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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병 여성, 유방암 발병 위험 1.26배 높다”
      고대 조현철‧연대 정선재 교수 공동연구팀, 한국인 환자 90만명 분석 2024-11-06 14:19
      고려대와 연세대 공동연구팀이 조현병을 가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일반 여성보다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특히 40~64세 연령대에서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폐경기 전후 여성환자들에서 유방암 발생에 대한 면밀한 관찰 필요성을 제시했다.정신질환과 유방암 연관성은 오랫동안 논의돼 온 주제로, 특히 최근 일부 항우울증 약제가 유방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이를 규명하기 위한 학계 노력이 이어졌다.이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조철현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선재 교수, 양지수 박사팀이 공동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한국인 대상 연구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위험이 조현병을 앓고 있지 않은 여성보다 높고, 항정신병 치료제 사용기간이 유방암 발..
    • 亞 사전돌봄계획 가이드 공개…한국 등 5개국 참여
      가족 기반 유교문화 고려 첫 아시아 문화권 정의-현장 활용 기대 2024-11-06 11:49
      동아시아 유교 문화를 고려한 ‘아시아 사전돌봄계획 가이드라인’이 최초로 마련됐다. 이번 연구는 가족 기반의 임종 문화를 가진 아시아 문화권 사전돌봄계획 정의와 구성 요소, 역할, 시기, 구체적인 권장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선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동국대 일산병원 서상연 교수와 함께 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에 한국 연구자 대표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전돌봄계획(Advance Care Planning/ACP)은 결정 능력이 있는 개인이 중증 질환 의미와 결과를 고려, 향후 의료 처치 및 돌봄에 대한 목표와 선호를 정의하고 이를 가족은 물론 의료 제공자와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ACP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달 30일 ‘A to Z 연수강좌’
      식사패턴 교육·LDL콜레스테롤 치료 등 5개 세션 진행 2024-11-06 10:37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오는 11월 30일 제8회 A to Z 연수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A to Z’는 ‘Atherosclerosis to Zero’ 의미로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통해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을 막기 위한 최신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다.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총 5개 세션으로 올바른 식생활, 건강기능식품 근거와 진료실에서 건강한 식사패턴에 대한 환자교육 시 꿀팁,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영상기법 적용, LDL 콜레스테롤 치료 등 임상의사를 위한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세션 1에서는 ▲한식 vs 지중해식 vs DASH식: 한식, 이대로 괜찮은가?(국립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전공 배윤정) ▲건기식, 제대로 알기: 과학적 근거는 어디까지?(식품의..
    • 11월 28~29일 ‘복합 심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심장혈관연구재단 개최, 심혈관중재시술 최신 지견·라이브 시술 등 공유 2024-11-06 10:19
      지난해 열린 제8회 복합 심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모습. 사진제공 심장혈관연구재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심장 의학자들에게 세계 석학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9회 복합 심장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COMPLEX PCI 2024)’가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다.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이 개최하는 이 국제학술회의는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 세계 석학들이 직접 강연과 시술을 진행하며 젊은 의학자와 의료전문가들에게 중증 심장 관상동맥질환에 관한 실용적인 테크닉을 공유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올해로 9회째인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Make it simple! : Technical Forum A to Z’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 석..
    • 강직성척추염 치료시 ‘생물학적제제 처방’ 증가
      구본산 교수 “TNF-α 억제제 사용 확대 흐름에 류마티스 전문의 주도적 관리” 제언 2024-11-06 06:33
      강직성척추염 치료에 생물학적제제 처방이 늘어나는 가운데 맞춰 류마티스 전문의에 의한 주도적 진단과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일부 국가에서 생물학적 제제 처방을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로 제한하는 경향이 있는 만큼 동일하진 않더라도 전문가에 의한 주도적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구본산 일산백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최근 열린 제6회 강직성 척추염 날 간담회에서 “TNF-α 억제제 사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최근에는 그 비율이 35% 정도로 늘어난 만큼 류마티스 전문가에 의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뿐만 아니라 흉통, 아킬레스통증, 눈(眼) 포도막염, 장염, 말초관절염 등의 증상이 흔하게 동반되며 류마티스 전문가 진단을 통해 확진받을 수 있다.&nbs..
    • 암 돌연변이 유전자 고감도 검출…휴대용 플랫폼 개발
      한국생명공학연구원·美 하버드 의대 등 공동연구팀 “유전자가위 이용” 2024-11-05 14:46
    • 연세사랑병원, 국제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논문상’
      인공지능(AI) 활용 정형외과 진단·치료 가능성 새롭게 조명 2024-11-05 14:05
    • 희귀 뇌질환 ‘감마나이프 수술’ 효과 입증
      서울아산병원 김영훈 교수팀, 하부 뇌(腦) 신경초종 환자 중 92% ‘종양 억제’ 2024-11-04 17:19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김영훈 교수(오른쪽)가 감마나이프 수술 전 환자에게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고에너지 감마선을 병변에 조사, 뇌질환을 치료하는 감마나이프 수술이 장기 분석 연구에서 종양 억제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김영훈 교수팀은 “희귀 질환인 하부 뇌(腦) 신경초종으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환자 60명을 약 53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약 92%(55명) 환자에서 종양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하부 뇌 신경초종은 두개골 하부에 위치하면서 삼킴, 발음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뇌신경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다. 중증 삼킴 곤란 및 언어 장애, 운동 능력 실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서울아산병원이 국내에 1990년 아시..
    • 한국임상고혈압학회 부산학술대회 성료
      고혈압 관련 최진 지견·임상경험 등 공유 2024-11-04 16:38
      한국임상고혈압학회는 “지난 11월 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고혈압 관련 최신지식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전 신청방법 공지 후 5일 만에 조기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가정혈압과 활동혈압 중요성-혈압계 선택과 관리(평택성모병원 심장내과 현철원 과장) ▲기립성 저혈압과 자율신경장애(권기익내과의원 권지은 원장) ▲비만과 고혈압(을지의대 가정의학과 김정환 교수) ▲최신 고혈압 진료지침(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유기동 교수)에 관한 강연이 이어졌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심방세동 치료-시술은 언제 시행하나? (노태호바오로내과의원 ..
    • ‘2024 코리아더마(KOREADERMA)’ 성료
      피부과의사회, 전세계 63개국 의사·업계 리더 참여…최신 트렌드 공유 2024-11-04 15:28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 조항래)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 코리아더마(KOREADERMA 2024)’가 27개국 약 150명의 연사와 63개국 3,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코리아더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피부미용의료 국제학술대회다. 지난 2019년 첫 개최 후 전세계 피부과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과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심포지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2024 코리아더마에서는 70개 세션과 280여개 강연이 진행됐으며 보툴리눔 톡신, 필러, EBD, 여드름, 기미, 스킨부스터, 안면윤곽 및 피부과 수술 등 다양한 분야 최신 미용의료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What’s..
    • “치매 신약 ‘레카네맙’, 부작용보다 효과 기대감 더 커”
      국내 출시 예정, 최성혜 대한치매학회 이사장 “안전성 사안은 우려할 수준 아니다” 2024-11-04 06:18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레카네맙)의 국내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유럽에 이어 호주에서도 승인이 거절되면서 약물에 대한 안전성·신뢰성 회복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는 전문가 자문을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다만, 대한치매학회를 비롯 전문가들은 안전성에 대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국내 시장 진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최성혜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은 지난 22024 추계학술대회 기자 간담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 최신 지견, 레카네캅의 임상 결과 등을 소개하며 신규 약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최 이사장은 “레카네맙 3상 연구에서..
    • “3D 넘어 사망(Death) 추가돼 4D 직업된 외과”
      김태형 보험委 간사 “현 의료대란, 건보 제도·정부 안일함이 초래한 인재(人災)” 2024-11-02 06:48
      현재 의료대란은 설계부터 잘못된 건강보험 제도와 안일한 정부의 태도가 낳은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제기됐다.특히 외과는 ‘타고난’ 저수가로 인해 어렵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하고(Dangerous)의 3D를 넘어 사망(Death)도 생각해야 하는 이른바 ‘4D 직업’이라 부를 수 있는 수준으로 붕괴됐다는 주장이다. 지난 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태형 보험위원회 간사(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국내 외과 수가 및 보험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을 내놨다.“외과 전공의, 전문의 취득해도 취업 안되고 개업하면 망하고 수술하면 법정구속”김 교수는 “외과 전공의 수련을 어렵게 마치고 전문의를 취득했더니 취업할 곳 없고 개..
    • ‘북한 예방접종 현황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 과제’
      가톨릭대 한반도의료연구소, 이달 14일 심포지엄 개최 2024-11-01 10:26
      가톨릭대학교 한반도의료연구소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북한 예방접종 현황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제5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 다섯 번째 개최되는 한반도의료연구소 심포지엄은 대북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북한 보건의료에 대한 주제 토론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을 위해 준비해야 할 방향성이 무엇인가에 대해 약 두 시간에 걸쳐 다각적인 논의를 이룰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한반도의료연구소 김철민 센터장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서울대학교 통일의학센터 문진수 소장이 ‘북한 예방접종 현황과 한반도 보건의료 협력과제’를 주제 발표하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민상희 미래전략연구팀장, 서울시 시민건강국 서해숙 감염병연구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nb..
    • 수술 전(前) 간 경직도와 간세포암 재발·합병증 상관성
      유정환 인하대병원 교수 “경직도 높으면 발생 위험율 2.1배·8.32배 증가” 2024-11-01 10:00
      수술 전(前) 간의 경직도가 높은 간세포암 환자들은 암 재발 위험이 약 2.14배, 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은 약 8.32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정환 교수는 최근 국제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I.F=14)에 간세포암 환자의 수술 예후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간의 상태를 비침습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순간 탄성측정법(Vibration-Controlled Transient Elastography, VCTE, 검사명:간 섬유화 스캔 검사)을 사용해 간세포암 환자 수술 후 암 재발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메타분석한 결과다. 간세포암 환자들은 간 절제 수술 후 ..
    • 전공의 근로 60시간 단축→“외과 4년 복귀 검토”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2024-11-01 06:08
      전공의 수련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한 대한외과학회가 전공의 주당 근로시간이 60시간으로 축소될 경우 4년제 전환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절대적인 수련시간이 부족하면 양질의 외과 의사를 육성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대한외과학회 신응진 이사장은 10월 31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외과 전공의 수련 4년제 환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신 이사장은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전공의 주당 근무시간이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축소되면 학회에서는 적극적으로 4년제 복원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신 이사장은 “어떤 제도가 도입이 됐을 때 이를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은 기다릴 필요가 있지만 외과의사로..
    • 외과학회, 전공의 수련 ‘4년→3년, 다시 4년’ 고민
      기간 단축 후 우려감···“외과의사 양산 아닌 양성해야, 재전환 논의 필요” 2024-10-31 12:45
      “교수님, 저 외과에서 3년 동안 뭘 배웠는지 모르겠습니다.”전공의 수련기간을 4년에서 3년으로 줄였던 대한외과학회가 다시 수련기간 확대라는 선택지를 고민하는 모습이다.  법(法) 개정과 정부 정책 등으로 전공의 수련시간은 현행보다 점차 줄어들 전망이지만, 이대로라면 제대로 된 외과의사를 양성하기 힘들다는 문제의식에 기인한다.  31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외과 책임지도전문의 세션에서는 전공의 수련기간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가르칠 전공의들은 대부분 모두 현장을 떠난 상태지만 오히려 이 때 책임지도전문의로서 후배·제자들의 더 나은 수련을 고민하자는 취지였다. 외과 전공의 수술 수련시간 비율 ‘고작 ..
    • 금속 전구약물 후보물질, 패혈증 치료제 가능성 입증
      고대구로병원 김치경 교수팀, 금속 기반 나노물질 임상 진입 검토 2024-10-31 10:06
    • “위암 수술후 5년 지나도 장기 추적관찰, 생존율 높아”
      한양대병원 외과 이주희 교수팀,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2024-10-30 16:53
      위암은 수술 후 재발률이 낮아지고 치료 성과가 개선됨에 따라 5년 이상 장기 생존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정기 검진을 덜 받거나, 내시경과 복부CT를 비정기적으로 받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수술 후 5년이 경과해서 늦은 재발이나 잔여 위암으로 인한 재발이 발생,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수술 후 5년이 지난 환자들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수술 후 5년이 지난 환자들에게 2년 이상 추적 관찰을 지연하거나, 내시경과 복부 CT를 비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병행, 시행하는 정기검진이 후기 재발 후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
    • 대한재활의학회 조강희 신임회장 취임
    • 피부 아래 췌장조직 이식해 혈당조절 새 당뇨치료법
      UNIST, ‘3D 프린팅 췌도 이식체’ 개발 성공…“피하 조직에서도 효율 높아” 2024-10-30 08:10
    • 한국인 폐암서 첫 ‘EGFR 변이 분포’ 정량적 측정
      아주대병원 허재성 교수팀 “예측 정확도 획기적 향상 가능” 2024-10-29 15:53
      한국인 폐암에서 처음으로 ‘EGFR 변이’ 분포를 정량적(수치)으로 측정, 예측 정확도를 유의미하게 높인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허재성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노진 병리과 교수팀은 폐암 환자 868명의 병리 데이터를 딥러닝 기법을 이용해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EGFR 변이는 폐암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에서 흔히 발생하는 돌연변이로, 이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치료제가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이번 예측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폐암 환자에서 향후 EGFR 변이 발생 가능성을 더 정확하게 예측함으로써 빠르고 효율적인 스크리닝과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연구 결과, 이번에 개발한 모델 성능은 AUROC 0.7680, AUPRC..
    • 의료용 동위원소 부족→‘진단·치료’ 차질 초래
      대한핵의학회 “정부 차원 대응과 안정적 공급망 확보 필요” 2024-10-29 12:16
      의료용 동위원소인 테크네슘-99m(이하 Tc-99m)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국내 의료현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네덜란드 페텐 고유속 원자로(HFR)의 갑작스러운 가동 중단으로 인해 초래됐으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핵의학회는 “Tc-99m은 암과 심장질환 등 핵의학 영상 진단에 꼭 필요한 의료용 동위원소”라며 “특히 뼈 전이암 진단검사는 연간 약 46만 건에 달하는 만큼 상당한 차질이 우려된다”고 29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Tc-99m은 지난 2023년 기준 약 66만 건의 핵의학 영상 검사에 사용됐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은 Tc-99m 부족 사태로 인한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일정 수준의 ..
    • ‘중증 건선’ 진단 범위·치료 목표 재설정
      대한건선학회, 특수부위 포함 새 합의안 발표…“환자 삶의 질 향상” 2024-10-29 11:53
      새로운 중등증 및 중증 건선 기준과 치료 목표에 대한 합의안이 공개됐다. 기존 건선 중증도 지수 외에 환자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특수 부위 건선도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국내 건선치료 기준과 목표가 한 단계 진보한 만큼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대한건선학회가 29일 ‘세계 건선의 날(매년 10월 29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건선 환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중등증 및 중증 건선 기준과 치료 목표를 제시했다.이날 합의안 발표는 대한건선학회 방철환 정보이사(서울성모병원 피부과)가 맡았다. 그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중등증 내지 중증 건선 기준은 ▲PASI(Psoriasis Area Severity Index) 10점 이상 ▲BSA(Body Surface ..
    • 의대 증원, 확정 48%↔철회 39%…엇갈리는 여론
      대한뇌전증센터학회, 2000명 대상 설문결과 공개···“500~1000명 적정” 2024-10-29 11:47
      국민 절반이 정부가 확정한 내년도 의대 증원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정갈등·의료대란을 의식해 ‘증원을 철회해야 한다’고 보는 국민 역시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6명은 증원 자체에는 찬성했고, 만약 증원한다면 500명~1000명 규모가 적정하다고 보는 이들이 많았다. 대한뇌전증센터학회(회장 홍승봉)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정원을 1509명 늘려 4567명으로 확정한 데 대해 응답자의 48.35%는 ‘따라야 한다’고 답했고, 39.4%는 ‘증원을 철회해야 한다’고 했다. ‘잘 모르겠다’는 답은 12.4% 였다.내년 증원을 따라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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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재임 교수(국제성모병원 외과), 대장항문학회 ‘최우수 비디오상’
    • 수상 박철영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대한비만학회 문석학술상
    • 동정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김영성
    • 동정 우정바이오 신임 대표이사 문병석(前 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 동정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진윤태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취임
    • 수상 이은영 교수(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JW중외학술대상’
    • 선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 수상 목정하 교수(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결핵 예방 기여 대통령 표창
    • 기부 김경희 원장(김경희소아청소년과의원), 전북대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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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장 서리 김수현·사무국장 천병현-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김성수外
    • 박소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시부상
    • 장난순 중앙대병원 수간호사 시부상
    • 한문희 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초대 및 제2대 원장 별세
    • 이정근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부친상
    • 신용주 서울 리붐내과의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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