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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 잘하는 약으로 오용했다간 생명 위협도"
      의료용 마약류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10대 사용 급증 2024-07-22 07:47
    • 폐고혈압 5년 생존율 '일본 85% vs 한국 72%'
      김대희 학회 정책이사 "신약 도입‧건강보험 급여화 등 정부 지원 절실" 2024-07-22 05:28
      "폐동맥고혈압의 국내 5년 생존율이 72%로 많이 향상됐지만, 일본 등 선진국은 85%가 넘어 신약도입 등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김대희 대한폐고혈압학회 정책이사는 지난 19일 학회 및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생존율 향상을 위한 관련 신약 도입을 촉구했다. 폐고혈압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폐고혈압 약제 급여 및 처방은 다방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순차적 용법 한계, 국내 치료 옵션 제한적"김 이사에 따르면 국내는 고위험 환자에서 사용되는 프로스타사이클린 경로 표적치료제인 '에포프로스테놀' 부재로 고위험 환자에서 초기 3제 병합요법이 불가하다. 또 초기병합 요법의 보헙급여 불가(순차적 용법만 가능), PDE5 억제제 중 실데나필만 ..
    • 아토피피부염, 개인 맞춤치료 시대 열린다
      연세의대 교수팀, 진단부터 치료결과 예측까지 가능 바이오마커 집대성 2024-07-21 16:41
      아토피피부염 진단과 치료결과 예측 등에 사용할 바이오마커 개발 현황이 정리됐다.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개인 맞춤치료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박창욱 교수, 연세대학교 이광훈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김수민 연구원은 독일 본(Bonn)대학교 연구팀과 국제공동연구를 아토피피부염 진단, 경과 관찰, 치료 결과예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바이오마커를 집대성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 IF 11.1)’ 최신호에 실렸다.최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면역반응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신약이 개발되며 임상현장에서도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 눈으로 보이는 병변 상태에만 의존해 치료하는 등 맞춤 치료전략 기준이 없다.박창욱..
    • "코로나19 감염 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위험"
      경희의료원, 합병증 다국적·대규모 연구…"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2024-07-21 16:13
      코로나19 감염 이후 신경정신병적 합병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21일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학(Nature Human Behaviour)' 온라인 6월호에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한국과 일본 코로나19에 대한 단기 및 장기 신경정신병적 결과(Short- and long-term neuropsychiatric outcomes in long COVID in South Korea and Japan)'다.연구팀은 한국 1000만명, 일본 1200만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우울증, 불안, 불면증, 인지기능 장애 등의 신경정신병적 합병..
    • "응급의학 전문의 없다고 다른 진료과 의사 투입"
      대한응급의학회 "정부 응급의료 인식 수준·해결책, 답답하고 황당" 2024-07-19 14:51
      최근 속초의료원에 이어 순천향대천안병원이 응급실 전문의 이탈로 운영난을 겪는 것에 정부가 다소 안이한 반응을 보이면서 의료계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대한응급의학회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일방적 의료정책 추진으로 24시간 응급의료 제공이 위기 상황으로 서서히 돌입하고 있는데 응급의료에 대한 정부 인식 수준과 해결책이 '응급의학과 외에 다른 전문과목 인력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하니 유감"이라며 "참으로 답답하고, 황당하다"고 밝혔다.앞서 속초의료원은 응급실 전문의 5명 중 2명이 퇴사하며 이달 총 7일간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순천향대천안병원도 응급실 전문의 8명 중 4명이 퇴사 의향을 밝혀 현재 응급실을 축소, 운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
    • 식사 전후 사진으로 소금 섭취량 측정 'AI기술'
      분당서울대병원 류지원·김혜원 교수팀, 소변 나트륨 검사와 비교 유용성 입증 2024-07-18 15:13
      분당서울대병원 입원전담진료센터 류지원·김혜원 교수,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음식 만으로 소금 섭취량을 계산하는 기술 유용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과도한 소금 섭취는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이고 신부전, 위암, 골다공증 등 전신에 걸쳐 만성 질환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러한 소금 섭취를 하루 2000mg으로 권고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나라 하루 평균 섭취량은 적정 기준의 1.6배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 주의가 필요하다.이러한 소금 섭취량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소금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끼니마다 음식 목록과 각각의 섭취량을..
    • 대한의학회 JKMS 논문 처리비 '30% 인상'
      의정갈등 장기화 여파…리뷰 교수·투고량 감소 등 학술활동 빨간불 2024-07-18 12:22
      의대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정갈등 장기화가 국내 의학학술지 운영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그간 의료계가 지적했던 학술활동 위축이 현실화하는 모양새로 이는 국내 및 다국적 제약의 신약 임상시험 저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최근 대한의학회 공식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는 “2024년 7월 10일 이후 제출되는 원고부터 논문 처리비용이 30% 인상된다”고 밝혔다.원저, 리뷰, 특집 기사와 관련한 비용은 99만원에서 128만7000원, 브리프 커뮤니케이션, 증례 보고서는 65만원에서 84만5000원으로 20여만원 올랐다.피인용지수(IF, Impact Factor) 4.5로 유력 국제학술지로 떠오른 JKMS가 의정갈등 여파로 발생한..
    • 의정 갈등 타개책→국립대병원 임상교수 보장
      법조계 "법적으로 겸직교원 동일 지위 인정·수당 신설 등 개선" 2024-07-18 12:09
      사진제공 연합뉴스법조계 일각에서 의정 갈등 타개책으로 국립대병원 임상교수의 법적지위 보장 및 보상 강화를 지목해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공무원 지위를 겸하는 겸직교원을 중심으로 전공의 공백 등 의료위기 해결을 제안했는데 현재 임상교수의 현재 지위로는 해당 역할을 수행키 어렵다는 판단이다. 결국 임상교수의 법적 지위 명확화로 겸직교원과 동일 수준으로 신분을 보장하고 관련 수당 신설 등 적법한 제도 정비와 보상 강화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경준 변호사(부산광역시청)는 최근 '한국의료법학회' 학술지에 '국립대학병원 임상교수의 근로관계 연구'를 발표했다. 앞서 의정 갈등으로 인한 교수 집단휴진 및 사직 논란 당시 보건복지부는 진료유지명..
    • "일명 '망막 감기', 코로나19 기간 3배 증가"
      전주 온누리안과병원 송용연 원장팀, 팬데믹 전후 환자 발생 추이 분석 2024-07-18 11:19
      일명 ‘망막 감기’로 불리는 소실성다발흰점증후군(MEWDS) 환자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주 온누리안과병원 망막센터 송용연 원장팀은 국제 학술지에 코로나19 전후 망막에 다수의 회백색 점이 침착되는 소실성다발흰점증후군(MEWDS) 발병 양상 분석결과를 발표했다.망막에 다수의 백색 반점이 나타나는 MEWDS(Multiple evanescent white dot syndrome)는 정확한 발병 기전이 규명되지 않았다.다만 바이러스 감염 및 면역학적 반응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되면서 ‘눈에 걸리는 감기’ 또는 ‘망막에 걸리는 감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연구팀은 코로나19 전후 다발소실성흰점증후군(MEWDS)의 6년 간 발생률과 환자들 인구 통계학적 및 임상 특징을 분석했..
    • "신체 절단 경험자, '심장질환' 발생 위험 높아"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팀, 대규모 연구 통해 상관관계 규명 2024-07-18 10:50
      신체 절단을 경험한 환자들이 심장 관련 질환을 갖게 될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최혜림 교수, 서울대병원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팀은 최근 미국심장협회지에 이 같은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국립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지난 2010년에서 2018년 사이 절단 경험 환자 2만2950명과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별한 대조군 7만6645명을 비교했다.대한재활의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38.3명꼴로 절단사고를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기준 17만5315명이 절단으로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절단과 심장질환 발병 사이 인과관계를 ..
    • 척추 X­ray 영상 10초내 분석 '딥러닝(AI) 시스템'
      노성현 아주대병원 교수 개발…"척추 해부학적 랜드마크·위치 정확히 분석" 2024-07-17 10:10
      국내 연구진이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척추 X-ray 영상을 10초만에 분석하는 수준이다. 노성현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2020~2021년 2년 동안 등록된 환자 1017명의 측면 전척추 X-ray 영상을 분석해 전체 척추 영상을 정확하게 진단 가능한 딥러닝(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분석 대상자는 여성 857명·남성 850명, 평균연령 약 42.2세, 연령 범위는 20~85세였으며 X-ray 영상 819개 사진은 랜드마크 감지모델 딥러닝 훈련, 198개는 성능 테스트에 이용했다.척추는 33개 척추뼈로 구성되며 가장 윗부분부터 경추(7개), 흉추(12개), 요추(5개), 천추(5개), 미추(4개)가 있다.이번 척추 자동 분석 시스템은 척추..
    • "완화의료, 소아환자 불필요한 연명의료 감소"
      서울대병원 김민선 교수팀, 연구결과 발표…"존엄한 삶 마무리 도움" 2024-07-15 15:16
      병원 내 전문 소아완화의료 서비스 도입이 더 많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사전의료계획 논의가 앞당겨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생애말기 불필요한 치료가 줄고 고통 완화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아완화의료를 통해 환자의 존엄한 삶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팀은 사전의료계획 수립을 촉진해 생애말기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토록 돕는 ‘소아완화의료’ 효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15일 발표했다.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다. 2024년 현재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비롯한 전국 12개 병원이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
    • "혈액투석 환자, 혈압‧혈당 관리하면 사망률 감소"
      NECA 연구사업단, 임상적 가치 평가…국내 환자 7만780명 분석 2024-07-15 13:06
      사진제공 연합뉴스혈압 및 혈당 관리로 혈액투석 환자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의료진 관심과 환자 노력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15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NECA)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PACEN)은 ‘혈액투석 환자의 사망률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관리’를 주제 임상적 가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가치평가는 연구의 주요 결과를 여러 이해관계자가 다각도로 검토하고 국민·환자의 관점에서 정리·배포해 국민의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선택을 지원하고자 수행된다.노인 인구와 만성 질환자가 많아지면서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도 늘고 있다. 매년 1만5000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들이 혈액투석을 받는다.투석 치료 기술이 발전했지만, 최근 혈액투석 ..
    • "상급종합병원, 급성뇌졸중 치료 불가 상황 직면"
      대한뇌졸중학회, 의료개혁특위 상급종병 구조전환 시범사업 계획 반박 2024-07-15 12:34
      사진제공 연합뉴스“현재 질병군 체계에서는 급성뇌졸중 환자의 80%는 상급종합병원 치료를 못 받는다.”대한뇌졸중학회는 15일 지난 11일 열린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계획을 정면 반박했다. 뇌졸중학회는 “본 사업 시행 전에 현재 일반진료질병군으로 분류된 뇌졸중의 환자분류체계(KDRG)를 ‘전문진료질병군’으로 시급히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상급종병이 치료 난이도가 위중한 환자를 전문 진료토록 유도키 위해 일반병상은 최대 15%까지 줄이고, 중환자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리는 구조 전환 시험사업을 발표했다.하지만 뇌졸중학회는 현재 환자분류체계에 따르면 대표적 필수 중증응급질환인 뇌졸중 환자 대부분은 상급종병에서 치..
    • 과도한 기억 막는 단백질 발견…PTSD 치료 가능성
      KAIST, 광유전학 기술로 'PLCβ1' 단백질 기능 밝혀 2024-07-15 10:49
    • 양자컴퓨팅 기술로 조기대장암 '사망 위험' 예측
      연세의대 연구팀, 예측 정확도 90% '양자 머신러닝 모델' 개발 2024-07-15 09:17
      조기발병 대장암 환자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양자 머신러닝 모델이 개발됐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유재용 박사, 심우섭 연구원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 연구팀은 조기 발병 대장암 환자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양자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예측 정확도는 90%에 달한다.젊은 대장암이라고도 불리는 ‘조기 발병 대장암’은 50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대장암을 말한다. 우리나라 20~40대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명당 12.9로 세계 1위다.조기 발병 대장암은 다른 연령층에서 진단되는 대장암과 비교해 더 공격적이고 생존율이 낮다. 때문에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정확한 예후예측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최근 헬스케어 분야에서 질병 진단, 예후예측..
    • "뇌수막 전이 돌연변이 폐암, '오시머티닙' 효과"
      안명주 삼성서울병원 교수팀, 다기관 임상 2상 결과 발표 2024-07-15 09:06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이 뇌수막으로 전이된 환자에서 3세대 표적항암치료제 ‘오시머티닙(Osimertinib)’이 효과를 보였다.하루 한 번 표준 용량(80mg)만 투여해도 이들 환자 치료 반응을 올리고 생존기간을 늘리는 등 예후를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안명주∙박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이정일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뇌수막 전이가 있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오시머티닙의 임상적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한 EGFR 변이가 있으면 1차 치료제로 티로신키나아제 억제제(TKI)를 쓴다. 보험급여 문제로 주로 쓰는 1, 2세대 TKI억제제..
    • "극소량 단백질 검출 바이오센서 개발"
      UNIST·한국기계연구원 "백신 개발·질병 진단 등 사용" 2024-07-11 18:15
    • "외국의사 진료허용, 의료대란 극복 임시방책"
      허지현 의협 법제이사, 개정안 문제점 지적…"위헌 소지 다분" 2024-07-11 12:32
      사진제공 연합뉴스외국의사 진료 허용과 관련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상당한 허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법적 안정성 훼손은 물론 제한적 의료행위 승인과 적절성 평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부재해 국민건강 위해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다.법률사무소 해소 허지현 대표변호사는 최근 의료정책포럼에 '외국면허 의사의 의료행위 허용 관련 의료법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위험성'이란 제하의 기고문을 게재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보건의료 ‘심각’ 단계 위기경보발령 시 외국 의료인 면허 보유자가 복지부 장관 승인으로 국내 의료행위를 가능토록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의료인 부족으로 인한 보건의료 재난상황에서 환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도 곁들였다.이에 허지현 변..
    • 재택근무, 수면장애 유발…일↔가정 '갈등'
      아주대병원 정인철 교수팀, 국제학술지에 연구결과 게재 2024-07-11 11:12
      재택근무 근로자는 비재택 근로자에 비해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일-가정 갈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정인철·정재혁 교수팀은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 5만여 명의 자료를 통해 재택근무와 수면장애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재택근무 근로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근로자에 비해 수면장애 가능성이 코로나19 이전에는 4.26배, 코로나19 유행 기간 중에는 1.52배 더 높았다. 재택근무 근로자가 수면장애 등 정신건강에 더 노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재택근무 시 일과 가정의 경계가 허물어져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보다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휴식 없는 생활로 더 피로함을 느끼거나 사회적 고립감 등으로 수면장애, 우울 등을 경험할 수 있다.연구팀은 수면장애는 MISS(t..
    • 외과초음파학회, '2024 유방생검 심포지엄' 성료
      핸즈온 세션 통해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 흡입생검술' 실습 2024-07-11 11:11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김형철)는 지난 6일 서울삼정호텔에서 ‘2024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유방 생검 심포지엄(2024 KSUS Breast Biopsy Symposium)’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012년 12월에 학회 창립 이래 매년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초음파 유도하 및 입체정위적 유방생검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이다.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다양한 유방 생검 기술 및 병리학적 진단을 살피게 된다. 이번 강연은 진공 보조 흡입 생검술의 권위자인 박해린 교수(차의대 강남차병원 외과)가 좌장을 맡았다.강연은 △유방 초음파 및 생검(CNB, VABB) 후 올바른 의무기록 작성방법-NHS 가이드라인(이영미유외과의원 이영미) △Imaging features of breast c..
    • "타고난 비만 체질, 생활습관 통해 극복 가능"
      삼성서울병원 원홍희 교수팀, 유전적 위험 감소 효과 규명 2024-07-11 10:32
      비만 위험을 높이 유전변이가 존재하더라도 생활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하루에 2시간 이상 앉거나 누워 TV를 보거나 업무 시간 외 컴퓨터 사용을 멈추는 것만으로도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비만을 막는 데 효과가 있었다.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 원홍희 교수는 하버드의대 애밋 케라 교수팀과 함께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33만8000여명의 유전체 및 생활습관 정보분석 연구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와 관련된 유전 변이를 종합해 비만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를 계산했다. 또 신체활동, 식이, 좌식생활, 음주, 수면 등 5가지 생활습관 요인을 건강습관 점수로 산출했다.분석결과 유전적 위험도가 높고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비만..
    • 바이러스는 죽어도 면역세포에 흔적을 남긴다
      기초과학연구원 "C형 간염 치료 후에도 염증성 질환 재발 우려" 2024-07-09 19:58
    • "사직 전공의, 동일과목·연차 불가 주장 사실무근"
      대한의학회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공문 발송한 적 없다" 해명 2024-07-08 16:04
      대한의학회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이하 수평위)에 ‘사직 전공의, 1년 내 같은 과목‧연차 복귀 수용 불가’를 골자로 한 공문을 발송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의학회는 8일 "수평위에 공문을 발송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다만 수평위 내부 논의에서 9월 하반기에 사직 전공의 지원을 허용하는 경우에는 의료현장 여러 혼란이 우려된다는 의견은 의학회 추천 수평위 위원들이 제시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사직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은 '취소'가 대원칙이며 사직 전공의 재지원을 막는 보건복지부 내부지침은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학회의 원칙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의학회는 "그러나 여러 전제조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2024년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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