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학상, 카이스트 신의철·서울의대 이정민 교수
상금 각각 3억원, 내달 21일 시상식 개최…젊은의학자상 김성연·서종현 교수 2022-01-24 11:46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카이스트 신의철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서울의대 영상의학교실 이정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김성연 교수와 울산의대 영상의학교실 서종현 교수가 선정됐다.
제15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내달 21일 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신의철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정민 교수에게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김성연 교수와 서종현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