편"
      전문가들 해결책 제시···"모니터링 시스템 등 새 접근법 필요" 주장 2024-07-08 11:21
      [구교윤·최진호 기자 下] 최근 '필수의료'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대표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필수의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원활한 운용이 이뤄져야 하지만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및 불합리한 보상체계 등 고질적인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필수의료 중에서도 '분만'은 저출산 시대에 중요성은 커져가지만 의료진 기피현상이 심화되며 해법 찾기가 사실상 막막한 실정이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서울특별시병원회와 대한민국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분만환경 조성을 위해 '분만 의료전달체계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정책 좌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분만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효율적인 분만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좌담회에서는 고도일 서울특별시병원회..
    • 얼차려 훈련병 치료 응급실 의사 '병원 떠났다'
      당사자 사망 후 경찰 조사 등 부담 가중…"비판 여론에 심적 괴로움 컸다" 2024-07-07 21:46
      응급의학과 전문의 수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강원 속초의료원이 또 다시 응급실 제한 운영에 들어간다. 속초의료원은 지방의료원 봉직의(페이닥터) 평균 연봉 두배 수준을 지급하고 있던 만큼, 의사 구인을 위해 단순 급여 인상이 아닌 실질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은 7월 8∼10일, 22∼24일에는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는 응급실 전담 의료진 5명 가운데 최근 2명이 지난 1일 자로 퇴사한데 따른 조치다. 업무 과중으로 인한 의료진 보호와 중증 환자 중심 진료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다.현재 퇴사한 의사 2명 중 1명은 육군 12사단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숨진 훈련병을 응급 처치한 의사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A..
    • 증원 찬성 언급 병원장들 피해…병협 "회원 보호"
      "협회 차원 상담창구 등 신상보호 시스템 가동, 부적절한 상황 적극 대응" 2024-07-07 21:2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 사태 이후 의료계 내부적으로도 고소, 고발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 종주단체인 대한병원협회가 회원 신상보호를 선언해 관심을 모은다.타 단체, 개인 등이 병원협회 회원에 대한 과도한 비방 또는 피해를 주는 부적절한 언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협회 차원에서 대응에 나서겠다는 취지다.대한병원협회는 최근 회원 신상보호 관련 대응방안 간담회를 열고 상담창구 및 관련 논의 기구 신설, 대응과정 및 절차 마련 등을 논의했다.부적절한 상황 발생시 회원이 보호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 및 해당 사안을 검토하는 절차 등을 마련해 보다 적극적으로 회원 보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우선 비상설 위원회로 회원권익보호위원회(가칭)을 설치하고, 사안 발생시 즉각 위원회를 소집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대..
    • 충남대병원, ‘어린이 공공의료의 날’ 행사 개최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공공부원장 이석구, 예방의학과)은 최근 공공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손민균, 재활의학과 교수)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공공보건의료의 날’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희망 메시지 트리 꾸미기 ▲암 예방 수칙 스티커 붙이기 ▲희귀질환 관련 퀴즈 맞히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지역사회 공공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충남대병원의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들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충남대병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다빈치SP 로봇 '대장암-간 전이암' 동시수술 성공
      이대서울 노경태·조영수 교수팀, 국내 첫 사례…"단일공 로봇수술 명성 확인" 2024-07-07 17:03
      이대서울병원은 "외과 노경태(대장항문외과),  조영수(간담췌외과) 교수팀이 최근 다빈치SP 로봇 시스템을 이용해 직장암과 간 전이암 수술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간 전이암에서 해부학적 절제가 포함된 동시 수술은 국내 최초 사례로 이대서울병원은 다빈치 SP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 집도를 통해 단일공 로봇수술 전문기관 명성을 재확인했다.40대 A씨는 지난해 10월 처음 혈변을 발견한 이후 올해 1월 다시 혈변이 있어 이대서울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시행 후 직장암을 확인했으며 추가 검사 과정에서 간(肝) 좌외측구역에 전이가 확인됐다. 직장암과 간(肝) 전이암 치료를 위해 병원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외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 의정부·파주·포천 등 'AI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건보 일산병원, 경기 서북부 공공의료기관 연결…"지역 의료격차 해소" 2024-07-07 16:44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 파주, 포천병원 등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AI 핫라인) 운영에 돌입했다. 건보 일산병원을 중심으로 서북부지역 공공의료기관들이 구축한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체계 확립 일환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7월 4일 i-SMART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AI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 시스템 오픈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일산병원은 관내 의료기관 이용률 향상을 위해 경기 서북부 공공의료기관들을 연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 바 있다.인공지능 활용→최적화 의사결정 지원..
    • 서울시 서남병원, 진료역량 강화 주목
      의료공백 사태 속 신규 의료진 13명 대거 영입 2024-07-07 16:20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장기화 되고 있는 의료공백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신규 전문의 13명을 대거 영입했다.특히 간병 부담을 대폭 낮춘 간호간병서비스 병상수를 50병상 확대 운영하며 공공종합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수행에 진력하고 있다.이번 의료진 보강을 통해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외과 ▲정형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여러 전문과목의 진료 역량이 강화됐다.또한 이달부터는 50병상의 간호간병서비스 병상을 추가하며, 전체 202병상 약 70% 이상의 병상을 간호간병서비스 병상으로 운영한다.이를 통해 보호자가 24시간 상주하는 가족 간병의 어려움과 고액의 간병비에 따른 경제적 비용 부담까지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시 서남병원..
    • 의사단체 반발 격화…"교육부, 의평원 독립성 훼손"
      전의교협·의대의전원협회·대한의학회·의협 등 공동성명서 발표 2024-07-07 15:36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학교육 질(質) 저하를 우려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의 발언을 교육부가 공개적으로 비판한 데 대해 범의료계 차원서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사태 추이가 주목된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는 공동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이들 단체들은 "의학교육평가원은 국내 의학교육 과정 평가체계를 만들고 의사국가시험 및 면허시험, 전문의 자격시험 등 정책을 개발해 국내 의료체계를 현재의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역"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3일 안덕선 의평원장이 '의대 인증 평가는 증원과 관계없이 지금까지처럼 엄격하게 할 것'이라고 표명한 건 의평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을 확인한 것"이라며 덧붙였다.이들은 "교육부 브리핑은 사..
    • 올특위 "전공의·의대생 없이 어떤 대화도 불가"
      이달 5일 세번째 회의 개최…"교육부, 의평원 독립성 폄훼" 비판 2024-07-06 20:40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올특위) 세 번째 회의에도 전공의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올특위는 젊은의사들 참여를 독려하면서 최근 의학교육평가원과 관련한 교육부 입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을 가했다.올특위는 6일 대한의사협회에서 3차 회의를 갖고 "전공의와 의대생이 현 상황 주체이며, 이들 참여 없이 어떠한 대화 여지도 없다"고 재차 밝혔다.이어 "전공의 및 의대생과 올특위 구성, 목적, 방향 등을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협의회 참여를 권했다. 3차 회의에 참관한  의대생 및 전공의는 10명 정도로 알려졌다. 이날 비공개 회의에선 △전공의·의대생 올특위 참여 △한국의학교육평가원 관련 교육부 발언 △의료 정책 개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n..
    •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달빛클래스'
      한국보육진흥원과 서울‧부산서 부모 대상 영유아 응급의료교육 실시 2024-07-05 20:00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중앙응급의료센터는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과 함께 지난 6월 27일과 7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달빛클래스’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빛클래스’는 평일 야간·휴일 소아경증환자의 진료를 담당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소개하고 담당 소아청소년과 원장이 직접 지역 부모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의료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강좌다.올해부터는 지난 5월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게 됐다. 1차 교육(서울)에서는 ▲가정 내 발생하는 사고 대처법(신현도 연세도우리소아청소년과의원 대표원장) ▲영유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대응을 위한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됐다. 2차 교육(부산)은 ▲..
    • 대학병원 교수, 중소병원 취업 서비스 주목
      유비엠컴퍼니, '닥터매칭 프로그램' 선봬…"의뢰자 비밀 철저히 보장" 2024-07-05 11:54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학병원 의사의 중소병원 취업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 개설돼 관심을 모은다.유비엠컴퍼니(대표 임배만)가 운영하는 ‘닥터매칭’ 프로그램은 구직의사에게는 본인 의술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병원에는 적합한 의사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닥터매칭’은 그동안 의사 헤드헌팅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단점 및 문제점을 보완해 장점으로 승화시켰다.그동안 의사는 병원 정보에 대한 갈증을 느꼈고, 구직 의사를 밝히면 기존 병원에서 구직 활동에 관한 정보를 알게 돼 곤란한 상황이 연출되기 일쑤였다.이에 따라 ‘닥터매칭’은 구직자에게 병원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정보를 철저하게 비밀로 보장하면서 상호 연계 시스템을 가동한다.또한 병원은 재직 중인 의료인들의 오해를 우려해 마음 놓..
    • 속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사직…이달 '7일 휴진'
      올 1월부터 채용 계속 실패…道 "강릉아산‧원주세브란스병원 등 이송 협력 강화" 2024-07-05 11:52
      강원 속초의료원이 응급실 전문의 퇴사로 인해 이달 응급실 운영을 제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5일 강원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은 이달 8~10일, 14일, 22~24일 총 7일간 응급실을 미운영한다.기존 응급실 점담 의료진 5명 중 2명이 최근 퇴사하면서 남은 의료진의 업무 과중을 우려한 조치다.속초의료원은 지난 1월부터 의료진 채용 공고를 10차례 진행했으나 충원에 거듭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의료대란으로 채용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이에 더해 최근 속초의료원 응급실 의료진이 감기 등 경증으로 방문했던 군인을 1차병원으로 안내하자 군부대에서 '진료 거부'라며 항의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강원도는 관계기관과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속초의료원은 내부 의료진과 협력..
    • 의협, 전공의와 갈등 푼다…올특위 3차회의 공개
      의대생 포함 사전 접수하면 참관 허용…"회의 투명성 제고·소통 확대 목적” 2024-07-05 11:47
      대한의사협회가 제3차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이 '밀실 협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의협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의협회관에서 올특위 3차 회의를 개최한다. 2차 회의 때까지 위원장과 위원들만 참여해 비공개로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3차 회의부터는 의대생과 전공의가 회의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빗장을 푼다. 이는 의대생과 전공의가 의협이 독단적으로 정부와 협상을 하려고 한다는 지적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참석을 원하는 의대생과 전공의는 미리 정해진 양식에 따라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참관을 희망하는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제한될 수 있다. 임진수 의협 기획이사는..
    • 아이디병원, ‘밸런스센터’ 개소…아름다운 노후 관리
      아이디병원은 최근 미용 기능의학 전문센터인 '아이디밸런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아이디병원은 아름다운 노후를 목표로 어긋난 신체 균형을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디밸런스센터’를 설립했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내적인 아름다움도 관리하겠다는 취지다.아이디밸런스센터 핵심은 미용의학에 기능의학을 접목한 것이다. 이로써 종합적인 요인을 분석해 미병 상태의 생리적 불균형을 찾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돕는다.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생활 습관, 식습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한 후 세분화된 밸런스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소변 유기산 대사균형도 검사, 모발 미네랄‧중금속 검사, 유전자 검사, 만성 음식물 과민증 검사, 활성산소‧항산화능력 검사, 타액 호르몬 검사..
    • "의사 수 추계, 관료들 주먹구구식 정책 진행 드러나"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장 "의료사태는 정부가 하는 일이 언제나 선하지 않음 입증" 2024-07-05 06:10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 청문회 이후 의사 수 추계가 정부 관료들에 의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진 것이 드러나면서 의료계는 정부를 더 신뢰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의료계의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안덕선 원장은 4일 의협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현재 관료주의와 전문주의 대결 구도가 극한에 치닫는 과정을 목도 중이다. 정부가 하는 일이 때론 선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일갈했다.[편집자주]Q. 오늘 열린 의료정책포럼 주제가 시의적절했다'현 의료사태에서 정치와 법률의 문제'를 주제로, 의료정책연구원 창립 22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등 일방적이고 비과학적인 정책발표로 시작된 작..
    • 임현택 회장, 국회 복지위 여당 간사 김미애 의원 면담
      "의대 증원·간호법 제정 우려감 전달, 해법 마련 위한 협조도 요청" 2024-07-05 05:38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을 만나 의대 증원과 간호법 제정에 대한 의료계 우려를 전했다.임 회장은 김 의원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질을 저하시키고, 의료체계가 붕괴될 것이 자명한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강행으로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미래를 포기하면서 수련 현장과 강의실을 떠나고, 의대교수들까지 투쟁에 참여하고 있다"고 절박한 상황을 전했다.또한 최근 발의된 간호법 제정안들에 대해 "헌법상 포괄위임 금지원칙에 위배되며, 의료인 면허제도 근간을 흔들어 간호사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는 등 의료체계에 엄청난 혼란을 초래하는 법으로 의료계가 즉각적인 폐기를 요구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임 회장은 국회가 정부의 ..
    • 발가락 골절된 채 한달 복무한 병장…"군병원 오진"
      병사 부모 주장, "탈구 진단에 한 달간 통증 견뎠는데 민간병원은 골절 진단" 2024-07-04 19:52
    • 회전근개 파열 3차원 초음파 진단시스템 개발 추진
      울산대병원 전영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 선정 2024-07-04 16:11
      울산대병원은 "정형외과 전영대 교수[사진]의 '다중 딥러닝을 이용한 트래킹 기반 회전근개 파열 3차원 초음파 진단 시스템 개발' 연구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우수신진연구 사업은 만 39세 이하이거나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임용 후 5년 이내인 이공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을 극대화해 연구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 프로젝트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 교수는 2차원적 회전근개 파열 영상을 3차원 진단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 현재 사용되는 초음파 기기들과 호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관절 주위에 존재하는 4개 근육과 힘줄 손상으로 통증과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질..
    • 단국대병원, 충남교육청과 ‘암 예방’ 업무협약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전문인력 암 예방 교육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남지역암센터 청소년 암예방관리사업 일환으로, 충남교육청 소속 보건교사·영양교사·영양사·조리사·조리실무사·학생의 암예방교육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학생 건강관리 체계화를 위한 업무협의 ▲건강생활·암예방 관련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 협력 등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암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암에 대한 인식도 개선 등이 이뤄지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개선 연구 착수
      김동현 인하대병원 교수, 市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연구사업 선정 2024-07-04 14:30
      김동현 교수 인하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가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김 교수는 지난 5월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추진하는 ‘인천광역시 소아의료체계 현황과 발전방향’ 연구사업의 책임연구자로 선정됐으며, 이 연구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현재 국내 출산율 저하 현상으로 인해 소아청소년 환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미숙아나 중증 소아청소년은 증가하는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가 늘고 있다.그 중 인천은 독특한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국제도시 역할을 가져 이에 적합한 소아의료체계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인구 순유입률 증가와 함께 올해 2월 기준 인구수 300만 명을 넘겼으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 서울아산병원, '축소진료' 첫날 큰 혼란 없어
      경증환자 회송 등 중증·응급질환 중심 전환…병원 측 "진료 차질 없다" 2024-07-04 12:24
      4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서관 1층 모습.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오늘(4일) 휴진 대신 중증환자 중심의 진료 재조정에 들어간 가운데 오전 진료는 전반적으로 큰 혼란 없이 진행되는 모습이다.교수비대위 "수술 29%‧외래 17% 감소"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예고했던 진료 재조정에 돌입했다. 교수들은 수술과 외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병원 측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비대위는 지난 3일 입장문을 내고 "4일부터 더 선별적이고 강도 높은 진료 축소 및 재조정을 통해 중증‧응급‧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진료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의료 정상화까지 경증환자를 1‧2차 병원으로 적극 회송하고 한편, 단순 추적관찰 환자와 지역의료가 담당할 수 있는 환자의 진료를 축소하는 방..
    • 가속도 붙는 간호법, 의료계 '결사반대' 재천명
      의협, 국회·복지부에 의견서 전달…“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2024-07-04 12:16
      국회에서 간호법 재발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는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등을 주장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는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등이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도 유사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간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며, 면허와 자격 그리고 업무범위, 권리와 책무, 양성과 수급 등을 규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간호법 제정안이 여러 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며, 해당 법안 폐지를 요구했다.간호사에 의한 불법의료행위 조장, 법률체계의 통일성 저해, 헌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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