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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한의사 교차고용, 건강보험재정 누수 초래"
      병원의사협의회 "한방병원서 의과 진료 시행하기 위한 도구 전락" 지적 2025-09-29 16:07
      의사와 한의사 교차고용이 심각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방병원에서 의과진료를 시행하기 위한 도구로 변질됐다는 지적이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최근 ‘전국의사 의료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내 의사-한의사 교차고용에 따른 보험 재정 누수 실태를 지적했다.발제자로 나선 정재현 부회장은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실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4차에 걸쳐 시행된 의-한협진 건강보험 시범사업 실태를 진단했다.자료에 따르면 의사가 한의사에게 협진 의뢰를 하는 경우는 1.67%에 불과한 반면 한의사가 의사에게 의뢰하는 경우가 98.33%로 의-한협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정재현 부회장은 “협진 제도 자체가 일방적으로 한방병원 의과 진료 확대에 이용되고 있음이 드러났다”며 “교차..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가속…외과 병원장 주목
      주요 대학병원장 인사, 신경외과도 약진…"중증질환 역량 강화 포석" 2025-09-29 12:48
      2025년 주요 대학병원들이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가운데 올해 병원장 임명에서는 외과와 신경외과 등 외과계열 교수들 약진이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각 병원 특성과 미래 발전 전략에 따른 인사라는 분석 속에 중증질환 중심의 진료 역량 강화와 연구 중심 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외과계 수장들, 위기 돌파 리더십 기대올해 병원장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외과계열 교수들 전면 배치다. 고대구로병원은 민병욱 대장항문외과 교수를, 동국대일산병원은 백용해 외과 교수를,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김재오 외과 교수를 각각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역시 강원경 대장항문외과 교수에게 지휘봉을 맡겼다.이러한 외과계 병원장들 선임은 필수의료 붕괴 위기..
    • 고대안산병원, ‘GOSTA’ 생중계 수술 실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이 갑상선 절제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GOSTA 수술의 우수성과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했다.GOSTA(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가스 주입 원스텝 단일공 겨드랑이 접근)는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가 세계 최초로 고안한 갑상선암 수술법이다.2cm 크기의 겨드랑이 절개만으로 갑상선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장영우 교수는 최근 원격 미디어 플랫폼인 인튜이티브 허브 시스템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GOSTA 기반 갑상선 반절제술과 측경부임파선곽청술을 집도했다. 특히 갑상선암이 목 옆 측경부 임파선까지 전이된 경우 시행되는 측경부임파선곽청술은 인튜이티브 허브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
    • "강제 징집 전공의 복귀 마무리돼야 의료대란 종결"
      김지훈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장 "개원가 근무경력 수련 인정 등 지원안 마련" 2025-09-29 06:12
      좌측부터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김성권 부회장, 김지훈 회장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이하 대피연)가 의료대란 사태의 진정한 종결은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군에 징집된 사직 전공의들이 온전한 수련 복귀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지훈 대피연 회장은 28일 열린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전공의 대부분이 병원으로 복귀하며 의료 현 기능이 회복되는 긍정적인 수순을 밟고 있지만, 수련이 중단된 채 군의관·공보의로 입대한 이들이 남아있는 한 의료대란은 끝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에 따르면 2025년 초 군의관 및 공보의 징집 과정에서 사직 전공의들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임의로 차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피부과의 경우 25명의 전공의가 수련을 마치지 못한 채 입대했다.이에 윤석열 정부에서 졸속 추진..
    • 제주한라병원, 전국 첫 '전병상 AI 모니터링' 도입
      10월부터 500병상 전면 적용 주목…지방 거점병원 '혁신 패러다임' 선도 2025-09-29 05:37
      제주한라병원이 전국 최초로 500병상 전체에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지방 거점병원에서 시작된 이번 시도는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자동화된 활력 징후 수집…환자 치료 '골든타임 확보' 마련28일 병원계에 따르면 제주한라병원이 ‘스마트 병상’ 시스템을 도입하고 오는 10월부터 전(全) 병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스마트 병상은 환자 심박수, 혈압, 호흡, 체온 등 주요 활력징후를 무선 센서를 통해 자동 수집하고, 데이터를 중앙 모니터링 화면으로 실시간 전송한다.이 시스템 덕분에 의료진은 병실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전체 환자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경보가 ..
    • 부산 해운대 병원 에어컨 실외기 불…300여명 대피
      이달 27일 신생아 중환자실 외부, 30분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2025-09-28 14:52
      부산에 위치한 한 병원 건물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환자와 직원 등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병원 건물 6층 신생아 중환자실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환자와 직원 등 약 310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변으로 불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실외기 3대가 불에 타면서 소방 당국 추산 400만 원 재산 피해가 일어났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 삼성서울병원, 난치성 중추신경계 염증질환 치료 혁신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과제 선정…4년 5개월 '66억2500만원' 지원 2025-09-28 14:16
      뇌혈관 장벽 통과 후 뇌(腦) 척수 신경을 공격해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는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중추신경계 염증 질환 정복에 삼성서울병원이 나섰다.삼성서울병원이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내 의사과학자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항체 플랫폼과 림프 공학으로 여는 차세대 중추신경계 치료’를 주제로 하며 2025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 5개월 동안 총액 66억 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연구는 삼성서울병원이 주관 연구기관으로 안과 박경아·김재령 교수, 신경과 민주홍 교수, 이비인후과 류광희 교수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및..
    • 전문의 중심 의료체계와 고령화시대 일차의료 강화
      의협 의료정책硏, 주요국가 정책 분석…"성과 있지만 제도 개선 등 보완 필요" 2025-09-28 07:19
      사진제공 연합뉴스.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각국이 일차의료 체계를 재편하는 가운데 한국은 여전히 전문의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우리나라 전문의 중심 의료체계는 빠른 진단과 치료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환자 중심의 통합·지속적 관리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임선미 책임연구원)이 발간한 '주요국의 일차의료 정책 최신 동향'에 따르면 영국을 포함 주요 선진국은 지역 기반 통합의료시스템(ICS)을 법제화하는 등 제도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는 추세로 나타났다.  몇몇 나라들도 일반의(general practitioner, GP)가 중심이 된 일차진료 네트워크(PCN)가 예방·만성질환 관리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별도 재정지원과..
    • 서울대병원 노조 파업 종료···임금 3% 인상 합의
      오늘 저녁 가조인식···"27일 진료 정상화, 국가중앙병원 책무 충실히 이행" 2025-09-26 22:19
      서울대병원 노사는 26일 오후 7시 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로 노조가 진행 중인 파업은 종료되며 27일부터 진료가 정상화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는 ▲임금 인상 ▲근로조건 개선 ▲인력 충원 ▲의료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 포함됐다. 노조에 따르면 실질임금은 정부 공공기관 가이드라인에 따라 3% 인상하고, 쟁점이었던 72호봉 임금체계는 1호봉 상승시키는 것으로 우선 합의했다. 서울대병원은 "협약 타결에 따라 조속히 진료를 안정화하고,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국가중앙병원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 노조는 "향후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임단협 체결식을 진행할 것"..
    • 참조은병원, 몽골과 의료협력 강화
      '2025 Medical Korea in Mongolia' 행사 참가 2025-09-26 18:35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2025 Medical Korea in Mongolia’ 행사에 참가해 현지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했다.국내 33개 의료기관과 7개 유치기관, 몽골 바이어 36개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참조은병원은 몽골 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했다.현재 몽골은 뇌혈관, 심혈관, 외상 및 정형외과 질환 등의 제대로 된 치료가 어려운 상황으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 도입과 의료인 연수 등 다방면의 협력이 절실하다.참조은병원은 몽골 국립 제1병원과 우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문화 창출 및 의료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몽골의 주요 방송사인 TV5는 안준환 병원장과 인터..
    • "정확한 진단" 임상병리사 3000명 한자리에
      2025 종합학술대회·국제컨퍼런스 성료…"보건의료체계 내 역할 확인" 2025-09-26 17:45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5년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대회장 남상열)’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정확한 진단과 미래보건의료체계의 중심은 임상병리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본, 대만, 태국 등 해외 100여명을 포함 3000여명의 임상병리사가 참석해 국제적 학술 교류와 산업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20일 개회식에는 요코치 츠네히로 일본임상위생검사기사회장(JAMT), 라이 씬 헝 중화민국의사검정사공회장(TAMT), 피탁 산타니란 태국임상병리사협회장(AMTT) 등 해외 임상병리사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아울러 전재진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상임부의장, 신명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및 진단검..
    • 고대구로병원, ‘2025 HBIC 동반성장 워크숍’
      이달 29~30일 개최, 개방형실험실 중간성과 공유…기술사업화 촉진 2025-09-26 15:20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오는 29~30일 ‘2025 HBIC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보건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방형실험실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병원 중심 기술사업화 촉진 및 산·학·연 협력 성과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첫째 날에는 총 2개의 초청특강 세션과 조인트연구회 세션이 진행된다. 초청특강은 ▲K-HBIC 중간성과 및 전략 ▲서울시 산·병 협력기반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 파트너 ▲이재명 정부 ABCDEF 산업성장 ▲한국형 ARPA-H 사업 추진 전략 등이 준비돼 있다.조인트연구회 세션에서는 ‘다학제 융합을 통한 공동연구 주제 도출 및 병원 중심 협력 R&D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다학제 협업 전략회의가 진행될 예..
    • NMC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 10주년
      서길준 원장 "말기 환자들 고통 경감과 삶의 질 향상 최선" 2025-09-26 14:29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최근 개소 10주년을 맞아 호스피스병동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손민수 진료부원장, 나웅 기획조정실장, 윤종오 행정처장, 최애리 간호부장, 김민정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과 호스피스병동 의료진,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서길준 NMC 원장은 축사를 전하고, 주요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가 팀의 노고에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센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운영 목표 실현 의지를 되새겼다. 센터는 지난 10년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 돌봄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 및 음악요법치료사 총 5명에게 감사패와..
    • 골든타임 지난 소아청소년과 '붕괴 현실화'
      전공의 지원율 추락·전문의 배출 급감…"5년~10년 후 환자에 직접적 위협" 2025-09-26 11:54
      국내 소아청소년과가 전공의 지원율 급락과 전문의 이탈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지원자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진료 현장은 인력난과 분과 붕괴로 이어지고, 소아 환자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의료계 전반에서 커지고 있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는 더 이상 미래 문제가 아니라 현재 붕괴되고 있는 필수의료 최전선"이라고 밝혔다.의사회는 전공의 지원율 추락과 전문의 배출 급감을 핵심 문제로 꼽았다. 의사회는 "2018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이후 전공의 지원율이 정원 100%를 채우지 못하기 시작했고, 매년 200명 이상 배출되던 전문의도 2019년부터 감소했다"고 밝혔다.이어 "이후 지원율이 2024년 131명에 그치더니, 2025년에는 의정갈등까지 겹치며 고작 ..
    • 인하대병원, AI·빅데이터 공동연구 세미나
      임상 전문가·참여기업 연구 기반 및 역량 강화 교류 장(場) 마련 2025-09-26 11:40
      인하대병원이 지난 23일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공동연구 세미나’를 열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 임상 전문가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이 함께 연구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본관 지하 2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교수 및 연구진,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연구 기반 논문 작성법 ▲LLM(대규모 언어모델)를 활용한 병원 시스템 자동화 연계 방안 ▲AI·빅데이터 활용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 등이 발표됐다.최광성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장(의생명연구..
    • '의료분쟁 현황 및 사법제도 개선' 의료분쟁 워크숍
      의협 대의원회, 12월 20일 개최 2025-09-26 10:34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김교웅)는 오는 12월 20일 의협회관에서 ‘의료분쟁 현황 및 사법제도 개선’을 주제로 의료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대의원회 의무홍보분과와 보험학술분과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2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의료분쟁은 환자와 의사 간 불편한 주제이지만, 서로 이해하고 합의에 이르러야 해소될 수 있다. 그 만큼 중간에서 합리적인 사법제도가 정착돼야 분쟁이라는 불씨가 발생하지 않는다.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서종희 교수가 ‘의료사고 소송 현황에 관한 비교법적 고찰’을, 한국의료법학회 김소윤 회장이 ‘의료분쟁 조정제도 현황 및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패널 토론자로는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김강현 이사 ▲법무법인(유한)우면 김해영 변호사..
    • 건국대병원, AI 뇌졸중 플랫폼 '스냅피' 도입
      CT·MRI 분석해 뇌경색·출혈여부 자동 산출···치료시간 110분 단축 2025-09-26 10:23
      © 구교윤 기자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분석 플랫폼 ‘스냅피(SNAPPY)’를 도입했다.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스냅피는 뇌졸중 환자의 CT 및 MRI 영상을 자동 분석해, 뇌경색 중심, 관류 저하 영역, 반음영을 정량화하고, 대혈관폐색 위험도, 뇌출혈 여부 등을 신속 산출하는 통합 AI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응급상황에서 보다 빠르고 객관적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특히 스냅피는 분석 기능을 넘어 실시간 알림·의료진 채팅·환자 상태 공유 등 협진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환자가 촬영한 의료영상은 클라우드 기반 스냅피 뷰어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PACS..
    • 안양샘병원, 추석연휴 응급환자 대응 강화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병원장 권덕주)은 최근 안양소방서와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양 기관은 이번 회의에서 명절 연휴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한 체계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주요 안건으로는 ▲중증·경증 환자 분산 이송체계 운영 ▲이송 지연 및 환자 수용 거부 사례 개선 ▲구급스마트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정보 공유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이 포함됐다.권덕주 병원장은 “명절 연휴 동안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송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며 “병원과..
    • 서울대병원 20년차 간호사 연봉 '6300만원' 꼴찌
      강원대 6400만·경북대 7268만·제주대 7757만···노조 "비상식적 임금체계 개선" 2025-09-26 07:16
      서울대병원의 숙련 간호사 퇴직 비율이 전국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이유로 과도하게 쪼개진 호봉체계가 지적됐다. 간호사가 20년차가 됐음에도 타 병원 대비 현저히 낮은 약 6392만원의 연봉을 받고, 호봉 차액은 1~2만원 수준이라 장기근속에 따른 보상이 적다는 주장이다. 이달 17일 1차 파업에 이어 24일부터 2차 파업을 벌이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는 병원 임금체계 개선을 요구하며 이 같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기존 '5단계 직급체계, 40단계 호봉급 체계'를 적용하면서 타 국립대병원에 비해 초임이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시절 개편된 이후 2015년부터는 '9단계 직급체계, 72단..
    • 내년 시행 통합돌봄···"관절 전문병원 적극 참여"
      권세광 대한전문병원협회 학술위원장 "노인환자들 보행안전 등 돌봄 역할 수행 중요" 2025-09-26 06:39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 등의 준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관절 전문병원들도 주축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통합돌봄 주요 대상인 노인환자들이 각종 관절질환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받기 위해서는 관절 전문병원들 역할이 필요하다는 논리다.대한전문병원협회 권세광 학술위원장은 “현재 정부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며 재택 노인의 건강 유지를 위한 모델을 실험 중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낙상 예방’과 ‘거동 개선’은 통합돌봄 핵심이고, 이를 위한 관절염 치료, 근력 강화, 보행 안전성 확보 등 정형외과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이것은 단순히 방문간호나 물리치료 수준으로는 해결될 수 없고, 지역의 관절 전문병원이 통합..
    • 국제성모병원, 초고령 고난도 TAVI 연속 성공
      수술 어려운 고령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효과적인 치료법 2025-09-26 06:0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초고령 환자에 대한 경피적 대동맥판막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이하 TAVI)을 연달아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국제성모병원 심장혈관병원 TAVI팀은 최근 93세, 87세 초고령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가슴을 열지 않고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고난도 TAVI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에서 체내로 피를 내보내는 판막이 좁아져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에서 발병한다. 중증으로 진행하면 흉통이나 호흡곤란, 실신 등이 나타나며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협착된 대동맥 판막을 치료하기 위해 과거에는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을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인공판막을 허벅지..
    • 의협 "산모, 안심하고 타이레놀 복용해도 된다"
      안전성 논란 관련 공식입장 표명…"태아 자폐증 유발은 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 2025-09-25 16:55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공식입장을 내놨다.자폐증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국제적으로도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 안전성이 확인된 만큼 부화뇌동할 필요가 없다는 조언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불거진 타이레놀 자폐증 논란과 관련해 “산모들이 안심하고 복용해도 된다”고 밝혔다.김성근 대변인은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태아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일부 주장은 과학적으로 확립된 근거가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이어 “국제적으로도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은 필요 시 단기간, 최소 용량으로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국민들..
    • 삼성창원병원, 부울경 간이식 메카 자리매김
      2023년 4월, 삼성서울 조재원 교수 영입 후 첫 성공…고난도 40예 달성 2025-09-25 15:12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간이식 40예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혈액형 부적합 10건을 포함해 생체 간이식은 37건, 뇌사자 간이식은 3건으로 2024년 고난도 간이식술 성공률은 100%를 기록했다.삼성창원병원은 2023년 3월 대한이식학회장인 삼성서울병원 조재원 교수를 영입했다. 이후 4월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월에는 장기이식센터를 신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에서도 증가하는 간암, 간경화 등 중증 간질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다.삼성창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모든 생체 간이식에서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시행, 기증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술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가족 간 생체 간이식이 많은 국내 현실을 고려한 ..
    • "요양병원은 절대 정부를 이길 수 없다"
      안병태 부회장 "쓰나미급 정책 변화 밀려오는 상황, 생존 경쟁력 갖춰야" 주문 2025-09-25 12:40
      요양병원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구조조정이 예고된 가운데 한탄과 탄식이 아닌 생존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요양병원계 내부에서 제기됐다.간병비 급여화, 통합돌봄 등 요양병원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현재만 보지 말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자성이다.대한요양병원협회 안병태 부회장(더조은요양병원)은 25일 열린 ‘2025년 추계 학술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서 요양병원들의 냉철한 현실 인식과 변화를 당부했다.그는 “간병비 급여화, 회복기재활병상 확대, 통합돌봄 등 요양병원과 관련한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다”며 “요양병원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는 형국”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이어 “아쉽게도 그동안 익숙하고 안전한 울타리 속에 자족하며 멈춰있었고, 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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