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전담 전문의’ 고민···인건비·인력난 이중고
이상과 현실 괴리 ‘수요·공급 불균형’ 심화···기준 미충족 상황 ‘타개책’ 절실 2024-11-26 12:32
[기획/上] 대학병원들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다.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거창한 목표로 도입된 ‘전담 전문의’ 제도가 병동·중환자실·응급실 등 곳곳에서 악화일로 상황을 맞고 있다. 제도가 지향하는 이상에도 불구하고 진료현장에서는 여러 어려움이 상존한다는 지적이다. 정부도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일시적으로 전담 전문의 업무 제한을 완화시켰지만 일선 의료현장은 여전히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더욱이 전담 전문의 기준이 설정돼 있는 곳이 젊은의사들 기피현상 중심에 있는 필수의료 분야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난관이 예상된다. 데일리메디는 전담 전문의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특별시병원회와 정책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