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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충격요법→‘뇌전기조율치료’ 변경 추진
      김예지 의원, 정신건강증진법 대표발의···“부정적 인식 해소 접근성 향상” 2025-03-17 05:30
      우울증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기충격요법’을 ‘뇌전기조율치료’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우울증 환자 수는 93만3481명으로 2017년 대비 3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우울증 및 기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효과적인 치료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전기충격요법(전기경련치료)은 전기자극을 활용한 비약물적, 생물학적 치료법이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100만건 이상 시행되며 미국에서도 연간 10만명 이상 환자가 치료..
    • 이상근 증후군 객관적 ‘새 진단 기준’ 제시
      김영욱 국제성모병원 교수 “이상근 단면적 611.67mm² 이상이면 의심” 2025-03-16 17:22
      국내 연구진이 이상근 증후군(Piriformis Syndrome)의 객관적인 새 진단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 연구팀이 이상근 증후군의 객관적인 새 진단 기준을 제시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상근 증후군은 고관절에 위치한 근육인 이상근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하거나 부어오르며, 바로 아래 좌골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해 통증과 저림 등의 증상이 유발되는 상태다. 이 질환 진단을 위해 기존에는 의사가 직접 통증 양상, 자세, 걸음걸이 등을 확인하고 고관절 부위 압통 검사 또는 움직임 검사 등을 수행했다. 김영욱 교수는 “다만 의료진마다 이상근 증후군 진단 기준에 차이가..
    • 유전자 편집 기술, ‘신약 개발·질병 연구’ 주목
      고려의대 최낙원 교수, 미세생리시스템(MPS) 융합연구 분석 2025-03-14 15:55
    • 아주대병원 허재성 교수 암 논문 ‘톱 100’ 선정
      네이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트)’ 선정 2025-03-14 11:33
      아주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이 네이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트)’이 선정한 ‘2024년 암 분야 논문 톱(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해당 논문은 ‘EGFR 돌연변이를 비침습적으로 검출하는 딥 러닝-라디오믹스 통합 기법’이다. 논문은 암 진단 분야에서 비소세포폐암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비침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한 연구다.연구팀은 CT 영상 기반 딥러닝·라디오믹스 융합 모델을 활용해 환자의 유전자 변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혁신적 방법을 제시했다.특히 이 논문은 2024년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암 연구 논문 100편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같은 기간 발표된 총 1935편의 암 논..
    • 경도인지장애 환자, 맞춤형 뇌자극 치료 효과 확인
      강동우·임현국 서울‧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 경두개직류전기자극 치료 분석 2025-03-14 11:09
      치매의 전 단계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개별 치매 위험인자를 고려한 경두개직류전기자극(tDCS,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의 적용 효과가 국내 연구진을 통해 입증됐다.맞춤형 뇌자극치료가 인지기능 저하 강도를 개선하고 알츠하이머병의 보상성 기전에 관여하는 신경망의 연결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주요 효과다.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는 명확한 효과를 가진 치료방법이 부재해 다양한 치료적 시도들이 이뤄지는 가운데 경도인지장애 치료를 위한 선택지로 그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강동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제1저자),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63명의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2주동안 경두개직류전..
    • 심부전 전문의 96.5% "심부전, B군→A군 상향”
      “전문진료질병군 상향 조정 시급, 암보다 치명적이나 지원 부족” 2025-03-14 06:17
      심부전 전문의들이 “심부전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현행 중증도 분류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한심부전학회가 심부전 전문가 1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6.5%가 “현재 중증도 B군(입원일반진료질병군)으로 분류된 심부전을 A군(입원전문진료질병군)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답했다.현장 전문가 대다수가 현재 심부전은 입원일반진료질병군(B군)으로 분류돼 암 등과 같은 A군 질환에 비해 의료적·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그러나 심부전은 5년 생존율이 암보다 낮고, 재입원율이 높은 고위험 질환이다. 그럼에도 현재 분류 체계는 중증 심부전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설문조사 결과, 심부전을 A..
    • 전립선비대증 절제술 ‘리줌’, 안전성·유효성 입증
      중앙대병원 최세영 교수, 사정기능 장애 발생률 저하 효과 확인 2025-03-13 18:28
      전립선비대증 기존 수술법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해소한 새로운 치료법 ‘리줌(Rezum)’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리줌은 최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순간 가열한 수증기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괴사시키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이다.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전립선학회 국제 심포지엄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에서 리줌의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최 교수는 리줌 수술법과 기존에 많이 시행되던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 및 국내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지 않은 ‘전도성 수술기법(TUMT, TUNA)’의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리줌은 전립선 증상 점수 및 삶의 질, 최대 요속, 잔뇨량 등의 측면에서 기존 절제술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 급성..
    • 신경외과병원協 ‘척추 주사치료 연수강좌’ 성료
      박진규 회장 “올해 신경차단술 평가 예상” 2025-03-13 14:14
    • 고령층 인공와우 성공…나이 아닌 ‘뇌(腦) 건강’
      강남세브란스 배성훈 교수팀, 소뇌 위축과 청력 회복 연관성 규명 2025-03-12 15:19
      고령 환자의 인공와우 이식 성공 여부는 ‘뇌(腦) 건강’에 달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와 김준엽 前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뇌 건강 상태로 난청 환자의 인공와우 이식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인공와우 이식은 고도난청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고령을 이유로 수술을 주저하거나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무엇보다 청력 특성상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어 수술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부족한 상황이다.연구팀은 청력과 소뇌 연관성에 주목했다. 소뇌는 운동 기능과 균형 유지에 주로 관여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소뇌가 언어 지각과 같은 인지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다..
    •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발견
      서울대‧연세대‧과기원 연구팀, 신경줄기세포 기전 첫 규명 2025-03-12 14:48
      성인에게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재발 원인이 처음으로 규명됐다. 이를 차단하면 생존율을 최대 70%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최근 교모세포종 재발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 “신종 ‘칸디다 아우리스’, 법정 감염병 지정”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다제내성 진균 국내 감염 증가, 병원 내 우려 큰 상황” 2025-03-12 12:41
      대한임상미생물학회가 신종 다제내성 진균인 칸디다 아우리스(Candida auris, C. auris)의 국내 감염 사례 증가에 따라 법정 감염병 지정을 촉구했다. 다제내성 진균에 대한 병원 내 감염 우려 커지는 데 따른 것으로 기존 항진균제 내성은 물론 병원 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할 수 있어 의료기관 감염의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희 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C. auris는 다제내성 세균처럼 병원 내 전파력이 강하고, 기존 소독제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정확한 진단과 감염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시 시스템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학회 연구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주로 저병원성의 동아시아형(Clade II형) 균주가..
    • “탁센 계열 항암제, 림프부종 발생 최대 3배 증가”
      서울대병원 이자호 교수팀, 유방암 환자 11만명 분석 2025-03-11 16:28
      유방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면 수술로만 치료한 것보다 림프부종 위험이 1.5배 이상 높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탁센 계열 항암제 사용 환자는 림프부종 발생 위험이 최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방암 치료 후 림프부종을 예방하려면 치료 방법에 따라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하고, 적절한 모니터링과 재활치료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팀은 유방암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의 림프부종 발생 위험을 5년간 추적 관찰 후 항암화학요법 실시 여부에 따라 추가 분석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전체 여성암의 21.8%를 차지한다. 유방암의 기본 치료는 수술이며,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암요법, 방사선치료를..
    • “수술 힘든 췌장암, 3000V 전기 치료 효과적”
      세브란스 김만득·권준호 교수팀 “전기천공법, 시술 후 평균생존 20.7개월” 2025-03-11 15:57
      수술이 힘든 췌장암에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reversible Electroporation, IRE)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만득·권준호 교수팀은 수술이 힘든 췌장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한 IRE 치료 결과 평균 생존기간이 최대 9개월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만득 교수는 이번 결과를 오는 3월 30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인터벤션영상의학회(SIR, 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서 발표한다.췌장암 5년 생존율은 15.9%에 불과하다.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은 전체 20% 수준으로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진단을 받는다. 주변 혈관이나 장기에 침범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받아도 평균 생존기간은 진단 후 6~11개월 정..
    • “급성심근경색, AI 조기 진단 가능성 입증”
      분당차병원 김규석 교수팀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진단 정확도 87.8%” 2025-03-11 15:37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김규석 교수[사진]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급성심근경색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메디컬에이아이 권준명 대표·이민성 박사, 삼성서울병원 신태건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 이영주 교수와 공동연구로 진행됐다.급성심근경색은 4대 응급질환 중 하나로,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자기 막혀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망률이 5~10%에 이르며, 진단과 치료가 지연될수록 사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필수적이다.연구팀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내 18개 대학병원에 흉통으로 내원한 환자 85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메디컬에이아이에서 개발한 AI 기반 심..
    • 근육량 적고 내장지방 많으면 ‘폐기능 저하’
      서울아산병원 정영주·김홍규 교수, 성인 1만5000여명 복부 CT 등 분석 2025-03-10 17:36
      국내 의료진이 체내에서 차지하는 근육과 내장지방 양이 폐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규명, 관심을 모은다.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정영주·김홍규 교수팀은 “성인 1만5000여 명의 복부 CT와 폐활량 수치를 분석한 결과, 골격근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을수록 폐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특히 근육량이 적고 내장지방이 많은 ‘근감소성 비만’에 해당되며 폐기능 저하율은 근육량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은 건강한 신체를 가진 그룹보다 최대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폐기능 저하율은 한국인의 표준화된 폐활량 수치와 비교한 백분율이 80% 미만일 경우를 뜻한다.연구팀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성인 1만5827명의 복부 CT 영..
    • 재발성 방광염 환자 10명 중 9명 ‘불안감’ 호소
      고대구로병원 오미미 교수팀, 정신건강 등 삶의 질 상관관계 분석 2025-03-10 16:12
      재발성 방광염 환자 10명 중 9명은 불안감을 느끼며, 재발 횟수가 증가할수록 불안감이 높아지고 질병 지속 기간이 길수록 우울 증세와의 연관성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 2명 중 1명은 한 번 이상 방광염을 경험하고 3분의 1은 최소 한 차례 이상 재발을 겪는다. 갑작스런 방광염 재발은 자존감 저하나 우울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오미미 교수팀은 재발성 방광염이 단순 신체 증상을 넘어 환자들 정신 건강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연구팀은 재발성 방광염 여성 112명을 대상으로 재발 횟수와 질병 지속 기간이 불안(STAI‑S) 및 우울 증세(PHQ‑9)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연구결과 전체 환자의 68...
    • 의학회 핵심 중개연구…“절차‧접근 등 개혁 필요”
      이유경 정책이사 “많은 자금 투입 불구 실패율 높아, CLUE 템플릿 지원” 2025-03-10 15:11
      대한의학회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떠오른 중개연구 성공을 위해서는 과학적 접근을 토대로 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간 국내외에서 중개연구에 많은 자금이 투자됐지만, 실패율이 높다는 오명이 발생했고 이를 극복해야 성공적인 수행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최근 이유경 대한의학회 정책이사(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대한의학회 소식지를 통해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무엇을 translation 할 것인가?’를 공개하고 발전 방향을 제언했다. 이 정책이사는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라는 개념이 우리나라 의학계에서 사용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명확히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며..
    • “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 암환자보다 높다”
      삼성서울병원 김재현·김규리 교수팀, 일반인 포함 4만5944명 정신건강 연구 2025-03-10 12:31
      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이 암환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자살위험이 비당뇨인에 비해 2배 높았고 암환자와 비교해서도 1.8배 더 위험했다.최근 김재현·김규리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및 김서현 박사 연구팀은 내과학저널 최근호에 2006년부터 2020년 사이 국민건강보험공단(KNHIS) 데이터를 활용해 1형 당뇨병 환자, 암환자 및 일반인 간 자살위험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들지 못해 혈당 조절 능력을 상실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탓에 치료과정이 고되고 심리적 부담이 크다. 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치료와 관리에 정신건강 측면이 고려되야 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연구팀은 2009년부터 20..
    • 병원 표준화 사망률 평가모델 정확도 더 높이는 방안
      박혜기 심평원 연구원 “HSMR에 임상 데이터 포함” 제안 2025-03-10 06:14
      국내 병원 표준화 사망률(HSMR, Hospital Standardized Mortality Ratio)의 평가모델 정확도가 임상 데이터를 포함할 경우 더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SMR은 병원 의료서비스 질(質)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개 여부를 놓고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국가들이 도입해 활용 중이다.박혜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원(제1저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인 ‘연세의학저널에’ ‘한국 병원 표준화 사망률의 현재 모델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위험 조정 모델 개발 및 적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HSMR 평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임상 데이터를 포함한 새로운 위험 조정 모델을 개발하고 기존 모델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
    •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전실 지연→‘年 82억’ 초래
      최재영 삼성서울병원 교수 “감염예방 조치‧전실 개선 등으로 16억 절감 가능” 2025-03-10 05:33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ICU)의 환자 전실 지연(latency)이 병원 운영 효율성을 저해하고 또 다른 의료비용 증가를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병원은 신속하게 환자를 전실할 경우 연간 약 82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최근 최재영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대한중환자의학회지에 ‘한국 3차병원 중환자실 이송지연 감소가 중환자실 병상 이용률에 미치는 영향 시뮬레이션’을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ICU에서 일반 병실로의 전실이 지연될 경우 병상 점유율 증가와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했다.ICU 전실 지연, 평균 5.7시간…감소 시 비용 절감 효과연구팀은 2021년 한 해 동안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76..
    • 충남대 협력연구팀, 난청 ‘유전자 새 치료법’ 제시
      박용호 이비인후과 교수, 청각기관에 안정적 전달 ‘주입형 제형’ 개발 2025-03-07 10:31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박용호 교수와 충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화학과 최준식 교수·공과대학 유기재료공학과 허강무 교수의 협력연구가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게재됐다.해당 학술지는 ‘저널인용지표(Journal Citation Indicator, JCI)’ 기준 약리학분야 상위 5%(IF 10.5) 이내 해당하는 최상위 국제학술지다. 7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위해 자연과학대학 생화학과는 유전자를 포함하기 위한 ‘RH-PAMAM’ 기반 폴리플렉스를 고안 및 제작했다. 공과대학 유기재료 공학과에서는 이를 ‘헥사노일 글리콜 키토산 써모젤’에 결합, 안정적인 유전자 전달을 위한 주입형 제형으로 개발했다. 이어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손 주..
    • 신장이식·투석 않고도 ‘중증 IgA 신장염’ 치료 가능
      조병수 원장, ‘고용량 스테로이드요법+줄기세포’ 10년 결과 세계신장학회 발표 2025-03-07 10:23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 실시한 고용량 스테로이드요법(MP pulse therapy)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하면 중증 IgA 신장염 환자가 이식이나 투석을 안하고도 신장기능이 잘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 치료법을 받지 않은 중증 IgA 신장염 환자들은 대부분 3년 이후 말기신부전으로 진행, 투석 치료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조병수 내과 조병수 원장(경희대 의대 명예교수)은 1984년 국내서는 처음으로 MP pulse therapy라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요법을 고안, 중증 IgA 신장염 환자들에게 치료했으며 2025년 2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세계신장학회(WCN)에서 10년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했다. “치료 불가능한 중증IgA 신장염 환자들 대부..
    • 최형진 서울대 교수,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
      임성기재단, 상금 3억원 수여···젊은연구자상 ‘임세진·이원화 교수’ 2025-03-06 16:55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의 네번째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 한미에서 열렸다.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인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최형진 교수는 상금 3억원과 상패를, ‘젊은연구자상’ 수상자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세진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이원화 교수는 상금 각 50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임성기재단이 주관하는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의학, 약학, 생명공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독립된 심사위원회가 엄격히 심사,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김창수 임성기재단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형식 대한약학회 회장과 박영민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단장 축사, 심사위..
    • 척추 유합수술 후 허리통증 감소 ‘관절통증 주사’
      노성현 아주대병원 교수, 신경외과 의사 최초 ​‘JBJS-Am 학술지’ 게재 2025-03-06 08:47
      사측방 경유 추체간 유합수술(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 OLIF) 이후 발생하는 허리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 소개됐다.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는 “사측방 경유 추체간 유합수술 후 관절 통증 주사가 허리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사측방 경유 추체간 유합수술은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으로 인한 척추관 협착증, 추간공 협착증 등을 치료하는 유합술 중 하나다. 척추 유합술은 위아래 척추 뼈 사이에 뼈를 이식, 하나로 합치는 수술이다.이 수술은 척추 후방 구조물을 건드리지 않고 척추 근육과 인대를 보존하면서 디스크 협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작고 정밀한 절개를 통한 수술로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또 수술과정에서 근육과 신경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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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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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장양수 심혈관연구원 이사, 국제성모병원 5000만원
    • 동정 서울K내과, 윤동환 前 서울대병원 교수 영입
    • 동정 대한견주관절학회 김정우 회장(원광대병원) 취임
    • 수상 이재임 교수(국제성모병원 외과), 대장항문학회 ‘최우수 비디오상’
    • 수상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대한비만학회 문석학술상
    • 동정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김영성
    • 동정 우정바이오 신임 대표이사 문병석(前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 동정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진윤태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취임
    • 수상 이은영 교수(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JW중외학술대상’
    • 선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 수상 목정하 교수(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결핵 예방 기여 대통령 표창
    • 기부 김경희 원장(김경희소아청소년과의원), 전북대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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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리 김수현·사무국장 천병현-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김성수外
    • 박소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시부상
    • 장난순 중앙대병원 수간호사 시부상
    • 한문희 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초대 및 제2대 원장 별세
    • 이정근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부친상
    • 신용주 서울 리붐내과의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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