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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과대학 잇단 개강 불구 의대생 '휴학투쟁' 지속
      유효 휴학계 1만445건 접수…수업거부 11개 대학 '집단유급' 우려 2024-04-16 12:06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의과대학들이 속속 개강하고 있지만 의대생들의 휴학 투쟁은 계속되는 모습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개교, 3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했다. 이는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유효한 휴학계다.관련 집계를 시작한 지난 2월 19일부터 유효 휴학계는 누적 1만445건으로 전체 의대생(1만8793명)의 55.6%를 차지했다. 수업거부가 확인된 곳은 11개 대학이다. 각 의대는 집단 유급을 방지하기 위해 2월 개강을 미뤘지만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다고 보고 수업을 시작하고 있다.교육부와 각 대학에 따르면 이번 주까지 40개 의대 중 30곳이 수업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
    • 개원의→수련병원 진료 허용…실효성 논란
      법적책임‧보상기전 등 걸림돌 많아…지원 사례도 드문 실정 2024-04-16 06:0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이탈이 장기화 되면서 정부가 수련병원 내 개원의 의료행위를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정작 병원 현장에서는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원장 1인 체제로 운영되는 개원가 특성상 자리를 비우는 게 여의치 않고, 일과 후나 주말 등 휴식시간을 쪼개면서까지 정부의 의료공백 극복에 동참하려는 의지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특히 수련병원 의료행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분쟁 관련 법적책임은 물론 지원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체계도 마련돼 있지 않아 유인기전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20일부터 개원의도 수련병원 등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했다.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였다.특히 의사 집단행동으로 의료현장에 남은 인력의 피로도가 누적됨에 따라 ..
    • 아이들 '수족구병' 유행 조짐…'비대면 진료' 우려
      임현택 당선인 "대면 진료도 치료 시기 놓치면 뇌염·폐출혈 등 합병증 위험" 2024-04-16 05:31
      소아에서 수족구병 유행 조짐에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진료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면 진료로도 수족구병을 놓쳐 환자가 합병증을 앓는 사례가 왕왕 있어서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은 15일 SNS를 통해 "수족구병이 보이기 시작한다"며 최근 진료현장의 상황을 전했다. 수족구병은 손과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질환으로 열 감기와 증상이 거의 비슷하다. 보통 4월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유행한다. 생후 6개월~5세 이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시설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대개 가벼운 질환으로 지나가지만 드물게 뇌간뇌염, 뇌수막염, 급성이완성 마비,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 명지춘혜재활병원, 김연희 명예원장 부임
      국내 재활의학계 선구자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김연희 명예교수가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인 명지춘혜재활병원 명예원장으로 부임했다.김연희 명예원장은 연세의대(1982년 졸업) 출신으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를 거쳐, 삼성서울병원 예방재활센터장 및 재활의학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310여편의 국내외 학술 논문, 250여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하며 뇌신경재활에 대한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온 신경과학자다.앞으로 명지춘혜재활병원에서 뇌신경재활 진료와 더불어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으로서 재활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연희 명예원장은 “명지춘혜재활병원의 의료환경과 그동안 제가 쌓아왔던 연구와 진료 노하우들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새..
    • 울산대병원, AI 심정지 예측 프로그램 도입
      사진제공 울산대병원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빅데이터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에 입원하는 모든 환자들의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4가지 활력징후를 분석하고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의료진에 제공한다.병원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위험을 수치로 제공하기 때문에 임상현장에서 환자의 모니터링 시간은 줄고, 예측 정확도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울산대병원은 이번 프로그램 도입으로 일반 병동에서도 중증환자를 미리 선별하고 발생 가능성을 능동적으로 대비함으로써 안전관리에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형 신속대응팀장(호흡기내과 교수)은 “첨단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위험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 병협, 내달 9일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
    • 강릉아산병원 노사, '임금 동결' 무교섭 타결
      강릉아산병원이 15일 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을 합의하고 조인식을 진행했다.병원 중강당에서 개최된 조인식에는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과 노동조합 이은경 위원장을 포함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강릉아산병원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 사직으로 적자가 지속되자 급격한 경영악화를 겪었고,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난 3월 12일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병원의 안정이 가장 먼저라는 공동책임감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내부 회의를 거쳐 임금협약 무교섭 의사를 병원 측에 밝혔다.그 결과 올해는 임금을 동결하기로 노사 양측이 합의해 체결됐다.이은경 위원장은 "의정(醫政) 갈등이 병원 경영 위기로 이어져 유감스럽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 성료
      대한병원정보협회(회장 윤주성)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최신 IT 기술 트렌드 공유 및 의료 IT의 미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다양한 병원 IT 및 헬스케어 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20여개 헬스케어 협력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고 총 60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1일차는 ‘데이터 시대, 빅데이터를 넘어 초거대로!’라는 주제로 ▲임상데이터 구축 ▲안전한 데이터 처리 ▲데이터 활용사례 등에 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는 ‘의료계의 클라우드 확장, AI도입’을 주제로 ▲IT 인프라와 클라우드 활용방안 ▲스마트병원 구축 사례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고려대의료원, 삼성서..
    •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캄보디아 보건부
      한국 모자의료체계 등 선도 사례 벤치마킹 2024-04-15 10:44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NMC)은 지난 11일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 및 국립어린이병원 방문단의 모자의료체계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과 관련해서 협력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OICA를 통해 실시하는 우리 정부의 대(對) 캄보디아 개발협력사업 일환이다. 국가 모자의료체계의 구축·지원을 담당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앙모자의료지원센터와 한국의 모자의료체계 벤치마킹을 목표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 성 빈탁(H.E Sung Vinntak), 국립어린이병원장 니프 앙케아보스(H.E Nhip Angkeabos),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준은 과장 등으로 구성됐다.방문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모자의료지원센터 소개 ▲한국 모자의료체계 발표 ▲신생아실 및 격리병동 ..
    • 분당차병원-美럿거스대 '공동연구'
      난치성 척추질환 환자 재생치료법 개발 등 협력 2024-04-15 10:38
      (왼쪽부터)미국 럿거스대 프라바스 모게 부총장, 분당차병원 한인보 교수, 럿거스대 이기범 석좌교수. 사진제공 분당차병원차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이 최근 미국 럿거스대와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럿거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럿거스대 프라바스 모게 부총장, 화학‧화학생물학과 이기범 석좌교수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치성 척추질환 환자의 재생치료법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자료 및 연구 재료 교환, 협력 연구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개발된 기술 상용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일간 럿거스대를 방문, 이기범 교수 연구시설을 둘러..
    • 수면의학 명의 주은연 교수 '매일 숙면' 출간
      삼성서울병원에서 2만명 이상 진료, "숙면은 푹 자는 게 아니라 건강히 자는거" 2024-04-15 10:10
      신경과 수면의학 분야에서 명의로 알려진 주은연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첫 번째 책 ‘매일 숙면’을 발간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20년간 2만명 이상 수면장애 환자들을 직접 치료한 경험을 토대로 깊은 잠에 대한 주 교수 경험과 견해를 녹여냈다. 우리에게 수면은 신체적 및 정신적, 감정적 건강에 많은 기능을 한다.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회복하고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억을 정리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이처럼 건강한 잠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활력을 선물한다. 저자는 ‘꿀잠의 비밀이 ‘규칙성’이라고 말한다. 충분한 수면시간과 함께 우수한 수면 품질, 규칙적인 수면과 각성 주기 등 세가지 조건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강한 잠이라는 것이다. 주 교수는 ..
    • 대한내과의사회장 '박근태→이정용' 바통 터치
      내달 1일 취임 임기 시작…"의대 증원, 모든 의료 현안 블랙홀 안타까워" 2024-04-15 06:06
      내달 1일부터 개원의, 봉직의, 대학병원 내과 전공 의사들을 품고 있는 대한내과의사회 수장이 바뀐다. 박근태 회장[사진 左]의 바통을 이어 받는 주자는 이정용 부회장[사진 右]이다. 대한내과의사회는 1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6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용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근태 회장은 "4월 말에 임기가 마무리되는데, 돌이켜보면 코로나19 시기에 회장이 돼 회원들을 위해 발벗고 뛰어왔다"며 "특히 백신사업, 검진사업,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실사위원회 발족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 신속항원검사(RAT) 및 재택치료를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담당하면서 1차 ..
    • 임현택 차기회장-김택우 비대위원장 '화해 악수'
      오늘 의협 회의서 만남…회장 당선인 "오해 말끔히 풀었다" 2024-04-14 17:14
      4·10 총선 이후 열린 첫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오해를 풀고 손을 잡았다.임현택 당선인은 14일 의협 비대위 회의에 참석한 뒤 SNS를 통해 "오늘 비대위에 와서 그동안 있었던 오해와 서운했던 점에 대해 김택우 위원장과 대화로 잘 풀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위 위원들도 다같이 박수로 격려해줬다"면서 "남은 기간 모든 직역이 잘 협력해 이 난국을 잘 풀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협 비대위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8차 회의를 진행했다. 김 비대위원장도 회의 전 "소통에 약간 애로점이 있었지만 오늘 부족했던 점이 있다면 말씀드리고 서로 같이 마음을 맞추겠다"면서..
    • 적십자사, 여성 취약계층 지원 바자회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성주재단(대표 추애주)과 여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BLOSSOMS OF HOPE: 언니들의 사랑’ 바자회를 개최한다.MCM 가방,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정가보다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19일 이틀 가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 강남구 MCM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맞춤지원 프로그램인 ‘언니의 선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철수 회장은 “여성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되고자 ‘BLOSSOMS OF HOPE(희망의 꽃송이): 언니들의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바자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추애주 성주재단 대표는 “여성 취약계층을 돕는 나..
    • "과학자‧이공계‧의사 등과 정치세력 결성 추진"
      노환규 前 의협회장 "정부 저항" 천명‧‧‧"'과학진리연합' 회원 접수 중" 2024-04-14 14:24
      노환규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과학자·이공계·의사·법조인이 중심이 되는 정치세력을 만들어 정부에 저항하겠다"고 밝혔다.노 전 회장은 14일 SNS에 "진리를 추구하는 분들이 중심이 되는 정치세력을 만들고자 한다"며 "저는 깃발을 집어 들었지만 세우는 분은 따로 계실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이어 "필요한 경우 정당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발전을 거부해 온 정치가 발전을 이룬다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언급한 단체는 과학진리연합(가칭·과진연)이라는 명칭으로 현재 온라인을 통해 회원 신청을 받고 있다.노 전 회장은 "지금 계획은 각 분야별(원자력, 반도체, 교육, 법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각을 함께 하는 20여 명과 10..
    • 대한병원협회 신임회장 이성규 후보 당선
      오늘 투표서 과반수 이상 득표…"회원병원 권익보호" 천명 2024-04-12 17:52
      대한병원협회 신임회장에 이성규 대한중소병원협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이 당선됐다.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제4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 결과, 이성규 후보가 과반수 이상 표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졌다. 규정에 따라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이상덕 후보(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은 이성규 후보 벽을 넘지 못하고 석패했다.이성규 당선자는 “윤동섭 회장이 진행했던 회무를 이어 회원병원들 권익 보호와 함께 병원계 화합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특히 전공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을 위해 모든 회무를 집중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그는 “의료공백 사태로 병원계는 경영위기에 직면하게 됐다”며 “환자 수 감소에 따른 경영난과 인력감축은 그 자..
    • 총선 후 의협 비대위 브리핑 "의대 증원 재검토"
      "여당 참패는 사실상 정부 심판, 임현택 당선인과 갈등 잘 해결 전망" 2024-04-12 16:04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선 참패라는 결과를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정부는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2일 비대위는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4·10 총선 후 결과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발표했다. 비대위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여당에 내린 총선 참패라는 심판은 사실상 정부에 내린 심판이다"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인 의대 증원 정책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의협 비대위 지도부와 전공의들에게 내린 각종 명령과 고발, 행정처분 등을 철회하길 바란다"며 "국민은 투표를 통해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 패키지의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의료계와 함께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 임현택 "정부 푸들 자처, 법복 벗고 정치해라"
      "정의 지켜야 할 사법부 판사가 보건복지부 하수인 역할에 분노·실소" 2024-04-12 13:52
      대한의사협회 간부 2명의 의사 면허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데 대해 임현택 의협 당선인이 "정부의 푸들 노릇을 자처한 김순원 판사는 지금 당장 법복을 벗고 정치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임현택 당선인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에게 이 같은 판결을 내린 서울행정법원 김순열 판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서울행정법원은 김 비대위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 3개월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임 당선인은 "서울행정법원 김순열 판사는 "면허정지 처분 집행정지 긴급성은 인정하지만 집행정지 인용이 공공복리에 미칠 영향이 중대하다"는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이어 "보건..
    • 환자 뺑뺑이 사망 논란→고군분투 의료진 '낙담'
      부산→울산 대동맥박리 유족, 권익委 진정…醫 "이송‧수술 지연 아니다" 2024-04-12 13:03
      사진제공 연합뉴스부산에서 급성 심장질환이 발생한 50대 환자가 4시간 뒤 울산으로 옮겨져 사망하자 유가족들이 전공의 집단사직 영향이 있는지 밝혀달라며 진정을 제기했다.이에 의료계는 "소위 '응급실 뺑뺑이'로 진단이 늦어지거나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한 사례는 아니"라며 "이 시간에도 애쓰고 있는 119구급대원들과 최선을 다한 의료진의 사기를 꺾게 만드는 언론 보도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강조했다.1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6시 13분쯤 부산 동구에서 50대 남성 A씨가 호흡 곤란으로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A씨를 태운 119구급대는 응급실이 있는 부산 주요 대형병원 10여곳에 이송을 요청했지만 전문의 부족 등의 이유로 모두 거절됐다.A씨는 119 신고 45분 뒤..
    • LG전자, 스마트병원 사업 가속화…시장 선도 예고
      GE헬스케어코리아‧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 2024-04-12 12:47
      LG전자가 스마트병원 솔루션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세를 기록하는 스마트병원 시장서 토털 솔루션 공급을 핵심 목표로 지목했다. LG전자는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3사는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디지털 솔루션 활용 병원 운영 효율성 확대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안정적 IT 의료 서비스 제공)등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병원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스마트병원은 병원 운영과 진료에 IT 기술을 접목해 환자에게 고도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병원이다. 이미 대다수 병원들이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며 관련 기술 도입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다...
    • 의료 대란 결자해지…의사들 입장도 분분
      '정부 책임론' vs '의사 자성론' 팽팽…사태 해결 시각 ‘동상이몽’ 2024-04-12 05: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참패로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번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는 방안을 두고 의료계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다.‘결자해지(結者解之)’라는 동일한 명제를 놓고 작금의 사태를 촉발시킨 책임이 정부라는 의견과 의사들 스스로라는 시각이 팽팽히 맞섰다.특히 이러한 평가는 의료계 내부에서 동시에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각이 존재하고 있음을 방증했다.11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인 KHC(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는 ‘의대증원 정책 어떻게 풀어야 하나?’를 주제로 한 포럼이 개최됐다.총선 이튿날 열린 이번 포럼은 국회의원 선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의대 증원 사태에 대한 의학계, 병원계,..
    • "남성 난임 원인 '정계정맥류', 조기 진단·치료"
      박찬 아침정원의원 대표원장 "색전술 기반 고환 치료 패러다임 선도" 2024-04-12 05:02
      정계정맥류라 불리는 음낭정맥류는 음낭 고환에서 나오는 정맥혈관이 역류로 인해 늘어나 꼬불꼬불하게 엉키고 부풀어오르는 질환이다. 일반 대중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원인으로 정맥 판막 이상이 고환에서 발생한 것이다.보통 소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는 전(全) 연령대에서 관찰되지만 사춘기에 주로 나타나며 90% 정도 왼쪽 고환에서 생긴다. 이는 왼쪽 고환 정맥이 오른쪽보다 길고 신장 정맥과 직각으로 연결돼 있어 혈압이 낮은 정맥혈이 심장으로 순환하는데 장애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정계정맥류 주요 증상에는 음낭에 울퉁불퉁한 혈관 덩어리가 보이거나 만져지는 것이다. 또 고환 내 온도가 상승하고 고환 크기가 감소하는 현상이 있다. 오..
    • 김택우 비대위원장 면허정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
      이달 15일부터 3개월…박명하 前 서울시의사회장도 심리 진행 2024-04-11 19:26
    • "민심(民心)=환심(患心), 환자중심 의료개혁 실천"
      환자단체연합회, 22대 국회 '8대 정책' 요구···"의정갈등 중재" 2024-04-11 18:13
      환자단체가 "여당과 정부는 이번 총선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환자 중심 의료개혁을 실천해 달라"며 8대 환자정책을 제안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1일 논평을 통해 "총선은 정부에 대한 중간성적표 성격이 짙었던 만큼 이번 결과는 국민의 뜻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심(民心)은 천심(天心)이라 하는데, 이번 선거 국면에서 민심(民心)은 곧 환심(患心), 즉 환자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환자들은 전공의 및 교수들 사직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태가 하루빨리 종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환자단체는 22대 국회에 바라는 '8대 환자정책'을 제시했다. 우선 의료인 집단행동 시에도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 생명과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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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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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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