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 장인호 신임회장 선출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장인호 신임회장이 2022년 1월 3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향후 의료기사 권익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전개한다는 각오다.
장인호 회장은 지난달 열린 제12차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정기회의에서 새롭게 연합회를 이끌어 갈 회장으로 선출됐다.
8개 의료기사단체를 아우르는 의기총을 이끌게 된 장인호 회장은 40만 의료기사 권익을 대변하며 날로 전문화 되는 의료 수준 향상에 부응하는 정책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장인호 회장은 상지대 입학홍보처장 및 보건과학대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임상병리사 회장, 대한임상검사과학회 회장, 아시아임상병리사연맹(AAMLS)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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