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7
  • 일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연세대 원주의대, 인니 의대에 현미경 55개 기증
      김현수 동창회장은 초음파영상진단시스템 1대 전달 2024-07-02 09:51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공인덕)이 인도네시아 감리교대학교(UMI) 의과대학에 현미경 및 초음파영상진단시스템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원주의과대학은 UMI 의과대학 학생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위해 현미경 55개를, 김현수 원주의과대학 동창회장은 초음파영상진단시스템 1대를 기증했다.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022년 UMI 의과대학과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원주의과대학 공인덕 학장은 “이번 기증이 인도네시아 감리교대학교 의과대학이 앞으로도 훌륭한 의사를 많이 양성해 나가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10년 걸릴 낙수효과 아닌 현 의료제도 재정비 시급"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 "초고령사회 맞아 필수‧지역의료 포함 변화 절실" 2024-07-02 05:31
      대붕역풍비(大鵬逆風飛) 생어역수영(生魚逆水泳).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말처럼 '어렵고 힘들수록 물러서지 말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며 의료계에 힘을 불어넣는 제46대 경상북도의사회 이길호 회장[사진]을 의협 출입 기자단이 만났다. 지난 4월 1일부터 3년간 경북의사회를 이끌게 된 그는, 초고령화사회 진입으로 의료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정부가 제기한 방법론에는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다.[편집자주]Q. 늦었지만 회장 당선을 축하한다. 주력 회무가 있다면제46대 집행부의 회무 목표는 '존경과 신뢰로 어제보다 더 행복한 경상북도의사회'이다. 회원을 위한 서포터즈 의사회를 표방하며, 개원가 중심이 아닌 봉직의는 물론 전 직역..
    • "의사과학자 양성, 이젠 정부가 답할 때"
      서울의대, 지원사업 성과 공유…"미래 성장동력 가능성‧잠재력 충분" 2024-07-02 05:11
      “이번 연구 성과는 단순한 학문적 성취를 넘어 대한민국 의학연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의사과학자 양성은 일부 대학의 노력에만 의존할 일이 아니다. 그 가능성과 당위성을 입증한 만큼 이제 정부가 답할 때다.”지난 7월 1일 오후 서울의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의사과학자 우수 성과 발표회’는 정부 의료개혁 로드맵에 소외돼 있는 의사과학자 양성 문제에 대한 읍소 일색이었다.이날 행사에는 최근 위고비, 삭센다 등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비만치료제의 식욕 억제 원리를 최초로 규명한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최형진 교수는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GLP-1 비만치료제가 음식 인지만으로도 배부름을 유발시키고, 그 작용기전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의학계는 이번 연..
    • 서울대병원 '임상 데이터 경진대회' 성료
      6명씩 10팀 참여, 임상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개발 모색 2024-07-01 18:36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임상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개발 대회인 ‘한국 임상 데이터톤 2024(Korea Clinical Datathon 2024)’을 개최했다.‘테이터톤’은 바이오 분야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데이터 처리 경진대회로 2018년 첫 개최 후 2019년까지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6명씩 10팀을 이뤄 임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 치료성적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 경진을 펼쳤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데이터셋은 MIT의 MIMIC(중환자실 빅데이터)을 비롯해 K-MIMIC(국내 다기관 중환자실 빅데이터), INSPIRE(서울대병원 주술기 빅데이터) 데이터셋 등이 있었다.대상의 영예는 INSPIRE 데이터..
    • 분당차병원,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 수술 1500례
      박동수 교수팀, 2007년 국내 첫 도입…"수술 정확도 높이고 재발 낮춰" 2024-07-01 17:03
      박동수 교수(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전립선암 브라키테라라피 수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분당차병원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팀(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임정호 교수)이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 수술 1500례를 달성했다.브라키테라피 수술은 전립선암 부위에 방사성동위원소를 삽입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면서 방사성 부작용은 감소시키고, 치료 후 재발이 의심될 경우 적출수술이 가능해 전립선암 수술의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평가받아 왔다.박 교수팀은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이 수술법을 도입해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박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전립선암 브라키테라피 방사성동위원소 용량을 15% 줄인 수술법을 개발했으며, 지난 2019년 장기간의 결과를 보고..
    • 전북대병원,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종료 보고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등 과제 제시…"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2024-07-01 17:0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최근 스마트 ICT기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 종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곳 병원은 지난 2013년 도입한 정보시스템 노후화로 약 4개월에 거쳐 차세대 전환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의 주요 개선과제는 △환자 중심의 스마트병원 △의료진 특성화 진료 및 연구 지원 △환자안전을 고려한 스마트 간호 업무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 및 치료 지원 △통합된 군산전북대병원 스마트 진료 △치과병원 특성 반영 등에 대한 시스템 구축이다.해당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전북대병원은 디지털 대전환 기반 스마트 의료시스템을 갖추게 된다.이를 통해 ‘사람 중심 스마트의료를 선도해 신뢰받는 글로컬 병원이 된다..
    • 중앙보훈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2020년 센터 개소, ‘다빈치 Xi’ 이용 3년 8개월 성과 2024-07-01 16:2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은 최첨단 장비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고난도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병원은 2020년 10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해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간암 등의 다양한 중증질환에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 이어 2년 만인 2022년 11월 500례를 달성하고 3년 8개월 만인 2024년 6월 1000례를 돌파했다.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수술은 의사가 초정밀 3D 입체 카메라를 통해 수술 부위를 확인하면서 실제 손가락 관절 움직임을 구현한 로봇 손을 직접 조종하며 수술을 집도한다.로봇수술은 최소한의 피부 절개로 상처와 통증을 줄이고, 시야 확보가 용이해 사람의 손이 닿기 어..
    • 연세사랑병원, 줄기세포 자격‧기술 모두 '공인'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이어 자가지방 주사도 승인 2024-07-01 11:09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관절염 2~3기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기능 개선 및 통증 완화에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평가받았다.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복부 또는 둔부에서 채취한 자가지방조직을 분리해 추출된 기질혈관분획을 무릎 관절강 내 직접 주사하는 시술이다. 미국 스포츠 의학 학술지(AJSM,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해당 주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기능을 개선하고 통증을 크게 감소시켰다.39명의 환자들을 고용량, 저용량, 위약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해 12개월 ..
    • 가톨릭중앙의료원 "감염병 백신 개발 추진"
      국제백신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임상·기초연구 등 '시너지 효과' 기대 2024-07-01 10:52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국제백신연구소(Internal Vaccine Institute, IVI)는 지난 6월 28일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에서 감염병 백신 임상시험 공동개발 및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양 기관은 향후 두 기관이 감염병 백신 개발을 위한 교육, 세미나 등의 과학적 교류를 통한 임상, 기초 연구는 물론 Central 연구소를 통한 백신 개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을 결정했다.이화성 원장 축사로 시작한 업무협약 및 기념 심포지엄은 국제백신연구소 제롬 김 사무총장의 국제백신연구소 소개에 이어 이동건 교수가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소개했고 감염병 백신 임상시험 공동 개발 및 연구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 협약식에 이은 심포지엄은 ‘감염병에 대한 ..
    • 모발이식술 대가 김정철 경북대병원 교수 별세
      세계모발의과학회 '플래티넘 모낭 상(Platinum Follicle Award)' 수상 2024-07-01 06:10
      사진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페이스북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를 이끈 모발이식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 김정철 교수가 6월 30일 별세했다. 향년 65세다. 고인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의학박사를 받았다. 1992년 세계 최초로 ‘모낭군 이식수술법’을 개발, 모발이식 분야 권위자로 인정받았다.모낭군 이식 기술은 탈모 부위에 건강한 모낭을 이식해 새로운 모발이 자라게 하는 것으로, 탈모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해당 수술법으로 고인은 세계모발의과학회로부터 ‘플래티넘 모낭 상(Platinum Follicle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이후 1997년 경북대 모발이식센터장에 부임했다. 최근까지 칠곡경북대병원 모발이식센터장을 ..
    • 파업→수술 연기→환자 '손해배상청구' 가능성
      의료대란 장기화 추세, 2000년 의약분업 파업 등 배상 인정 판례 존재 2024-07-01 05:23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대학병원 전공의가 집단 휴진이 4달을 넘겨 장기화한 초유의 사태가 지속하는 가운데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 가능성이 주목된다. 과거 2000년 의약분업 파업, 2014년 원격의료 도입 파업, 2020년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사례에서 관련 판결이 나왔던 데 따른 것이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수술과 진료 일정이 이미 확정된 환자가 개별 병원 소속 전공의 및 의사 파업으로 수술,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할 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이는 민법 제750조에서 규정한 병원 및 의사들의 불법행위 또는 민법 제390조에서 규정한 채무불이행행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 환자가 수술, 진료 일정의 지연으로 병세 악화가 입증될 경우 파업에 참여한..
    • 대림성모병원 '센터→병원' 승격…국내 '유방암 메카'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출신 김성원 이사장 합류 10년 성과…"전문성‧경쟁력 제고" 2024-07-01 05:02
      반신반의였다. 내로라하는 대학병원이 즐비한 서울에서, 그것도 ‘암(癌)’이라는 최대 난제를 지향점으로 설정한 2차 병원 행보는 과히 파격에 가까웠다. 물론 동기는 확실했다.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의 합류는 50년 세월 지역 거점병원의 정체성을 전국구 암(癌) 특화병원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였다. 1969년 개원 이후 서울 서남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해 온 대림성모병원이 최근 ‘유방암 메카’로 거듭날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새로운 비상(飛上)을 예고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출신인 김성원 이사장이 가업(家業)을 잇기 위해 합류한지 10년 만이다. 그동안 유방암 진료 역량을 키워 온 대림성모병원은 오는 7월부터 기존 유방암센터를 유방암병원으로 승격시켜 전문성 제고에 나선다. 아울러 유방암과..
    • "현 의료대란 끝나도 진료현장 정상 회복 안된다"
      성만석 엘리오앤컴퍼니 대표 "의사 인력난‧인건비 이중고 대비 필요" 2024-06-30 17:23
      의료대란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들이 돌아오더라도 진료현장은 그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 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예상치 못한 계기로 위기를 맞는 ‘블랙 스완(Black swan)’이 아닌 이번 사태 이후 완전히 새로운 ‘뉴 노멀(New normal)’에 대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특히 의사수급난이 가속화 되면서 의사들 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병원들 존립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의료컨설팅 기업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열린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학술세미나에 연자로 나서 의료대란 사태 이후 전개될 진료현장 모습을 전망했다.성만석 대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올 때가 연 날리기 가장 좋은 때’라는 제하 강연을 통해 병원들이 어려..
    • 영남대의료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시연회 성료
      자율주행 '환자이송 체어로봇-약제 및 의료물품 이송로봇' 2대 시범 운행 2024-06-30 16:53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최근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시연회’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2대의 시범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5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선정된 ‘2024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안전성과 주행 경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환자이송을 위한 체어로봇 1대와 약제 및 의료물품 이송로봇 1대가 순차적으로 시범 운행됐다. 환자이송에 사용된 저속자율주행로봇은 2세대 체어로봇으로, 대동모빌리티가 2023년 대구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슨트 체어로봇 운행에 관한 실증을 마친 상태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눈 수술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환자가 체어로봇에 착석해 앉은 상태로 본관 8층 입원병동에서부..
    • 의료계, 7월 26일 집단휴진 대신 '대토론회'
      올특위, 오늘 회의서 집단행동 미결정…일부 의사들은 '자율 휴진' 예고 2024-06-29 18:12
      대학병원 교수, 개원의 등 의사들이 오는 7월 26일 집단휴진 투쟁을 결정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투쟁을 위해 거리로 나가는 대신 작금의 사태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를 열기로 했다.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오늘(29일) 2차 회의를 열고 다음 달 26일 전 직역의 의사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올특위는 회의 후 "올특위 주최로 7월 26일 전 직역이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공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식적인 휴진 결의는 없었다. 단, 토론회 참여로 일부 의사들은 휴진을 할 수밖에 없다. 올특위는  "국회 청문회를 통해 의대 증원이 일방적으로 추진됐다는 게 만천하에 공개됐다"며 "2000명 ..
    • 대학병원 교수들, 내달 26일 집단휴진 논의 돌입
      29일 오후 3시, 올특위 2차 회의 개최…의료계 전면휴진 재논의 2024-06-29 15:37
      의대 증원 추진으로 빚어진 의료대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의료계 협의체가 29일 집단휴진 등 대정부 투쟁 방향을 논의한다.'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비공개 두번째 회의를 시작했다. 지난 22일 출범한 올특위는 의협,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다음 달 중 하루 의대 교수 동시 휴진 등을 안건으로 논의한다. 지난 27일에는 전의비 총회에서 7월 26일 하루 전국 의대 교수들이 동시 휴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올특위 회의를 통해  전국 의대 교수들의 휴진이 결정되는 셈이다. 또 지난번 의협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던 '개원가 무기한 집단 휴진'도 이..
    • 응급실 온 '감기 군인' 돌려보내자 '진료거부' 항의
      여한솔 속초의료원 응급의학과장 "경증 군인환자 왜 응급실서 봐야 하나" 2024-06-29 06:50
      일부 군부대에서 감기 등 경증환자를 부대 밖 공공의료원 응급실로 보낸 데 이어, 해당 환자가 응급실에서 경증으로 분류돼 되돌아오자 진료거부라며 항의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021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지낸 여한솔 강원 속초의료원 응급의학과장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를 전했다.여 과장은 "새벽 2시경 '어제 저녁에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발목이 삔 것 같은데 아파서 왔다'고 하는 군인을 군대에서 응급실로 데려왔다"며 "이런 환자를 왜 응급실에서 진료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피력했다.그는 "몇 시간 전부터 감기 증상이 있다며 새벽 1시에 온 군인을 경증으로 분류해서 다음 날 의원으로 가라고 했다"면서 "다음 날 오전에 '진료거부한 이유가 뭐냐'고 대대에서 연락이 오고 민원이 들어왔더라"..
    • 류은경 의료법인연합회장 '만장일치 연임' 확정
      이달 28일 정기총회서 최종 추인…"의료법인 권익 보호 최선" 2024-06-29 06:01
      전국 1300여 개 의료법인 대표단체인 대한의료법인연합회가 現 류은경 회장 체제를 연장하기로 최종 확정했다.의과대학 증원 사태 이후 병원계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고, 의료법인 퇴출 구조 및 세제 혜택 마련 등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현안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는 정서가 반영된 결과다.대한의료법인연합회는 6월 28일 정기총회에서 이사회 만장일치로 류은경 회장(더자인병원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앞서 지난 4월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류은경 회장 연임을 가결한데 이어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종 추인하면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지난 2022년 취임한 류은경 회장은 오는 2026년까지 2년 더 대한의료법인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이번 연임 결정은 의료법인들 숙원이었던 ‘중소기업 포함’, 인수‧합병 허..
    • 현대병원, 지상 5층 45병상 몽골 병원 오픈
      내달 5일 현지 개원식 개최, 수술실 3개 등 11개과 운영 2024-06-29 05:50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병원인 현대병원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자병원을 개원하고 해외 의료사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몽골 현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술실 3개와 45개 병상 등을 갖췄다.이달 10일부터 정형외과, 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7개과가 운영되고 있고, 인공관절 등 수술 8건을 마쳤다. 조만간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4개 과도 진료를 시작하며, 내달 5일 현지에서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부섭 현대병원장은 "몽골 현대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수술받은 뒤 합병증이 생겼거나 수술이 어려운 중증 환자를 주로 치료할 계획"이라며 "가난한 환자를 진료하고 젊은의사와 의학도를 가..
    • 인천성모병원 개원 69주년 기념식
      "교직원 모두 서로 협력하고 대화로 재도약" 다짐 2024-06-28 17:46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27일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개원 69주년 기념식과 기념미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 27일 인천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첨단 의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처럼 돌본다”는 신념으로 환자 중심과 진료의 질적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개원 기념식은 △주요 연혁 보고 △교직원 장기근속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35년 근속자 6명을 비롯해 장기근속자 90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오후에 진행된 기념미사는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이 직접 집전했다. 홍승모 몬시..
    • 고대안산병원, ‘해외의료인 우수연수기관’ 선정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국제의료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국제의료협회가 주관하는 ‘해외의료인 우수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대안산병원은 최근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 ‘2023년 해외의료인 우수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협회는 해외 의료인 연수사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경기도와 협회의 명예를 높이는 기관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고대안산병원은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등 16명의 해외 의료인 연수를 마쳤고, 이중 몽골 의사 1명은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이비인후과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한국의료관광 대전’에 참가했고,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보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
    • 대한내과의사회-KOROT, 국민건강 협약 체결 
      "정확한 혈압 측정으로 내과진료 질(質) 향상 기대" 2024-06-28 15:01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이정용)와  의료기기 전문기업 코르트(대표이사 차기철)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혈압 관리의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내과진료 질을 높이고, 환자들 건강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이정용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과의사들이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내과의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직면하는 혈압 측정값의 불규칙성과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환자에게 더욱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르트 차기철 대표이사는 "내과의사회와의 협약은 KOROT P3 Accurate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줄 중요한 기회"라면서 "내과의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 "의료사고특례법보다 지역필수의사제 우선"
      중증질환연합회 "정부 도입 추진 환영, 지역의료 종사자 혜택 부여" 2024-06-28 12:26
      정부가 '지역필수의사제'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환자단체가 환영을 표했다. 의료사고처리특례법 등 논쟁적 사안보다 더 우선되는 사안이라는 입장이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8일 논평을 통해 "지역필수의료를 살리려는 정부의 의지가 구체적으로 확인됐다"며 환영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내년에 정부가 지역필수의사 500명을 선발하고 주택 제공 등 인센티브를 지원키로 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정부가 확정된 내용은 아니라고는 했지만 환자단체는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지역필수의사는 지역의무복무를 조건으로 입학하는 지역의사제와 달리 전문의가 지역의료기관에서 5~10년 장기근속 계약을 하는 경우 여러 혜택을 지원하는 모델로 예상된다. 연합회는 "그동안 환자와 의사들의 ..
    • "디지털 병리, 필요성 공감 투자성 반감"
      서울성모병원 정찬권 교수 "국가 차원 제도적 지원" 촉구 2024-06-28 11:53
       서울성모병원 정찬권 병리과 교수가 디지털 병리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암 치료와 관리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가가 나서 '디지털 병리' 도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서울성모병원 정찬권 병리과 교수는 28일 오전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병리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디지털 병리'란 세포 및 조직 현미경 검경을 위해 사용하던 유리 슬라이드를 디지털 파일로 전환해 병리 정보를 획득,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모니터와 같은 영상 표시 장치 화면을 통해 병리학적 판독, 해석을 할 수 있기에 광학 현미경이 필요없다.디지털 병리는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접근할 수 있어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
      • 171
      • 172
      • 173
      • 174
      • 175
      • 176
      • 177
      • 178
      • 179
      • 1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