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만명 당 1명, 경계성 인격장애”
석정호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팀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 높고 20대 최다” 2023-11-02 19:01
우리나라 인구 1만명 당 1명이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이 높았고 20대 발병이 가장 많았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석정호 교수(정신건강의학과)팀이 최근 국내 경계선 인격장애 유병률 및 임상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는 국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해 국내 경계선 인격장애 유병률을 다룬 최초 연구로, 해당 연구 결과는 연세의학저널(Yonsei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지난 2010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DB) 맞춤형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경계성 인격장애 환자의 유병률과 임상적 특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된 국내 환자는 2010년 3756명에서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