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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원진료 복잡해지는 추세, 다학제팀 전환 필요”
      “입원전담전문의·간호사·병동전담약사 협업체계 구축, 팀 수가 등 제도화 뒷받침” 2026-08-26 10:57
      고령·다중이환 환자 증가로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다약제(Polypharmacy)’ 환자가 늘면서 입원환자 진료를 다학제팀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입원전담전문의가 진료를 총괄하고 진료지원간호사와 병동전담약사가 환자 모니터링 및 약물·복약 관리를 담당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이정환 대한병원의학회 대외협력이사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병원약사회·대한병원의학회 주관 정책토론회에 연자로 나서 기존 전공의 중심 진료의 한계를 지적했다.이 이사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효과를 설명하며 특히 진료지원간호사, 병동전담약사와 연계한 팀 기반 협력 진료 필요성을 강조했다. 업무를 분담하는 것이 아닌 전문성을 통합함으로써 진료 질(質)과 ..
    • 건양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 성료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 해외 의료봉사단이 최근 캄보디아 뽀삿 지역 랭뜰마을에서의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번 해외 의료봉사에는 안과 장영석 교수와 건양대병원교회 김창진 목사를 비롯한 병원 교직원 등 의료진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랭뜰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진료와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해당 지역은 의료 환경이 열악해, 환자들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에 가기 어렵고 간단한 약조차 구하기 힘든 실정이었다.현지에서 봉사단은 몰려드는 환자들을 일일이 진찰하며 투약, 각종 시술, 예방접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특히 안과 질환을 비롯해 간단한 진료와 약 복용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는 질환들이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되었던 ..
    • 병원계 vs 재경부, 가업상속 세제 개편 공방
      반박에 재반박 등 ‘병원 제외’ 놓고 대립…‘전문직 형평성’ 논리 충돌 2026-08-26 06:14
      가업상속 공제 대상에서 병원을 제외하는 정부의 세제 개편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병원계 반발에 정부가 반박하는 등 공방전으로 비화되는 모양새다.병원계는 가업상속 제도 취지와 경제적 실질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정책이라고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주무부처인 재정경제부는 제도 악용 방지 차원이라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직후인 지난 11일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국회 등에 건의서를 제출한 바 있는 대한병원협회는 보름 만인 26일 재차 의견서를 보냈다.이번 의견서에는 최근 재정경제부가 내놓은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에서 병원 제외’ 관련 설명자료에 대한 반박 내용이 담겼다.앞서 재정경제부는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병원계의 반발이 거세지자 변호사·회계사·변리사 등 공제 대상에서 제..
    • 국제성모병원 ‘글로벌 의료협력 역량’ 주목
      The CEO Magazine 글로벌판, 국제의료사업 성과·사례·비전 등 소개 2026-08-26 05:44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국제화 리더십과 경영 역량이 해외 유력 비즈니스 전문 매체인 ‘The CEO Magazine 글로벌판’을 통해 소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고동현 병원장은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The CEO Magazine은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 매체로 세계 36개국에서 공식 발행되며 1300만명의 C레벨 경영진 및 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기업과 기관, 혁신 사례와 경영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이번 특집에서는 국제성모병원이 추진해 온 해외 의료협력 사례를 비롯해 국제의료사업 성과, 향후 글로벌 의료협력 비전 등이 소개됐다. 고동현 병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국제성모병원 글로벌 의료협력 방향성과 주요 성과, 향후 비전 등을 설명했다.당초 아시아판 게재를 전..
    • 세브란스병원,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 200례
      고난도 심장 중재시술 경험 축적…환자 맞춤치료 전략 강화 2026-08-25 18:14
      세브란스병원이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 200번째 환자는 38세 남자 전 모씨다. 전 씨는 선천성 심장질환인 팔로네징후로 1994년 6세 때 타 병원에서 수술 받은 뒤 충분한 추적관찰을 받지 못한 채 지내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폐동맥판막 역류가 진행됐고 우심실이 확장되면서 부정맥까지 발생했다. 폐동맥판막 역류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우심실에 부담이 누적됐다. 의료진은 전 씨 폐동맥판막 역류 정도와 우심실 확장, 부정맥 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폐동맥판막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가슴을 여는 수술 대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을 시행했다. 팔로네징후를 비롯한..
    • 책임의료기관 퇴원환자 11.3% 위해(危害) 사건
      확정 사건 28.3% 예방 가능…입원기간 연장 사례 33.3% 2026-08-25 18:00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10곳의 퇴원환자 100명 중 11명에게서 진료 과정 중 위해사건이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확인된 위해사건의 28.3%는 예방 가능성이 50% 이상인 것으로 평가됐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울산대병원 예방의학과 옥민수 교수와 중앙대 간호학과 최은영 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 ‘대한의학회지(JKMS)’에 최근 발표했다.연구팀은 보건복지부가 2024년 실시한 환자안전사고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했다. 책임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 5곳과 종합병원 5곳에서 2021년 24시간 이상 입원한 뒤 퇴원한 성인 환자 500명씩, 총 5000명의 의무기록을 살펴봤다.위해사건은 환자의 기저질환이 아니라 의료적 관리로 인해 발생한 손상을 뜻한다. 연구팀은 ..
    • 대구시의사회,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 의료지원
      자발적 참여 의사 32명 파견…폭염 대비 WBGT 5단계 가이드라인 적용 2026-08-25 16:23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가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마스터스육상경기대회(WMA)’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한 공식 의무지원 활동에 나섰다. 25일 대구시의사회에 따르면 폭염 상황을 고려, 습구흑구온도(WBGT)를 기준으로 5단계 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대회 운영에 적용한다.이번 의료지원단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코자 자발적으로 지원한 32명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회 기간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 대처와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 경산시민운동장, 논스타디아 등에 마련된 의무실에서 근무한다. 아울러 대구시의사회는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원활한 의무실 운영을 돕기 위해 각 경기장 의무실마다 현장 활동을 뒷받침할 지원 물품을 전달 완료..
    • 병원정보보안協, 교육 콘텐츠 무상 제공
      회원 기관이면 원내 정보보호 교육·홍보 목적 활용 가능 2026-08-25 15:45
      병원정보보안협회(회장 김진응)는 코로나19 이후 스마트병원 전환 과정에서 정보보호 교육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했던 회원병원을 돕기 위해 콘텐츠 무상 제공을 전격 결정했다.정보보호 교육 콘텐츠 저작권은 협회에 귀속돼 있으나, 무상 라이선스 가이드라인에 따라 회원기관이면 원내 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기관 내 온·오프라인 게시판, 사내 인트라넷, 임직원 필수 정보보호 교육 자료, 사내 뉴스레터 등에 등재해 병원 임직원의 일상 보안 내재화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다만 해당 콘텐츠는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돕기 위한 예방적 교육 목적인 만큼 개별 법률 자문이나 소송 등 법적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다. 또한 관련 법령 및 규정이 향후 개정될 수 있으므로 실무 ..
    • 소아 선천성 심장수술 53% ‘원정’…서울 더 쏠려
      “거주지 아닌 다른 지역 이동 치료, 강원·충북 등 비수도권 수술 인프라 붕괴” 2026-08-25 12:26
      국내 소아 선천성 심장질환(CHD) 수술의 서울 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받는 환자 절반 이상이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수술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정수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김형태 부산대학교 양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등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전국 단위 선천성 심장병 수술 및 심도자술(카테터 시술) 지역 격차 분석 결과를 대한의학회지(JKMS) 8월 최신호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 자료를 활용해서 2012년, 2017년, 2022년 0~19세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저출산 기조로 환자군 자체가 줄어드는 가운데 소아 심장 치료의 지역..
    • 성빈센트병원, 미래 병원 ‘비전 2040’ 수립
      미래경영전략TFT·미래병원추진委 발족…2027년 개원 60주년 새 도약 2026-08-25 12:08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성빈센트병원은 최근 전담 조직인 ‘미래경영전략TFT’를 신설하고 산하에 ‘미래병원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며 성장과 도약을 이끌 추진 동력과 발전 방향 모색에 첫걸음을 뗐다.이번 프로젝트는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역점을 뒀다.이를 위해 미래병원추진위원회 위원을 의사, 간호, 약무, 의료기술, 행정, 일반기술 등 각 직종에서 선발된 교직원 38명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실무 현장의 목소리가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미래병원추진위원회는 출범과 함께 킥오프(kick-off)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으..
    • 인하대병원 원격중환자실 ‘선제회진체계’ 주목
      기존 협력병원 요청 의존 벗어나 전담간호사가 재원 환자 집중 파악 2026-08-25 11:08
      인하대병원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원격중환자실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양방향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인하대병원은 이만종 진료지원실장(입원의학과 교수)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HF 2026(제13회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 연계 세미나에서 인천권역 원격중환자실(e-ICU) 운영 성과와 임상 사례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원격중환자실 협력 네트워크 운영 성과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재 사업이 운영 중인 경기·인천권역 성과를 비롯해 향후 구축 예정인 강원·충북, 서울권역의 운영 방향이 함께 공유됐다.원격중환자실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지역 협력병원 중환자 생체 징후를 실시간 파악하고, 상급종합병원 중환자 전문의가 ..
    • 분당서울대병원-美 HIMSS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AI 대전환(AX) 협력 본격화 2026-08-25 10:55
      분당서울대병원이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글로벌 지식 및 연구 파트너(Global Knowledge and Research Partner)’로 공식 지정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4일 ‘HIMSS26 APAC’에서 HIMSS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기간은 2029년 8월까지 3년이다.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검증된 임상 AI 기술과 운영 체계를 국제 표준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EMRAM·AMAM 등 HIMSS 평가 모델과 디지털 헬스 지표(DHI)를 연계한 국책 연구과제에 공동 참여한다.또한 의료AI 자문과 국제 학술지 공동 기고, 주요 국제학술대회 발표를 공동 추진키..
    • 충남대병원, 음성인식 수술기록 시스템 운영
      수술 중 집도의 음성 실시간 인식…업무 효율성 강화 2026-08-25 09:18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복수경)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수술기록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권역책임의료기관 인공지능(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퍼즐에이아이와 협업을 통해 구축됐다.다양한 소음이 발생하는 수술실 특성을 고려해 집도의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전용 마이크와 의료 전문용어 및 한국어·영어가 혼용되는 AI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했다.특히 집도의가 발화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고, AI를 통해 요약된 기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음성 명령(Voice Command) 기능을 통해 의료진이 별도의 장비 조작 없이 기록의 시작과 종료를 제어할 수 있다.위장관외과 ..
    • 성애병원, 인공지능(AI) 진단 넘어 ‘스마트병상’
      동아ST와 심전도·심박수 지속 모니터링 협약…“환자 안전 강화” 2026-08-25 09:12
      성애병원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의료현장에 적극 접목하며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진 업무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성애병원은 동아에스티와 AI 기반 스마트병상 구축을 위한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성애병원고 동아에스티는 웨어러블 기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병상 환경을 조성해 입원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서울 영등포구와 경기 광명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애병원은 협진 진료시스템 구축과 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 의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최근엔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활용 범위를 확대해 환자 중심 진료환경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성애병원에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카디 플러스(..
    • 이재명 대통령 언급 ‘임신중지약’ 도입 급물살
      국무총리실 주도 범정부 차원 논의 착수…법령해석 등 근거 마련 진행 2026-08-25 05:33
      수 년째 찬반 공방만 거듭해온 임신중지약물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향적 도입 검토’ 지시 이후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국무총리실 주관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임신중지약물 도입 방안 검토에 착수했고, 법적근거도 속속 마련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실제 정부는 지난 달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임신중지약물 도입을 언급한 이후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하며 허가 및 제도화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보건당국은 약물 도입을 전제로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과 건강보험 적용 여부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임신중지약물이 도입됐을 때 어떤 방식으로 보험급여를 적용할 것인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대한산부인과학..
    • 분당서울대 15억-제주대 14억-부산대·충남대 10억
      국립대병원, AI 예산 사용 활발…8곳, 인공지능 전담인력 전무 2026-08-25 05:08
      사진제공 연합뉴스.2026년 2분기 주요 국립대병원 인공지능(AI) 활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예산 투입 대비 인적 인프라 구축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24일 기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ALIO)에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다수 국립대병원이 AI 도입에 10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14억5189만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이어 제주대학교병원이 자체 예산과 정부 지원사업을 합해 13억 6605만원을 편성했으며, 강원대학교병원 10억 6594만원, 부산대학교병원 10억2665만원, 충남대학교병원 10억원 등 굵직한 예산을 자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충북대학교병원은 각각 4억2300만원, 7억264만원을 투입했다.&..
    • 원자력의학원, 방사선 피폭 전문병원 ‘명문화’
      관련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고압산소치료 등 인프라 확충 2026-08-24 16:20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임일한)이 방사선 사고나 업무상 피폭으로 인한 상해를 전문적으로 진단·치료하는 ‘방사선상해 치료병원’ 기능을 공식적으로 수행하게 됐다.그동안 피폭선량 평가와 방사선상해 치료를 담당해 온 역할이 법률상 사업으로 명문화되면서 중증 치료부터 재활, 장기 추적관리까지 아우르는 진료체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한국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의결됐다.이번 개정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 법정 사업에 방사선 상해자 또는 상해 우려자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사선상해 치료병원 기능과 관련 연구·기술개발 업무가 새롭게 포함됐다.방사선 상해는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건강 이상을 말한다. 산업현장에서..
    • 아인병원, 스위스 의료진에 로봇수술 전수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이진욱 갑상선암센터장이 최근 스위스 취리히 대학병원에서 갑상선 로봇수술을 선보였다.이 센터장은 최근 사흘간 스위스 취리히 대학병원을 방문해 다빈치 Xi 로봇을 이용한 겨드랑이 접근 갑상선 수술 BABA(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을 직접 지도하고 교육했다. 스위스에서는 처음으로 로봇 수술기를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 시행된 것으로, 현지 의료진이 로봇 갑상선수술 4례를 실제 임상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 센터장이 수술 전반을 지도했다.이진욱 센터장은 수술에 이어 현지 의료진이 안정적으로 새로운 수술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안전하고 혁신적인 갑상선 로봇수술’(Robot Thyroid S..
    • 삼성창원병원, 7000평 9층 규모 ‘미래관’ 건립
      진료공간 전면 재배치·필수의료 역량 강화…2030년 상반기 준공 2026-08-24 11:57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미래관(가칭)’ 건립을 본격 추진하며 동남권 메디컬 허브 도약에 속도를 낸다.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진료공간을 전면 재배치해 중증·필수의료 역량을 극대화하고, 수도권 환자 쏠림에 대응하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삼성창원병원은 병원 내 공원 인접 부지에 연면적 약 2만3150㎡(약 7000평),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 미래관을 신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027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며, 신축과 함께 본관 리모델링을 병행해 공간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예방·연구 ‘미래관’ 중증치료 ‘본관’ 필수응급 ‘별관’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병원 인프라의 기능별 특성화다. 새로 건립되는 미..
    • PMC박병원, ‘건강증진센터’ 신축 개소
      갈렌의료재단 박병원(이사장 박진규)은 최근 ‘PMC 웰(WELL) 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대지면적 1000평, 연면적 220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등 총 6개 층에 종합검진센터, 특수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등이 배치돼 있다. 특수검진센터에서는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상태 점검하고 직업병을 조기발견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특히 경기 남부권 건강검진센터에서는 보기 드문 3.0테슬라 MRI, 올림푸스사의 X1내시경 등을 갖추고 있어 정확도는 높이고, 검사시간은 줄일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이상범 병원장은 “급격히 늘어나는 검진 수요에 맞춰 2년여의 공사 끝에 준공하게 됐다”며 “암. 뇌혈관, 심장질환, 만성질환 등을 조기 발견 할 수 있도록 돕겠..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어린이 화상예방교육’ 실시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대상…간호부 주관 총 4회 진행 2026-08-24 10:49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이 최근 지역사회 아동의 화상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어린이 화상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생활 속 화상 위험 요인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사고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처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한림대한강성심병원 간호부는 7월 13일 영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7월 14일 순수 빅스맘 어린이집, 8월 18일 영은유치원, 8월 21일 영중유치원에서 각각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화상의 정의, 일상생활 속 화상 위험 요소,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이다. 특히 뜨거운 음료, 조리 기구, 가열 제품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아이들이..
    • 명지병원, 다혈관 협심증 환자 로봇수술 성공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다혈관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수술로봇을 이용해 ‘완전 내시경적 관상동맥우회수술(TECAB)’을 시행했다.김 교수팀은 지난해 단일 관상동맥질환 환자에 이어 이번에 2곳 이상의 관상동맥에 병변이 있는 다혈관 질환 로봇수술에도 성공하며 완전 내시경적 관상동맥우회수술 적용 범위를 넓혔다.완전 내시경적 관상동맥우회수술은 흉골 절개 없이 신체에 작은 구멍만으로 로봇팔과 내시경을 삽입해 좁아진 관상동맥을 우회하도록 혈관을 연결하는 수술이다. 이번 수술은 협심증으로 내원한 60대 환자를 대상으로 좌전하행지와 좌회선지의 병변을 우회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다빈치Xi는 고배율 3차원 영상을 제공해 직경 1~2mm에 불과한 관상동맥을 정밀하게 문합할 수 있고, 흉골..
    • 강남베드로병원, AI 기반 뇌동맥류 분석 시스템 도입
      기본 검진정보로 발병 위험 선별…고위험군 즉각 정밀검사·협진 연계 2026-08-24 09:37
      강남베드로병원이 건강검진 결과만으로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뇌혈관 질환 조기 확인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병원은 별도 뇌혈관 영상검사 없이 기본 건강검진 정보만으로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를 추정하는 의료 AI 기업 탈로스의 ‘안리스크(ANRISK®)’를 도입했다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혈색소,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 수치와 체중·혈압 등 신체 계측 정보, 가족력 및 흡연 여부 등 문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다. 분석결과는 0~100점 점수와 5개 위험군으로 세분화돼 제시되며 위험도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도 기여도 순으로 함께 제공된다.기존 뇌혈관 AI 기술이 주로 촬영된 영상의 판독을 보조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프로그램..
    • 대림성모병원, 방사선치료 2만례 돌파
      유방암 전문병원 중 최초…통합치료 역량 입증 2026-08-24 09:22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이 최근 유방전문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방사선치료 2만례를 달성했다. 2024년 7월 방사선종양센터를 개소하고 첫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지 2년 1개월 만이다. 전체 2만례 가운데 유방암 치료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그 외 직장암, 간암, 폐암 등 원발암과 뇌ᆞ폐ᆞ뼈 전이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도 시행됐다. 방사선치료는 수술, 항암치료와 함께 암치료의 주요 표준치료법 중 하나다.암 종류와 병기, 환자 상태에 따라 보조치료 또는 단독치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행되며, 특히 유방암에서는 유방보존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한 중요한 치료 과정으로 꼽힌다. 대림성모병원 방사선종양센터는 첨단 선형가속기 인피니티 에이치디를 가동하며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영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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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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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심평원, 2026년 진료협력 우수사례 공모
    • 수상 김지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바라니학회 첫 ‘바라니학회 공로상’
    • 선정 지영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亞·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라이징스타
    • 선출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亞·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차기 회장
    • 동정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양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취임
    • 선정 김재헌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세계 상위 2% 연구자
    • 기부 박광선 박산부인과의원 원장, 을지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기부 동아쏘시오그룹, 당뇨병학연구재단 1억5000만원
    • 수상 김태희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이은주 교수(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국 의료진 첫 국제장초음파 전문가 자격(IBUS-XP Masterclass) 취득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 화촉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명예회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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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준희(순천향대 의대 교수)
    • 국립부곡병원 김유석 신임원장
    •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 이동열 전무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이근화
    •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배인화
    • 정일성 원장(군산 정일성정신과의원) 모친상
    • 홍현식 홍비뇨의학과원장 빙모상
    • 김주성 前 가톨릭의대 학장 별세-김범준 김범준고윤석 사랑의내과 원장·김한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부친상
    • 김종헌 前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 김성민 김성민이비인후과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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