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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혈관조영술‧뇌동맥류 시술 5000례 돌파
      PMC박병원, 2021년 12월 3000례 달성 기록 후 결과 2024-03-13 14:42
      PMC박병원(병원장 박진규)이 최근 심혈관조영술 및 뇌동맥류 시술 5000례를 돌파했다.이는 지난 2021년 12월 3000례 이후 2년 4개월 만으로,PMC박병원이 경기남부 지역에서 심뇌혈관 치료에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방증한다.특히 최근에는 대학병원 급에서나 성공한 뇌동맥류 치료술인 뇌혈류차단기(Woven EndoBridge, WEB) 삽입술도 성공적으로 시행, 뇌심혈관센터 위상을 높였다.뇌혈류차단기 삽입술은 코일색전술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치료법이다. 코일색전술은 백금코일을 넣어 뇌동맥류 파열을 막는 방법이다.기존 코일색전술에 비해 간단하고 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아 혈전으로 인한 아스피린 등 항혈전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일반적으로 혈관이 갈라지는 분지 혈관에 뇌동맥류가 생겼을 때 ..
    • 의협 비대위원장, 14시간 고강도 경찰 조사
      김택우 "전공의 사직, 선동·사주 아냐" 2024-03-13 11:22
      전공의 사직에 대한 공모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지난 12일 경찰에 소환돼 14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업무방해 교사와 의료법 위반 방조 등 혐의를 받는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위원장을 불러 조사했다.14시간이 넘는 마라톤 조사 끝에 어제 자정쯤 조사를 마친 김 비대위원장은 "저희가 왜 이럴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렸다"면서 "전공의 선생님들이 미래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사직하고 떠나신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박 조직위원장은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10시쯤 12시간 넘는 조사를 마치고 나왔다. 그는 "(의대 증원 인원을) 2000명에서 절대 후퇴하지 않고 강경대응하고 있어 안타깝게 ..
    • 경북대병원-헬프트라이알, 임상시험 발전 협약
      임상시험 기업 헬프트라이알(대표 정영호)이 경북대학교병원 첨단임상시험센터와 임상시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경북대학교 첨단임상시험센터는 2005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지역 임상시험센터로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왔고, 2023년부터는 첨단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시설과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최첨단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헬프트라이알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서 임상시험 기획,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통계 분석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시험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고, 임상시험 플랫폼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프트라이알 정영호 대표는 "..
    • PA 합법화→수술현장 '송사(訟事) 부담' 완화
      응급심폐소생·봉합 등 100여개 행위 인정…고소‧고발 '급감' 예상 2024-03-13 08:3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를 계기로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존재가 공식 인정되면서 향후 진료현장, 특히 수술현장에서 불필요한 논란이 줄어들 전망이다.그동안 ‘교도소 담장 걷기’라는 표현이 사용될 정도로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이뤄지던 업무 상당수가 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면서 당사자는 물론 병원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특히 PA 간호사를 둘러싼 각종 고소, 고발, 법정다툼이 빈번했고, 법원 판단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던 만큼 이번 업무범위 명확화는 의료 패러다임에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간호사 자격에 따라 할 수 있는 업무를 담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공개하고 8일부터 각 의료기관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앞서 ..
    • 백내장 알선 브로커 쓰고 年 237억…강남 병원장 실형
      알선비만 40억 브로커들도 실형…재판부 "의료시장 질서 훼손" 2024-03-12 20:54
    • "교수들에 진료명령 내리면 의료시스템 존립 불가"
      의협 비대위 "필수의료와 의학교육 버팀목인 교수들 목소리 경청" 촉구 2024-03-12 18:16
      울산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많은 의대들이 전공의 사법처리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도 "정부가 과오를 저지른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12일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사법처리에 대해 비판하며 집단행동을 시사하고 있는 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 홍보위원장은 "오늘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게도 전공의들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한 각종 명령을 또 남발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며 "정부가 이런 과오를 저지른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앞으로 회귀가 아니라 존립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수차례에 걸쳐 정부에 무리한 정책 강행을 ..
    • 한양대병원, 신임 교수 11명 진료 시작
      한양대학교병원은 소화기, 내분비, 호흡기 등 대표적 내과질환과 암 등 중증질환 및 소아청소년을 위한 분야별 전문의를 영입해 3월 1일자로 진료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임용된 전문의는 총 11명으로 소화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혈액종양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소아외과, 영상의학과 각 1명이다.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는 위장관 치료 전문가로 소화기 분야에서 진료 연구, 교육에 매진해 왔고, 내시경 시술법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를 시작한다.내분비대사내과 문신제 교수는 내분비대사질환 치료 전문가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의료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만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진료를 시작한다..
    • 아인병원, 해외의사 척추내시경술 연수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해외의료진 대상 척추내시경 수술 단기‧장기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아인병원은 3월부터 매달 인도, 파키스탄 등 해외 신경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병원 시스템 체계 전반을 알리고 우리나라 척추내시경술 최신 술기와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첫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도 의사 레반트, 나치아판, 시바사이 등은 의료진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병동 회진 후 신경외과 임강택 원장의 단일공 척추내시경 수술을 참관했다.임강택 원장은 2016년 PSLD라 불리는 고난이도 단일공 척추내시경을 처음 도입했다. 이후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내외 학회에 초청받아 수술법을 전수 중이다.해외 학회에 참석해 연간 100여 명의 국외 의료진에게도 다양한 수술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
    • '환자 약물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검찰 송치
      공범 지목 병원 행정직원 A씨도 동일 혐의 함께 넘겨져 2024-03-12 11:02
      결핵 환자 2명에게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서울 한 요양병원장 이모(46)씨가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1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현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7일 살인 혐의로 이 원장을 서울서부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이씨는 지난 2015년 운영하던 서울 동대문구 요양병원에서 결핵에 걸린 80대 여성 환자와 60대 남성 환자에게 위험성이 높은 약물을 투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공범으로 지목된 이 병원 행정직원 A(45)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송치됐다.당시 범행에 사용한 약물은 일부 국가에서 사형 집행에서 사용되는 염화칼륨(KCL)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환자들은 약물을 투여받고 약 10분만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사망한 환자 2명은 병원 내부에서 결핵에 걸..
    • “명지성모병원, 정부 지향 최적 모델”
      한덕수 국무총리, 진료현장 방문…“전문의 중심병원” 치하 2024-03-12 10:14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근무지 이탈 등으로 인한 비상진료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한 총리는 중소병원 및 전문병원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진 전체가 전문의로 구성돼 정부가 구현해 내고자 하는 의료전달체계와 전문의 중심병원의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치하했다.이어 “이러한 전문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을 완화하고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어 지속적인 확충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명지성모병원 허춘웅 회장은 “전문병원은 대학병원에 견줄만한 실력을 갖췄음에도 인지도가 낮다”며..
    • 대전을지대병원, 매월 11일 ‘존중의 날’ 지정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11일은 ‘1=1’을 상징하며,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대전을지대병원은 매월 11일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서로 존칭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상대 말 경청하기 ▲서로 칭찬의 말 주고받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정했다.김하용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사회 '차기 회장 선거' 레이스 본격화
      이태연·황규석 2파전 확정…이달 30일 선거 실시 2024-03-12 06:28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 레이스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선거는 이태연 후보와 황규석 후보의 2파전 구도로 치러진다.서울시의사회는 지난 3월 8일 제36대 회장 및 제24대 대의원회 의장 후보자 기호 추첨을 마무리하고, 이달 30일 회장 선거를 실시한 후 4월 1일 당선인을 공고한다고 밝혔다.회장 선거 후보 추첨 결과 후보 1번은 이태연 후보(서울시의사회 보험부회장), 2번은 황규석 후보(서울시의사회 총무법제부회장)로 결정됐다. 두 후보 모두 서울시의사회에서 임원을 맡으며 회무를 경험해왔던 터라 이전 집행부가 추진했던 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연 후보는 '의사의 미래를 구상하고 만들어가는, 선도적인 서울시의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 아래 회원..
    • 경북대, 의대 증원 신청·새병원 건립 제안
      "상주캠퍼스 부지에 종합병원 운영, 140명 증원시 인력·예산 확보" 2024-03-12 06:05
      경북대학교가 의대 증원에 맞춰 분원인 가칭 ‘경북대 상주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상주를 포함한 문경, 봉화, 예천, 영양 등 경북 북부지역권 교육과 의료 서비스 제공 취지다.11일 병원계에 따르면 경북대는 최근 의대 정원 140명 추가 증원 요청과 함께 상주캠퍼스 부지에 종합병원 건립 방안을 함께 제출했다.이번 경북대 상주병원 건립 방안은 아직 제안 수준이지만 지자체가 중심의 의료공백 해소책이 아닌 대학과 병원이 주도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다만 의대 증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인력과 예산 면에서 경북대 상주병원 건립 추진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경북대는 현재 110명인 의대정원을 250명까지 늘려 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상태다. 늘어나는 의대생 증원분을 기반으로 새병..
    • 政, 대체조제 카드설…의약계 갈등 예상
      의협 "의사 압박용 정책 반대, 치졸한짓 멈추고 증원 재검토" 2024-03-11 19:28
      정부가 PA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 비대면 진료 활성화에 이어 대체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 처방 카드까지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약계 간 갈등이 예상된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데 의사들에 대한 압박 방법으로 검토됨에 따라 의사들은 "치졸한 행태를 멈춰라"고 촉구하고 있다. 최근 복수 매체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여당은 의대 정원 증원을 위한 의료계 압박 카드로 대체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 처방을 적극 검토 중이다. 대체조제는 의사가 처방한 약을 약사가 동일한 성분 및 효능이 있다고 입증된 다른 약으로 바꿔 조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대체조제가 가능하긴 하지만, 의사가 처방한 약이 없을 때만 주로 이뤄지고 있다. 의사와 갈등이 생길 수 있어 약..
    • 항암치료 연기돼 암(癌) 전이…울분 토하는 환자들
      환자단체 "전공의‧교수 집단행동 중단, 정부는 단체행동 주동자 처벌" 촉구 2024-03-11 17:25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4주째로 접어들면서 제 때 치료받지 못해 사지로 내몰리는 환자들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암 등 중증환자들이 길어지는 진료공백으로 희생"항암치료와 암수술이 하염없이 미뤄지는 등 '일각이 여삼추'인 중증환자들이 기나 긴 진료공백에 희생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국중증질환자연합회(회장 김성주)는 11일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와 의대교수들에게 "의료현장 이탈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중증환자와 보호자들은 전공의 집단 이탈이 길어지면서 환자와 가족들 고통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에는 단체행동 주동자 처벌도 촉구했다.이 단체는 전공의 집단 이탈에 따른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항암치료 예정이었던 70대 암환자는 이번 사태로 인해 병원..
    • 고대안암병원, 국가 연구사업 ‘10대 과제’ 선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밀의학연구센터가 진행한 임상연구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성과보고회’에서 ‘2024년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됐다.이번 과제는 고대안암병원 정밀의학연구센터와 (주)진씨커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기존의 분자진단 제품과의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연구팀은 연구개발 역량과 암 진단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암의 조기진단 및 재발암 추적관찰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 기술을 토대로 다중암 검출 검사를 개발했으며, 고대의료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인하대병원 등과 임상 유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허준석 센터장은 “바이오 분야에서 대학병원과 스타트업의 협업으로 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선례를 남기도록..
    • "정부, 군의관·공보의 투입시 발생 문제 외면"
      의협 비대위 "업무 협력 오류, 격오지 주민·군인 생명 경시" 지적 2024-03-11 15:27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로 인한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투입한 데 대해 의사단체가 "현장 혼란이 불 보듯 뻔하다"고 비판했다.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1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던 공보의와 군의관 인력들이 파견이 됐을 때 업무에 손발이 맞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정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이어 "더 큰 문제는 격오지 주민들에 대한 의료와 군(軍) 의료공백 문제에 대한 대안이 전혀 없다는 점"이라며 "격오지 주민과 군인들 생명과 건강보다 어차피 메워지지도 않을 수련병원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 더 중요한가"라고 꼬집었다.주 홍보위원장은 "모든 국민의 생명을 소중하다고 밝힌 것은 정부임에..
    • 원주의료원, 36병상 추가 운영·응급실 인력 보강
      "비상대기 근무조 편성 등 의료공백 대응 최선" 2024-03-11 13: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의료원장 권태형)은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위해 병상을 추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8일 36병상을 추가 운영하며, 지난 8일부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추가 채용해 응급실 의료인력을 보강했다. 또 비상대기 근무조를 편성하고 응급실 재실 환자의 적극적 전원 수용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진료 차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로 인해 의료 공백을 메우는 것의 중요도가 높아졌으며 장기화 된 사태로 인해 환자들이 대거 몰리는 혼잡함에 대기 시간이 증가하는 등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공공병..
    • 교수들 연대서명 이어 노조·환자단체 '범국민서명'
      "의사 집단사직 중단하고 진료 정상화" 촉구···"한달 100만명 목표" 2024-03-11 12:39
      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 등 8개 병원 교수와 전문의 16명이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연대서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계와 환자단체도 범국민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맞선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과 한국중증질환자연합회(대표 김성주)는 ‘의사 진료거부 중단과 진료 정상화 촉구’ 범국민서명 운동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명운동은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3월 1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한 달 간 100만명 채우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서명운동의 경우 지하철역·기차역·버스터미널·시장·공원·번화가·병원·집회장소 등에서 진행할 방침이다.보건의료노조는 210여개 의료기관 8만5000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단체로 의..
    • 의협 "전공의 블랙리스트 지시 허위문건 작성자 고발"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 조치 예정···"의협회장 직인 등 위조문서 확인" 2024-03-11 12:02
      최근 D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전공의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 내용을 담은 '의협 내부 문건' 폭로 관련 글 작성자에 대한 고발이 단행된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해당 글 작성자를 고발한다고 밝혔다.자신을 의협 관계자라고 밝힌 그가 올린 의협 내부 문건에는 '6일 병무청장 발언으로 집단행동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기본지침 내용의 일부를 수정, 긴급지침을 고지한다'는 안내가 담겼다.구체적으로는 '정부, 여당 등 특정 정치인사에 대한 직접적인 발언은 모두 금지함, 특정 정치색을 가진 사람에게 반감을 살 수 있으며 간혹 극단주의자로 보일 수 있음', '직장 동료나 동종업계 지인에게 의사 직업군에 대한 국민적인 비난 여론을 각인해주는 것이 여론 형성에 유리..
    • 세브란스 정년 퇴임 장진우 교수→고대안암병원
      초음파 뇌수술 세계적 권위자로 '수전증·파킨슨병·간질' 등 진료 2024-03-11 11:13
      초음파 뇌수술 세계 권위자인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가 이달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지난 달 세브란스병원에서 정년퇴임 한 장 교수는 3월부터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로 옮겨 진료와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안암병원 뇌신경센터에서 안면떨림, 수전증, 삼차신경통, 파킨슨병, 간질, 뇌심부자극술 등을 전문 분야로 진료한다.장진우 교수는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파킨슨병, 수전증 등운동장애질환과 강박장애 등의 정신질환에 세계 최초로 시도한 인물이다.또한 뇌심부자극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구자적 역할을 했고, 현재까지 7000례 이상 뇌수술을 집도한 바 있는 정위기능신경외과학 분야 세계적 명의다.국제복원신경외과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
    • 순천향대천안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
      중증응급환자 중심 진료-재난 대비·대응 '거점병원' 역할 2024-03-11 10:39
      사진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최근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으로,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진료와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거점병원의 역할을 담당한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해 5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됐다. 이후 법정기준 충족을 위해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확충 작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현장실사를 거쳐 8일 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최종 지정 통보를 받았다.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은 "우리 지역의 중증 응급의료 체계가 더욱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간문맥‧담관 변이 '복강경 간절제술' 성공
      동탄성심병원, 해부학적 변이로 출혈 위험 큰 공여자 실시 2024-03-11 10:34
      유태석(왼쪽), 조원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가 복강경 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림대동탄성심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은 지난 1월 25일 간문맥과 간담관에 변이가 있는 공여자(기증자)를 대상으로 고난도 생체 복강경 간절제술에 성공했다. 이번 수술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복강경수술로 이뤄졌다.A씨(23)는 지난해 7월부터 간경화로 인한 전신 부종과 연부조직 감염, 위장관 출혈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그러나 이미 심각한 간기능 저하로 인해 상태가 점점 악화했고 유일한 치료 방법은 간 이식뿐이었다. 이에 A씨 오빠인 B씨(29)는 간 기증을 결정했고 1월 25일 간 이식수술이 이뤄졌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간이식팀인 외과 조원태, 이정민, 유태석 교수는 공여..
    • 국내 종병 최초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 성공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박하욱 과장, 초고령 90세 여성 환자 집도 2024-03-11 09:29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국내 종합병원 중 최초로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12월말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 및 승모판막 협착에 의한 심부전 초고령 환자 A씨(여·90)에 대한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R)과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TMVR)을 시행했다. 시술은 박하욱 심장내과 과장이 담당했으며 A씨는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심장재활치료 등 과정을 거쳐 건강을 회복해 최근 무사히 퇴원했다.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은 좌심방, 좌심실 사이 승모판막의 협착 또는 역류증이 있어 새로운 승모판막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 대신 대퇴정맥을 통해 심장의 우심방으로 접근, 심방중격(우심방·좌심방 사이의 벽)에 구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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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제24회 대한민국 정보보호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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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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