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시스플라틴 3주 항암요법 효과적”
원자력의학원 유상영 박사팀, 韓 주도 임상 발표…“새 치료 가능성 제시” 2026-03-19 10:46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진이 주도한 국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 동시화학방사선요법 시행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18일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원자력병원 산부인과 유상영 박사 연구팀이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할 때 항암제 시스플라틴을 매주 투여하는 기존 방식과 3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방식 사이에 치료 성적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오히려 3주 간격 투여는 안전성과 환자 삶의 질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며 새로운 치료 선택지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산부인과 유상영 박사 연구팀 주관으로, 연구 결과는 유럽종양학회(ESMO) 학술지인 ESMO Open 최신호에 게재됐다.진행성 자궁경부암(2기말 이상)의 표준 치료는 방사선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