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소화기암 림프절 관찰 수술로봇 개발
길병원 “검체 채취 효율성 극대화, 림프절 형광 발현 모니터링 가능” 2023-08-07 11:55
길병원이 국내 최초로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미세한 림프절(LN, lymph node)을 찾고 분리하기 위한 수술로봇을 개발했다. 암 환자에서 전이암 주요 인자인 림프절의 절제 등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길병원 외과 이원석, 의료기기융합센터 김광기 교수팀은 ‘형광 조영유도 하 림프절 관찰용 수술 로봇’을 개발, 특허를 획득하고 ‘검체 내 림프절 형광 발현 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소화기암의 외과적 절제를 통해 채취한 검체에서 림프절을 실시간으로 판별하고, 미세한 림프절도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림프절’은 암 진단과 치료 시 종양세포만큼 중요하다. 우선 암의 병기를 결정하기 위한 TNM 분류(국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