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1
  • 목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서울대병원, 국제무대서 ‘융합의학’ 소개
      융합의학기술원, HIMSS 컨퍼런스 참가…운영 전략 등 발표 2024-03-19 18:18
      서울대병원이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컨퍼런스 & 전시회’에서 미래의료를 선도할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융합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융합의학기술원’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이 컨퍼런스는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IT 행사다.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올해 컨퍼런스에는 90개국 4만5000여명의 전문가와 1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융합의학기술원 김경환 원장 및 융합의학과 공현중 과장, 김영곤·정지홍 교수는 지난 13일, ‘융합의학이 헬스케어와 의료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이는 지난 2019년, 2023년에 이어 ..
    • "의대 증원 배분 발표, 돌아오지 못할 강 건너"
      의협 비대위, 오늘 정례브리핑서 작심 비판…"파국적 결과 초래" 2024-03-19 17:44
      정부가 오는 3월 20일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데 대해 의료계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라고 경고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의대별 정원이 확정된다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과 동시에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다리마저 끊어버리는 파국적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국가 백년대계인 의대 교육을 훼손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붕괴시키는 국가파괴 행위"라며 "정부가 자초한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기는커녕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정부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면 증원 규모를 논의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며 "의료계도 이 분야 전문가들을 모두 동원해서 논의를 할 준비가 항상 돼 있다..
    • 계명대 동산병원 '세쌍둥이 남아' 탄생
      산모, 전치태반 등 어려움 극복하고 3명 건강히 출산 2024-03-19 16:45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에서 귀중한 생명 세쌍둥이가 탄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3월 15일 세쌍둥이가 태어났고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임신 33주 2일 만에 태어난 세쌍둥이는 첫째 1.7kg, 둘째 1.94kg, 셋째 1.58kg 몸무게로 모두 남자 아이다. 산모도 산후 관리를 거쳐 3월 19일 건강하게 퇴원했다.산모 김모씨(39)는 “세쌍둥이의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의료진들의 뛰어난 의술과 세심한 관리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 교수님들과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산모는 임신 12주 2일경 산전 진찰을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을..
    • 주수호 의협 홍보위원장 "제가 먼저 구속당하겠다”
      SNS 통해 '전공의 선생님들께 드리는 글' 남겨, "여러분들은 절대로 노예가 아니다" 2024-03-19 15:57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나선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전공의 선생님들이 법적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 전에 제가 구속당하겠다"는 메시지를 19일 남겼다. 주 홍보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전공의 선생님들께 드리는 글'에서 "정부가 뭐라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절대로 노예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자유 시민으로서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며 "그렇기에 저는 여러분을 멀리서 응원만 하며 지켜보지 않고, 같은 마음으로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의대 증원 반발 선봉에 선 상황에서 대한민국 의료를 먼저 바로잡고 그 후에 바통을 후배들에게 넘기겠다면서 희생을 약속했다. 주 위원장은 "여러분은 우리 선배 의사..
    • 흉부외과 교수 "매일 악몽, 도저히 못견뎌 사직"
      서울아산병원 사직의 변(辯)…"한달만에 의료가 회복 불능으로 망가졌다" 2024-03-19 15:09
      "매일 악몽을 꾸는 것만 같다. 불과 한 달 만에 이 땅의 의료가 회복 불능으로 망가져 버렸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불과 1달 전, 우리 팀이 전부 있었을 때에는 어떤 환자가 와도 무서울 것이 없었는데 이제는 환자를 보는 것이 무섭고 괴롭다.“국내 최대 규모 병원 흉부외과에서 근무하던 한 교수가 지난 한 달간 벌어진 작금의 사태에 울분을 토하며 사직을 표명했다.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A 교수는 최근 '흉부외과 교수 사직의 변(辯)'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병원을 떠나겠다고 밝혔다.A 교수는 "인턴‧전공의‧전임의 없이 수술하고 병동을 지켜온 지 이미 한 달, 몸보다 정신이 너무 힘들다"며 "전공의‧전임의 없이 혼자서 수술할 수 있는 환자는 이전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전했다.이어 "지..
    • 해운대부민병원, 로비‧진료실 새단장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환자들을 맞이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1층 로비와 진료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3개 진료실을 신설해 간담췌외과를 강화하고, 특히 부인과 명의 김철 박사의 환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여성 환자들을 위한 진료환경이 보다 개선됐다. 로비 중앙에는 진료협력센터와 고객관리 창구가 새롭게 설치됐고, 원내 카페테리아 확장과 동시에 휴게공간을 마련해 환자들이 대기시간을 보다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또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써 야간에 방문하는 응급환자 및 보호자의 효율적인 병원 이용을 위해 야간 원무시설을 확장시켰다.강대환 병원장은 “새로운 시설을 통해 그동안의 불편함이 해..
    • 임현택 회장 "보건복지부 장·차관, 공수처 고발"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 오늘 고발장 접수 2024-03-19 12:49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모임)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임 회장은 19일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다.임 회장은 "정부가 1만3000명에 달하는 전공의의 휴식권, 사직권, 모성보호권, 전공의가 아닌 일반 의사로 일할 권리, 강제 노역을 하지 않을 권리 등 헌법과 법률 그리고 자유로운 계약에 따라 보장된 정당한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조 장관과 박 차관은 의료법 제59조 제1항의 필요한 정도를 넘어 개별 전공의의 헌법상, 법..
    • 금기창 "소통·실천으로 혁신하는 연세의료원"
      오늘 원장 취임…"4차 의료기관 지향, 교육·연구·치료 저변 확대" 2024-03-19 12:2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금기창 교수(방사선종양학)가 제19대 신임 연세의료원장으로 취임, 4년 임기를 시작했다.연세의료원은 오늘(19일) 오전 10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9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앞서 연세대학교 교원인사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 금기창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거쳤다.특히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연세암병원 병원장,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을 지냈다.이날 취임식에서 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소통..
    • 주영수 국립의료원장 발언 저격 '최안나 전문의'
      NMC 의협 비대위원 "깊은 유감" 표명…"전공의 보호하지 말라는 거냐" 2024-03-19 11:56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소속 전문의들의 '사직 전공의 옹호 성명'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데 대해 내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안나 국립중앙의료원(NMC) 난임센터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주 원장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앞서 주 원장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그 위치과 무게가 상당한 국립의료원 이름을 넣어 성명문을 발표한 것과 더불어 앞으로 비이성적 대응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이에 대해 최안나 센터장은 "의료공백 위기를 현장에서 전력을 다해 막고 있는 NMC 전문의들이 병원장으로부터 지원받기는 커녕 공개적인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해 의협 비..
    • 중국 비공립의료기관협회, 시화병원 방문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중국 비공립의료기관협회장 등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외국인 환자 의료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방문단은 시화병원 국제진료센터와 응급의료센터, 수술실, 심·뇌·혈관센터 등 주요 시설과 최첨단 의료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치료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후 외국인 환자 전용 병동, 원어민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는 병동을 돌아보며 편안한 환경에서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및 최첨단 시설들을 답사했다.최병철 이사장은 “외국인 환자가 언어, 문화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경 없는 의료서비스로 외국인 환자 치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보훈병원 신규임용 전공의 56명 중 53명 포기
      국가보훈부 "사직서 제출 전공의들은 아직 수리 안돼" 2024-03-19 09:02
    • 임현택 이어 박명하 위원장도 경찰 조사 거부
      "오늘 3차조사 받던 중 기피 수사관 관여"…이달 20일 재출석 2024-03-18 19:44
      전공의 사직을 교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강압수사를 호소하며 수사를 거부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8일 오전 박 위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지난 12일과 14일에 이은 3차 조사다.이날 9시40분쯤 청사 앞에 나타난 박 위원장은 "지난번 2차 조사 때 저에 대한 강압적 수사가 있었다"며 "지난 15일 수사관에 대해 기피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박 위원장은 오전 11시 20분께 조사를 거부하고 나왔다. 그는 "수사관이 교체돼 조사를 잘 받고 있었지만 10시 20분께 갑자기 기피 신청 수사관이 다시 조사에 참여했다"면서 "인권침해 사항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조사를 더 받을 수 없다고 보고 거부했다"고 전했다.박 위원장은 지..
    • 김택우·박명하 의사면허 자격정지 '3개월' 처분
      복지부, 의협 간부 대상 첫 적용 공문 송달…醫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 2024-03-18 17:26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에게 의사면허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에게 '의사 행정처분 자격정지 알림' 공문을 등기로 전달했다.이에 따라 김 위원장과 박 조직강화위원장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의사면허가 정지될 예정이다.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은 "좀전에 정부로부터 온 통지를 확인했다"며 "비대위 법률지원단에서 행정소송을 위한 법률 대리인을 이미 선임했으며, 향후 협의해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김택우 위원장 등 의협 간부들에게 지난달 19일 면허정지 사진통지서를 발송하고 지난 4일까지..
    • 건양대병원, 중증질환 교수진 대거 영입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신규 의료진을 대거 영입하고 중증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새로 임용된 전문의는 혈액종양내과, 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신장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9명이며, 오는 5월에는 소화기내과와 안과 전문의가 추가로 임용된다.성형외과 김명국 교수는 유방 및 하지재건과 안면외상, 양성피부종양, 미용수술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를 시작한다. 혈액종양내과 박영규 교수는 항암화학요법 치료 전문가로, 최신 의료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고형암과 각종 암질환의 항암치료를 담당한다.외과 송란 교수는 유방 및 갑상선질환을 치료하고, 연희진 교수는 소아외과 전문의로서 탈장을 비롯한 각종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소아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
    • "전공의 이탈=악마화 멈추고 그들 외침 외면말라"
      의협 비대위 김강현 대변인 "정부는 진정성 갖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 2024-03-18 17:02
      의료계가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선 안 된다며 정부에 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강현 의협 비대위 대변인은 "전체 의료인력의 10%도 안되는 전공의들 이탈을 악마화하고 전공의들 외침이 단지 규모가 적다는 이유로 우리 사회는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기성세대가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최선의 길을 제시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정치적인 손익만으로 젊은 의료인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정책은 인제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대변인은 "의료계를 붕괴시킨 장본인은 의사들이 아니라 정부라는 점을 차츰 많은 국민들이 눈치채고 있다. 정부는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의 장(..
    • 서울대병원 "공공임상교수 공모 돌입"
      지역 필수의료 담당 응급의학과·순환기내과·신경외과 4명 2024-03-18 11:25
    • 의정부을지대병원-경기 북부 협력병원 '간담회'
      의정부·양주·동두천·남양주 등 7개 지역 원장 30여명 참석 2024-03-18 10:51
      의정부을지대병원(원장 이승훈)이 지난 3월 13일 경기 북부 7개 지역 협력병원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 북부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의정부을지대병원 이승훈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와 경기 북부지역(의정부, 양주, 동두천, 남양주, 포천, 파주, 철원) 협력병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1부 병원 주요 의료시설 견학에 이어 2부는 2층 1세미나실에서 진료의뢰·회송 시스템 등 진료 협력체계 활성화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시의사회 김상우 회장은 “의정부을지대병원이 경기 북부지역 핵심 의료기관으로 주요 역할을 맡아줘 주민들은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고 개원 의사들은 진료 ..
    • 한국건강검진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참여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진단검사 최신 동향 등 공유 2024-03-18 10:42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진행된 ‘한국건강검진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3월 17일 열린 한국건강검진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일반 및 암 검진에서 유용한 최신 정보들을 비롯해 2024년 국가검진 변경사항 등 건강검진 분야 전반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특히 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학술대회 세션 좌장으로 참여하는 등 참석자들과 진단검사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SCL 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한국건강검진학회 부회장)은 세션2에서 좌장을 맡았다. 치매 관리를 비롯해 지질 검사와 적절한 치료, 골다공증 치료 주의사항 등 실질적으로 일반 검진 ..
    • 임직원 대상 한국어능력시험 캠페인 진행
      강남베드로병원 "자격증 취득 직원, 휴가·포상금 지급" 2024-03-18 09:22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을 대상으로 휴가와 포상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강남베드로병원은 명확한 원내 의사소통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병원 조직의 특성상 전문의료 용어 사용이 많은 만큼 한국어를 정확하게 활용해 소통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중 진행되며, 진료부를 제외한 병원 내 전(全)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다. 병원 측은 4월 21일 열리는 제78회 시험을 시작으로 2024년 시행되는 총 5회 시험에서 임직원의 자격증 취득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도 마련했다. 4급+ 이상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는 모든 직원에게는 시험 ..
    • 전공의 복귀 골든타임 경과…"다수 미복귀 가능성"
      내과학회, 비관적 전망 추이 주목…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지연 등 문제 초래 2024-03-18 05:4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복귀 골든타임이 이미 경과, 상당수가 복귀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이 관측된다.의료계가 전공의 복귀를 위한 정부 결단을 촉구하는 가운데 전공의가 의료 현장을 떠난 지 3주가량이 넘어선 시점에서 나온 일각의 목소리다.지난 14일 대한내과학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의대 정원 상황이 잘 정리돼도 상당수 필수의료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특히 내과 전공의는 10%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국 병원 전공의 수련책임자들이 하소연이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2024년 3월 5일부터 미복귀 전공의 9000여 명을 대상으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상태다.전공의 의식이 예전과 달리 많이 변화된 상황이 같은 전망은 과거에 비해 달라진 전공의들의 의..
    • 의협회장 후보 4인 "투표율 중요, 패배주의 탈피"
      이달 15일 합동설명회…"최다 득표 회장 중심으로 의대 증원 저지 투쟁 박차" 2024-03-18 05:19
      "대한의사협회의 가장 큰 문제는 리더십 공백이다.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선거가 중요한 이유다. 최다 득표율로 당선되는 회장을 중심으로 패배주의를 벗어나 대정부 투쟁에 나서야 한다."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느라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치러지고 있는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상 선거. 오는 22일 1차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후보자 설명회가 열렸다.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이 주최한 의협회장 후보자 합동 설명회에는 경찰 조사로 참석하지 못한 임현택 후보 외 4명의 후보자들이 참석해 의료현안에 대한 입장 및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리더십 회복 및 위상 강화를 역설했고, 이와 함께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 패배주의, 냉소주의를 벗어..
    •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 보완지침 개정안 환영"
      대한임상병리사協 "심전도‧초음파‧채혈 등 수행가능 업무기준 삭제" 요청 2024-03-17 17:41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지침 개정안’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이광우 회장 등 집행부는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를 방문해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자원정책과 오상윤 과장 등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협회 입장을 전달했다. 협회는 면담에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 중 ‘심전도, 초음파, 채혈’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관련 업무에 대한 ‘간호사 수행가능 업무기준 삭제’를 요청했다.임상병리사의 초음파 검사 업무에는 뇌혈류, 경동맥, 심장(임상병리사, 방사선사 가능)이 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심전도, 초음파 등 행위는 의료기사 우선 배치를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시범사업에만 적용할 수 있다는 주석 추가를 논의 중”이라고 답변했다..
    •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의사 집단행동 부적절"
      오늘 긴급 기자회견 통해 소속 전문의들 '전공의 사직 지지 선언' 관련 입장 피력 2024-03-17 16:54
      사진제공 연합뉴스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전공의 집단사직을 옹호하는 의료원 소속 의사들 행보에 대해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일침했다.아울러 진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은 물론 제자들을 지지하며 사직서 투쟁을 예고한 의과대학 교수들에 대해서는 “절망스럽다”고 토로했다.주영수 원장은 17일 국립중앙의료원(NMC) 연구동에서 ‘전문의협의회 성명문 발표에 대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는 지난 15일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의 전공의 투쟁 지지 선언에 따른 의료원의 공식 입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영수 원장은 국내 공공의료를 총괄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의사들 성명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이름으로 성명 발표, 전체 구성원들 공감대 형성..
    • 대학병원 경영난 확산…대출 등 '비상경영' 선포
      서울대‧부산대병원 마이너스 통장 개설…연세‧경희, '경영위기' 서신 2024-03-16 06:3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사직 투쟁이 한 달 가까이 장기화 되면서 대형병원들이 휘청이고 있다.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은 각각 1000억원, 600억원 규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연세의료원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고, 경희의료원은 직원들에게 경영위기를 알리고 힘을 모아달라고 독려했다.이 밖에 다수 병원에서도 병동 통폐합을 시행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며 경영위기 극복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기존 500억원 규모였던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최근 2배인 1000억원으로 늘렸다.서울대병원은 최근 의료공백으로 예년보다 하루 10억원 이상의 매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암 단기병동 등 일부 병동을 축소 운영하고 있으..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제24회 대한민국 정보보호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