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없던 국립대병원장…선출 공모절차 돌입
서울대‧충남대‧제주대병원 시작…“업무공백 해소 등 기대” 2023-02-09 12:16
윤석열 정부가 국립대학교병원장 공석 사태 수습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신임 병원장 선출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공공의료 강화’를 국정과제로 지목한 윤석열 정부가 정작 국립대병원장 임명 절차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이율 배반’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꽉 막혔던 혈(血)은 서울대병원에서 먼저 뚫렸다. 서울대학교병원 이사회는 지난달 18일 제19대 병원장 선거일정을 공개하고 후보자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치러진 차기 병원장 선거 이후 6개월, 최종후보 2인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반려 소식이 전해진지 한 달여 만이었다.이번 재선거에는 무려 11명의 후보가 원서를 접수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상태다. 병원 이사회는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