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명에 기적 선사하는 서울아산병원
35년간 중증 신생아 2만명 치료…이른둥이 생존율 세계 최고 ‘66%’ 2024-12-03 11:23
누구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던 작은 생명들이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기적을 만들어냈다.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지난 1989년 개원 이후 35년 간 이른둥이와 선천성 기형을 가진 신생아 약 2만명을 치료했다고 3일 밝혔다.매년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출생체중 2000g 미만이며 35주 이전에 태어난 이른둥이 또는 고위험 신생아 800명 이상이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이른둥이 및 신생아 중환자는 작은 몸집과 미성숙한 생리적 상태 때문에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 혈관이 작아 주사나 수술이나 투약 과정이 훨씬 까다롭고, 성인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상황도 치명적일 수 있어 더욱 세심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요구된다.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이른둥이의 생존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