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연세사랑병원, AI 인공관절 수술 본격 시행
      신의료기술 ‘니비게이트’ 적용…정확도·만족도 향상 기대 2025-10-15 09:51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3D 프린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수술도구 ‘니비게이트(KNEEVIGATE)’를 본격 선보인다.니비게이트는 의료기기 업체 스카이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디지털 수술 플랫폼으로, 환자의 MRI 영상을 AI로 분석해 해부학적 구조에 맞게 맞춤형 절삭 가이드를 제작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제도를 통과하며 정식 임상 적용이 가능해졌다.연세사랑병원이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도구(PSI)를 적용한 환자군에서 수술시간이 단축되고 방사선학적 정렬 정밀도가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PSI를 사용한 수술은 기존 기구군에 비해 11.6분 단축했고, 수술 후 전장 정렬(HKA)에서 정렬 부정확성 비율..
    • 강북삼성병원 원격 '스마트 VIP 병동' 오픈
      삼성전자 인공지능(AI) 기반 B2B 솔루션 SmartThings Pro 등 차별화 2025-10-15 09:31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B관 14층에 ‘스마트 VIP 병동’을 개설하고 최근 오픈식을 개최했다. 강북삼성병원 스마트 VIP 병동은 1인실 18개 병상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삼성전자 AI 기반 B2B 솔루션인 SmartThings Pro를 도입해 차별화된 환자 경험을 선사한다. 각 병실에 제공되는 갤럭시 탭 내 SmartThings Pro를 이용해 이동이 어려운 환자들도 보호자 없이 병실 내 조명, 온도, TV, 커튼 등을 조정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센서 등 설치로 야간 안전성 증대, 재실 감지 센서 적용 등 응급 상황을 예방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또 전 병실에 적용된 신..
    • 병원장이 앞장서 '보험사기' 권유
      미용시술 통증 치료로 조작한 병원장 구속·환자 130명 함께 송치   2025-10-15 08:17
    • 검체검사 논란···연구 결과와 다른 방향 모색 정부
      근거 마련 연구용역 보고서와 상반돼 파장…의료계 "단순 처벌 중점" 비판 2025-10-15 06:09
      정부가 ‘불편한 진실’로 통용되던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선을 예고하면서 논란이 거센 가운데 그 근거가 될 연구와 상반된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는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민감한 현안인 만큼 정책 근거 마련을 위해 정부가 직접 연구용역까지 추진하고도 해당 연구결과와 다른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검체검사 위수탁 제도는 십 수년이 넘은 논쟁거리다.관련 수가는 위탁검사관리료(10%)와 검사료(100%)로 구분돼 있는데, 위탁기관(의료기관)이 110%를 받아 검사료에 대해 수탁기관과 상호정산하는 게 관행처럼 이어져 오고 있었다.보건복지부는 상호정산 관행이 과열돼 결국 검체검사 질(質) 저하로 이어진다며 지난 2022년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추진한 바 있다...
    • 병원의사협의회-전공의노조 "전국 의사노조 결성"
      상호 협력 등 업무협약 체결···홍보 등 협조·예산 범위 내 상호 지원 2025-10-15 05:21
      대한병원의사협의회(병의협, 회장 주신구)와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 위원장 유청준)가 전국 단위 의사노동조합 결성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전국단위 의사노조 결성을 주장해 온 병의협은 최근 출범한 전공의노조와 지난 10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병의협이 추진하는 병원의사노조 설립과 전공의노조 확대를 위한 홍보 및 행정 업무에 협조하기로 했다. 허용되는 예산범위 내에서 상호지원할 수 있으며, 양 단체가 시행하는 의사노조 행사를 돕는다. 협약은 양 단체 집행부가 교체되더라도 유지되며, 다른 협력 내용은 대표 간 협의로 추가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 세종병원, ‘2025년 환자안전 주간 행사’ 개최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2025년 환자안전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세종병원은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과 관련한 인식 향상 및 문화 확산을 위해 환자와 보호자,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은 각각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 ‘모든 신생아와 아동을 위한 안전한 의료(생애 첫 순간부터 환자 안전)’를 행사 주제로 설정했다.원내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직원 식당 등에서 안전 포스터 제공, 기념 촬영, OX 퀴즈 등으로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진식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모든 임직원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의 날' 캠페인 개최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를 보호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 알기 OX 퀴즈'를 진행했다. 참여자에게는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내원객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념, 대상, 제공 서비스 등을 안내하기도 했다.김병욱 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단순히 임종을 준비하는 돌봄이 아니라 남은 삶의 질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이 존엄하게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 의료 ..
    • 단국대병원, ‘광역치매센터’ 전국 3위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위탁 운영하는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석범)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광역치매센터 운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충남 광역치매센터는 치매관리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는 지역 치매관리사업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해 매년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사업 및 운영 실적, 2025년도 사업계획의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충남 광역치매센터는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 및 정책 거버넌스 구축 ▲치매안심센터 기술지원 ▲지역 기반 치매연구 등 다양한 노력으로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석범 ..
    • 삼성창원병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진료협력 강화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3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진료의뢰 환자 편의 제공과 의학정보 교류를 비롯해 임상·기초분야 공동연구,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삼성창원병원 간이식팀 등의 도움을 받을 일도 많고, 의학원의 방사선 치료와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한 진단·치료로 도움을 드릴 일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주현 삼성창원병원장은 “동남권 지역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필수의료 수요에 함께 대응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
    • 내시경 후 지혈분말 도포, 재출혈 예방효과 규명
      인하대병원 신종범 교수팀, 다기관 임상시험 통해 효과 입증 2025-10-14 11:35
      국내 연구진이 내시경 지혈술 후 지혈분말 '넥스파우더(Nexpowder)'를 추가 도포하는 것만으로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재출혈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인하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신종범 교수팀(권계숙, 차보람, 홍지택)이 순천향대 부천병원, 가천대 길병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다기관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고령화 사회 진입과 심혈관계 질환 유병률 증가로 항혈소판제·항응고제 복용 환자가 늘면서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출혈은 임상 현장에서 중요한 문제로 다뤄져 왔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내시경 지혈술 이후에는 양성자펌프억제제(PPI) 투여 외에 재출혈을 예방할 입증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었다.연구팀은 이런 미충족 수요 해결을 ..
    • 첨단 암치료기 트루빔…길병원, 최고사양 도입
      亞 첫 래피드아크 다이나믹 솔루션 탑재… 유방·직장·폐암·두경부 등 활용 2025-10-14 11:22
      아시아 최초 래피드아크 다이나믹 솔루션 탑재된 첨단 트루빔이 국내 암환자들에 적용된다. 트루빔은 주변 정상 조직에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사선 치료장비다.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최신 고정밀 방사선 암치료기인 ‘트루빔(TrueBeam)’을  도입, 지난 13일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배리안(Varian)사가 개발한 암치료용 선형가속기인 트루빔은 방사선이 조사되는 조사면 모양과 세기를 정밀하게 조절해 암세포를 없애는데 최대 효과를 준다.트루빔은 1mm 이하 단위로 방사선을 정밀하게 조정하며, 세기조절(IMRT), 체부정위(SBRT), 영상유도(IGRT), 호흡연동(RGRT) 등 다양한 첨단 치료 기법을 지원한다. 또 높은 방사선 출력..
    • 대한신경외과병원協 임원진 워크숍 개최
      척추질환·뇌혈관질환 보험기준 고시 등 소개 2025-10-14 10:56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박진규)는 최근 대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워크숍을 열고 추계학술대회 사항을 점검했다.이번 행사에는 박진규 회장과 이재학 총무이사 등 임원진이 모여 척추 및 뇌질환 관련 보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재학 보험이사(허리나은병원장)는 척추질환 보험기준 고시 기준에 대한 최근 개정 사항과 보험청구 시 주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이어 순천향대서울병원 박석규 교수는 뇌혈관 질환 고시 기준에 대한 발표를 통해 뇌수술시 행위 보험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특강에서는 페리카나 양희권 회장이 ‘사업과 함께 한 외길인생, 나의 삶과 철학’ 주제 강연을 통해 성공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세계를 보고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대한신경..
    • 건보 일산병원 "추석명절 응급환자 947명 진료"
      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지정 후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2025-10-14 09:1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25년 추석 연휴(10월 3~9일, 7일간) 동안 공백 없는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총 947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휴는 ‘경기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 이후 첫 명절로, 병원은 소아 및 중증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인력과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연휴 기간 전체 응급환자 중 소아환자 비율은 30.5%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지역 내 소아응급 진료의 공백을 해소하고, 소아응급 진료 접근성이 향상된 결과로 분석된다.일산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전담 진료구역을 상시 개방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연휴 기간 전담 배치해 야간·공휴일에도 진료 공백 없이 소아응급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응급실 내원 소아환자의 6.6..
    • 완치율 높아진 소아 급성백혈병, '재발·불응' 과제
      이재욱 서울성모병원 소아혈액종양센터장 "CAR-T 등 면역치료 신기술, 패러다임 변화” 2025-10-14 05:31
      소아 급성백혈병은 국내에서 매년 수백 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진단받는 대표적인 소아 혈액암이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완치율이 눈에 띄게 향상됐지만 재발하거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환자들 치료는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있다. 최근 CAR-T 세포치료와 같은 혁신적인 면역치료가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며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데일리메디는 국내 혈액 관련 질환 치료 등의 선두에 있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소아혈액종양센터 이재욱 교수를 만나 소아백혈병 치료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청취했다. [편집자주] “림프모구 백혈병 80% 급성 골수성 백혈병 완치율 60% 수준”현재 소아 급성백혈병은 크게 급성 림프모구백혈병(ALL)과 급성 골수성백혈병(AML)..
    • 심상찮은 의료계-정부 '갈등 재점화' 조짐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반대·성분명 처방 저지 강경투쟁 예고 2025-10-13 15:15
      전공의 복귀를 계기로 봉합되는 듯 보였던 의정관계가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와 성분명 처방 등으로 다시금 냉각기로 접어드는 모양새다.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와 국회 행보에 강한 반감을 드러내며 관련 제도 개선 저지를 위한 투쟁을 예고하는 등 심상찮은 분위기가 형성되는 모습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13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악과 성분명 처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며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전면 투쟁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의사협회는 국민 생명과 의료의 전문성 사수를 위한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약칭 범대위)를 즉각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아울러 오는 25일 오후 5시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해 모..
    • 호원의료재단, 화성 봉담읍 '종합병원' 건립
      복지부 병상 수급 심의 통과 '최종 승인'…응급·소아진료 중심 18개 진료과 2025-10-13 12:16
      호원의료재단이 화성 봉담읍에 추진 중인 종합병원 건립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화성시는 13일 "보건복지부가 호원의료재단 종합병원 개설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호원의료재단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요양병원 및 의료법인으로 대표 병원은 호원요양병원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이후 내과, 신경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전문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중형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봉담 종합병원 설립은 재단이 지역 거점급 종합병원으로 의료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호원의료재단은 봉담읍 상리 693번지 일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료시설용지를 매입해 병원 부지로 확정했으며 지난 7월 병원 개설자로 선정됐다. 이어 9월 1..
    • 한국 의료, 국제무대 우뚝…첫 세계의사회장 선출
      고대의대 박정율 교수, WMA 이사회서 당선…내년 10월 취임 2025-10-13 06:03
      대한민국이 세계 의료 중심에 우뚝 섰다. 술기는 물론 위상에서도 전세계 의료인들 추앙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의료의 새로운 역사라는 평가다.세계의사회(WMA, World Medical Association)는 최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대한의사협회 박정율 국제협력위원장(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공식 임기는 오는 2026년 10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1년이다. 그에 앞서 차기 회장으로 1년, 이후 직전 회장으로 1년을 포함해 총 3년간 WMA 회장직으로 공식 활동하게 된다.앞서 2년 동안 WWA 의장을 맡았던 박정율 위원장은 이번에 회장에 선출되면서 세계 의사사회에 절대적 존재감을 확인시켰다.세계의사회는 각국 의사 중앙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독립된 국제 비정부 조직으로, 전 세계 의..
    • 검체검사 개선 예정…醫 "일방 발표 중단"
      의협 "위탁관리료 폐지·분리 청구, 의료현장 무시 행정 폭거" 강력 반발 2025-10-10 15:52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선을 예고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의료계와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인 발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의협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언론을 통해 일방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의정 간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한 행위”라며 “이는 지난 2022년 복지부가 ‘검체검사 위탁에 관한 기준’ 고시 논의 당시 의료계와의 협의를 약속한 문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당사자인 의료계와 단 한차례 협의도 없이 강행"의협은 특히 복지부가 추진 중인 ‘위탁관리료 폐지’ 및 ‘검체검사료 분배 방식 변경’ 계획에 대해 “의료현장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비민주적 조치”라며 “당사자인 의료계와 단 한 차례 협..
    • 진료지원간호사(PA) '토사구팽' 위기감
      의료대란 극복 '핵심 역할' 수행…전공의 복귀 후 업무 중첩 등 과제 2025-10-10 11:02
      장장 1년이 넘는 의정갈등 사태 속에 전공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우며 진료현장의 중추로 거듭난 진료지원간호사(PA)가 전공의 복귀와 동시에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정부는 관련 법안까지 개정하며 PA 제도 정착을 추진했지만 아직 업무 범위 문제를 매듭짓지 못해 진료현장에서는 혼선이 여전하다. 더욱이 전공의들이 돌아오면서 이들을 계속 유지시킬지, 아니면 원래 업무로 복귀시킬지 일선 병원들의 고민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들과 1년 넘게 손발을 맞춰온 교수들은 오히려 전공의 보다 낫다는 평가와 함께 PA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업무 중첩 등 효율성 측면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천착만 거듭하고 있다. [편집자주]역할 수행 확대, 대체인력 가능성 입증2024년 2월. 정부의 갑작스런..
    •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인생치유센터 '업무협약'
      권영찬 소장 "연예인 자살예방에 활용하는 프로그램 등 공동 진행" 2025-10-10 10:27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소장 권영찬)가 최근 인생치유센터(센터장 군맹서진 스님)와 ‘연예인 자살예방 등을 위한 치유와 대책’ 마련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최근 싸이버레카의 연예인 공격과 경제적 어려움, 다양한 이유로 인한 ‘연예인 자살예방’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치유와 대책’ 등에 대한 논의도 병행됐다.또한 연예인들에 대한 공격적이면서도 심각성이 날로 커진 악성 댓글과 가짜뉴스에 양측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채증(증거수집) △디지털포렌식 △자살예방 교육 △심리 상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권영찬 소장은 “인생치유센터는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관계개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을 연예인 자살예방에도 활용하..
    • 무너지는 지방의료원 해법 '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
      강명희 이대 법학연구소 연구원 "존재 가치, 수익 아닌 '공공성' 재정립 시급" 2025-10-10 09:24
      사진제공 연합뉴스. 갈수록 힘들어지는 지방의료원의 존재 가치를 ‘수익’이 아닌 ‘공공성’ 측면에서 재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방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감염병·응급·호스피스·재활 등 비수익적 영역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자와 민영화 논란에 휘말리며 존립 위기를 겪는 데 따른 제언이다. 강명희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연구소 연구원은 '서강법률논총'에 게재한 '지방의료원 활성화 방안–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 연계를 중심으로'를 통해 지방의료원 가치 재정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강명희 연구원은 “지방의료원은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며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며 “수익 여부가 아니라..
    • 의정갈등에도 빅5 병원 비수도권 환자 '11.8% ↑'
      2022년 71만명에서 2024년 '80만명'…진료비 등 평균 '341만원' 지출 2025-10-10 05:19
      의정갈등이 발생한 지난해에도 서울 대형병원으로의 원정 진료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빅5 병원 진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 환자 수는 2022년 71만2848명에서 2024년 79만7103명으로 11.8% 증가했다.이같은 비율은 같은 기간 수도권 환자 증가율(4.7%)의 2.5배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경제적 부담도 비수도권 환자가 수도권보다 더 컸다. 2024년 기준 비수도권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약 341만원으로 수도권 환자 225만원보다 116만원(51.6%) 많았다. 지방에서 상경하는 환자일수록 중증 질환을 앓는 비율이 높아 고가 검사나 장기입원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
    • 방문진료 참여 시들…31.2%→21.6% 감소
      금년 6월 기준, 시범사업 선정 동네의원 1118곳 중 241곳만 '수가 청구' 2025-10-09 17:02
      방문진료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동네의원의 실제 참여율이 약 20% 수준에 불과,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의원급 의료기관 중 실제 방문진료를 시행하는 비율은 2020년 31.2%에서 올해 6월 기준 21.6%로 줄었다.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일차의료기관 소속 의료진이 환자 자택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2019년 12월부터 시작돼 올해 6월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 1118곳이 선정됐다. 전국 의원 총 3만7234곳 가운데 3.0%다.올해 6월 시범사업 선정 의료기관 중에서 실제로 방문진료를 하고 수가..
    • 전공의 복귀 후 과제…지역의료 명암
      수도권 쏠림·필수진료 기피 여전…지방, 진료·의대교육 등 공백 심화 2025-10-09 07:31
      [기획 3]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1년 반 만에 대거 복귀하면서 수련 현장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총 7984명이 선발됐고, 기존에 근무하던 인원을 포함해 전체 전공의 수는 1만3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의정사태 이전 대비 76.2% 수준이다. 표면적으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의료계 내부에서는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도권과 지방, 필수과와 인기과 격차가 오히려 더 확연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공의 복귀가 가져온 변화는 새로운 국면을 열고 있지만, 동시에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위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