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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
      이달 29일 여의도 이룸센터, '다학제 장애인 건강관리와 지역자원 결합' 주제 2024-06-18 16:30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는 오는 6월 29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커뮤니티케어보건의료협의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다학제 장애인 건강관리와 지역자원 결합’을 주제로 약 20여 명의 학자들이 모여 토론과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충북의대 김소영 교수 ‘다학제 건강주치의 사업모형’, ▲대전민들레의료사협 이경민 작업치료사 ‘장애인 케어코디네이터 교육 참가기’, ▲안산의료사협 새안산의원 재택의료센터 이주리 원장 ‘안산의료사협의 사례’, ▲대전민들레의료사협 통합돌봄사업 나준식 본부장 ‘대전민들레의료사협의 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이어지는 종합토론에..
    • 통일보건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윤석준)는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강의실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감염병 대유행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남북한 보건의료, 감염병 대유행이 미치는 영양실태 및 정신건강에 대해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3 통일교육 기본방향 분석과 대안 탐색 △보건의료기반 대학통일교육사업 운영과 평가 △‘통일과 간호’ 교과목 운영사례 등이 발표됐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식생활 변화와 정책방향 △코로나19 전후 북한 주민의 식생활 및 영양실태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세 번째 세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정신건강 문제와 향후 정책 방향 △코로나19 관련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지원에 ..
    • 뇌졸중‧신경과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추진"
      양대 학회, 표준화된 뇌졸중 진료시스템 구축 일환 500명 목표 2024-06-18 12:21
      대한뇌졸중학회와 신경과학회가 공동으로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도입 계획을 구체화한다.신경과는 전체 진료과 중 응급실 내원 중증환자 진료 건수는 1위로 대부분 뇌졸중 환자가 차지하는 데 따른 것으로 '표준화된 뇌졸중 진료시스템' 구축이 목적이다. 대한뇌졸중학회와 신경과학회는 뇌졸중을 포함한 신경계 필수중증응급질환의 국내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으로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도입 계획을 제시했다.나정호 급성 뇌졸중 인증의 특별위원회 위원장(인하의대 신경과)은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는 현재 뇌졸중센터를 기반으로 전국의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문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코자 하는 목표로 계획했다”고 밝혔다.뇌졸중, 대표적인 4대 중증질환이자 필수중증응급질환으로 초급성기 ..
    • "안구건조증 새 치료제 'RC1001', 효과 입증"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 기존 치료제와 비교임상 실시 2024-06-18 10:10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가 새로운 염증성 안구질환 치료제인 ‘RCI001’의 환경성 건성안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김동현 교수는 이전 연구들을 통해 ‘RCI001’이 여러 안구표면 염증모델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제제를 능가하는 항염증, 항산화 효과와 안압 관련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었다.이번 연구에서는 RCI001이 강력한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알려진 ‘자이드라’와 ‘프레드니솔론 아세테이트’ 대비 각결막 상처 치유와 눈물분비 촉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환경성 건성안 동물실험을 통해 일주일 간 매일 2회씩 RCI001과 자이드라, 프레드니솔론 아세테이트를 투여하고 눈물샘, 결막과 각막 상태를 비교했다.연구 결과, RCI001을 7일 간 투여했을 때 안구 표면 손상이 32..
    • 필러 합병증 '실명(失明) 예방' 인체해부연구 주목
      신현진 건국대병원 교수, 美성형외과학회 '성형재건외과誌' 논문 게재 2024-06-18 08:44
      건국대병원은 신현진 안과 교수가 세계적 권위 학술지 ‘성형재건외과(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얼굴에서 눈구석동맥 분포와 임상적용’ 논문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논문은 필러 주사시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실명과 관련된 얼굴의 눈구석동맥 분포 임상해부학 분석을 담았다. 논문은 미국성형외과학회가 발행하는 저널에 실렸다.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에 볼륨을 채우고 주름을 없애기 위해 필러주사를 맞는 사람이 많다. 필러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겔 타입으로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밑에 주사한다. 코를 높이거나 얇은 입술을 두껍게 하거나 주름진 피부를 피는데 사용한다.문제는 부작용으로 필러가 혈관내 주입돼 눈동맥을 막으면 실명(失明..
    • 병원 최전선 '응급실‧수술실 의사들' 첫 봉기
      응급의학회‧마취통증의학회 "오늘 총파업 동참, 환자 대응 필수인력은 배치" 2024-06-18 06:08
      정부의 일방적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이 오늘(18일) 총파업 투쟁을 진행하는 가운데 응급실과 수술실을 지키던 의사들도 거리로 나선다.그동안 의료공백 사태 속에서도 묵묵하게 응급환자와 수술환자 곁을 지켰던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도 투쟁에 동참하면서 수술대란이 우려된다.특히 휴진 투쟁 동참이 학회 차원에서 이뤄진 만큼 최근 대학병원 교수들의 잇단 집단휴진 결정과 맞물려 필수의료 현장의 진료공백이 심화될 전망이다.대한응급의학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18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결정을 지지하고, 의대생과 전공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뜻도 전했다.응급의학회는 “의료대란 사태에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애끓는 마음으로 응급의료에 임하고 있었지만 ..
    • 한국병원약사회, 이달 22일 '2024 춘계학술대회'
      '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 위한 병원약사 역할' 주제 개최 2024-06-17 10:48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6월 22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기관 마약관리 강화를 위한 병원약사 역할’을 주제로 열린다.  사전신청자는 약 1400명으로 전년도와 비슷하며, 감염, 내분비, 종양, 노인, 소아, 약물부작용, 환자안전과 질향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24편의 회원 포스터 발표도 예정돼 있다.유명 연예인의 마약투약, 강남 학원가의 마약음료 사건, 의료용 마약류로 인한 마약중독 및 마약범죄 등 마약 관련 사회적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병원약사회는 지난해 12월 ‘환자안전과 사회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마약 관리 강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
    • 한국인 뇌전증 유발 유전자 단서 발견
      세브란스 소아신경과 강훈철·김세희 교수, SCN1A 등 11개 확인 2024-06-17 08:37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에서 뇌전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실마리를 찾았다. 연구진은 향후 한국인 뇌전증 맞춤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7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김세희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최종락·이승태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뇌전증 유전적 소인 단서를 찾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뇌전증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에필렙시아’(Epilepsia, IF 5.6) 최근호에 게재됐다.뇌전증은 전 세계 인구 1%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으로 중추신경계 감염이나 뇌 이상 발달, 뇌종양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SCN1A, SCN2A, GABRA1 등 유전자 변이가 중추신경계 발달과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소아 뇌전증을 일으키는 ..
    • 전공의 80시간 근무 보장→"질(質) 높은 교육 중요"
      김동훈 부천성모병원 교수 "전문학회 주도 교육정책 개발 지속적 추진해야" 2024-06-17 05:57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근무시간이 주 80시간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교육 효율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정책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 낡은 교육 방식을 고수할 경우 주 80시간 근무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전공의 교육이 정체되거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다. 김동훈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대한의사협회지에 '신경외과 전공의 수련 환경 변화에 대한 진화론적 관점'을 발표했다. 김동훈 교수는 "근무시간 변경으로 교육 정체나 효율이 저하될 수 있어 통일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평가 시스템에 따라 지속적이고 질 높은 수련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아직 주 80시간 수련 시간에 완벽하게 도달하진 못했지만 전공의 확..
    • 의대 기초교수 40~90시간·임상교수 35~100시간
      이승희 의평원 부원장, 설문 결과 공개…"교육활동 비중 25%·17%로 낮은 수준" 2024-06-17 05:33
      지난 한 해 동안 의과대학 기초교수는 일주일 평균 48.8시간, 임상교수는 평균 63.2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무시간 중 교육활동 비중은 각각 24.8%, 17.4%에 그쳤다. 이승희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부원장(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은 지난 14일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학생 규모와 의과대학 교육역량' 세션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지난해 기초교수는 최소 40시간에서 최대 90시간까지 일했고, 임상교수는 최소 35시간에서 최대 100시간 일했다. 교수 1인 당 평균 담당 과목의 경우 기초교수는 6.5과목을 가르쳤다. 강의·실습·평가 등에 얼마나 할애했는지 살펴보니 1인 당 평균 96.3시간을 썼다. 임상교수..
    • 김준호 교수, 줄기세포 국제학술지 '젊은 연구자상'
      내반슬 교정술 받은 환자들 'ADMSC 주사 치료효과' 추적관찰 2024-06-17 04:57
      한림대성심병원은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줄기세포중개의학(SCTM)의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SCTM에 1년 동안 발표된 줄기세포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연구를 진행한 만 40세 미만 연구자 1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교수는 '무릎 골관절염의 근위 경골 절골술 후 중간엽 줄기세포의 관절 내 주사: 무작위 대조 시험의 2년 추적 관찰(Intra-articular Injec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After High Tibial Osteotomy in Osteoarthritic Knee: Two-Year Follow-up of Randomized Control Trial)..
    • "대학-전공의-전문의, 교육 주체 분절"
      한희철 의학한림원 부원장 "의료계 교육·정책 일원화" 강조 2024-06-15 06:22
      “의료계가 먼저 적극적으로 ‘의료발전계획’을 짜서 정부에 내밀어야 한다. 그래야만 의료시스템을 이해하고 다양한 길을 걸을 수 있는 의사를 길러낼 수 있다.”한희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고려의대 명예교수)은 14일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어떤 의사를 양성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한 부원장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의료 관련 문제들이 기본을 챙기지 못한 결과라고 봤다. 정부와 전문가의 소통이 부족했던 것도 그가 꼽는 원인이다. 그는 “복지부는 의료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를 돌봐야 함에도 국민만 보고 정책을 강행했다”며 “이어 무작정 반대하며 밥그릇을 지키려 한다는 이미지가 의료계에 덧씌워졌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최근의 의대 증원 정책뿐 아니라 대부분의..
    • “잘 키우고 싶다”···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공감대
      바이탈과 우선 지원 로드맵·지도전문의 교육 활성화 등 제시 2024-06-14 13:32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4대 과제에 포함된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에 대한 의학계 관심이 높다. 진료과목 중에서 바이탈과부터 우선 지원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거두려면 전공의들을 가르칠 지도전문의들의 교육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4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전공의 수련의 질과 환경 개선, 바람직한 길을 묻다’ 세션에서 전문가들은 이 같이 의견을 제시했다. 전공의는 근로자이자 피교육자인 이중 신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수련의 책임 주체가 논란이 시작됐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응급의학과·흉부외과 등 우선 지원→소청과·산부인과→모든 진료과 확대”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수련비용 국가 지원제 도입 로드..
    • 의학회장 "의료계 수구세력 매도 현실 참담"
      14일, 의료대란 속 학술대회 개막…18일 총파업 동참 재천명 2024-06-14 10:08
      "필수의료 붕괴와 지역의료 인력 부족은 의료인 누구나 공감하는 문제다. 정부는 규제 위주 일방적 정책 추진이 아닌 대화로 실마리가 풀어가야 한다."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이 14일 오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작금의 의료계 현실을 지적하며 이 같이 성토했다.이진우 회장은 "지금 의료계는 정부 일방적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발표로 큰 혼란과 위기를 겪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그는 "2년 전부터 의대 정원 문제의 합리적 접근에 대해 얘기했지만 정부는 2000명이라는 황당한 숫자를 발표해 의료에 관련 여러 사안이 블랙홀처럼 매몰됐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개혁은 의료계가 원하는 것이었는데 의료계가 전적으로 반대하고 수구세력 처럼 매도되는 현실..
    • "신체능력 무시 중년 마라톤, 심장 '毒(독)' 될수도"
      삼성서울병원 박경민 교수, '운동부하고혈압' 관련 24개 논문 분석 2024-06-13 17:28
      본인의 신체능력을 무시한 마라톤 등이 자칫 중년의 심장에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경고가 나왔다.박경민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경민 교수팀은 운동부하고혈압과 관련된 논문 24개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과도한 달리기는 심장 돌연사를 일으키는 운동유발성고혈압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운동유발성고혈압은 평소에는 혈압이 정상이더라도 운동 때면 과도하게 오르는 걸 말한다. 수축기 혈압이 남성은 210mmHg, 여성은 190mmHg 이상 기준이다.연구팀이 선행 연구를 종합 분석했을 때 연령과 나이, 인종을 망라하면 운동유발성고혈압의 유병률이 3 ~ 4%로 높지 않지만, 중년남성으로 국한하면 40%로 10명 중 4명 꼴로 대폭 증가했다.  마라톤을..
    • 6월 18일 수술 대부분 '스톱'…마취과 '휴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궐기대회 참석 투쟁 동참…분만·중증·응급 등 유지 2024-06-13 15:39
      사진제공 연합뉴스수술실 필수인력인 마취과 의사들이 오는 6월 18일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투쟁에 동참키로 하면서 ‘수술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대한마취통증의학회(회장 연준흠)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 투쟁에 함께 하기로 했다. 마취통증의학회는 18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총궐기대회 참석도 결정했다.학회는 대한의학회 소속으로 대한의학회 결정에, 회원들은 대한의사협회 소속 회원으로 대한의사협회 결정을 따른다는 방침이다.다만 마취 관련 업무의 전면휴진은 외과계 수술의 일괄적 ‘셧다운’을 초래하게 되는 만큼 마취 공백에 대한 심각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학회는 필수영역인 소아, 분만, 중증, 응급, 암 환자 수술 등의 마취와 중환자관리 및 난치성 통증치료는 지원키로 했다.아울러 조속한 시일..
    • 당뇨병 환자 상처 '혁신적 관리 기술' 등장
      고대안암병원 장우영 교수팀,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 개발 2024-06-13 15:26
      당뇨병 환자의 상처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일반적인 급성 상처와는 달리 당뇨병 환자는 치유 속도가 느리고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팀은 최근 당뇨병 환자 상처 모니터링과 치유 촉진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상처는 염증기 및 증식기, 표피기, 리모델링기 단계를 거쳐 치유된다. 장우영 교수는 선행연구에서 각 단계에 대표되는 세포와 이를 특정할 수 있는 mRNA 표지자를 선별해 상처 치유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한 바 있다. 연구팀은 이 진단방법을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에 적용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실현했다..
    • 치매학회-국립현대미술관, 치매환자 대상 전시회
      대한치매학회와 국립현대미술관은 12일부터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일상예찬 - 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시작한다. 대한치매학회는 2012년부터 매년 외부 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나들이를 지원하며, ‘일상생활 수행능력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일상예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하는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6월에 총 10회 진행되며, 치매환자 및 보호자 2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일상예찬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조경 전시인 1세대 정영선 조경가의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와 연계해 진행된다. 치매환자와 보호자는 전시..
    • "뇌 활동 실시간 시각화 기술 개발, 수술 성공률 개선"
      UNIST "병변 조직과 정상 조직보다 정확하게 구분, 실효성도 입증" 2024-06-12 20:46
    • 환자안전사고 보고가 의료진 힘들게 한다면···
      세밀한 지침 등 부담 가중 우려···효율적 업무·시스템 설계 필요성 등 제언 2024-06-12 17:32
      환자안전 향상을 위해 보고 등 예방활동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갈수록 촘촘해지는 지침이 의료진의 부담을 키워 오히려 환자안전활동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이러한 악순환이 일어나지 않고 환자안전활동이 탄력을 받도록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과 단체 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다.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이재호)는 최근 건국대병원에서 '환자안전교육과 안전역량 강화', '보건의료서비스 안전관리 강화'를 주제로 제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2018년~2022년)은 사고정보 수집을 시작하고, 중앙·지역환자센터를 설립하고, 의료기관 내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기본 인프라 구축에 주력했다. 이번에 추진되고 있는 제2차..
    • 올 10월 亞 최대 규모 의료정보기술학회 서울 개최
      1일부터 나흘간 HIMSS24 APAC,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미래 전망 2024-06-12 16:27
      ‘30개국, 2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의료 정보기술 학회 ‘HIMSS24 APAC’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Creating Tomorrow’s Health’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최신 의료정보 기술이 병원 운영에 어떤 혁신을 만들어 내는 지 살펴본다.첫째 날에는 최근 의료계 가장 화두인 ▲AI와 Smart Hospital, 둘째 날에는 의료기관의 지속 가능 운영을 위한 필수 요소인 ▲Cybersecurity와 ▲Innovations을 조명한다.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앞장서고 있는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해, 한국 병원 혁신 사례 및 의..
    • 亞 최대 규모 '노인의료 학술행사' 개최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이달 20일 부산서 진행…고품격 다양한 강연 준비 2024-06-12 11:33
      세계 각국이 직면한 최대 난제는 단연 ‘고령화’다. 그에 따른 노인의료비 역시 천정부지다. 노인의료에 국운(國運)이 달렸다는 말이 나오고도 남음이다. 특히 고령화 속도가 가파른 아시아 국가들의 위기감이 상당하다. 30년 전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일본을 필두로 한국과 중국 등이 고령화의 늪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절체절명 상황에 놓인 아시아 3개국이 ‘노인의료’라는 공통 화두로 뭉쳤다. 급속한 고령화에 가장 효율적인 의료 방정식을 풀어내기 위함이다.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는 바로 이러한 위기감의 발로다.2019년 중국 상해에서 열렸던 제5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이 ‘고령화’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각국의 노하우를 공유함은 물론 공동 대응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계..
    • 의대 증원 논란→전공의 집단 사직→논문 50% 급감
      교수들, 당직 등 업무 가중 사실상 연구활동 멈춰…의학회·전문학회 위기감 2024-06-12 05:55
      의대정원 증원 논란 이후 대한의학회 학술지인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논문 투고율이 50%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적 의료 역량 및 지표들이 하락할 것이라는 의료계 전망이 현실화하는 신호라는 주장이 힘을 얻는 이유다.11일 대한의학회 및 전문학회 등에 따르면 의정갈등 이후 올해 의학회 학술지를 비롯한 전문학회학술지 등 춘계학술대회 논문 투고율이 크게 저하됐다. 국내 의료 연구역량 하락은 의대정원 논란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의대 교수들의 당직 확대 등 업무 가중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도경현 대한의학회 홍보이사는 "의대정원 논란 이후 의학회 학술지 논문 투고율이 절반으로 감소했다"며 "세부적인 수치는 차후 데이터가 쌓이면 더 정확..
    • 국제학술대회 신청자격 강화…승인기관으로 제한
      의협, 7월부터 공정경쟁규약 대상 기관 등 새 기준 적용 2024-06-11 14:55
      국내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 신청 자격 및 인정심사 체계가 개선된다. 대한의학회 소속 학회에는 적용되지 않고, 대한의사협회 관리 단체가 적용 대상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지난 1월 ‘학술대회 및 기부 대상 등 인정·심사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고, 이 규정을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요 개정 내용은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 신청 자격을 학술 기부대상 단체로 승인받은 기관에 한해 부여한다는 것이다. 규정 개정 이후 승인기관은 효력기간(3년) 내 국제학술대회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의협 학술대회 및 기부 대상 등 인정심사위원회 이정언 위원장은 “이번 개정의 핵심은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를 신청하는 단체의 교육 내실화와 정도관리에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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