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자동차보험 정책 협상 창구 '의협' 단일화
학회·개원의사회 등 합의···'회원 권익 향상과 환자 진료권 확보 노력” 2021-11-17 15:39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12일 학회·개원의사회 등 단체들과 자동차보험위원회를 열고, 정책 개선을 위한 협상 창구를 의협으로 일원화 하는 등 3개 사항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보험위원회 참여 단체는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대한외과의사회, 대한일반과의사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했다.
합의 사항은 위원회에 참여하는 모든 단체는 대정부 의견 제출 시 단체별 의견 제출 지양, 대외협상 창구 의협으로 단일화, 자동차보험 정책 개선을 위해 자동차보험위원회와 협력 등이다.
이태연 위원장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