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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부민병원, ERCP 700례 달성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최근 내시경적담췌관조영술(ERCP) 7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RCP는 내시경을 이용해 담관과 췌관의 출구인 십이지장 유두에 도관을 삽입하고, 담관 및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고난도의 내시경 기법이다.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고, 다양한 기구와 술기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해운대부민병원은 지난 2022년 7월 ERCP 센터를 개소했으며, 이후 1년 6개월 만에 7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병원은 간담췌외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등 진료과별 긴밀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치료 과정 전반에서 환자 상황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은 “저명한 교수진..
    • 의협 비대위 소속 강원도의사회 임원도 압수수색
      서울지방경찰청, A씨 운영 병원 조사 진행 2024-03-21 15:24
    • 경영난 국립중앙의료원 "비상경영체제 전환"
      이달 19일 '비상경영 TF' 발족 매주 진행상황 점검 2024-03-21 15:17
      전국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주영수)은 이달 19일부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21일 주영수 원장은 “코로나19 대응 전담 공공병원으로 지정돼 일반 병동을 비우며 악화됐던 경영수지 회복이 지연되면서 누적 적자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경영 악화가 심화됐고, 획기적인 수준으로 수입 개선 및 지출 감소를 이룰 수 있도록 비상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경영 체제 전환은 이러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강력한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다. 직원 참여 및 소통 강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정상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기관장이 직접 이끄..
    • "의대 증원만으로는 해결 불가, 개원쿼터제 등 도입"
      보건의료노조 "정부 초강수 남발·의사 내몰기, 진료대란 장기화 우려" 2024-03-21 12:39
      정부가 지난 20일 전국 의대 증원 배정 결과를 발표하며 쐐기를 박은 가운데, 노동계가 "증원만으로는 필수·지역·공공의료 살리기가 불가능하다. '개원쿼터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부가 이처럼 초강수만을 내놓으면 현재 전공의 공백 등으로 인한 진료대란 장기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조속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도 피력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은 21을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정부의 비수도권 위주 배정 조치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노조는 "2000명 중 1639명을 비수도권 대학에 배정한 것은 지역·필수의료 공백과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며 "9개 국립대에 806명을 배정..
    •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상공대상 '행정지원대상' 수상
      분당서울대병원은 공현식 대외협력실장이 지난 20일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5회 성남상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지원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성남상공대상은 성남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CEO, 임직원이나 공직자들의 성과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기업경영, ESG경영, 노사협력, 기술품질, 행정지원, 최우수성장기업 등 8개 부문 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현식 대외협력실장은 대외협력, 대외정책, 고객관계관리, 기부 활성화를 총괄 담당하며, 성남 지역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도와 지역사회 발전 기반 조성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 네트워크..
    • 중앙보훈병원, 지하철역 직통 연결통로 개통
      "고령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제고" 2024-03-21 10:4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과 직통되는 원내 연결통로를 준공, 20일 개통했다.이 연결통로는 고령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을 위해 복권기금 20억을 포함한 총 44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약 80m 길이 연결통로는 지하철역부터 중앙보훈병원 내 치과병원, 신관까지 이어졌으며, 병원 방문객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내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저층부 엘리베이터, 완화 경사구간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시설까지 완비해 고령자와 장애인 이동권을 확보했다.중앙보훈병원장 노상익 직무대행은 “진료 역량은 물론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
    • 인천세종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 돌파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최근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로봇수술센터 출범 이후 6개월 만의 쾌거다.병원에 따르면 급성 담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A씨(46)에 대한 담낭 절제술을 시작으로 자궁근종 절제술 등을 시행, 최근 100례 수술을 마쳤다. 지난해 9월 로봇수술센터 출범 이후 수술은 모두 성공했으며, 환자 회복 등 경과 등도 좋은 상황이다.1등 공신은 단일공으로 최소침습 수술이 가능한 다빈치SP 로봇수술 장비다. 인천세종병원은 경인 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지난해 8월 이 장비를 도입했다. 4세대 모델 중에서도 최신인 다빈치SP는 국내 병·의원을 통틀어 현재 20여대만 보급됐다.다빈치SP는 기존 3~4개 절개창을 내야 하는 기존 모델과 달리 오직 1개의 ..
    • 고대의대, 100周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출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공동 의장 : 윤을식 의료원장, 장일태 교우회장)가 지난 19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행사는 △개회사 △축사 △고대의대 역사 △경성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증서 기증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안 발표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발대식은 고대의대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입학생이자 경성여자의학강습소 제1회 졸업생인 故 박순정 여사의 졸업증서 기증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앞으로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행사, 인재, 역사편찬, 홍보, 건축, 국제학술, 기금 총 7개의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로 구성돼 사업 아이템 선정 및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장일태 의대교우회장은 “내년 개교 120주년을 맞는 본교와 의과대학 100주년을 함께 준비해 ..
    • "줄기세포 주사·전립선결찰술 보험금 분쟁 늘어"
      금감원 "치료 전에 검사 통해 해당여부 확인" 당부 2024-03-21 06:54
      금융감독원이 일명 '무릎 줄기세포 주사'로 알려진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의 실손보험 청구에 대한 보험금 청구 분쟁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20일 금감원에 따르면 골수 흡인물 무릎주사의 보험금 청구건수는 2023년7월 38건에서 2024년 1월 1800건으로 월평균 약 95.7% 증가했다.같은 기간 보험금 지급액도 1억2000만원에서 63억4000만원으로 월평균 113.7% 늘어났다.보험금 청구 병원도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에서 안과, 한방병원으로 확산했으며 그 중 3개 한방병원의 청구금액 비중이 전체 18%(38억원)를 차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청구 금액도 1건당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600만원까지 금액도 고가고 치료비도 병원마다 편차가 컸다.금감원은 "증상이 경미한 골관절..
    • 의대 증원 배정 들끓는 醫心…회장 선거 ‘주목’
      이달 20~22일 사흘간 전자투표…대정부 투쟁 '강한 리더십' 승부처 2024-03-21 06:32
      정부가 각 대학별 의대 정원을 최종 확정한 20일,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더 이상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서 '강경파' 후보들이 유리한 국면에 놓였다는 평가다.그러나 모든 후보가 사실상 '윤석열 정권 퇴진'과 함께 의대 정원 증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정책 변수가 회장 선거 판세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제42대 회장 선거가 20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득표자 2명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이번 선거에서 전자투표가 가능한 선거인 수는 5만명 정도로 집계됐다. 이는 회비 납부 등의 요건을 충족한 선거인단 가운데 전자투표 참여가 가..
    • 의료계 "처참하게 무너졌다" 탄식‧울분
      의대 2000명 증원 확정 발표 후 허탈감…"결국 루비콘강 건넜다" 2024-03-21 06:12
      사진제공 연합뉴스설마는 끝내 현실이 됐다. 애절한 호소도 통하지 않았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배정 발표 이후 의료계에는 탄식만 가득했다.의대생, 전공의, 전임의, 의대교수들까지 강하게 반발하며 숙고를 요청했지만 울림 없는 메아리로 흩어져 버렸다. 이들은 “정부가 루비콘강을 건넜다”며 비통해 했다.정부는 지난 20일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달 전공의들의 이탈이 시작된 이후 꼭 한 달만이었다.예정대로 2000명이 서울 소재 8개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에 배분됐다. 비수도권이 1639명, 수도권이 361명이었다.의학계 종주단체인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들은 이날 정부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개탄의 심정과 함께 향후 야기될 사태를 경고했다.이들 단..
    • 임현택 회장 "파시스트적 윤석열 정부 투쟁"
      소아청소년과醫 성명서 "일방·강압적 태도,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2024-03-20 19:49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14만 의사들은 파시스트적 윤석열 정부로부터 필수의료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20일 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의료대란은 윤석열 정부가 유발했음을 분명히 한다. 정부의 일방적 발표 바로 직전까지도 의사들은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대체 정부가 왜 이런 의료대란을 유발했는지 의사들은 모르고, 의사들을 악마화하는 이유도 알 수 없다"며 "진료실에서 만나는 의사들을 보라. 그들 모두가 돈에 눈이 어두워 국민을 상품화하는 악마들인가"라고 토로했다. 임 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는 결국 의료계에서 가장 힘든 일을 자처하고 있던 전공의들부터 필수의료 현장을 떠나게 ..
    • 펜타닐 패치 과다처방·명의도용 의료기관 21곳
      식약처, 이달 29일까지 경찰청·지자체 등 기획합동점검 실시 2024-03-20 15:5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의 처방·사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자 과다처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21개소에 대해 경찰청·지자체 등과 함께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펜타닐 패치 의료쇼핑 의심 환자에게 처방량이 많은 의료기관 ▲사망자·타인의 명의도용 한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심 의료기관이다.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의학적 타당성에 대한 ‘마약류 오남용 심의위원회’의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친 후에 행정처분․수사의뢰 등 조치된다. 또한 중대한 위반 사례 등은 검찰·경찰과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식약처는 이번 기..
    • 건보 일산병원, 최첨단 암치료기 '트루빔' 가동
      최고 '2.5㎜ 초정밀도'···"부작용 최소·치료효과 극대화" 2024-03-20 15:0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경기 서북부 최초로 최첨단 암치료기 트루빔(TrueBeam)을 도입하고 본격적 운영을 알리는 가동식을 19일 개최했다. 트루빔은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방사선치료기기로 정밀하고 정확하게 종양을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가장 높은 정밀도(2.5㎜)를 지녀 종양에 집중하고 정상조직에 피폭되는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사선 치료기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 에너지 선택이 가능해서 부위 깊이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으며 고선량율 방사선으로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일반적인 방사선치료 뿐만 아니라 ▲방사선뇌수술(SRS) ▲정위적방사선치료(SBRT) ▲영상유도방사선치료(IGRT) ▲세기조..
    •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2차·박명하 4차 조사
      오늘 경찰 출석···"14만 의사,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불사" 2024-03-20 11:31
      "오늘부터 14만 의사들의 의지를 모아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나갈 것이다."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사진 左]은 20일 전공의들 사직을 부추긴 혐의로 2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청사에 들어서면서 취재진들에게 "김택우 비대위원장 등이 집회에서 회원들을 격려했다는 메시지를 근거로 의사 면허 정지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주 홍보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기본은 언론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라며 "제가 우리 의사들의 의지를 모아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려고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정치권과 시민사회와의 연대도 고려하겠다"고..
    • 의정부을지대병원, 중환자의학과 신설·병상 확대
      "전문의료진 4명 영입, 중증환자 적극 치료 방침" 2024-03-20 11:24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북부 필수의료를 위해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하고 관련 병상을 확대했다. 지역 내 중증 환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겠다는 취지다.의정부을지대병원(병원장 이승훈)은 "최근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하면서 의료진 4명을 영입하고 내과, 외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앞으로 연천, 동두천 등 고령 인구가 많은 경기 북부지역 핵심 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중증 환자를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이와 함께 병원은 중증·응급 환자 집중치료를 위해 성인중환자실 7병상, 뇌졸중 집중치료실 2병상을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 선현우 중환자의학과장은 “응급실이나 병동에서 중증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전과 받아 상시..
    • 명지성모병원,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진단검사의학재단이 실시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제도’는 진단검사실 업무 질 향상 및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 결과 제공을 위해 도입됐다.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심사팀은 지난 2월 명지성모병원에 직접 방문해 현장 검증과 검사 분야별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명지성모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종합검증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증을 받았다.이로써 명지성모병원은 2009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16년 동안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공인받게 됐다.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기간은 오는 2025..
    • 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 AI '최고 등급'
      분당서울대병원 이재서 교수팀, 학습용 데이터 구축 국책사업 성료 2024-03-20 10:40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재서 교수팀이 '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국책사업'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의료 AI 연구자 등을 포함 누구나 접근 가능,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상기도 내시경 영상의 해석 편차를 줄이는 AI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약물유도 수면 상기도 내시경은 수면무호흡증이나 기타 상기도 폐쇄 부위 등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시술법이다. 직접 내시경으로 3차원적인 구조를 보는 것이기에 폐쇄 부위를 정확히 평가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직접 본다는 점에서 검사자의 주관적인 판단도 개입된다. 이에 숙련되지 않은 ..
    • 강남베드로병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 보급을 위해 4년마다 시행하는 평가 제도다.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항목별로 조사해 전 항목 기준 충족 시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강남베드로병원은 올해 평가에서 ▲안전보장활동 및 질 향상활동 ▲환자진료체계 ▲조직 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4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함에 따라 이번 4주기 평가에서는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 기준 대비 더욱 철저한 인증 조사를 받았다.그 중에서도 QPS(Quality & Patient Safety, 질 향상 및 ..
    • 전공의 빈자리에 '예비역 군의관'…교수들 "황당"
      윤대통령, 상급종합병원 조기복귀 지시 관련 비판 일색…"그들도 떠날 것이다" 2024-03-20 07:0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전공의 이탈로 발생한 진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 파견에 이은 조기 제대 추진을 두고 ‘하석상대(下石上臺)’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근본적인 해결책 모색이 아닌 ‘언발에 오줌누기’와 같은 땜질식 처방으로는 작금의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특히 군의관 역시 젊은의사들로, 설령 정부가 제대를 앞당겨 준다고 하더라도 이들이 소속 병원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보건복지부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 이후 "의료공백 위기 극복을 위해 상급종합병원 전임의로 근무했던 군의관의 조기 복귀 허용을 위해 국방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미 진료현장에 군의관 파견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복무 만료가 임박한 군의관 제대를 당겨 입대 전 근무했던 병원으로 복귀토록 한다는 복안..
    • 정부, 핵폭탄급 의료정책 공세···의료계 속수무책
      PA·비대면진료·실명 공개·행위별수가 개편 등 무방비…의사들 "참담한 현실" 2024-03-20 06:3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사태 이후 정부가 연일 핵폭탄급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구심점 없는 의료계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참담한 현실을 마주하는 모습이다.통상적이라면 의료계 지축을 흔들 민감한 정책이 즐비하지만 의대 증원 사태 속에 내부 균열 조짐까지 드러내며 전혀 방어에 나서지 못하는 형국이다.실제 지난달 20일 이후 정부는 △간호사 일부 의료행위 허용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의료전달체계 개편 △행위별수가 전면 개편 등의 굵직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이들 사안 모두 그동안 의료계가 격렬하게 반대했던 정책이지만 정부는 이번 의료공백 위기 극복을 명분으로 거침없이 추진 중이다.시발점은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존재의 공식화였다. 정부는 전..
    • 과잉진료 논란 '골수 줄기세포'→"자격 갖춘 병원서"
      한의원 등 무분별한 시술 우려감 증폭…"첨생법, 진료현장 정화 기대" 2024-03-19 20:11
      무릎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골수 줄기세포 치료가 최근 일선 의료현장에서 무분별한 ‘과잉진료’ 논란의 중심으로 지목되고 있는 모양새다.신의료기술 인정 이후 무릎 관절염 환자들의 줄기세포 치료 수요가 급증하면서 내과, 안과, 한의원 등에서 경쟁적으로 시술을 도입하고 있어 환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특히 해당 치료에 대한 실손 보험금 청구가 크게 늘면서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보류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관련 시장은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일명 ‘골수 줄기세포’라고도 불리우는 이 치료의 정식 명칭은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다. 환자 골반뼈에서 채취한 골수를 농축해 관절염 부위에 주사하는 치료로, 무릎 관절염 초·중기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할 수..
    • 중앙대광명, 개원 2년 의료분야 全임상시험 수행
      금년 3월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 지정 2024-03-19 19:58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병원은 2022년 3월 개원 이래 의약품 임상시험을 비롯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을 뿐 아니라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까지 의료산업 모든 분야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체외진단의료기기는 질병 진단과 예후 판정, 건강상태 평가, 질병 치료 및 효과 판정, 예방 등의 목적으로 인체로부터 채취된 조직 및 혈액, 소변 등의 검체를 이용한 검사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또 이 체외진단의료기기 성능 증명을 위해 검체 분석과 임상적, 생리적, 병리학적 상태 결과를 확인하는 시험 기관이 체외진단의료기기 임..
    • 박명하 위원장 "의사면허 정지 불복, 최후투쟁"
      오늘 기자회견 통해 입장 표명…"의사들 떳떳함 증명할 것" 2024-03-19 18:30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정부의 면허정지 처분에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19일 오후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처분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 법적 절차에 따라 행정소송 등으로 그 정당성을 끝까지 다투겠다"고 밝혔다.이어 "본인뿐만 아니라 수 많은 회원과 우리 후배들의 떳떳함을 증명하겠다"며 "향후 추가적인 행정처분뿐만 아니라 경찰의 부당한 압박에도 흔들림 없이 저지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부연했다.그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동료와 선후배 의사에 대한 불이익에도 결코 눈감지 않겠다"며 "행정적·법적 조치가 계속되면 부당한 정책과 탄압에 끝까지 저항해 가겠다"고 천명했다.아울러 정부는 의료계 압박을 거두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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