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내년 총선 앞두고 ‘정쟁’ 비화
성남시-법무부, 정신질환 수용자 입원 협약…야당, 강하게 비판 2023-12-27 11:43
성남시의료원 정신질환 수용자 치료를 두고 정치권의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논란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연관됐다는 점에서 내년 총선에 나설 후보들의 정쟁 대상으로 비화했다는 비판도 따른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시민에게 공포감 조성하는 선동으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이득을 꾀하려는 저질 정치가 여의도 못지않게 요즘 성남 거리 현수막을 통해 펼쳐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비판했다.신 시장은 지난 13일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과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성남시는 협약에 따라 성남시의료원에 정신질환 수용자 치료를 위한 법무부 입원병상을 설치하기로 했다. 성남시의료원 내 폐쇄병동 36병상 중 1실 4병상이 할당될 예정이다.이를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