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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살롱] '한국 의료 사망선고’ 전국 의사 촛불집회
      대한의사협회가 5월 30일 오후 9시 서울‧대구‧광주‧전북‧대전‧부산 등 전국 6곳에서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 한국 의료 사망선고' 전국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앞서 정부가 이날 각 대학의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하면서 의료계가 분노에 들끓었다. 이에 전국 의료인들은 각 집회지로 발걸음을 옮겨 정부를 규탄하는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의 모습을 담았다. [편집자주]집회 참가자가 한 손에 '고집 불통 의대증원, 대한민국 의료사망'이란 문구의 피켓과 다른 한 손에 촛불을 들어 보이고 있다.집회에 참가한 의료인들이 촛불을 나눠 받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다. 이날 주최 측에서 준비한 촛불 등 용품들은 행사 시작 전에 전부 나눠졌다.집회 참가자들이 피켓과 촛불을 들고..
    • 동아대병원, 6층규모 별관 신축…내년 8월 완공
      지하 6층·지상 6층·연면적 2만7000㎡ 외래센터동도 착공 예정 2024-05-30 17:51
      동아대학교병원(병원장 안희배)은 지난 5월 29일 1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3339㎡ 규모로 내년 8월 완공 예정이다.신축되는 별관에는 진료지원센터, 국제진료센터, 연구지원센터 주차공간 등을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향후 착공할 외래센터동 신축을 위한 대체공간으로 활용된다.지하 6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7000㎡ 규모 외래센터동도 조만간 착공한다. 병원은 외래센터동이 완공되면 의료서비스 향상과 진료 효율성 확보를 위해 의료시설을 전면 재배치할 계획이다.안희배 병원장은 “향후에도 미래 성장동력 마련과 경쟁력 확보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의료시설 인프라 확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아대병원은 지..
    • 마취의사 부족→"해외 마취인력 고려"
      홍승봉 위원장 "난치성 뇌전증 수술 중단, 환자 위태 대책 마련 시급" 호소 2024-05-30 15:26
      중증 난치성 뇌전증 환자 수술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한 해외 마취인력 수입 주장이 제기돼 갑론을박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의 해외 의사 수입을 두고 의료계의 거부감이 컸던 만큼 의견 충돌 가능성이 큰 영역인 데 따른 것이다.  홍승봉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위원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은 30일 “마취 부족 해결로 중증 환자부터 살리자”며 “마취 전문의에 대한 국내외 비상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중증 난치성 뇌전증 환자 수술이 마취인력 부족으로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고 있어 환자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행보다.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경우 돌연사율 30배 및 신체 손상율 50~100배가 높아 수술 취소나 연기가 치명적으로 ..
    • "의협, 촛불집회 아닌 진료정상화 나서라"
      보건의료노조 "올바른 의료개혁 위한 대화 참여" 촉구 2024-05-30 14:31
      의료계가 오늘(30일) 저녁 촛불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현 시점에서 집회를 할 게 아니라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공의가 집단사직한지 100일 경과한 현 상황에서 전공의 없는 진료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는 게 맞다는 주장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한의사협회(의협)을 향해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를 할 때가 아니라 한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진료정상화에 나서라"며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한 대화에 참가하라"고 요구했다. 이미 내년도 의대 정원 심의가 끝났고, 중증 환자들이 갈 곳 없는 상황에서 의대 증원이 옳냐, 틀리냐를 놓고 싸울 때가 아니라는 게 노조 입장이다.  노조는 "이제는 늘어나는 의사들을 ..
    • 미국 대학생들 "한국 존엄케어 매료"
      유명 사립대 USC 노인학과, 경북 예천 경도요양병원 방문 2024-05-30 14:16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유명 사립대학인 USC(University of Southun California) 노인학과 대학생들이 한국형 존엄케어를 배우기 위해 경북 예천 경도요양병원을 방문했다경도요양병원은 환자중심의 서비스 존엄케어, 즉 4無(냄새, 낙상, 와상, 욕창) 2脫(기저귀, 억제대)을 실천하는 한국에서 몇 안되는 의료기관이다전국적으로 병원과 기업체에서 존엄케어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는 유명한 요양병원으로, 미국 USC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곳을 찾았다.USC 노인학과 이민경 교수는 미국에는 요양원은 있지만 학생들을 가르칠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곳이 없어 조국인 한국에서 존엄케어를 하는 병원을 찾았고 그곳이 바로 경도요양병원이다지난해 첫 방문 당시 학생들은 냄새없는 환경과 억제대를 사용하지 않..
    • 80대 가톨릭간호대학 동문, 숭고한 재산 37만불 기부
      김미지 동문 선행 화재…2018년 이후 금년 두번째 2024-05-30 14:05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80대 할머니가 ‘모교와 후배를 위한 나눔으로 희망을 주는 선배로 기억되고 싶다’며 평생 모은 재산을 기부해 화제다.주인공은 만 82세 김미지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동문이다. 김미지 동문은 1966년 가톨릭 간호대학을 졸업(9회)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50여 년 동안 이민 생활을 했다. 하지만 타국에서도 모교와 후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라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 건립을 위해 1만 달러를 2018년 이미 기부했다.하지만 두 자녀와의 안타까운 이별을 겪었다. 급작스러운 이별이 오히려 기부의 뜻을 더욱 강하게 했다. 김 동문의 막내딸인 이은숙 씨가 2021년 생을 마감했다. 이은숙씨는 뉴욕대 로스쿨 졸업 후 의료 사고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나, 희귀 뇌혈관질환..
    • 충주‧공주‧광주 등 '달빛어린이병원' 속도
      2022년 35개소→2023년 60개소→2024년 5월 88개소 2024-05-30 12:34
      지난 29일 광주 센트럴병원에서 달빛어린이병원 개소식을 열렸다. 사진제공 광주시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충북 충주, 충남 공주, 광주광역시 등에서 잇따라 개소하며 전국적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늦은 저녁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아이가 진료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환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충주시는 6월 1일부터 지역 내 소아 경증 환자들을 위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충주시 내에서는 첫 번째 달빛어린이병원 개소다.이에 따라 충주시 칠금동 소재 늘푸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2026년 5월 31일까지 2년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된다.이 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 3..
    • 오늘 의료계 촛불집회…'총파업' 선언할까
      임현택 의협회장 "나라 흔들릴 액션 본격화"…집회 참여 인원 600명 신고 2024-05-30 11:44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절차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투쟁을 위한 마지막 카드로 '총파업'을 내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30일) 오후 9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곳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집회에서는 대통령에게 보내는 환자 보호자의 호소 영상을 상영하고 한국 의료를 '심폐소생' 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벌인다. 의협은 그동안 콜센터를 통해 받은 의대 증원 관련 국민 질의에 대한 답변도 집회에서 할 계획이다. 의협이 경찰에 신고한 집회 참여 인원은 6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날은 정부가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기로 예정한 날이다. 오는 31일 각 대학이 구체적인 모집 요강을 입..
    • 루게릭병 환자 가족 77% "집 돌봄 희망"
      서울대병원, 분석 결과 발표…지원체계 확대 필요 2024-05-30 11:39
      루게릭병 환자 가족들은 하루의 절반 이상을 돌봄에 사용하며 대부분 우울감을 느끼지만, 그럼에도 10명 중 7명 이상은 집에서 돌봄을 지속하길 희망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환자와 가족 모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재택의료 등 지원체계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다.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선영·조비룡 교수팀은 루게릭병 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제공자를 대상으로 루게릭병 돌봄 실태 및 어려움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29일 발표했다.루게릭병은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세포가 점차 파괴되면서 근육과 운동신경이 서서히 감소하는 치명적인 신경퇴행성질환이다. 질병이 진행될수록 거동이 불편해지고 인공호흡기 등 여러 의료기기에 의존하게 되어 돌봄제공자의 돌봄이 필수적이다.그러나 집에서 생활하는 국내 루게릭병 환자와 그 가..
    •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희망가방' 프로젝트 시작
      다이어리 등 30여종 물품 담아 의료기기·혈당관리법 소개 2024-05-30 11:06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최근 ‘희망가방’ 사업설명회를 열고 6월초부터 약 30여 종의 물품을 담아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환우회 홍보 리플렛과 희망가방을 제작해 새로운 의료기기와 혈당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환우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희망을 주겠다는 취지다. 희망가방에는 네임택, (보냉)파우치 2종, 보조 배터리, 혈당측정기(BGM) 3종, 시험지 3종, 채혈기, 채혈침, 알코올솜, 연속혈당측정기 3종, 펜니들, 아이포트(주사보조기구), 창상피복제(피부 알레르기 완화), 의료용 테이프, 당플랜 식품 6종, 액상 알룰로스, 글루코스 타블렛(저혈당 회복 식품), 롯데웰푸드 제로 제품(저당 간식), 당글이(연속혈당측정기 부착 인형), 다이어리, 에코백, 제품 체험권 및 설명 리플..
    • 서울성모병원,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 성공
      장기육 교수(심뇌혈관병원장)팀 차세대 인공판막 'Navitor™' 이용 2024-05-30 10:56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심뇌혈관병원장)팀이 최근 차세대 인공판막 'Navitor™'를 이용한 경피적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술을 받은 70대 후반의 여성 환자는 오랜 기간동안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로 숨이 차고 거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등의 문제를 겪었으나 시술 후 건강을 회복했다. 해당 판막은 유럽 식약처에서는 2021년 5월, 미국 FDA에서는 2023년 1월부터 승인돼 대동맥 판막 문제가 있는 환자 중 고위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됐다.지난 2월 국내 급여가 승인 후 이번 5월 말부터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몇몇 병원에서 도입을 시작하고 있다. 새롭게 허가된 판막인 만큼 제조사 측에서도 시술 ..
    • 서울아산병원, 3D 내시경 심장수술 500례 돌파
      심장혈관흉부외과 유재석 교수, "로봇수술 대비 회복기간‧마취시간↓" 2024-05-30 10:01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유재석 교수가 최근 500번째 3차원(3D) 완전내시경 최소침습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는 국내 첫 기록이다.최근 기술의 발달로 개흉수술보다 갈비뼈 사이를 6~8cm 절개해 맨눈 혹은 2D내시경 카메라로 전송되는 화면을 보며 시행하는 최소침습 심장수술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집도의가 볼 수 있는 시야가 어둡고 좁으며 2D카메라 특성상 원근감과 거리감을 느끼기 어려워 훈련이 많이 필요하다.이 가운데 3D 완전내시경 최소침습 심장수술은 3~4cm 정도만 절개, 3D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넣고 집도의가 특수안경을 끼고 화면을 보면서 손을 대신할 기구를 잡고 수술한다.집도의가 거리감과 두께감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고, 밝은 화면으로 송출이 가능하다. 다른..
    • 필리핀 연예인, H+양지병원서 건강검진
      필리핀 유명 연예인 ‘카일린 알칸타라’가 지난 29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방문해 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며 K-의료를 체험했다.'카일린 알칸타라'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한국 관광과 K-의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필리핀 현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특히 그녀는 동남아시아권에서 최고 영향력을 발휘 중인 셀럽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2년에는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해 부산을 홍보하는 활동도 전개해 왔다.건강증진센터에서 1시간 가량 건강검진을 받은 카일린은 “건강상태를 세밀하게 체크할 수 있었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 수준을 직접 경험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한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외국인 환자 맞춤 ‘건강검진 패키지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러시아, 몽골..
    • 진료과 의사들 합종연횡…병원 경영진 고민 가중
      고액 연봉은 기본에 근무형태·시간 등 다양한 조건 요구 일반화 2024-05-30 05:33
      [편집자주] 병원계 의사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료과 의사들의 합종연횡에 경영진의 시름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소속 병원을 넘어 타 병원 의사들과 근로조건 등을 공유하며 경영진을 향한 요구사항이 늘어나는 만큼 경영진 부담도 커지는 모양새다. 특히 연봉에 초점이 맞춰졌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근무형태, 근무시간 등 다양한 형태에서 요구가 이뤄지고 있다. 가령 영상의학과 의사들의 경우 주, 월 단위 판독건수에 제한을 둔다거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은 마취건수에 제동을 걸어 병원장들이 운영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날로 치솟는 인건비, 운영비에 의료진의 잇단 요구사항까지 병원장들의 그 먹먹한 현실을 조명한다.똑똑똑!!! 노크 소리가 두려운 원장들“갑작..
    • 의협, 사직 전공의 '100만원' 지원…2900명 신청
      선배의사와 연결 '月 25만원' 무이자 대출 390명…임현택 회장, 월급 전액기부 2024-05-30 05:24
      대한의사협회가 사직으로 생활고를 겪는 전공의들에게 100만원씩 지원하는 생계지원사업에 전공의 2900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선배 의사와 전공의를 일대일로 연결, 무이자나 저금리로 매달 25만원씩 빌려주는 사업에는 전공의 390명이 지원했다.대한의사협회는 "생계지원사업에 지난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공의 약 2900명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의협은 본인 확인 및 신청서 검토를 거쳐 지난 23일까지 전공의 약 280명에게 100만원씩을 지급했다.임현택 의협 회장은 첫 월급 전액을 생계지원사업에 기부했다.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지원금 6000만원이 모였다.병원에서 전공의들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다른 직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의협은 지난 2일부터 전공의 지원 ..
    • 부산보훈병원, '특정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 성료
      직원 100여명 참여, 요양병원 병동 화재 발생 상황 가정 실시 2024-05-29 18:08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5월 28일 사상소방서·주례119안전센터와 ‘2024년 특정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원 내 화재·재난발생 시 초동대응 능력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사상소방서, 주례119안전센터, 사상구보건소에서 참관해 전문성을 높였고 올해 3월 개원한 부산요양병원 병동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역할 분담에 따른 △상황전파 △소화기,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진압 △환자 이송 및 피난유도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병원 내 거동이 불편한 환자..
    • 입원료, 병원 3만5000원>요양병원 2만1900원
      요양병원協 남충희 회장, 정책설명회서 저수가 개탄 2024-05-29 17:23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가 요양병원 일당정액수가가 최저시급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아 개선이 시급하며, 조속히 간병 급여화 본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대한요양병원협회는 28일 서울에서 ‘2024 상반기 요양병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전, 광주, 부산, 대구에서 요양병원 정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남충희 회장은 최근 ‘2024년 상반기 요양병원 정책설명회’에서 요양병원 일당정액수가가 초기 설계단계부터 저평가돼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기본입원료를 보면 2024년 기준으로 병원이 3만5050원인 반면 같은 병원급에 해당하는 요양병원은 2만1930원으로 병원 수가의 62%에 불과하다. 기본입원료는 의학..
    • 명지성모병원, ‘FAST 인사캠페인’ 진행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29일 친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2024 FAST 인사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FAST 인사캠페인’은 뇌졸중 조기진단을 위한 ‘FAST 법칙’에서 착안한 캠페인으로, ▲F(FACE) 얼굴 보며 인사 ▲A(Arm) 간단한 제스처로 반갑게 인사 ▲S(Smile) 웃으며 인사 ▲T(Talk) 안부 물으며 인사의 의미를 지닌다.병원은 캠페인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FAST 네컷’, ‘친절온도계’, ‘직원 자기평가’ 등 총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부 이벤트는 활기차고 긍정적인 직원 간의 인사와 대화를 통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직원 간의 유대감을 고취시키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친절온도계’는 환자와 ..
    • 한양대병원 '2024 사랑의 헌혈운동'
      노·사 공동 진행 2024-05-29 15:45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8일 계단강의동 앞 주차장에서 2024년 '노·사 함께 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 한양대학교병원 이항락 부원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국은영 간호국장, 김채연 노동조합지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헌혈에 참가해 헌혈증을 기증한 교직원에게는 노·사가 공동으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됐다.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양대학교의료원은 2..
    • 임현택 의협회장 "패배주의 만연" 질타
      30일 촛불집회 앞두고 투쟁 분위기 고취…SNS 통해 참여 독려 2024-05-29 14:20
      "(내일 집회에) 다들 정신 차리고 일사분란하게 따라오세요. 제가 가장 선두에 섭니다."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30일 전국에서 열리는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의협이 집회에서 뭘 선언할지 알고 미리들 실망하는가"라며 "제가 거의 열흘 가까이 컨디션 난조로 잠자코 있었더니 다들 패배주의에 지레 실망에 난리도 아니다"고 작금의 상황을 개탄했다.이어 "다들 정신 차리고 일사불란하게 따라오라"며 "제가 가장 선두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는 서울고등법원 기각 결정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형계획 확정 이후 의료계 내에 빠르게 확산되는 자포자기 분위기를 염두한 행보로 풀이된다.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2025학년도 대학전..
    • 부천세종병원, 캄보디아·몽골 의료나눔 성료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최근 캄보디아, 몽골 등에서 ‘찾아가는 해외 의료나눔’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캄보디아, 몽골을 찾는 병원은 이달 13~16일 구세군 한국군국와 함께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서 심장병 아동 치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장소익 부장(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캄보디아 어린이 40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등 검진을 진행했다. 이들 대부분은 심잡음, 청색증, 호흡곤란 등을 보였다.검진 결과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동맥관 개존증, 활로씨4징 등 환자들과 기능성 단심실 환자들이 다수 발견됐다. 부천세종병원은 이 중 6명을 오는 7월께 국내로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다.장소익 부장은 “선천성 심장병은 시기만 놓치지 않으면 얼마든지 치료할 수..
    • "환자들이 거리로 나서야 醫-政 화해하겠나"
      환자단체, 대치 상황 양측에 유감···"환자-의사 모두에 좋은 환경 필요" 2024-05-29 12:13
      100일째 의정 갈등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환자들의 답답함이 커지고 있다. 급기야 "환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야겠냐"는 말까지 내놓을 정도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환자들은 의정갈등 장기화의 조속한 해결을 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고등법원이 이달 1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 대해 기각·각하 판결을 내리고 24일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내년도 의대 증원을 승인했다. 굵직한 변곡점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와 정부는 여전히 대치 상태에 있다. 정부는 법원 판결을 근거로 의대 증원을 강행하고, 의료계는 이에 맞서기 위해 대법원 상고 및 촛불집회를 추진 중이다. 연합회는 "환자의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할 생각은 전혀..
    • "전문의 중심 상급종병, 입원료 수가 정교화부터"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과 교수, 의료개혁특위에 방향성 제시 2024-05-29 12:07
      의료개혁특위가 올해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현직 교수의 구체적 방향성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로, 전문의 중심 대학병원 전환의 핵심을 전문의 확보와 입원료 수가 정교화로 꼽았다. 이를 위해 각 대학병원장들은 병원의 전문의를 더 채용할 수 있는 체계 구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9일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전문의중심병원이 되려면 외래나 시술/수술을 하는 의사와 입원실, 응급실, 중환자실을 상주하는 전문의가 구분돼야 한다"라고 밝혔다.김 교수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근무 스케줄로 로테이션 운영은 가능하지만, 최소한 환자 진료, 전공의 교육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2배 많은 전문의가 필요하기..
    • 국내 최초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 발족
      16개 상급종합병원 교수들 참여…뇌전증 차별금지법 등 추진 2024-05-29 11:53
      국내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36만 뇌전증 환자와 200만 가족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우리나라에서 전국 16개 상급종합병원 뇌전증 전문 교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거점병원협의체 구성은 처음이다. 위원장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 부위원장은 양산부산대 소아신경과 남상욱 교수가 맡았다.협의체는 뇌전증 치료 발전을 위해 ▲전국 거점 뇌전증지원병원 제도 도입 ▲뇌전증 차별금지법 ▲뇌전증사회사업 급여화 등을 3대 목표로 꼽았다.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한국 뇌전증 치료 발전과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것이란 입장이다.또 협의체는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6가지를 삼았다.구체적으로 ▲정부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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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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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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