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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CAR-T 치료제 연구 국책과제 선정”
      조형우 교수팀, 재발성·불응성 원발-2차 중추신경계 림프종 임상시험 돌입 2025-05-28 19:19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조형우·윤덕현·형재원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재발성‧불응성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차세대 CAR-T 치료제 임상 연구로 보건복지부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표준 치료법이 없는 희귀 난치성 혈액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열릴지 주목된다.서울아산병원은 “종양내과 조형우·윤덕현·형재원 교수팀은 재발성·불응성 원발 또는 2차 중추신경계 림프종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연구가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 가운데 CAR-T 치료는 환자 혈액에서 면역세포(T세포)를 추출해 특정 암세포를 공격하는 키메릭 항원..
    • 혈액검사로 ‘위암 前 단계·조기위암 고위험군’ 선별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팀, 혈청 펩시노겐 수치 활용 가능성 제시 2025-05-28 11:27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왼쪽), 최용훈 교수. 사진제공 분당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나영·최용훈 교수팀이 혈액검사를 통해 위암 전(前) 단계인 위선종과 조기 위암 고위험군 선별 가능성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위내시경을 지원하는 국가암검진제도는 현재 국내 위암 조기 발견 및 치료 성적 향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최근 40세 미만 젊은 위암환자가 점점 늘고,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신체적 부담으로 정기 위내시경을 받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아지며 빈틈이 노출되고 있다.젊은 층으로 검사 범위를 일률적으로 넓히기에는 절대적 발병률이 낮아 실익이 미미하고, 75세 이상은 위내시경 제한적 시행이 권고되는 만큼 ..
    • 뇌심부자극기 이식 무도증 환자 ‘초음파 수술’ 성공
      고대안암병원 장진우 교수팀, 세계 최초 금기 깬 도전 2025-05-28 09:26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뇌심부자극기를 제거하지 않고 고집적 초음파 수술을 시행해 무도증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무도증은 얼굴, 팔, 다리 등 신체 여러 부위에서 갑작스럽고 불규칙한 움직임이 발생하는 중증 이상운동질환이다. 유전성 신경질환이나 고혈당에 의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악물 치료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뇌심부자극기를 이식해 치료를 시도하지만 뇌심부자극수술에도 반응이 없는 난치성 무도증 환자의 경우 다른 치료의 대안이 없었다.최근 고집적 초음파 수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도증 환자에서 수술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체내 이식된 뇌심부자극기의 금속 전극이 MRI 영상의 정확도..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재활의학 축소 우려”
      재활의학회-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 ‘3대 정책 방향·7대 세부과제’ 제시 2025-05-28 05:41
      대한재활의학회가 “상급종합병원 구조 개편 과정에서 재활의학과 축소를 방지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을 내놨다. 단순한 진료과 유지 차원을 넘어, 중증 및 예비 중증 장애인을 위한 필수 재활의료 접근성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다.현재 재활의학회 외에도 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 상급구조전환 내에서 과별 문제점을 지적하는 추세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재활의학회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시민본부와 함께 ‘초고령사회, 국민 모두의 재활과 장애인 건강을 위한 재활의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는 제22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 캠프에 재활의료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였다.이날 학회는 ▲중증 질환자 및 예..
    • 대한통증학회, ‘암성통증’ 시민강좌 성료
      대한통증학회(회장 신진우)는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79차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역 암환우와 보호자를 초청한 암성통증 시민강좌를 열었고, 학회 유튜브 채널(‘안 아픈 세상 통증학회TV’)에서 이를 생중계했다. 신진우 회장은 “최근 마약성 진통제로만 통증을 치료한 환자가 암 완치 후에도 장기간 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시민강좌에는 ▲암환자 통증 코칭-암에 걸리면 왜 아픈가요? ▲암성통증, 약으로 조절할 수 있을까요? ▲약만으로도 부족한 암성통증,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암성통증은 암 치료과정에서 환자를 가장 괴롭히는 증상이다. 주로 마약성 진통제를 포함한 약물..
    • 건보공단, 건강노화 지수 지표 개발 ‘新기준’ 제시
      “단일 차원 아닌 생리적·심리사회적 요소 아우르는 다영역적 개념 접근” 2025-05-27 11:02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노년학회가 건강노화 지수 정책설계 및 지표 개발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핵심은 건강노화를 단일 차원이 아닌 생리적 요소와 심리사회적 요소를 아우르는 다영역적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노인의 주관적 인식을 반영해야 한다는 대목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수 개념적 틀과 구성 영역, 조사도구를 설정하기 위해 보건·의료·심리·사회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제안됐다. 공단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새롭게 정의되는 노년: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대를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2025 한국노년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한은정 연구책임자는 “건강노화 지수는 구성 영역별 기준 충족 여부에..
    • 암세포 분석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AI 모델’ 개발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 의사와 인공지능(AI) ‘의료 협업시대’ 개막 2025-05-27 10:47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위장관외과)가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유형인지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와는 서로 다르다. 그렇기에 환자 암세포 안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이 적합하지 않으면 면역항암제 효과가 없다.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보이는 위암, 대장암 환자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 특성을 가진다.유전자 돌연변이 양이 많은 MSI-H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더욱 쉽게 인식하게 할 수 있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기존에는 MSI-H 보유 여..
    • 병원 밖 심정지 후 회복 10명 중 4명 '재입원
      서울아산 응급의학과 김원영·김상민 교수팀 “퇴원 후 첫 3개월 집중관리 필요” 2025-05-26 14:37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왼쪽), 김상민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병원 밖에서 발생한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OHCA)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고 생존한 환자 10명 중 4명이 퇴원 후 1년 이내 다시 심혈관 질환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은다.이번 연구는 심정지가 심장기능 저하, 부정맥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뇌에 일시적으로 산소가 부족해 신경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퇴원 이후에도 안심하지 말고 정기적으로 심장 검진과 재활치료를 받는 등 환자 맞춤형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김상민 교수팀은 병원 밖 심정지 생존자 3만2497명을 대상으로 퇴원 후 1년 동안 주..
    • 약물 전달 효율성 높은 새 플랫폼 개발
      연세의대 성학준·유승은 교수팀 “직접 이동보다 세포내 전달률 최대 30배 상승” 2025-05-26 11:12
      약물을 면역세포로 표적 부위까지 이동시켜 약물만 직접 이동시키는 것보다 전달 효율을 높인 새로운 플랫폼이 개발됐다.연세대학교는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유승은 교수, 김주은 박사과정생,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세용 강사 연구팀이 “아스피린을 면역세포인 단핵구에 태워 염증 부위까지 이동시키면 약물을 세포에 전달하는 비율이 최대 30배 상승한다”고 26일 밝혔다.아스피린은 염증과 혈소판 응집을 동시에 억제하는 약물로 염증성, 심혈관질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체 내 간을 통해 빠르게 대사되기 때문에 작용시간이 짧으며 염증이 국소적으로 존재하는 조직이나 혈관 병변에 정밀하게 표적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연구팀은 이러한 약물전달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개체에 약물을 태워 세포 간 전달이 가능한 새로..
    • “질폐쇄술, 고령여성 골반장기탈출증 안전·효과”
      보라매병원 이택상 교수팀, 20년 수술 결과 분석…“재발률 낮고 만족도 98%” 2025-05-26 09:39
      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산부인과 이택상 교수, 이다용 교수 연구팀이 20년에 걸쳐 수행한 임상 연구를 통해 고령 여성의 중증 골반장기탈출증 치료에 있어 질폐쇄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골반장기탈출증은 자궁 및 방광, 직장 등 골반 내 장기가 질 밖으로 탈출하는 질환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이 질환 발생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단순한 신체적 불편함을 넘어 외음부 불편감, 자존감 저하 등 심리적 영향까지 미치는 만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현재 골반장기탈출증의 치료법에는 페사리 삽입과 같은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그러나 페사리는 질 내 이물질을 상시 거치해야 하며, 감염 위험과 정기적인 관리 부담이 따른다.&n..
    • “GLP-1 비만 치료제, 한국서는 ‘미용 목적’ 과도”
      한승환 심장대사증후군학회장 “심장대사증후군 확산 속 복부비만·고혈당 급증” 2025-05-26 05:22
      심혈관 보호 효과까지 입증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국내에서 ‘미용 목적’으로 과도하게 소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심장대사증후군 유병률이 팬데믹 이후 급증하며 복부비만과 고혈당이 뚜렷이 늘어난 상황에서 치료제 본래 의학적 목적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한승환 심장대사증후군학회장(가천대병원 신장내과)은 지난 2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학술대회(APCMS 2025)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비만 치료제, ‘미용’ 아닌 ‘심장보호’ 관점 필요…다학제 연계 시급”한 회장은 “GLP-1 유사체가 단순한 체중 감량 수단이 아니라 당뇨병 조절, 아테롬성 동맥경화 억제, 심장 보호 효과가 있는 약제”라며 “심혈관질환 예방 ..
    • 학회·환자 “수사 리스크 없는 진료환경” 한목소리
      소아심장학회-환우단체 공동성명 발표···“의료사고심의委 권고 법제화” 촉구 2025-05-24 06:45
      학회와 환우회가 ‘수사 리스크 없는 진료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대한소아심장학회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는 23일 공동성명을 내고 “소아청소년 선천성 심장질환자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고난도·중증·응급 등 필수의료 국가 책임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학회와 환우회는 소아청소년 선천성 심장질환 환자 치료과정에서 의료사고 발생 시 피해를 구제하고, 과도한 분쟁으로 필수의료가 위축·기피되는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에 양측은 ‘의료사고심의위원회(가칭)’ 심의를 통해 필수의료 및 중대한 과실 여부를 판단해 중대한 과실로 인한 상해가 아닌 경우, 수사당국에 공소 제기 자제를 권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봤다.수사당국 역시 이 의료사고심의위원회의 권고를 존중하도록 법제화 해야 한다는..
    • “대두 가공식품 중 청국장, 건강기능 발휘 성분 비율 최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71건 분석…“비배당체 형태 이소플라본 38%” 2025-05-23 22:45
    • “CA125 수치 높아도 자궁내막암 림프절 절제술 무관”
      분당서울대병원 김기동 교수팀 "수술 시행 여부가 환자 생존율 결정하지 않아” 2025-05-22 13:00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팀은 저위험군 자궁내막암을 진단받은 폐경 전(前) 환자의 경우 자궁내막암 전이 가능성 평가 지표인 ‘CA125’ 수치가 높더라도 림프절 절제술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자궁내막암은 림프절 전이가 흔해 수술과정에서 림프절 절제술이 함께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부종이나 감각 이상 등 합병증이 생겨 수술 후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가 많다. 이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에는 림프절 절제술 시행을 신중히 결정하는 추세다. 가령 암세포 분화도가 낮고 자궁 외로 퍼지지 않은 저위험군 자궁내막암은 전이 가능성이 낮아 림프절 절제술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보고된 바 있다.그러나 저위험군 환자라 해도 CA125 수치가 높게 측정된 경우에는 림프절 절..
    • 신장내과 의사들 “콩팥병 관리법 제정” 제안
      학회, 5대 핵심 정책과제 발표…“국가등록제 도입, 치료 접근성 높여야” 2025-05-22 12:16
      신장내과 의사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콩팥질환에 대한 국민 건강 보호와 의료비 절감을 위해 대한 체계적 국가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책 과제 5개를 제안했다.제안된 과제는 ▲만성콩팥병 관리 ▲말기콩팥병 환자 등록제 ▲전문질환군 재산정 ▲인공신장실 인증 및 관리 강화 ▲재난상황 대비 투석환자 대응체계 구축 등 5가지다.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22일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콩팥질환 분야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며 5대 핵심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먼저 학회는 “만성콩팥병 조기 발견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 성인 7명 중 1명이 만성콩팥병 환자며, 지난 10년간 말기콩팥병 환자 수 및 진료비가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소개했다.특히 말기콩팥병으..
    • 소아청소년과학회 “어린이 건강기본법 제정”
      정책 심포지엄 개최…“법적 보호 강화·수가 현실화” 등 5대 정책 제안 2025-05-22 11:54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 후보들에게 어린이 청소년 건강기본법 제정 등 5가지 정책을 제안했다.학회는 지난 21일 서울대병원에서 가정의 달과 대선 국면을 맞아 ‘위기 어린이 의료, 더 나은 대안’이란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회 측은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더욱 심화된 동네 소아청소년과와 지역 거점 의료기관 어려움은 ‘소아과 오픈런’이라는 진풍경을 연출하게 됐고, 정부의 성급한 의대 증원은 학생과 전공의들의 장기적인 학업 및 수련 중단 사태로 이어져 다음 세대 교육과 상급종합병원의 응급 및 중증질환 진료 기능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이어 “대통령 계엄 선포와 탄핵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로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엄청난 사회적인 비용을 치르고 ..
    • 서울시, 의료 분야 학술행사 유치 ‘세계 4위’
      바르셀로나·비엔나·리스본 등 유럽 3강 뒤이어 위상 입증 2025-05-21 12:16
      서울특별시가 국제 의료회의 유치 실적에서 세계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의료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서울시는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최근 발표한 2024년 국제회의 시장 분석 결과 지난해 총 124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전년 대비 21건 증가한 성과를 냈다고 21일 밝혔다.서울은 전 세계 6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2위를 기록했다. 도시별 순위는 1위 오스트리아 비엔나(154건), 2위 포르투갈 리스본(153건), 3위 싱가포르(144건), 4위 스페인 바르셀로나(142건), 5위 체코 프라하(131건)다. 특히 서울의 의학분야 국제회의 개최 순위는 세계 4위로 세계적인 의료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의료산업 성장과 국제적 위상을..
    • “실명(失明) 환자 증가, 국가검진에 안저검사 포함”
      안과·망막학회, 민주당 대선 정책간담회…“황반변성 사회경제적 비용 6943억” 2025-05-21 12:02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실명(失明)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한안과학회와 한국망막학회가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안저검사’를 포함시킬 것을 제안하며 실명예방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대한안과학회는 ‘국민 눈 건강 향상을 위한 제21대 대선 정책 현장간담회’를 열고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실명(失明)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한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실명질환 환자 4년새 33% 급증…고위험군 검진 시급학회에 따르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3대 실명질환 환자는 2019년 150만 명에서 2023년 201만 명으로 33.1% 증가했으며, 이 중 50세 이상이 80% 넘는다. 특히 황반변성 환자는 2019년 20만 명에서 2024년 약 51만 명..
    • 서울아산 황성욱 교수, 장초음파 국제인증 2건 획득
      IBUS·GENIUS(장초음파 소화기 네트워크) 취득 2025-05-21 11:12
      염증성장질환의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해외에서 장초음파 검사가 널리 시행되고 있는데, 최근 국내 의료진이 장초음파 국제인증 2종을 처음 획득했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황성욱 교수는 국내 염증성장질환 의료진 최초로 국제 장초음파 인증제도인 IBUS와 GENIUS(장초음파 소화기 네트워크)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염증성장질환은 위장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염증 정도를 정확히 모니터링해 조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염증 확인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가 주로 시행돼 왔다. 대장과 소장 끝부분을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장점막 상태를 가장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검사 전에 금식 및 장정결(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과정)이 필요하고 검사 중 통증이 유발되..
    • 서울대병원 이혁준 교수, 국제위암학회 차차기 회장 선출
      임기 2029년 6월부터 2031년 5월말까지 2년 2025-05-21 10:24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이혁준 교수가 지난 7일 개최된 국제위암학회 제16회 학술대회(IGCC 2025)에서 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9년 6월부터 2년이다.국제위암학회는 1995년 설립된 위암 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단체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는 학회는 위암 예방, 진단 및 치료 발전을 위해 국제학술대회, 위암병기분류제정 등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및 위장관외과 분과장으로 재임 중이다. 대한위암학회 학술이사, 국제이사 및 위암환자 삶의질 연구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외과술기연구회 회장,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국제이사, 아시아외과대사영양학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는 위암..
    • 비뇨의학과醫, ‘희귀·난치 환자돕기’ 자선 골프대회
      의사회원·학회 임원 등 52명 참여…비뇨의학재단에 856만원 기부 2025-05-21 05:08
      5월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서운 제주의 바람 속에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이 환자들을 돕고자 잔디 위에서 승부를 펼쳤다.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18일 제주 오라CC에서 ‘제4회 비뇨의학질환 희귀·난치 환자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비뇨의학과의사회 임원과 회원, 대한비뇨의학회와 비뇨의학과병원위원회 회장 및 임원 등 총 52명이 참가했다.자선 골프대회는 지난 2019년 제1회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비뇨의학질환 휘귀·난치 환자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나눔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용우 비뇨의학과의사회 회장은 “자선기금 모금의 기쁨과 의사회의 발전 및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골프대회에 참여해준 의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 “심장수술 한 축 붕괴 위기, 체외순환사 합법화”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6월 실시 간호법 부작용, 이들 없으면 수술 불가능” 2025-05-20 20:00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이하 흉부외과학회)가 오는 6월 시행되는 간호법에 의해 “60년간 공들여온 심장수술의 한 축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다”며 체외순환사 제도의 합법화를 촉구했다.흉부외과학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심장수술은 인공 심장 장치를 가동해야만 시작된다”며 “고난이도 생명유지 장비를 다루는 진료지원인력인 체외순환사가 없으면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의료 선진국은 모두 체외순환사 제도를 갖추고 있다. 국가별로 일정한 교육을 받은 간호사나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엄격한 선발 과정을 진행해 체외순환사 자격을 부여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흉부외과학회가 학회 내 ‘체외순환학교’를 통해 자체 육성하고 있다. 학회는 “엄격한 이론 교육과 1200시..
    • 주 2회 근력운동, 고령층 당뇨병 유병률 ‘29% 감소’
      연대 연구팀,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 분석…국제학술지 ‘Age and Ageing’ 게재 2025-05-20 12:12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전용관 교수 연구팀이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주 2회 이상 근력운동을 실천할 경우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대규모 인구 기반 자료를 통해 입증했다.이번 연구는 노인성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로 평가되며, 노인의학 및 만성질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 ‘Age and Ageing(IF 10.8)’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65세 이상 성인 5,679명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신체활동 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분석을 진행했다. WHO는 중간 강도 유산소 운동을 주 150분 이상 또는 고강도 운동을 주 75분 이상 실시하고, 근력운동은 주 2회 이상 실천할 것을 권장하..
    • 치매학회, 2025 亞 퍼시픽 스티비 어워즈 ‘금상’
      일상예찬 캠페인, 예술·의료 융합 기반 ‘참여형 치유 프로그램’ 가치 인정 2025-05-20 11:20
      대한치매학회 ‘일상예찬’ 캠페인이 ‘2025 아시아 퍼시픽 스티비 어워즈’에서 이벤트 혁신상 - 비영리/NGO 부문(Award for Innovation in Events – Non-Profit/NGO) 금상을 수상했다.‘일상예찬’ 캠페인은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이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공동 운영해 온 치매 환자 대상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간 1000여 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여했으며, 예술과 의료 융합을 통한 참여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최성혜 치매학회 이사장(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10년 이상 지속해 온 ‘일상예찬’ 캠페인이 글로벌 어워즈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치매 치료 및 연구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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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 김준성·뇌신경센터장 윤창호·내과과장 김지현·외과과장 조재영·산부인과장 김기동外
    • 길병원 원장 김우경·내과계 진료부원장 강웅철·외과계 진료부원장 박연호·심사평가교육부원장 안정열·심장혈관병원장 한승환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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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종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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