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 시스템 업그레이드 추진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지오하임과 협약 2022-01-14 10:22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MJ버추얼케어센터’의 통합적 헬스케어서비스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지오하임(대표 김인선)과 손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13일 명지병원 회의실에서 이왕준 이사장과 김인선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해 ‘MJ버추얼케어센터’가 원격진료를 넘어 환자 중심의 일상적 헬스케어시스템을 갖추는데 필요한 솔루션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명지병원 MJ버추얼케어센터는 지난 2020년 10월 문을 열고 재외한인회와 협약을 통해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를 포함한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산업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