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최동일 교수, 복부영상의학회장 취임
"최근 코로나19로 학술대회 일정 등 어려움, 정상화 나설 것" 2022-05-25 11:40
최동일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향후 2년이다.최동일 신임 회장은 지난 5월 21일 진행된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제3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취임했다. 최 신임 회장은 서울의대를 1990년 졸업하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장,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간암 영상, 고주파 열치료 등을 주제로 110편(주저자)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이 밖에 대한영상의학회 평생 연구업적상에 해당하는 태준아쿠젠영상의학회상을 수상했고 간암학회, 초음파의학회, ITA의학회, 복부영상의학회 이사로써 활발한 학회 활동도 진행해 왔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의공학연구센터장,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