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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김동영 교수, 대한비과학회장 취임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영 교수가 제14대 대한비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대한비과학회는 1990년 창립 이후 비과학 발전과 연구를 촉진하고, 회원 간 학문적 교류를 장려하는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김동영 교수는 그동안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이사 및 수련이사, 대한비과학회 총무이사 등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비과학 분야에서의 학문적 리더십을 발휘해왔다.그는 회원 간 화합을 중시하며, 학회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KRS(Knowledge, Respect, Synergy)’를 제안했다. 학문적 교류를 넘어 존중과 협력의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다.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호주-뉴질랜드, 중동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2026년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도 전했..
    •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
      세계 최초 GLP-1 비만 치료제의 뇌(腦) 작용 기반 '식욕억제 기전' 규명 2025-01-15 05:00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 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세진 교수와 성균관대 화학과 이원화 교수가 받는다.임성기재단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4회 수상자 3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대상 수상자 최형진 교수는 GLP-1 비만 치료제가 뇌의 시상하부에 작용해 음식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이..
    • “폐암 숨어있는 임파선 전이, CT 예측 가능”
      중앙대병원 윤동욱 교수, ‘European Radiology’ 저널 논문 발표 2025-01-14 17:55
      최근 국내 대학병원 연구팀이 폐암 환자의 숨어있는 임파선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윤동욱 교수[사진]와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조주희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홍관 교수, 영상의학과 이호연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다. 연구팀은 ‘폐암 환자에서 숨어있는 임파선 전이를 흉부 CT 영상 특징으로 예측하는 모델에 관한 연구논문’을 유럽영상의학회 공식 저널인 ‘European Radiology’ 2024년 12월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폐절제술을 받은 2042명의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흉부 CT 영상 검사상에서 종양의 특이한 형태와 위치, 모양에 따라 관찰되는 경우를 분석했다.그 결과, 종양이 폐기관지 내 위치하는 경우 36%가 임..
    • "전자문진으로 소아 두통 진단 정확도 향상"
      분당서울대병원 김헌민 교수 연구팀, BEST-Survey 활용 맞춤치료 등 검증 2025-01-14 16:42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헌민 교수 연구팀(소아청소년과 조재소 교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이호영 부장·유수영 교수)이 소아 두통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맞춤 치료를 위한 전자 문진 시스템 효과를 검증했다. 연구팀은 병원에서 개발·운영 중인 전자문진시스템 BEST-Survey(Bundang Hospital Electronic System for Total Care-Survey)에 소아 두통 전용 문진을 구축해 이를 평가했다. BEST-Survey는 소아 두통 환자가 진료 전에 태블릿 PC를 통해 35개 항목의 전자문진을 작성하면, 이 정보가 자동으로 병원 전자의무기록에 입력돼 즉시 진료에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소아 두통은 약 54~58%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신..
    • '근감소증' 새로운 치료기전· 약물 개발 가능성
      단국대병원 현정근 교수, 국제학술지 연구결과 발표 등 제시 2025-01-14 15:05
      국내 의료진이 근감소증의 새로운 치료 기전과 약물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단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현정근 교수팀은 기존 약물의 새로운 용도를 탐구하는 약물 재창출 접근법을 통해 근감소증 치료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14일 밝혔다.근감소증(Sarcopenia)은 노령화에 따라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노인에서 낙상과 기능 상실, 사망률 증가와 밀접하게 연관돼 심각한 의학적·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하지만 근감소증 치료를 위해 다양한 약물이 연구 중이지만 부작용이나 미흡한 효과로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연구에서 현정근 교수팀은 동물모델을 이용해 특정 약물이 근육세포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활성화하고, 근육 손실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근감소증 치료를 위한 새..
    • 뇌(腦) 인공장기 초미세 전기신호도 읽어낸다
      KAIST·생명硏, 오가노이드 전기생리신호 측정 플랫폼 개발 2025-01-14 10:53
    • 다이어트 위한 당뇨병치료제 '처방' 경고
      당뇨병학회 "체중 감량 목적 'SGLT2억제제' 오남용" 지적 2025-01-10 12:37
      당뇨병 전문가들이 심부전과 만성신장질환자들에게 처방이 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SGLT2 억제제’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특히 체중 감량 또는 미용 목적의 무분별한 사용에 문제를 제기했다. 단순한 체중 감량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오남용이라는 지적이다.10일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들까지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SGLT2억제제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의료진에 이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성명에서 학회는 적절한 환자 선별과 신중한 사용, 체중 감량 목적으로 사용하는 오남용 방지 등을 권고했다.학회는 “약제는 혈당을 감소시키고 체중을 다소 줄여주는 효과가 있지만 생식기 감염과 당뇨병케토산증과 같은 부작용 위험이 따르므로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이어 ..
    • "비만 사회적 비용 33조 육박···질병 인식 필요"
      국회, 비만법 제정·환경 개선 정책토론회 개최···전문가들 "국가 차원 개입" 2025-01-10 09:04
      비만병 유병률이 크게 늘어나면서 비만 치료와 관련한 정부 차원의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비만이 만성질환의 영역으로 사회,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한국의 경우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지 않다보니 관련 산업에 대한 규제, 혹은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비만법 제정을 비롯 환경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비만법 제정 및 비만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국내 비만율은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남성 의 경우 절반이 비만에 속한다. 소아, 청소년 비만 유병률도 10년 전에 비해 두 배 늘었다.이준혁 을지의대 가정의..
    • "치매 환자, 신체활동 지속하면 사망률 감소"
      국내외 공동연구팀, 진단 전후 신체활동 변화와 사망률 연관성 확인 2025-01-09 15:13
      치매 환자가 치매 진단 이후에도 신체활동을 유지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면 생존율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 공동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연구팀(공동교신저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 University of Arkansas 박용문 교수, 공동 제1저자: 한양대병원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 의정부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 공동저자: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등)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에서 새롭게 치매로 진단받은 60,252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변화와 사망률의 연관성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치매 진단 전후에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검진에서 자가 보고된 신체활동 수준과 총 사망률의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치매 진단 이후에도..
    • "논문 게재해드려요" 우후죽순 가짜 저널 주의보
      대한의학회 "약탈적 학술지 위험" 경고…"신뢰성 확인 노력 필요" 2025-01-09 12:34
      의정갈등 장기화로 국내 의학연구가 주저앉는 가운데서도 게재료만 내면 논문을 실어준다는 일명 '약탈적 학술지'(predatory journal)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허위‧과장 광고로 포장한 이들 학술지의 만행을 막기 위해서는 연구자와 연구비 지원기관 모두 논문 투고에 앞서 해당 학술지의 신뢰성을 확인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유진홍 대한의학회지(JKMS) 편집장은 지난 7일 '약탈적 학술지에 대처하는 방법' 제하의 사설을 통해 약탈적 학술지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대처 방법을 제안했다.약탈적 학술지는 논문 내용과 무관하게 게재료만 내면 논문을 실어주는 학술지들로, 논문 게재료를 통한 상업적 이득을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다.지난 2021년 기준 전 세계 1만5000개 이상..
    • "비타민D 결핍, 만성비염 발생 위험도 21% 증가"
      아주대병원 박도양 교수팀, 40세 이상 1만2654명 분석…"햇빛 노출 필요" 2025-01-09 05:10
      비타민D 결핍이 만성비염 위험도를 21%가량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비염은 코 점막 염증으로 인해 코막힘,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등이 12주 이상 지속되는 질환으로 일생생활에 큰 불편을 유발하는 만큼 햇빛 노출이 필수라는 조언이다. 박도양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박상철 한림대병원 교수)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만 40세 이상 1만2654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수치와 생활습관(흡연·음주·운동) 및 신체 건강 상태(비만·고혈압 등) 등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만성비염 환자군의 평균 비타민D 수치가 17.73ng/mL로, 비염이 없는 대상군의 수치 18.19ng/mL보다 낮은 것을 확인했다. 비타민D 결핍이 있으면 만성비염 위험이 약 2..
    • "교육 수준 낮을수록 자살률 높다"
      고대의대 기명 교수팀, 사회경제적 격차 상관관계 규명 2025-01-08 15:14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기명 교수팀이 최근 자살의 계층적 불평등 양상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30~44세 청년 남성 중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사람은 대학교 졸업 이상인 사람에 비해 자살률이 6.1~13배 높게 나타나는 등 사회경제적 격차가 자살률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했다.구체적으로 30~44세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남성 집단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015년 288.2였으나 2020년에는 251.4였다.이는 우리나라 평균 자살률인 27.3의 약 10배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한 캐나다 극지 누나부트 부족보다 2배 이상, 브라질 아마존의 과라니 부족의 232보다 높다.연구진은 한국 자살률이 계층 간 격차가 크고, 특히 교육 수준이 낮은 계층에서 높게 나타난다고 결론졌다.초등학..
    • AI 내시경 민감도 ‘과유불급(過猶不及)’ 확인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위양성 비율 높으면 선종 발견율 저하 2025-01-08 11:14
      인공지능(AI) 보조 대장내시경 민감도가 선종 발견율과 환자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배정호 교수팀은 최근 수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통해 AI 보조 대장내시경 시스템 효과를 입증했다.연구팀은 동일한 민감도를 가진 두 가지 대장내시경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위양성 비율이 높은 시스템 A(3.2%)와 낮은 시스템 B(0.6%)를 비교했다. ‘위양성’은 정상적인 대장주름과 점막을 용종으로 오인식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 결과, 위양성 비율이 낮은 시스템 B가 선종 발견율과 대장내시경 당 선종 수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성과를 보였다.위양성 비율이 낮은 시스템 B는 선종 발견율이 50.4%를 보이며 표준 대장내시경(44.3%)과 위..
    • 대한당뇨병학회 "SGLT2억제제 처방 신중"
      "부작용·합병증 유발 우려"…'생식기 감염과 탈수'등 발생 모니터링 2025-01-08 06:32
      대규모 임상에서 심혈관 질환, 심부전에 대한 이득 및 신장 보호 효과를 입증한 2형당뇨병 치료제 ‘SGLT2억제제’에 대해 임상 의사들이 “신중한 처방과 안전한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SGLT2억제제 치료가 생식기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인 당뇨병케토산증, 회음 괴저(Fournier gangrene)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7일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다양한 2형당뇨병 치료에 대한 임상 진료지침에서 SGLT2억제제 사용에 대한 권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뿐만 아니라 2형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신부전이나 심부전 환자에서도 치료를 위해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처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학회는 생식기 감염과 탈수, 당뇨병성 케톤산증 등 합병증 관련 안내와 ..
    • 대한폐암학회 우홍균 신임 이사장 취임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암진료부원장)가 2025년 1월 1일자로 대한폐암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대한폐암학회는 폐암 및 흉부종양 연구와 치료를 선도하는 다학제 학회로, 우홍균 신임 회장은 폐암 연구의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치료법과 정책 개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우 이사장은 폐암 정복을 목표로 연구, 교육, 진료를 아우르는 다학제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해 대한폐암학회가 끊임없이 노력해왔음을 강조했다.또한 학회의 미래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특히 2026년에는 세계폐암학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학회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nbs..
    • 세계 최초 '척추 후방 접근 전방용 케이지 삽입술' 성공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팀, 'Clinical Spine Surgery誌' 게재 2025-01-07 05:21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팀(배성수·안재범·최의돈 교수)이 세계 최초로 성인 척추수술에 있어 후방 접근을 통한 전방용 케이지 삽입 수술 방법을 발표했다.후방 접근법을 통해 신경 손상 없이 척추체의 전면 부위에 대형 체간 이식편인 전방용 케이지를 이식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세계 최초로 시행된 이 수술법을 통해 조대진 교수팀은 전방 경유 유합술 장점은 유지하면서 이에 더해 수술 시간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도 줄일 수 있었다. 후방 접근을 통한 수술이지만 전방 경유 유합술과 유사한 수술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특히 새로운 수술법에 사용된 케이지는 조대진 교수가 직접 전방 수술용으로 개발한 것이다. 케이지 자체의 면적이 넓으며 다양한 각도를 가진 점이 특징이다. 새 수술법을 통해 후방접근으..
    •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 '두개악안면 외상학'
      안면외상연구회, 창립 10주년 맞아 30여명 회원 참여해 발간 2025-01-06 15:32
      안면외상연구회가 발간한 ‘두개악안면 외상학’ 초판이 ‘2024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연구회장인 단국대병원 성형외과 강동희 교수가 편집위원장을 맡았다.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해 우수학술 분야 출판 활동을 장려하고 지식사회를 기반으로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접수된 7902종(학술 2399종, 교양 5503종)의 도서 중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추천 도서 790종(학술 363종, 교양 427종)이 선정됐다.강동희 학술분과위원장은 “전문적인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 저술이 동료 학자에게 영감을 줬으며, 학문적 주제를 대중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친화적인 도서였다”고 평했다.2014년 대한성형외과학회에 정..
    • 한국약제학회 신임 회장 차의과학대 약대 조혜영 교수
      "학술연구 성과 확산 기반 세계 제약바이오산업 발전 선도 역할" 2025-01-06 11:37
      한국약제학회 제42대 회장에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조혜영 교수[사진]가 취임했다. 임기는 금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1971년 창립 이후 54주년을 맞이하는 대한약제학회는 창립 이래 산·학·연·관 교류를 통해 약제과학 분야 연구와 산업화 기술개발을 주도하며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조혜영 신임 회장은 “한국약제학회는 명실상부 국제 수준의 학회에 도달했으며, 이제는 그 임계점을 넘어 세계를 선도해 나갈 중요한 도약 시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학술연구 성과의 확산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 속의 학회로 도약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 제약회사, 정부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을 폭넓게 선임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조혜영 신임 회..
    • 진료지침 제정 등 '과잉진료 방지' 활성화 과제
      의학한림원 '현명한 선택' 프로젝트, 학회 권고안 업데이트·참여 학회 확대 '분수령' 2025-01-04 06:42
      2025년 국내 도입 10주년을 앞둔 학회별 진료가이드라인 제정 등 현명한 선택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참여학회 답보 타개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학회별 권고안이 오래돼 현 시점에 맞는 필요성은 물론 일부 참여를 거부하는 학회 설득 및 참여를 독려할 새로운 방안이 절실하다는 진단이다. 김현정 고려대보건대학원 교수는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주최로 열린 ‘현명한 선택 심포지엄 2024’에서 “현명한 선택의 학회 권고안 업데이트 및 참여학회 확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지난 2016년 의학한림원이 과잉진료 예방을 위해 도입한 현명한 선택은 2020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시작으로 활성화가 시작됐다. 2017년 대한영상의학회, 2020년 대한내과..
    • 초음파 뇌수술 기반 '마약중독 치료 효과' 연구
      고대안암병원 장진우 교수팀, 국내 최초 임상…美집속초음파재단 지원 2025-01-03 10:4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을 통한 마약중독 치료 연구를 시작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공익재단인 집속초음파재단(Focused Ultrasound Foundation: FUS foundation) 지원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한다.마약 중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며 감정조절 등의 변화가 일어나 극단적 행동을 서슴지 않게 일으킬 수 있어 심각성이 크다.중독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상담 등이 있지만 약물은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 전류를 뇌 표면에 전달하는 비침습 신경중재술이나 뇌심부자극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연구되고 있지만 중독환자에게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라 새로운 치료법..
    • 의사단체행동 보장될까…노동조합법 차용 가능?
      이재희 의협 법제이사 "법원, 특수형태근로자 쟁의행위 인정 판결 증가" 2025-01-03 09:22
      사진제공 연합뉴스 의정갈등 사태로 의사단체행동 정당성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노동조합법 차용 등 장기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핵심은 의사들 단체행동을 규율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일부 원칙을 차용하는 등 새로운 제도적 구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재희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는 최근 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의료정책포럼에서 ‘의사 단체행도권의 헌법상 기본권성 인정 여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재희 법제이사는 "의사 단체행동을 규율하려면 노동조합법 개념을 차용해볼 수 있다"며 "최근 법원에서는 전통적인 해석론에서 근로자성을 인정하기 어려울 수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 노동자 등)의 근로자성과 쟁의행위를 인정하는 판결이 이어지고 있다..
    • 서울아산병원, 펄스장 절제술로 '심방세동' 치료
      부정맥 발생 부위만 재건 신의료기술…"시술 시간 짧고 부작용 적어" 2025-01-03 06:25
      차명진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오른쪽)팀이 지난달 20일 펄스장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심방세동을 안전하게 치료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신의료기술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부정맥의 한 종류인 심방세동은 심장 보조펌프에 해당하는 심방이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고 가늘게 떠는 질환이다. 심한 경우 부정맥 발생 부위를 시술로 제거하는 전극도자절제술이나 냉각절제술을 시행해왔으나, 이때 시술 주변 조직까지도 함께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 발생 부위에 카테터를 위치시켜 펄스장으로 비정상 조직을 제거, 심방세동 발생을 억제하는 시술이다. 고에너지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자유로우며,..
    • 서울의대 최형진 교수, '과학기술인상'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최형진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최형진 교수는 대사질환과 심뇌혈관질환 치료제로 알려진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의 식욕억제 기전을 규명, 비만과 대사질환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GLP-1은 식사 후 장(腸)에서 분비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그동안 이 호르몬의 유사체인 GLP- 1 기반 치료제는 2005년 당뇨병 치료제로, 2014년에는 비만치료제로 미..
    • 제4회 차광렬 학술상 '강윤정‧박현태 교수'
      대한생식의학회서 국내 생식의학 발전 기여한 연구자 포상 2025-01-01 15:15
      강윤정 교수(왼쪽사진 오른쪽)와 박현태 교수(오른쪽사진 오른쪽)각 각각 수상 후 김수웅 대한생식의학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차병원차의과대 차병원은 "대한생식의학회 제8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제4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수상자로 강윤정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교수(기초)와 박현태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임상)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강 교수는 난임 요인의 자궁내막 재생 젤 개발과 유래 오가노이드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강 교수는 아셔만증후군에 대한 자궁내막 재생뿐만 아니라 여러 장기에서 유발되는 섬유화와 노화성 기능 저하 질환 등에 대한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를 통해 생식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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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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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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