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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성모병원, 협력병원에 부활절 계란 나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27일 200여 곳의 협력병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만든 부활 계란 바구니를 직접 방문해 선물했다. 가톨릭 의료기관의 영성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행사는 2010년부터는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그 규모가 커졌다. 올해에도 부활을 맞아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철원 등 인근 지역 협력병원에 교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인사와 함께 바구니를 건넸다.이상훈 영성부원장 신부는 "부활의 상징인 계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창희 병원장은 "경기북부 대표병원답게 차질 없이 진료하며 지역 보건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병원장들에게 항상..
    • 명지병원-로킷헬스케어, ‘당뇨발’ 치료기술 개발 협력
      김진구 명지병원장(왼쪽)과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가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명지병원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와 3차원(3D)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당뇨발 치료기술 연구 및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과 이승열 정형외과 과장, 김우섭 교수, 로킷헬스케어 윤석환 대표와 김지희 사장, 박동일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피부조직을 재생하는 로킷헬스케어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 당뇨발로 발생하는 피부궤양이나 괴사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다.또 명지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로킷헬스케어의 기술력 등 양 기관이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을 ..
    • 건보공단, 한창훈 신임 일산병원장 임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자로 신임 건강보험 일산병원장에 한창훈 일산병원 前 진료기획실장을 임명했다.한창훈 신임 병원장은 일산병원 내과계집중치료실 분실장,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전담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다양한 의료현장 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일산병원장 임기는 3년이며, 공단 이사장의 위임을 받아 일산병원 사업을 총괄한다.
    • 의학바이오기자協, ‘건강검진 빅데이터’ 심포지엄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길원)는 오는 4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검진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건강검진 결과를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길원 회장은 “건강검진 결과가 빅데이터화 된다면 알고리즘을 이용한 질병 위험 예측이나 건강관리 계획 수립 등에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국가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심포지엄은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명예회장)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6명의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 내용은 ▲미래를 위한 지속형 건강검진(강재헌 대한디지털치료제학회장) ▲마이헬스..
    • 의정부을지대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 확대
      개원 4년 차를 맞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이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의정부·양주·동두천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총 10여 회에 걸쳐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연다. 올해 건강강좌는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양주시 노인복지관 두 곳, 동두천시보건소에서 진행되며, 뇌졸중, 만성질환, 비뇨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 전문의들이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찾아가는 건강강좌’ 올해 첫 일정은 지난 27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이동환 교수의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좌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에 대한 정확한..
    • 임현택 당선인, 총력 투쟁 예고…"생활고 전공의 지원"
      27일 출입기자단 첫 공식 인터뷰…"대통령 탄핵 추진은 신중하게" 2024-03-28 06:26
      의과대학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 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 수장이 바뀌었다. 후보들 중에도 강성으로 평가되던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선출되며 의정(醫政) 대립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대통령과의 대화를 요구하다가 '입틀막'을 당해 더 유명해진 그는 27일 의협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의료 현안 대응에는 강력하게, 의협 회무는 유연하게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기 중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해 기존과는 다른 전략과 한결 강화된 정치력을 발휘하겠다는 전략도 예고했다. [편집자주]Q. 제42대 의협회장 당선 소감은평소라면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
    • 차병원, 세계 첫 '내시경 수술 주입액' 상용화 성공
      조주영 교수팀 개발…"병변 부위 절제 용이해서 출혈·천공 합병증 감소 기대" 2024-03-28 05:03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위암 내시경 치료에 활용될 주입액인 '엔도알컴'을 개발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김성환·조성우·이아영 교수)은 조기 위암 치료법인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과정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주입액을 개발 및  상용화했다고 27일 밝혔다.내시경점막하박리술은 병변이 있는 점막 바로 아래층에 주사제를 주입해 점막을 부풀려 수술한다. 이를 통해  병변과 아래 근육층 사이에 완충 구역을 만들어 병변 부위만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때 절제 과정에서 조직을 융기시키기 위해 어떤 주사제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 기존에는 주로 생리식염수를 사용했다.하지만 체내 주입 시 빠르게 흡수되거나 조직에 넓..
    • 수원병원 "환자 우선 '안전 라운딩' 실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원장 정일용)이 환자를 우선하는 의식 환기와 환자 안전을 위한 직원 간 소통에 효과적인 ‘환자 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수원병원은 "병원 경영진이 현장 직원과 안전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환자안전을 향상키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환자 안전 라운딩은 병원 질향상을 위한 필수 활동이다. 경영진이 직접 환자 안전 라운딩을 실시하는 것은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전달하는데 의의가 있다.또 현장 직원들과 소통해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안전 위험요인을 확인 및 개선도 가능하다. 수원병원 관계자는 “경영진 환자 안전 라운딩을 통해 환자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일선 부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환자 안전 사고 근접오류 보고자를 포상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 보건의료노조,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 소감 비판
      "의사 기득권만 수호말고 5000만 국민 신뢰받는 의협 만들어야" 2024-03-27 17:22
      지난 26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이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으로 당선된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첫걸음부터 실망스러운 행보"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정부와의 대화 조건으로 의대 정원 감축을 내걸고, 전공의·의대생·교수가 다치면 14만명 의사 총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이 국민생명을 담보로 의사 기득권을 지키려는 행보라는 이유다. 27일 보건의료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임현택 당선인 발언은 무책임하고 그의 발언과 행보는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의협 회장이 취해야 할 행보와 거리가 멀다"며 "의사의 집단 진료거부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환자들을 챙기겠다는 약속은 없다"고 주장..
    • 시화병원, ‘회송전담병원’ 지정
      시화병원(병원장 강승일)이 최근 상급종합병원 환자 이송시 필요한 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진료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회송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종합병원 100곳을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했고, 시흥시에서는 시화병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지난 25일부터는 협력병원 진료역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4월 초에는 진료의뢰·회송 중계시스템 내에서 실시간으로 조회돼 더욱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가 가능해진다.강승일 병원장은 “회송전담병원 지정으로 환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시흥 대표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두번째 예선 1위 임현택, 이번엔 결선 승(勝) 왜?
      상승세 탄 주수호 후보에 압승…"의대 증원 강행 의사들 분노감 표출" 2024-03-27 12:05
      임현택 당선자가 재수 끝에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압승했다. 1차 투표에서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1위를 차지한 그를, 이전 선거와 달리 의사들이 결선까지 믿고 지지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의사협회는 "제42대 회장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당선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3년이다. 임 당선인은 총 유효 투표수 3만3084표 중 2만1646표(65.43%)를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결선에 함께 오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는 1만1438표(34.57%)를 얻었다. 두 후보 간 득표수 차이는 1만208표로 2배가량 앞섰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3만3684표 중 1만2031표(35.7..
    •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방문교육’ 기관 모집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오는 4월 19일까지 ‘2024년 필수의료서비스 맞춤형 방문교육’ 희망기관을 모집한다. 전국 공공의료기관이 감염·응급·재난 상황에서 국민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 완결적 의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맞춤형 방문교육은 지역과 의료기관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교육 수요를 고려해 전문 교육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교육을 제공한다.올해는 ▲감염 ▲응급 ▲재난 ▲환자안전 및 기타 자율주제로 8과정을 운영하며 총 1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감염 분야는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훈련, 감염병 대응 컨설팅, 지역 관계기관 통합 모의도상훈련 등을 진행한다. 특히 자체 교육 여건이 미흡한 요양병원이나 정신의료기관을 우선 선..
    • 병원협회, 2024년 예산 252억 편성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3회계연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편성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사회는 2023년 추경예산 409억4000만원 보다 38% 줄어든 252억2960만원의 2024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수련환경평가본부와 수탁사업비 158억8400만원의 감소분이 반영된 결과다. 예산안에는 정부 수탁사업 예산 145억5274만원이 포함돼 협회 순예산은 106억7686만여원이다. 수탁사업 중에서 환자안전교육·간호조무사보수교육 사업은 지속 추진되는 반면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과 교육전담간호사지원사업 및 선별진료소지원사업은 종료된다.올해 신규로 필수의료간호사양성지원사업과 수련보조수당지원사업이 운영된다.이사회는 ‘비전..
    • 부천세종병원, 선천성 심장병 몽골 환아 의료나눔
      반지은·임재홍 과장 집도···내달 2명 추가 진료 예정 2024-03-27 08:55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해외 환아들이 무사히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부천세종병원은 몽골 국적 A군(12세)과 B양(생후 5개월)에 대한 의료나눔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고국으로 돌아갔다.A군은 생후 3개월 미국에서 처음 심실중격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다. 평소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어 항부정맥 약물을 복용해왔고 이어 볼프·파킨슨·화이트(WPW)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WPW 증후군은 심방과 심실 사이 추가적인 전기적 연결이 있는 병으로 빠른맥을 동반하는데, 일부에서는 심방세동과 함께 동반된다. 또 심실세동으로 이어져 치명적인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A군은 이에 따라 부천세종병원에서 전기생리학적 검사 및 부정맥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았다.집도의 ..
    •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구축, 대학병원 굳건해야"
      이상덕 병협회장 후보 "작금 위기 상황은 국가 차원에서도 큰 손실" 2024-03-27 05:29
      대한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이 의과대학 증원 사태 장기화로 신음하고 있는 병원계 위기 극복을 자청하고 나섰다.대통령실, 정부, 국회 등 풍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대란 사태 해결에 나서는 한편 병원계 종주단체인 대한병원협회를 명실상부한 정책 파트너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각오다. 이상덕 회장은 지난 26일 제4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 입후보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병원들의 고충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그는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진료공백 사태와 관련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급종합병원과 대학병원 등 수련병원들 위기에 우려를 표했다.한국 의료가 세계적 반열에 오르기까지 임상, 교육, 연구에 있어 이들 병원 역할이 절대적이었지만 이번 사태로 그동..
    • 의정부성모병원, '119 Heli-EMS' 사업 점검
      소방청과 공동으로 의사가 헬기 탑승, 중증 응급환자 초기 진단 등 실시 2024-03-27 05:10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한창희)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2일 소방청과 '119 Heli-EMS' 사업에 대한 현장 의료진 및 구급대원들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119 Heli-EMS' 사업은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 의사가 헬기에 탑승, 중증 응급환자의 초기 진단 및 응급치료를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권역외상센터 조항주 센터장, 소방청 이영팔 119대응국장,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홍장표 본부장 및 경기북부관할 소방서 구급대원들 포함 약 20명이 참석했다.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의 119 Heli-EMS 사업 성과 및 사례 발표가 있었고, 119 Heli-EMS 성과 등을 공유했다.조항주 권역외상센터장은 “중증외상환자는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서..
    • 신임 대한의사협회장에 '초강성 임현택' 당선
      이틀간 결선투표 3만3084명 참여, 65.43% 득표해 주수호 후보 이겨 2024-03-26 19:10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치러진 대한의사협회장 결선투표에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2만1646표(65.43%)를 기록하며 최종 당선을 확정졌다. 경쟁자인 주수호 후보와의 득표 차는 약 30%로 파악됐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7시 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의협회장 선거 최종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개표 결과, 전체 5만681명의 선거권자 가운데 유효투표수는 총 3만 3084명이 참여했다.임현택 당선자는 1970년생으로 충남대 의대를 졸업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다. 림스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과 미래를 생각하는 의사 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 동산병원, 심장이식 환자 '신장이식' 성공
      박의준 교수 집도···"다장기 이식 안정적인 시행 역량 갖춰" 2024-03-26 18:58
      계명대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은 금년 2월 심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신장이식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환자 김 씨(48)는 3년 전(前) 심장병으로 계명대동산병원에서 한차례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식받은 심장 기능은 잘 유지됐지만 신장 기능이 나빠져 그간 혈액투석을 받아왔다. 김씨는 여동생으로부터 신장을 기증 받아 동산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고 신장과 심장 기능 모두 안정돼 퇴원했다.수술을 집도한 박의준 교수(이식혈관외과)는 “심장이식으로 이미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합병증없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 기증자 신 적출술을 함께 한 비뇨의학과 신택준 교수님 헌신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심장 질환과 신장 질환은 ..
    • 97세 김희수 명예총장, 연주로 환자들 위로
      건양대병원 로비에 하모니카 앙상블 연주가 울려 퍼졌다. 소리를 따라간 곳은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과 97세의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부부의 합주 무대. 매주 목요일 병원 로비에서 개최되는 ‘환우를 위한 힐링 음악회’에 김 명예총장과 부인 김영이 여사가 직접 봉사 연주자로 나선 것이다. 김 명예총장의 봉사 연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3년 전 건양대병원 새병원 개원식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80대에 처음 배우기 시작한 장구 연주를 선보였다.그 이후로 하모니카, 오카리나, 단소연주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개최된 건양대 24학년도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에게 색소폰 연주를 선물하기도 했다.김희수 명예총장은 1928년생으로 한국 나이 97세다. 연세의대를 졸업하..
    • "전국 수련병원 교수들 '주 52시간' 준수 협조"
      의대교수協, 공문 발송…"응급·중환자 집중하고 환자 안전문제 발생 방지" 2024-03-26 16:01
      의대 교수들이 예고대로 주 52시간 진료에 돌입한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전국 수련병원에 법정근로시간과 연장근로시간 준수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전의교협은 "현재 의료 사태가 시작된 지 6주가 넘어가면서 과중한 진료 업무로 의료진이 소진에 이르렀다"며 "환자 안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의료진 피로도를 줄이고 응급환자와 중환자에게 적절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 52시간을 지켜주길 바라는 공문을 수련병원장에게 발송했다"고 덧붙였다.의대 교수들은 4월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의교협은 정부에 의대 정원 배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도 진행 중이다.
    • "이러다 모두 다 죽어"…환자도 의사도 '읍소'
      의료공백 장기화 피해 속출…치료기회 상실‧과잉업무 탈진 2024-03-26 11:0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공백 사태가 두 달째로 접어들면서 진료현장 곳곳에서 곡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때 치료 받지 못하는 환자는 물론 과도한 업무에 지친 의사들도 한계를 호소하는 모습이다.윤석열 대통령이 유연한 대처를 예고했고, 그동안 관망하던 여당도 중재에 나서면서 꼬일 때로 꼬인 현 상황을 헤쳐나갈 돌파구가 마련됐지만 사태 해결 시점은 여전히 안갯속이다.가장 절박한 것은 환자들이다. 특히 응급환자,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응급환자 등은 하루하루를 마음 조리며 사태 해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5일 “우리의 목숨은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으로 희생돼도 좋을 하찮은 목숨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이 단체는 “의료계와 정부는..
    • 아인병원, 아동발달증진센터 개소
    • 전공의 부재 '비상진료'···간호사 '30분 교육' 투입
      서울대병원·연세의료원 등 등 무급휴가 확인서 종용·의사 업무 강요 등 제기 2024-03-26 05:58
      지난 3월 15일 연세의료원,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국내 대형병원들이 속속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전공의 공백 장기화로 전국 수련병원들이 일명 경영체제과 함께 진료체계도 손보고 나선 가운데 , 간호사들이 매우 짧은 교육 이수 후 현장에 투입돼 의사 업무를 수행하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노조에 따르면 병원은 지난 22일부터 간호사들에게 의사 업무를 시행하라고 지시가 내려온 상황이다. 서울대병원이 운영 중인 보라매병원은 앞서 이를 시행 중이다.서울대병원 노조 관계자는 "병원이 정부와 발맞춰 의사 업무를 간호사에게 이관하는 시범사업팀을 신설하고 20여 명의 간호사에게 반강제적으로 불법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폭로했다.문제는 이 과정에서 불과 ..
    • 의협회장 임현택 對 주수호…최종 '의사 표심' 촉각
      오늘 결선투표 완료·확정…정부와 갈등 국면·중도층 표(票) 흡수 관건 2024-03-26 05:50
      의대 증원 추진으로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민심이 악화되자 정부가 뒤늦게 의료계에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 결선투표가 시작됐다. 강경파로 분류되는 임현택 후보와 주수호 후보 간 양자대결이 펼쳐지는 것. 승부처는 정부와 의료계 간 관계와 득표 수가 많았던 박명하, 박인숙 후보의 표를 누가 흡수하느냐에 달렸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의협 회장 결선 투표는 3월 25일 8시부터 26일 18시까지 실시된다. 당선인은 26일 오후 7시 개표 후 최종 확정된다. 1차 투표 결과에 따라 최다득표자인 임현택 후보에 기호 1번, 차점자인 주수호 후보에 기호 2번이 각각 부여됐다. 결선투표 역시 100%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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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제24회 대한민국 정보보호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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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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