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 재선임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GC녹십자 허은철 사장과 GC녹십자엠에스 안은억 사장이 재선임됐다.
GC녹십자는 지난 25일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허은철 사장의 재선임과 남궁현 전무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춘우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및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697억원, 영업이익 402억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도 보고했다.
허은철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이어갔다”며..