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지원, 의사 아닌 병원 맞춤이 문제”
세종충남대병원 문재영 교수 “당직비 등 의료진 개인 지원 접근” 제언 2023-08-11 12:03
“필수의료 소생 방안으로 의료기관이 아닌 의사 개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 개인과 의료기관 입장이 서로 다르므로 단순한 경영적 시각에서는 필수의료 의사들을 대변할 수 없다는 견해다.문재영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는 최근 대한의학회 뉴스레터를 통해 ‘필수의료 지원정책 문제점과 한국형 개선방안 모색’이란 제하의 기고문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핵심은 이렇게 요약된다. 정책 지원 수단이 의료기관에 초점을 맞출 뿐 의료기관과 전공 진료과를 선택하는 의사 개인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다.그는 “정책 3요소인 목표, 수단, 대상을 고려해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들여다보면 서비스 제공자인 의사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며 “이는 전문의 확보가 아닌 접근성 제공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