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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 R&D 임상병원 탄력…서울대병원 주목
      연구용역 기반 '설립 타당성' 검증…충청북도 "서울대병원 유치" 2025-11-17 12:02
      청주 오송에 추진 중인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 유치 사업이 타당성 검증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북도가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가 잇따라 제시되면서, 정부 계획 반영 여부와 운영 주체 선정 과정이 향후 사업 추진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충북도는 지난 14일 충북학사 서서울관에서 ‘글로벌 R&D 임상연구병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병원 유치 계획의 타당성 검토 결과를 공개했다. 용역수행업체 삼정KPMG는 “정부와 제약·바이오기업의 R&D 투자 비중이 지속해서 늘고, 이에 따라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병원의 진료 과중과 연구환경 악화로 임상연구 기반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
    • 난시교정 정확도, 스마일프로>스마일라식
      온누리스마일안과, 유럽학회서 비교 임상결과 발표 2025-11-17 10:53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와 전주 온누리안과병원 공동 연구팀은 최근 열린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서 스마일프로와 스마일라식 비교 임상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난시 3~5디옵터 사이의 난시환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수술환경에서 스마일라식과 스마일 프로의 교정 정확도를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했다. 수술 후 3개월 간 추적관할 결과 전체적인 시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은 두 수술 모두 양호하고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난시 교정 정확도는 스마일프로를 받은 그룹이 더 뚜렷하게 향상됐다. 잔여 난시 0.5 디옵터 이하인 눈의 비율이 스마일라식에서 54%인 반면 스마일프로가 66%였다.또 잔여 난시 1디옵터 이하인 눈의 비율은 스마일라식 그룹이 93%였고, 스마일프로 그룹이 98%로 더 높은 비율..
    • 강동성심병원 앞 5년째 시위 중인 환자
      당사자 "수술 후 사지마비" 주장… 병원 "대법원 무혐의 확정 판결" 2025-11-17 05:47
      강동성심병원 정문 앞에서 K씨가 의료사고 피해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 구교윤 기자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이 의료사고 피해를 주장하는 환자의 1인 시위로 난처한 상황을 겪고 있다.환자 K씨는 20여 년 전 척추 수술 이후 사지마비가 발생했다며 5년 넘게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데, 병원 측은 해당 사건은 이미 대법원에서 무혐의로 결론 난 사안이라고 밝혀 양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지난 14일 오후, 강동성심병원 정문 앞에서 기자와 만난 K씨는 “2010년 1월 수술 당시에는 걸어서 병원에 들어왔다”며 입을 열었다.그는 “신경이 가볍게 눌려 일반병실에 입원할 것이라 안내받았지만 수술 후 정신을 차렸을 때는 중환자실에 누워 있었다”며 “의무기록에는 응급·중환자실 입원 등..
    • 의료계 "3대 악법 규탄, 전면투쟁 선포"
      오늘 여의도 집회…성분명 처방·한의사 엑스레이·위수탁 개정 등 규탄 2025-11-16 21:30
      대한의사협회가 16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민건강수호 및 의료악법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고 성분명 처방 강제화, 한의사 엑스레이 허용,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등 최근 정책 추진에 대해 조직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날 집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의사단체가 연 첫 대규모 행동으로, 의협은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함께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투쟁 기조를 분명히 했다.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정부와 국회를 향해 “의료의 본질을 훼손하며 ‘입법폭주’를 하고 있는 국회와 ‘정책폭주’를 일삼는 정부”라고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열린 의협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국회와 정부가 의료계와의 협력과 상생을 포기하고, 수십 년 지켜온 의..
    • [포토살롱] 전국 의사들, 서울 여의도 재집결
      대한의사협회가 16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를 열었다. 최근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성분명 처방 법안,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논의 등 연속된 정책 추진에 대한 반발이다. 의사협회는 대정부 투쟁 기조를 선언,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위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마련한 상태다. 이날 집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의사 집회이자,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재점화된 대규모 행동이다. 정부·국회가 협의 없이 정책을 강행했다고 비판하는 의료계는 전국에서 집회 장소로 모여 강한 문제 제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의도 현장을 담았다.[편집자주]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을 포함한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피켓을 들고 대열 선두에 섰다.궐기대회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피켓을 전달했다..
    • 소아청소년병원협회 "달빛어린이병원 재편"
      "운영시간 아닌 기능 중심 전환, 경증·야간진료 1형과 검사·입원·응급 2형 구분" 2025-11-16 10:08
      소아청소년병원들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시간이 아닌 기능 중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증 야간진료를 맡는 1형과 검사·입원·응급대응이 가능한 2형 병원형 모델로의 재구조화를 제안했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 튼튼어린이병원장)는 지난 15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소아의료체계 관련해 52개 회원병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붕괴된 소아의료체계를 정상화하려면 달빛어린이병원 제도를 기능 중심으로 전환하고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협회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안 된 25개 병원 중 17곳(68%)은 야간 진료·검사·수액치료·입원 및 응급대응 등 달빛어린이병원 기능을 이미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달빛 지정 여부..
    • 서울·경기·인천·강원 환경보건 심포지엄 성료
      빅데이터 활용 건강영향 등 강연…"미세먼지 등 환경보건 선제적 대응" 2025-11-16 09:5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최원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회 북부권역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북부권역 미세먼지 현황과 환경보건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 ▲경기도 환경보건센터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총 4개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신연아 사무국장)의 ‘인천 환경보건 중점 관리지역의 대기 모니터링 및 위해도 평가’ ▲경기도 환경보건센터(김경식 사무국장)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의 대기 모니터링 현황 및 당면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또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임명남 사무국장) ‘강원권역 ..
    •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지표 중요 포인트
      내년 8월 실시, 중증질환 구성비율 강화 등 구조전환 지원사업 연장선 2025-11-15 19:17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앞두고 일선 병원들의 치열한 물밑 준비작업 열기가 달아 오르면서 이번 지정평가의 관전 포인트 역시 서서히 잡혀가는 모습이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서 평가가 이뤄지는 만큼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의료개혁 연장선이 될 전망이다.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인정되는 ‘3차 병원’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평가기준이 최근 공개되면서 예비주자들은 일찍이 각 항목별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기준’을 확정하고, 오는 2026년 8월~11월 평가 진행 후 12월 최종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최상위 의료기관 명성에 걸맞게 중증환자 비율과 중환자실 확보비율 등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역량 확인을 위한 여러..
    • 재택환자 방문진료 의사들이 겪는 '고충'
      라포없는 환자 진료 어려움…이충형 의협 의무이사 "오랫동안 관계 맺은 의사 연결" 2025-11-15 18:55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에서 의사들이 겪는 고충은 처음 보는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증 환자는 그 환자를 진료하던 단독개원 의사와 연계하는 등 중증도별 환자 분류 및 연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의원,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주최한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이충형 의협 의무이사(서울봄연합의원 원장)는 “재택의료 환자 분류 및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무이사는 최근 한 환자를 방문진료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 환자는 지속적으로 구토를 하는 증상이 있어 의뢰됐는데, 다른 질환 진료를 위해 대학병원과 동네의원..
    • 서울의료원,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술기 최우수상
      중랑구보건소·중랑구소방서와 팀 구성···전문적 현장 대응능력 인정 2025-11-15 07:0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이 최근 중랑구보건소 및 중랑구소방서와 함께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술기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재난현장에서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도모하고 재난대응 관계기간 화합 및 연계 강화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매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진행됐고 울산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대표팀이 참여했다. 서울시팀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DMAT(재난의료팀), 중랑구 보건소 신속대응반(보건소장 포함), 중랑소방서 선착구급대에서 선발된 10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팀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통한 기관간 통신 활용 능력, 현..
    • 李대통령 "지역 공공·필수의료, 정부가 다시 정비”
      "특정 지역 아닌 전국적인 문제로 현 정부에서 체제 개혁 추진" 천명 2025-11-15 06:27
      사진제공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내 공공·필수의료 문제에 대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특히 필수의료 공백은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국적 현상임을 강조하며 체계를 다시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4일 경기 파주시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에서 열린 ‘경기 북부 타운홀 미팅’에서 한 주민은 경기 북부 소아·청소년 진료 환경 한계를 호소했다.그는 “양주시 어린이·청소년 인구가 5만 명에 달하지만 입원 가능한 어린이 병원이 단 한 곳도 없다”며 “양주 덕정에는 종합병원 건물이 완공돼 있음에도 장례식장으로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소록도병원과 같은 국립 어린이병원 설립을 제안하며 경기 북부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이 대통령은 과거 의사 증원 논의가 무산된 상황을 언급하며 국가..
    • 의정, 정책 충돌 격화…여의도 모이는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개최, 검체검사 개편·성분명 처방·한의사 X-ray 사안 등 갈등 재점화 2025-11-15 05:42
      의정사태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잇달아 추진하는 보건의료 정책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반발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및 성분명 처방 도입, 위탁관리료 폐지 논의 등이 이어지면서 한동안 가라앉았던 갈등이 다시 표면으로 떠오른 모습이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6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어 기존에 제기해온 반발 기조를 한층 더 강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의협은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이 의료 자율성과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응 기조를 정비하고 있다.이번 집회에서는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성분명 처방,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 정책 ..
    • 다이어트 전문병원, 약국서 50% 리베이트
      경찰, 의사·약사 등 뒷거래 적발 검거…16억원 추징 보전 2025-11-15 05:35
    • 경기도의료원, 마약류 관리 논란···약사 7명 추가 채용
      도의회 복지위 "약사법 위반·채용 특혜" 지적···이필수 원장 "인력 확보·투명성 강화" 2025-11-14 19:01
      마약류 불법조제, 불법불출 사건이 감사에서 지적된 경기도의료원이 후속조치로 약사를 7명 더 채용해 정원(11명)보다 더 많은 18명을 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원들은 경기도의료원의 '2025년 제1차 공공기관 종합감사(2019년~2024년)' 결과를 지적하고 후속조치를 질의했다.앞서 종합감사 결과에서 의료원 산하병원 2곳에서 약사가 출근하지 않은 주말 및 공휴일 등에 다른 직원이 의약품을 부적정하게 조제했고 이 건수는 각 병원당 5790건, 1300건으로 집계됐다. 또 관리자가 출근하지 않은 동안 처방된 마약류를 관리보조자가 불출하면서 대신 아이디로 접속해 전자서명하..
    • 우리들병원, 해외 의료진에 '첨단 술기' 전수
      전세계 척추전문의 교육 프로그램 '제115회 미스코스(MISS Course)' 개최 2025-11-14 17:06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은 최근 전세계 척추전문의 교육 프로그램인 ‘제115회 미스코스(MISS Course)’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호주, 태국, 인도 의사 등 8명의 척추전문의가 참여했다.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 미스코스(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Course)는 이미 전세계 45개국 499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해외 척추전문의들에게 잘 알려진 훈련과정이다.내시경 시술은 물론 미세현미경 감압술, 고난도 전방접근 척추 유합술 같은 최신 최소침습 척추 치료술을 소수 인원으로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최신 척추관 협착증 치료 척추인대재건술과 목디스크 시술인 내시경 경추 디스크 절제술(..
    • 아이디병원, 첨단재생의료 기반 피부 치료 강화
      자가혈 엑소좀 활용 미래형 재생의료 선도 2025-11-14 15:53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센터장 오한진)가 자가혈 엑소좀 연구와 임상 적용을 확대하며 첨단재생의료 기반 차세대 피부 치료 강화에 나선다.자가혈 엑소좀은 환자 본인 혈액에서 추출한 엑소좀을 활용해 손상된 세포 기능을 회복시키고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을 돕는 재생 치료로서 주목받고 있다.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통해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나노 입자로 피부 항상성 유지 및 세포 활성화를 촉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엑소밸런스센터 임상시험에 따르면 자가혈 엑소좀 시술 후 3주 이내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주름 및 탄력은 최대 29%, 모공 면적은 최대 47%까지 개선됐으며 보습 및 광채, 피부결 등의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또한 엑소밸런스센터는 줄기세포(SSC) ..
    •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가능…필수인력 8명 확보
      국정감사 지적 '의사 수급' 변수…영상의학 전문의는 서울대병원서 파견 2025-11-14 11:39
      국립소방병원이 12월 시범 진료를 예고하며 개원에 한발 다가섰으나, 핵심 동력인 의료진 확보 문제에는 우려감이 여전한 형국이다.필수인력 8명 확보로 연내 개원 최소 요건은 갖췄지만 국정감사에서 질타 받은 '의사 수급난'이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으면서 '반쪽짜리' 출발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소방청은 13일 "종합병원 개설에 필요한 필수 진료과목 전문의 8명을 확보했으며, 12월 초 충북도에 개설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12월 말부터 시범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법상 100~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중 3개 과목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7개 이상의 진료과목 및 전..
    • 국민 10명 중 7명 "의약분업→선택분업" 전환
      대한병원의사協, 대국민 설문조사 발표…성분명 처방은 반반 2025-11-14 11:29
      ‘처방은 의사, 조제는 약사’로 고정된 의약분업 시스템을 환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이른바 ‘국민선택분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다만 의료계 반발이 거센 ‘성분명 처방’ 도입과 관련해서는 찬성과 반대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주신구)는 14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바른 의약품 처방 및 조제 정책에 관한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현재의 의약분업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8.6%에 불과한 반면 환자에게 의약품 조제 선택권을 부여하는 ‘국민선택분업’ 도입은 67.3%가 찬성했다.즉 국민 3명 중 2명 이상은 현행 의약분업의 절대적 원칙을 완화해 처방전 기반의 약국 조제 외에 ..
    • 강서K병원, 응급의료시설 확장 리뉴얼 완료
      병상 수 늘리고 간격 확보 감염예방…주요 응급처치 장비 재배치 2025-11-14 11:20
      강서K병원(병원장 홍성우·김한주)은 환자 안전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응급의료시설 리뉴얼 공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곳 병원은 응급의료시설로 지정돼 24시간 365일 골절 외상환자 및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실을 운영중이다. 이번 리뉴얼은 공간을 확장하고 병상 수를 늘려 보다 많은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수용하기 위한 조치다.기존보다 넓어진 치료 공간으로 환자 간 간격을 확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 응급환자 진료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주요 응급 처치 장비를 재정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강서K병원은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신속한 처치와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
    • 분당제생병원, 소방대원 대상 특강 실시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최근 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뇌 및 척추 신경계 응급 질환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경외과 임동규 과장의 응급 뇌졸중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강재성 과장의 응급 뇌진탕, 그리고 척추센터 박종혁 과장의 응급 척추질환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뇌졸중, 뇌진탕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위급한 질병으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신체의 일부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고,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환자의 생사가 결정된다. 척추질환 역시 인체의 중심축으로서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므로 뇌와 척추 부상에 있어 응급처치는 필수적이다.이번 특강을 주최한 신경외과 오성환 주임과장은 “이번 교육이 응급현장을 지키는 소방대원님들께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
    • 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임펠라 시술' 성공
      급성심근경색 동반 심장성 쇼크 환자 심실기능 보조 기계 순환장치 2025-11-14 09:11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권현철·최승혁·한주용·송영빈·양정훈·이주명·최기홍·이상윤 교수)이 최근 국내 최초로 ‘임펠라(Impella CP)’ 시술을 했다. 임펠라는 급성심근경색을 동반한 심장성 쇼크 환자에서 손상된 심실 기능을 보조하는 기계 순환 장치를 말한다. 대퇴동맥을 이용해 임펠라를 좌심실 내에 삽입한 다음, 펌프를 작동시켜 좌심실 혈액을 대동맥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환자 상태가 안정되면 제거할 수 있다. 심장성 쇼크 환자에서 사망률 감소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순환보조장치로 유럽과 미국은 2000년대 중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지만 국내는 처음 도입됐다. 심장성 쇼크는 급성 심근경색, 심근병증, 심근염 등으..
    • 아주대병원·인제대백병원 등 '간납사' 정조준
      공정위, 부당거래여부 포함 '현장 조사' 착수…병원계 전방위 확대 촉각 2025-11-14 06:15
      정부가 병원계의 불편한 진실이었던 ‘간납사’를 정조준하고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금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최대 이슈였던 만큼 후속조치가 있을 것이란 관측은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른 조사 착수에 병원계도 당혹스러운 모습이다.특히 현재는 대학병원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지지만 국감에서 거론된 의료법인은 물론 직‧간접적으로 간납사를 운영 중인 병원들에 대한 전방위적 조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실제 병원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아주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등을 대상으로 간납사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의악품 입찰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은 바 있다.이번에 다시 조사에 나선 공정위는 아주대..
    • 지역의료 붕괴는 시스템 실패…"전면 재검토"
      의학한림원 "단순 공공의대 확충은 한계, 핀셋형 집중 지원 제도 등 절실" 2025-11-14 06:02
      지역의료 붕괴는 수도권 중심 정책과 지역의료체계 미비에서 비롯된 구조적인 문제라는 전문가들의 통렬한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 전문가들은 현행 건강보험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의료정책 틀에서 벗어나 다층적 차원의 지역의료 제도를 구축이 주요 해결책으로 지목했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13일 '지속가능한 지역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해법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 미디어포럼에서 지역의료 개선을 위한 해법을 이 같이 지목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지역의료 붕괴가 단순한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닌 의료시스템의 총체적 실패라고 진단하며, 국내 현실에 맞는 정교한 제도 설계를 촉구했다. "수도권 집중·수가체계 맞물린 '구조적 문제'…핀셋형 지원 필요"조희숙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강원의대..
    • 고려대의료원, ‘ESG 보고서’ 3년 연속 발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3년 연속 ‘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의료기관 ESG 실행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보고서는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실 홈페이지를 통해 웹 공시 형태로 공개됐다.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 보고서를 연속 발간하며, ‘의료기관 ESG’의 구체적 실행 가이드를 제시해 왔다.▲의료폐기물 저감 ▲의료수어통역 시스템 도입 ▲친환경 유니폼 업사이클링 등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ESG를 단순한 ‘보고’를 넘어 ‘실천’으로 확장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고려대의료원과 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탄소중립 및 자원의 순환 성과, 환자·직원 중심의 사회책임 활동, 지배구조 및 윤리경영 강화 등을 담았다. 또한, 재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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