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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국립중앙의료원 '분원 설립' 추진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제22대 국회 '1호 법안' 발의 예정 2024-05-27 11:49
      국립중앙의료원(NMC) 분원을 비수도권에 설치 또는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될 예정이다.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4·10 총선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국립중앙의료원 울산 분원 유치'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국립중앙의료원장 및 실무진과 회담을 가졌다.김 의원은 제22대 국회 개원 시 ‘국립중앙의료원 비수도권 지역 분원 설치 및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을 담은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2018년에도 분원 설치 법안이 발의된 바 있지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전제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 현재 김 의원이 준비 중인 개정안과는 차이가 크다는 설명이다.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공공의료원과 공공병원이 전무한 지자체는 울산이 유일하다. 앞서..
    • 분당서울대병원,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 가동
      경기도 의료 취약지역 안성, 이천, 포천 등 환자들 지원 2024-05-27 10:52
      분당서울대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천병원, 포천병원의 중환자실과 실시간으로 환자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365일 24시간 해당 병원들에 비대면 협진 또는 의료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원격 중환자실 운영사업은 경기도의료원의 중환자 전담치료를 위한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면서 의료원이 위치한 안성, 이천, 포천 등 상대적으로 의료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은 병원 내 원격 중환자실 통합관제센터에서 경기도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생체 징후나 실시간 영상화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모니터링하며 경기도의료원 의료진의 요청에 따라 자문을..
    • 덤프트럭 사고, 대학병원 교수 사망케한 운전자 기소
      검찰,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죄 적용 2024-05-27 10:23
      심혈관 응급 환자들의 수술을 도맡아 온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의사를 덤프트럭으로 쳐 사망케 한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2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제3부(부장검사 김희영)은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덤프트럭으로 치어 사망케 한 60대 후반 운전자 A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죄로 지난 24일 기소했다.앞서 주 교수는 지난해 6월 16일 오후 1시 20분께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우회전하던 A씨 덤프트럭에 깔려 사망했다.주 교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트럭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A씨가 교통신호를 위반하지 않았고 사고 당시 횡단보도 신호도 빨간불이었던..
    • SCL건강증진센터, 건진 공인 평가 '최고등급' 획득
      "건강진단 수행능력, 높은 고객 만족도 인정" 2024-05-27 09:12
    • "인턴 2년제, 수련기간만 늘려봐야 무의미"
      대한외과학회 "의과대학 교육 개편 등 내실화 작업 병행돼야만 효과" 강조 2024-05-27 05:47
      대한외과학회가 5월 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죽어가는 필수의료 중심 외과, 시급한 소생술이 급하다'를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구교윤 기자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포함된 '인턴 2년제'를 두고 세밀한 교육 과정 조정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전문가들 조언이 나왔다. 단순히 수련 기간을 늘리는 것은 전공의 역량 강화에 아무런 득이 없다는 지적이다.인턴 2년제는 정부가 필수의료 정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인턴제 개선 정책이다. 합리적 진로 선택과 기본적 임상 역량 확보가 가능하도록 수련체계를 개편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필수진료과목, 일차의료 관련 수련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재 거론되는 시행안은 두 가지가 있다.첫 번째는..
    •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경영 성적표, 매출 늘었지만…
      2023년 의료수입 증가 불구 '적자폭' 확대…고유목적사업금 적립 '0원' 2024-05-27 05:24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이 취임 첫해 경영실적에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다소 늘었지만 적자폭이 커졌고,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한푼도 적립하지 못했다.특히 취임 2년 째인 올해는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인한 전공의 집단사직 등 전대미문의 의료대란에 직면하면서 경영지표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데일리메디가 입수한 서울대학교병원의 2023년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은 1조4035억원의 의료수입을 올렸다. 전년대비 623억원이 늘어난 수치다.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8년 사상 첫 1조원 돌파 이후 7년 연속 1조원대 의료수입 행보를 이어갔다.항목별로 살펴보면 입원수입이 7542억7544만원, 외래수입 5677억9732만원, 기타수입 802억6177억원 등으로 모든 부문에서 전년 ..
    • 인천사랑병원, 100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수술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병원장(정형외과)이 최근 100세 초고령 환자의 인공관절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올해 100세인 이 환자는 이달 초 낙상에 의한 왼쪽 골반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했고, 엑스레이 검사결과 고관절 골절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인천사랑병원은 심장내과·마취통증의학과·정형외과 의료진이 즉시 모여 협의, 초고령인 환자의 상황에 맞춰 검사와 수술을 진행했다.수술 전 검사에서 수술 진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 후 환자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고자 신속하게 수술을 진행했다. 집도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김태완 병원장이 맡았다.특히 이 환자는 2009년에도 김태완 병원장에게 오른쪽 고관절 골절로 인한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퇴원한 경험이 있다.환자는 수술 후 안전하게 기력을 회복,..
    • '수요자 맞춤형 의료 AI 임상실증 사업' 순항
      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연구단 "가시적 성과 창출 진행 중" 2024-05-26 17:02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의료데이터연구단 임상실증사업팀이 ‘수요자 맞춤형 의료 인공지능(AI) 임상실증 연구 지원센터 구축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임상실증이 진행 중인 의료 AI 기기는 폐암 진단 솔루션 및 자동교정진단 지원 솔루션, 성장키 예측 솔루션 등 4개로 건양대병원을 포함 총 57개 병원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건양대병원은 실사용 데이터(RWD)를 이용한 SCI급 논문 출판은 물론 AI 폐암 진단 솔루션은 식약처로부터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받아 기업 후속 실용화 성과를 지원받게 됐다.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은 “임상실증을 희망하는 기업과 수요를 희망하는 병원 간 연계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국내 의료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
    • 한국 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확정 안됐다"
      의협, 5월 30일 개최 관련 "근거 없다" 해명…"엄중한 시국에 미확인 보도 유감" 2024-05-26 16:32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5월 30일 의대 증원 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촛불집회를 개최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26일 설명자료를 통해 "아직 촛불집회와 관련해서 구체적 일정이 확정된 사실이 없다"며 "엄중한 시국에 의협을 통해 확인 없이 근거 없는 보도가 나온 것에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이어 "추후 현 의료 사태 위험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행사가 확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일부 언론을 통해 의협이 오는 30일 오후 9∼10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한국 의료 사망선고의 날’ 촛불집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같은 날 강원과 충청,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집회를 열 예정이란 소..
    • 아주대병원 의료수입 7910억…전년대비 683억 증가
      2023년도 입원‧외래‧기타의료 분야 실적 호조로 '6년 연속' 상승세 2024-05-26 14:24
      아주대병원이 6년 연속 의료수입 증가를 기록하며 경기도권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를 공고히했다.아주대병원은 코로나 기간 여타 대학병원들과 달리 의료수입 상승이 꺾이지 않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공개한 ‘2023년도 아주대학교 부속병원 회계’에 따르면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7910억원의 의료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4년 2월 20일부터 시작된 전공의 집단 휴진 여파로 2024년도 의료수입은 감소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하지만 경기권 병원은 파업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다는 일부 관측도 있어 소폭 하락에 그칠 가능성도 전망된다.2023년도 아주대병원 의료수입 7910억원은 ▲입원수입(4605억원) ..
    • "전공의들이 PA(진료보조인력)처럼 인식돼 답답"
      한재민 前 대전협회장 "교수와 스승-제자 관계인데, 부속품 다루듯하는 모습 빈번" 2024-05-26 11:51
      한재민 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패널토론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 발언을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교수와 전공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인데도 불구하고 전공의를 부속품처럼 대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비정상 수가를 정상으로 만드는 것 처럼 반드시 고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대토론회에서 한재민 전(前)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한 소신 발언이다. 이날 청중석에 앉아있던 한 前 회장은 별도로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 패널들을 향해 "전공의들이 진료보조인력처럼 인식되고 있다. 문제 본질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24기 대전협 회장으로 역임한 한 전 회장은 지난해 임기를 마치고 현재 원자력병원에서 펠로우(전임의) 1년 차로 근..
    • 특사경 무산 공단에 '병·의원 단속권'…醫 '부글부글'
      복지부,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 '권한 부여' 추진 vs "특사경 우회 입법" 반발 2024-05-25 06:48
      보건복지부가 불법 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실태조사 및 검사 등의 일부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위탁을 추진하는 데 대해 의료계가 격분했다.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산하 단체들은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이 공단에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우회적으로 주기 위한 시도라는 게 의료계의 주장이다. 과도한 공권력 남용과 기본권 침해 등을 이유로 특사경 도입을 강력 반대해왔다. 실제 공단의 현지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강압 조사로 인해 의료인이 목숨을 끊는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그런데 공단 직원에게도 단속 권한이 부여된다면 더 큰 폐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의협은 "복지부와 공단의 강압적이고, 무자비..
    • 삼성서울병원, 의료수입 1조7762억…426억 증가
      2023년 의료·연구·부대수입 확대…기부금·보조금은 감소 2024-05-25 06:40
      삼성서울병원의 2023년도 의료수입이 1조7762억원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도 수입은 1조7335억원이다.다만 2023년 수입은 코로나로 감소한 수입이 상승했던 시기로 올해 의대정원 확대로 인한 전공의 파업분으로 2024년도 의료수입은 감소가 예상된다. 최근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공익법인 결산서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된 재단 사업수입을 공개했다.2023년도 운영 성과에서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의료수입을 비롯해 연구, 부대 수입 등에서 상당 부분에서 상승세를 유지했다.연구수입은 1188억원으로 전년도의 1049억원으로 139억원 늘었다. 또 부대수입은 205억원으로 전년도 부대수입인 187억원보다..
    • 266개 병원, '임종실' 의무화…수가 163억 투입
      1개 설치비용 1400만원…8월 1일부터 시행 예정 2024-05-25 06:15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는 8월부터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 ‘임종실’ 설치가 의무화 된다. 이들 임종실 운영을 위해 연간 163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된다.다만 1개당 1400만원에 달하는 임종실 설치비용과 공사로 인한 민원 등은 고스란히 병원이 떠안아야 하는 만큼 해당 의료기관들에게는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최근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임종실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우선 이번 개정안에는 초미의 관심사였던 임종실 의무화 대상 기준이 제시됐다.당초 임종실 설치 대상을 200병상 이상으로 할지, 300병상 이상으로 할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는데 정부는 병원계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300병상으로 결정했다.200병상 이상일..
    • 분만할 곳 없다…경남 예인여성병원도 '폐업'
      이달 말로 진료 중단…'일반 건강검진·암 재활병원' 전환 예정 2024-05-24 19:23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25년간 산모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유명 여성병원이 문을 닫는다. 갑작스런 폐업 소식에 병원을 이용하던 지역 산모들도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24일 본지 취재결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예인여성병원이 이달부로 폐업한다. 병원 관계자는 "내달부터 모든 진료를 종료하고 병원 운영을 멈춘다"고 말했다. 1999년 개원한 예인여성병원은 지역 최초로 세워진 여성병원으로 '여성의 건강, 아름다움을 지키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임신분만센터, 여성질환센터, 소아청소년센터 등을 운영해 왔다.예인여성병원은 오랜기간 산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 대표 산부인과로 자리매김했지만 열악해지는 진료환경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예인여성병원은 새로운 인수자에..
    • 울주군립병원, 2025년 개원…"의료진 확보 관건"
      위탁운영자 공모 시작…40~80병상·4~6개 외래진료과·응급실 등 마련 2024-05-24 16:58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군립병원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위탁운영자 모집과 동시에 군립병원 설립 건물 및 토지 매입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하반기 개원한다는 계획이다.울주군립병원은 장기간 지속된 울주군 남부권 응급의료 공백 해소와 울주군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설립된다. 군립병원은 온양면 옛 온양보람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40∼8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응급실과 4~6개 외래진료과,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군은 올해 하반기 병원 리모델링 설계와 운영조례 제정에 나서고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 공사 및 의료장비 구매 등을 마치고 하반기 개원한다는 계획이다.옛 온양보람병원 토지 매매가는 143억 원이나 울주군은 추가로 50억 원 상당을..
    • '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 공식 출범 예고
      전국 51개 단체,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참여···"국공립의대 설립·공공의료 강화" 2024-05-24 14:11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가 본격 출범한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결성된 좋은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 준비모임이 22대 국회 개원 시점에 맞춰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본부는 오는 5월 25일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전국 51개 노동·시민단체를 비롯해 22대 국회 당선인들도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향후 본부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공공의료 강화, 지역의료공백 및 의료접근 불평등 해소를 위해 움직인다.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공공의료 관련 법 개정을 지지하고, 의료를 영리화하려는 정책들에는 맞서는 움직임에 연대한다는 방침이다. 본부는 "시장중심 의료체계는 의료비 상승, 의..
    • 청주병원, 부지 이전 제동···법인 인가도 취소 위기
      퇴거불응 사태 봉합 국면서 시·도 갈등···충북도 "정관 변경 불가" 2024-05-24 12:53
      극적으로 타결됐던 청주병원의 부지 이전이 충청북도와 청주시 간의 갈등으로 제동이 걸렸다.청주시는 전향적인 대책을 기대하고 있지만 도는 청주병원의 의료법인 인가 취소 등 강경 모드를 예고하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24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청주시 신청사 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청주병원의 이전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의 건을 불허했다. 이에 청주병원은 법인 취소 위기까지 직면하게 됐다.당초 청주시와 청주병원은 그동안 부지 무단점유 갈등과 관련해 이달 말로 정했던 이전 약속에 따라 인근 건물 임차 후 임시병원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보상금을 받았음에도 이전 부지에 대한 행정적 지원 등을 요구하면서 장기간 퇴거에 불응했던 청주병원은 당초 지난달 말까지 이전하기로 청주시와 합의한 바 있다.&nb..
    • 새 국면…다시 불붙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
      정부, 연내 법적 근거 마련…국회도 '약(藥) 배송 허용' 검토 2024-05-24 12:39
      의정 갈등 속에서 전면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제도권에 안착시키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제한을 두고 있는 약 배송을 허용하자는 취지의 법안 발의까지 나오면서 탄력을 더하는 분위기다.의약단체는 반발하고 있지만 여론에 힘입어 주춤했던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지 추이가 주목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해 의료법 개정을 통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진료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표준 가이드라인도 제공할 방침이다.이 같은 계획은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계획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계획은 정부가 5대 원칙(자유·공정·안전·혁신·연대)을 토대로 20대 과제 중 국민 관심사가 크거나 파급성과 시급성이..
    • 부천세종병원, 국내 최대 '소아심장 치료 체계' 구축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 핫라인 주목···모든 심장질환 빠른 치료 2024-05-24 12:05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이 소아 심장 치료 역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 병원 간 응급 전원 의뢰를 할 수 있는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 핫라인 체계가 주목 받는 모습이다.부천세종병원은 "전국 최대 규모 소아심장과와 소아심장외과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으며 24시간 소아심장과 전문의 상주 시스템으로 응급 소아 심혈관질환에 대처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병원측은 신속한 심혈관질환 치료가 가능토록 지난 2022년 9월부터 독자적인 전국 진료협력 체계인 '세종심혈관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다.세종심혈관네트워크는 전국 2차, 3차 의료기관 심혈관센터(응급의료센터 포함)와 협력 체계를 구축, 심혈관질환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신속·정확하게 진료를 받게 하는 것이 목적..
    • 전공의 2명, 임현택 회장 관련 참고인 조사 예정
      경찰, 내주 진행···의협 "전공의들 피해 없도록 최대한 지원" 2024-05-24 11:29
      경찰이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관련 조사를 위해 전공의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시킬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내주 전공의 2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들 중 한 명은 이달 30일에 출석하고, 다른 한 명은 일정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임 회장과 관련해 물어볼 게 있어서 불렀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임 회장 등 전·현직 의협 간부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겨 의료법 등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찰에 냈다.경찰은 지난 3월 전·현직 의협 간부들에 대한..
    • 중앙응급의료센터-한국보육진흥원 MOU
      "영유아 응급의료 인식 개선 정책홍보 등 강화" 2024-05-24 10:02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과 23일 영유아 응급의료인식 개선과 건강·안전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안전 교육 및 정보 제공 연계 ▲영유아 응급의료 인식개선 ▲달빛어린이병원 홍보콘텐츠 상호 교류 등에 관해 협력할 예정이다.중앙응급의료센터는 영유아 응급의료 인식개선을 위한 부모 대상 교육 및 정보 제공 방안을 모색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상호교류, 영유아 건강·안전 관련 정책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보육진흥원은 폭넓은 보육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또 달빛어린이병원 소재 지역 예비 부모,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
    • 원주세브란스 항공의료팀, 서울헬스쇼 참가
      3일간 홍보부스서 2382회 출동한 '닥터헬기 활약상' 전시 2024-05-24 09:53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 원주세브란스항공의료팀이 지난 14~1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년 서울헬스쇼’에 참가했다.24일 병원에 따르면 항공의료팀은 이번 행사에서 3일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닥터헬기 출동 상황, 이송 사례 등 활약상을 시청각 자료를 통해 선보였다.또 14일 오후 1시부터 닥터헬기 2대가 서울광장 상공을 10분가량 선회 비행해, 행사 참가자들은 하늘을 나는 닥터헬기를 직접 보고 생명의 소리를 체험할 수 있었다.서울광장은 본래 비행금지 구역이지만 닥터헬기는 응급환자 발생 시 언제 어디서든 출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상징적인 의미로 서울광장 위를 비행했다.‘하늘 위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강원, 충청권역 등 의료취약지를 중심으로 중증응급환자 생명을 구하는 데 큰 ..
    • 화장실서 의식 잃고 쓰러진 여성 구한 간호대생들
      현장 실습 중이던 을지대 간호학과 4학년 김태훈·백지원 2024-05-24 09:37
      간호 실습을 나간 간호학과 학생들이 신속한 대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훈훈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선행의 주인공은 지난 13일부터 경기도 부천 부천근로자건강센터에서 간호 실습 중인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김태훈, 백지원 학생이다. 학생들은 실습 닷새째인 지난 17일 오후 1시 34분께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던 중 “화장실에 누군가 쓰려져 있는 것 같다”는 미화원의 다급한 외침을 듣게 된다. 1시 36분께 두 학생이 해당 화장실로 뛰어가 보니 좌변기 한 칸 하단부 공간을 통해 두 다리가 밖으로 나와 있었고, 김태훈 학생은 옆 칸을 이용해 여성 A씨(20~30대 추정)가 쓰러져 있는 칸으로 넘어갔다. A씨 주변에는 토사물이 있었고, 수차례 불러도 대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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