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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완치 판정 5년···"5년 후 재발 사례 많다"
      고대안암병원 정승필 교수, 추적관찰 기간 새 기준 마련 필요성 제시 2023-04-19 16:25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 정승필 교수가 유방암 추적관찰 기간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흔히 암 치료 후 5년 간 경과 관찰 후 재발이 없는 경우 완치로 생각하지만 유방암은 5년 이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완치 판단기준을 마련할 근거가 필요한 실정이었다.정승필 교수는 유방암 수술을 받은 27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유방암 종류, 재발 시기와 호르몬 수용체 여부, HER-2 표적 단백 유무 등에 따른 생존률 차이를 조사했다.연구결과 전체 유방암 환자 중 12.3%에서 재발이 일어났으며, 수술 5년 이후 재발한 환자는 그중  19.7%로, 재발환자 5명 중 1명이 5년이 지난 다음에 재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5년 이후 재발한 환자의 78%가 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환자로 나..
    • “늪에 빠진 뇌졸중 응급의료, 특단의 대책 절실”
      대한뇌졸중학회 김태정 홍보이사 “저수가 개선·관제센터 확립” 강조 2023-04-19 12:42
      병원을 찾지 못해 적기에 치료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환자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국내 응급의료체계가 전문진료과와 연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배희준, 서울의대 신경과)는 19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응급의료 기본계획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현황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김태정 대한뇌졸중학회 홍보이사(서울대병원)는 이날 “국내 응급의료체계가 필수 중증환자의 이송, 전원과 관련된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뇌졸중은 적기에 치료받으면 환자가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아직까지 생명 유지를 위한 적기의 치료마저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는 국내 응..
    • 내달 6일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 개최
      심장혈관연구재단 주관·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후원···세계 심장석학 한자리 2023-04-19 10:02
      지난해 온라인으로 열린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 모습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8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대회(TCTAP 2023)가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해당 학술대회는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후 매년 약 50개국 4000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좌주간부질환, 만성폐색병변 등 관상동맥 중재술과 판막질환 치료 ▲복부 대동맥류 혈관 내 치료 ▲심혈관 이미지와 생리학 ▲구조적 심장질환 등을 주제로 한 세션..
    • 4세대 세라믹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안전성' 입증
      분당서울대병원 이영균‧박정위 교수팀, 환자 274명 대상 10년 이상 전향연구 2023-04-18 18:25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영균‧박정위 교수팀이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을 사용한 인공 고관절 치환술의 장기 안전성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5년 추적/관찰연구에 이은 후속으로 세계 최초로 10년 이상 전향적 관찰연구를 수행, 4세대 세라믹 관절면의 안전성을 다시 입증했다.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은 고관절 염증이나 대퇴골두 골괴사 등으로 인해 심한 고관절 통증으로 인한 일상생활이 힘든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수술은 손상된 뼈와 관절 연골을 제거한 후 인공 관절로 대치하는데, 관절 운동을 담당하는 관절면의 상태에 따라 환자 예후가 결정됐다.4세대 세라믹은 현재 사용되는 관절면 재료 중에서 마모율이 낮고, 인체 적합성이 높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다. 이전에 사용됐던 3세대 세라믹 관절..
    • "뇌전증 환자 사망 위험, 일반인보다 2.25배 높아"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혜진 교수팀, 뇌전증 환자 코호트 연구 수행 2023-04-18 10:12
      뇌전증 환자의 사망 위험이 일반인보다 약 2.25배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신경과 문혜진 교수팀이 최근 ‘뇌전증 환자의 조기 사망 및 사망 원인: 전국 인구 기반 신환자 코호트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Neurology’에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뇌전증은 뇌의 전기적 이상 현상으로 뇌전증 발작이 반복되는 질환을 말한다. 별다른 유발 요인없이 발작이 2회 이상 반복되면 뇌전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뇌전증은 일부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이미 정상 발달이 이루어진 뇌에 종양 및 감염, 외상, 뇌졸중 등이 발생해 후천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치매와 같은 뇌(腦) 퇴행성 질환도 뇌전증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최근 더욱 늘어나고 있다.문혜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 60대중반 노쇠 심하면 10년내 사망 위험 '4.4배 ↑'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팀, 97만명 대상 빅데이터 연구 분석 2023-04-18 05:59
      나이가 같아도 개인 노화 속도에 따라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결정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60대 중반 나이에서 노쇠를 기준으로 10년 뒤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돼 관심을 모은다.서울아산병원은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사진]가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재용·장지은 교수, 미국 하버드의대 김대현 교수팀과 함께 최근 이 같은 연구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만 66세 성인 96만8885명의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노쇠 정도에 따른 10년 내 사망률과 노화에 따른 질환 발생률을 최대 10년(평균 6.7년)간 분석했다.노쇠 정도는 ▲병력 ▲신체·검체검사 ▲신체 건강 ▲정신 건강 ▲장애 등 5개 영역 39가지 ..
    • "골반외상환자, 양측 내장골 동맥 결찰술 효과"
      울산대병원 외상외과 최경학 교수팀, 색전술 실시 불가 환자 20명 연구 2023-04-17 18:03
      외상환자의 저혈량성 쇼크를 동반한 골반 골절시 양측 내장골 동맥 결찰술이 효과가 높았다는 국내 연구가 나왔다. 17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외상외과 최경학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외상치료 및 관리를 다루는 SCI(E) 국제학술지 ‘Injury’ 에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골반골 골절은 교통사고·추락 등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흔히 중증외상 지표로 판단된다. 특히 다른 장기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골절 부위나 골반 내 혈관 손상으로 인해 복막 외 혈종이 동반되는 경우 2~3l 과다 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어 출혈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지혈을 위해서는 골반 외압박과 외고정 또는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색전술을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환자 상태와 의..
    • "소아암 극복했지만 신체 활동량 현저히 부족"
      삼성서울 등 공동연구팀 "완치 후 꾸준히 운동량 늘려 건강한 삶 모색해야" 2023-04-17 17:39
      소아암 병력이 있는 청소년들의 경우 건강한 청소년과 비교해 완치 후에도 신체 활동량이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공동 연구팀은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소아암 생존자 코호트에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 청소년 184명과 성별, 나이를 맞춘 대조군 1840명을 비교 분석한 연구결과를 ‘암완화치료(Supportive Care in Cancer, IF=3.359)’ 최근호에 발표했다.공동 연구팀엔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백희조 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여요환 교수가 참여했다.연구에 따르면, 소아암 병력이 있는 청소년들 평균 나이는 15.7세로 대조군 15.3세와 비슷했다. 발병 당시 고형암(40...
    • "복부혈관 주위 지방,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 연관"
      순천향대서울병원 신장내과-영상의학과 융합연구팀 2023-04-17 15:20
      복부 혈관 주위 지방조직이 과다 축적되거나 지방조직의 질(quality)이 낮으면 대사이상 증가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혈증, 비만)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순천향대서울병원 신장내과(공동교신저자 권순효 교수)와 영상의학과(공동교신저자 이은지 교수)의 융합연구회는 최근 공동 진행 연구를 유럽영양대사학회 공식잡지인 임상영양(Clinical Nutrition)에 발표했다.논문 제목은 ‘CT에 의해 평가된 복부 혈관 주위 지방조직과 심혈관질환 위험 사이 연관성(Association between abdominal perivascular adipose tissue quantity and quality assessed by CT and cardiometabolic risk)’이다.복부, 간, 근..
    • '치매→인지병' 구체화···'의학용어(Dementia)' 유지
      대한치매학회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 아쉽지만 환자·보호자 위해 협조 방침" 2023-04-17 05:43
      정치권이 수차례 시도했던 '치매' 명칭 변경이 본격 추진되면서 국내 학계가 고민에 빠졌다. 1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학회 임원들은 이 같은 현안을 소개했다. 양동원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본격 치매 명칭 변경 작업에 착수, 오는 4월 21일 회의 참석을 학회에 요구했다. 앞서 김윤덕·이종성·김두관 등 여야 의원과 문재인 前 대통령도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자는 명목에서 명칭 변경 필요성을 제시한 바 있는데, 정부가 올해들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양동원 이사장은 "논의 과정에서 인지병, 인지저하증 등의 후보가 있었는데 현재로선 인지병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현재 '감..
    • 초음파 통합 학회명 '임상초음파학회'…이사장 천영국
      한국초음파학회, 5월 논의 본격화 시작…9월 첫 통합학술대회 개최 추진 2023-04-16 19:16
      한 차례 결별했던 한국초음파학회와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재결합 수순을 밟고 있다. 통합될 학회의 정식 명칭은 임상초음파학회이며, 초대 이사장은 천영국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한국초음파학회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9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두 학회의 통합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4월 8일 대한내과학회 대의원총회에서 통합초음파학회 승인이 났고, 뒤이어 15일 한국초음파학회 평의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됐다. 오는 4월 29일 열릴 예정인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평의원회를 통과하면, 두 학회 간 통합이 본격화된다.차기 이사장 및 평의원회 구성을 비롯해 회칙 개정 문제로 결별했던 두 단체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것이다. "양측 모두 통..
    • 위기 소청과 해법, 행위별수가 폐지→'총량 고정'
      이진용 교수 "새 진료비 지불제 도입 필요, 개별수가 아닌 블록형태 바람직" 2023-04-15 06:41
      저출산 및 전공의 지원율 저조 등으로 위기에 처한 소아청소년과 회생을 위해 행위별수가제가 아닌 다양한 대안적 지불제도 방식 도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이진용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지난 14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7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전달체계 개선’에 대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진용 교수는 “지난해 출생아가 27만명으로 떨어졌는데 2008년 50만명이 붕괴되고 15년만에 30만명이 또 다시 붕괴된 것”이라며 “심각한 속도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소청과는 초저출산 문제에 더해 전공의들에게 기피과로 낙인 찍히며 위기를 겪고 있다.이 교수는 “다른 지역으로 의원을 옮긴 사례를 제외하면 2017년에 비해 2021년에 약 118..
    • "허가사항-급여기준 괴리, '혈우병 치료' 개선 시급"
      혈액학회 "용법·용량 급여확대" 요구…박영실 총무이사 "정부도 긍정적" 2023-04-15 06:29
      허가사항과 급여기준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중증 혈우병 치료제에 대해 관련 학술단체가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혈우병에 있어 유지·예방요법 치료가 표준 치료로 자리 잡은 가운데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최적 용량 및 투여주기를 적용토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대한혈액학회 혈우병연구회 박영실 총무이사(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4일 세미나 ‘혈우병 A에서 응고인자 제제 통한 예방요법 중요성’을 통해 급여조건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오는 4월 17일은 세계 혈우인의 날이다. 혈우병은 X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 돌연변이에 따라 혈액 내 응고인자 부족으로 발생되는 대표적인 출혈성 질환이다. 국내서는 8번 혈액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할 때 생기는 혈우병A 환자가 전체의 70%를 ..
    • 악성 부정맥 치료 패러다임 변화 예고
      서울대병원 이승표 교수, 삽입형 제세동기 단점 극복 기술 개발 2023-04-14 16:20
      도끼로 찍히는 느낌에 비견되는 강력한 전기 충격(제세동) 없이도 악성 부정맥을 치료할 길이 열렸다. 효과적인 부정맥 치료 방법이지만 강력한 충격으로 통증을 동반하는 현재의 삽입형 제세동기 단점을 극복할 아이디어가 최근 서울대병원과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표 교수와 서울대 공대 김대형·현택환 교수팀은 최근 ‘다채널 전기 자극 어레이’를 개발하고, 동물 모델을 통해 효과를 검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부정맥은 심장에서 생성하는 전기 신호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심실세동과 심실빈맥은 특히 치명적인 부정맥이다. 대개 갑자기 발생해 급사에 이를 수 있어 부정맥 위험이 높은 심부전 환자는 예기치 못한 악성 심실  부정맥을 발생..
    • 한국국제의료협회-다우,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영태)가 법무법인 다우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 협약을 통해 협회는 다우와 협력해 의료 법률자문 및 정책·입법과제 발굴 등에서 회원기관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국제의료 분야 법률자문 ▲국제의료산업의 법·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정책·입법과제 발굴 및 연구 ▲국제의료 관련 행사 중 회원기관 및 임직원을 위한 강연 등을 추진한다.김영태 회장은 "회원들에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과 관련해 법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협력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개원 2년·개원 5년·개원 10년차 정형외과 원장
      입지 선정·동업 장단점·새로운 시도 포함 힐링 의미 등 개원 노하우 공유 2023-04-14 05:58
      대한정형외과학회가 2023년 제67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13일 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정홍근, 건국의대)는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23년 제67차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전공의 생활 및 전문의 개원과정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고관절·골절 심포지엄과 ‘정형외과 전공의 생활부터 개원까지’를 주제로 개원의 개원과정 노하우 및 경험 중심 강연, 전공의를 위한 특별강연 등이 마련됐다. 주요 세션인 ‘정형외과 전공의 생활부터 개원까지’ 주제의 좌장으로 김한수 서울의대 교수, 김원호 정형외과 원장이 맡았고, 2년차부터 10년차 개원의들이 각각 자신들의 경험담을 공유했다.개원 2년차 김성찬 서울마디정형외과 원장은 “우리가 개원에 대해 교수직을 택하지 않으면 언젠가 할 것으로 생..
    • 대한생활습관의학회 출범…"저변 확대 모색"
      초대이사장 이승현 대한생활습관의학교육원장·회장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2023-04-13 12:17
      대한생활습관의학회가 창립총회를 개최, 공식 출범을 알렸다. 생활습관의학 저변 확대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의료계 발전을 이루겠다는 각오다.대한생활습관의학회는 최근 지샘병원 샘누리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서는 초대이사장에 이승현 대한생활습관의학교육원장(미국 로마린다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이 선임됐다. 이 원장은 국내 최초로  생활습관의학(Lifestyle Medicine, LM)을 소개했다.또 회장에는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부회장에 이동엽 참포도나무병원 병원장,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병원장, 이승건 에피파니 치과의원 원장, 김혜순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25명이 선출됐다.이승현 원장은 "생활습관병과 만성질환이 대유행하는 시대에 이를 전문적으..
    • 한국인 췌장암 수술 '표준 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위원회 "복강경 수술, 경험 많은 의사가 선택적 시행" 권고 2023-04-12 19:08
      중앙대병원 간담도췌외과 이승은 교수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췌장암 수술가이드라인개발위원회가 '한국인 췌장암 수술 표준치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국내 수술적 치료 표준화와 수술 결과가 향상돼 실제 췌장암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국내 췌장암 발병률이 꾸준히 늘고 있고 사망률도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췌장암에 대한 적절한 외과적 수술 치료 가이드라인이 없었다. 췌장암은 국내에서 연간 약 7000여 건이 발생한다. 한국의 모든 암 중 8번째로 많이 발생하며 암 관련 사망률 5위에 올라있다. 치료 예후(경과)도 매우 나쁘다. 2020년 발표된 한국중암앙등록사업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췌장암 5년 상대 생존율은 12.2%로, 조사대상 암종 가운데 최하위에..
    • 암수술 후 림프액 누출…'색전술' 효과 확인
      김진우 교수팀, 95건 장기간 추적관찰…성공률 83.1%·부작용 경미 2023-04-12 12:01
      암 수술 후 생긴 림프액 누출을 막는 ‘림프관 색전술’의 치료 성공율이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우 교수팀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 간 암 수술 후 난치성 림프액 누출 환자 71명에게 95건의 림프관 색전술 시행했다.이후 1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치료 성공률이 83.1%로 높게 나타났다. 부작용은 일시적 다리 부종(5.6%) 등 경미한 수준이었다.림프관 색전술을 위해선 초음파를 보면서 허벅지 안쪽 부위에 있는 임파선에 가느다란 바늘로 조영제를 주입해 림프액이 세고 있는 손상 부위 확인한다. 이어 실시간 X-ray 화면을 보면서 가느다란 카테타를 림프관을 통해 손상 부위까지 삽입해 끈적한 특수용액으로 막는다.기존 림프관 색전술 관련 연구가 50명 이하..
    • 눈에 보이는 통증만 인정…'복합부위통증증후군' 외면
      마취통증의학 전문가들 "장애진단 기준 엄격, 완화 등 확대 필요" 강조 2023-04-12 06:06
      바람만 스쳐도 극강의 통증을 느끼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의 장애진단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워 인정기준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소위 ‘보이는 통증’만 인정하는 현재의 장애진단 기준으로 수 많은 CRPS 환자들이 국가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아주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최종범 교수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주최한 ‘환자 중심 CRPS정책 개발 토론회’에서 장애진단 기준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CRPS(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는 발병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극심한 통증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탓에 ‘꾀병’이라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다행히 정부가 지난 2021년 CRPS를 장애로 인정하면서 장애인 등록의 문이 열렸지만..
    • 호르몬 선(先) or 마음 선(先)···내분비학-뇌과학 만남
      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인문학 강연, 참석 의사들 '인간적 고민' 등 공유 2023-04-12 05:36
      "가족의 행동을 이해하고 싶어요""운동해야 하는 걸 아는데 왜 안하죠""살을 빼야 하는데 자꾸 먹게 됩니다""욕망과 우울 관리를 잘했지만 출산 후 분노와 우울에 빠졌습니다"내분비내과 의사들이 이 같은 인간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8일 '2023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마지막날, 첫 인문학 세션인 '욕망과 스트레스의 뇌과학 : 인생에 호르몬이 필요한 순간'이 열렸다. 해당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최형진 교수, 카이스트 김대수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관객 참여형 강연을 펼쳐 학회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던져진 의제는 '호르몬이 마음을 조절하는지, 마음이 호르몬을 조절하는지' 였지만, 무엇이 맞는지 갑론을박하기보다는 새로운 시각과 고민을 나누는 시도로 화기애..
    • "파킨슨병·루이소체 치매, 재활 빠를수록 진행 방지"
      세브란스병원 조성래 교수팀 "재활 시작 시기 따라 도파민 신경세포 보호 효과 차이 확인" 2023-04-12 05:27
      파킨슨병과 루이소체 치매에서 재활이 빠를수록 인지기능 향상·도파민 신경세포 보호 등의 치료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1일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조성래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신경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과 루이소체 치매의 재활치료 시작 시기가 인지기능 향상 및 도파민 신경세포 보호 효과에 차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성 알파시누클레인이 뇌에 쌓여 생기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은 파킨슨병과 루이소체 치매다. 파킨슨병은 독성 알파시누클레인이 도파민 신경세포 내 축척하면서 발병한다. 떨림·행동 둔화·자세 불안정 등 신체 증상을 주로 보인다. 루이소체 치매는 독성 알파시누클레인이 뇌 전체에 쌓이며 루이소체가 생겨 발생하며 파킨슨병 신체 증상과 더불어 인지기능 저하·환..
    • 경희 연동건 교수, 국제 소아과학술지 편집위원 위촉
      한국인 최초 'World Journal of Pediatrics' 활동 2023-04-11 17:13
      경희의료원(원장 김성원)은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 소아과 학술지인 ‘World Journal of Pediatric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World Journal of Pediatrics’는 전(全) 세계 아동과 청소년 건강을 위한 내외과 및 약리학, 구강학, 건강관리 등 최신 소식을 전하는 국제 학술지이다. 세계적 의학 전문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출간하고 있으며 인용지수(IF)는 9.186 이다. 연 교수는 편집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2023년부터 2년간 소아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연구 및 임상시험 분야 논문 심사 및 게재를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한편, 연동건 교수는 지난 12월 미국알레르기면역학회 석학..
    • 집에서도 수면무호흡 '실시간 진단' 가능
      분당서울대병원 김정훈 교수팀, 스마트폰 활용 기술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3-04-11 16:04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팀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실시간으로 수면 무호흡증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불규칙적으로 호흡이 끊겨 정상적인 수면 사이클이 흐트러지면서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질환이다. 충분한 시간 수면을 취해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고 두통, 집중력 저하 등으로 삶의 질 저하를 겪으며 장기간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치매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 285만명에 이른다.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고 위험성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진단율이 낮은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환자 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수면무호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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