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이어 췌장암‧간암도 ‘중입자치료’ 시작
연세암병원, 회전형 치료기 본격 가동…“폐암 등 순차적 확대” 2024-05-28 16:12
난치암으로 불리는 췌장암, 간암 치료에 중입자치료가 시작됐다. 연세암병원은 28일 췌장암 3기 환자 김모씨(47세, 남)를 대상으로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치료는 주 4회씩 총 12회로 3주간 진행된다. 간암 3기 진단을 받은 이모씨(73세, 여)도 같은 날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총 4회 조사를 받는 이씨 치료는 일주일 만에 끝난다. 김씨는 2021년 췌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이 불가한 상태로 연세암병원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진단 당시 종양이 복부 혈관을 둘러싸고 있어 24차례 항암치료를 시행했으나 암이 더 진행됐다. 이어 스텐트를 삽입해 황달 증상을 조절한 뒤 약제를 바꿔 항암치료를 지속하던 중 중입자치료를 결정했다. 췌장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